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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당뇨합병증 검사비 지원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6-02-17 16:13


경남 창녕군은 이달부터 지역 60세이상 당뇨환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당뇨합병증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을 위해 지난달 협약을 맺은 3개 의료기관(삼성안과의원, 창녕서울병원, 한성병원)에서는 망막·굴절·안압검사 등 5종의 안저검진과 뇨검사, 혈중크레아티닌 등 12종의 신장검진을 한다.


지원 절차는 보건소에서 검사 쿠폰을 발급받아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고 해당 병·의원이 진찰료와 검사료 등을 보건소에 청구하면 된다.


당뇨병은 오랫동안 지속되면 말초혈관 순환장애로 혈관이 막히고 파괴돼 합병증으로 당뇨병성 망막병증과 신증이 발생된다.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당뇨병 환자의 약 40%, 당뇨병성 신증은 20~30% 발병으로 시력감소, 신부전증, 실명까지 이를 수 있어 해마다 정기적 검사가 필요하다.


최용남 보건소장은 "정기적인 안저검사와 신장검사을 통한 조기발견으로 당뇨합병증의 진행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어 꼭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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