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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인구 꾸준한 증가세 보여...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16-02-17 15:56


경북도내 인구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지난해말 기준 주민등록인구통계 집계 결과 인구가 지난 2010년을 기점으로 6년간 연평균 0.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경북의 총인구는 275만2591명으로 내국인 270만2826명, 외국인 4만9765명이며 지난해 대비 3992명, 세대수 116만9648세대로 지난해보다 1만6089세대가 각각 증가했다.


시.군별로는 김천시 4829명, 경산시 3379명, 칠곡군 869명 등 7개 시.군이 지난해보다 증가세를 보였다.


증가사유는 김천시의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전입자 증가와 대구시 인근 지역의 신축 아파트 입주 등으로 인한 인구 증가로 분석된다.


내국인의 인구구조는 연령별로 유년인구 0~14세는 12.59%이며 경제활동인구 15~64세는 69.66%, 노인인구 65세이상은 17.7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인구는 188만2947명으로 지난해보다 0.01% 감소했고 구미시 75.97%, 포항시 73.80%, 경산시 72.93% 순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노인인구는 47만9634명으로 지난해보다 2.63% 증가했고 의성군 36.08%, 군위군 35.27%, 예천군 33.11% 순으로 군지역의 고령화율이 높아 내국인의 고령화 비율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등록 외국인은 4만9765명으로 외국인 인구가 많은 곳은 경주시 9197명, 경산시 7682명, 구미시 5877명이며 국적별로는 베트남 23.83%, 중국 13.17%, 한국계중국인 11.29% 등 아시아계가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안병윤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경북도의 인구 증가는 그간 지속적인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시군별로 차별화된 균형발전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고 분석된다"며 "이는 경북도가 살기 좋고 투자하기에 좋은 지역임을 입증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살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하여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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