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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서 구제역 의심신고 접수…950여두 살처분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6-02-17 15:11


18일 공주IC에 설치돼 운용중인 거점소독시설 통제초소./아시아뉴스통신 DB

충남 공주시 한 돼지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방역당국은 감염경로 등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7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공주시 탄천면 한 돼지농가에서 돼지 두 마리의 코 부분에서 수포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간이진단키트로 검사한 결과 돼지 두 마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이 농장은 돼지 950마리 사육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발생 농가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구제역 정밀검사 결과는 18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오늘 중으로 전 두수 살처분(약품 이용이나 매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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