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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차 달구경 가세” 사물놀이 몰개, 충주서 정월대보름 행사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송고시간 2016-02-17 15:21

20일 오후 5시30분 단월강변...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사물놀이 ‘몰개’ 정월대보름 행사 포스터.(사진제공=충주시청)

(사)국악단소리개 충북지부 사물놀이 몰개(대표 이영광)가 오는 20일 오후 5시30분 충주 단월강변에서 ‘어영차, 달구경 가세’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연다.


정월대보름은 우리 민족의 우주관과 가치관이 담긴 대표적인 명절로 새로운 희망을 위한 시민들의 간절한 기원과 민족 전통의 문화가 오롯이 살아있는 날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고 공동체적 전통의 계승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광의 충주시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비나리’, 붉은 원숭이해의 만복과 축복을 비는 타악 포퍼먼스 ‘웅비’, ‘풍물판굿’ 등의 볼거리 마당이 펼쳐진다.


체험마당에서는 소원지 쓰기와 망우리 만들어 돌리기, 유등·풍등 만들기, 제웅 만들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국밥, 부럼, 귀밝이술 나누기 등의 먹거리마당도 열린다.


시민들의 기원을 담아 강에는 유등을 띄우고 하늘에는 풍등을 날리며 시민들의 소원을 담은 대형 달집태우기가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영광 대표는 “다채로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자리에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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