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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자 취업으로 새로운 인생설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곽정일기자 송고시간 2016-02-17 16:42

법무부 '출소예정자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출소자 구인구직의 만남의 날" 기업 인사담당자와 출소예정자가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출처=법무부)


법무부(장관 김현웅)는 출소자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진행되는 "출소예정자 구인, 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출소예정자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은 수형자에게 출소 후 재범방지 및 성공적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출소예정자와 기업을 연결해주는 행사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법무부는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에 대한 격려 및 활성화 차원으로 "희망나눔 일자리 협력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에 인증서를 수여받는 기업은 2015년도 행사에 참여한 기업체 중 참여 실적과 출소자 고용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 기업으로, 태성기업(주) 등을 비롯하여 총 28개가 선정되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출소예정자들의 사복 착용 면접도 진행될 계획이다.

법무부는 2015년 8개 교정기관을 대상으로 사복 착용 면접을 실시한 결과가 긍정적이기 때문에 올해는 수형자 전원 사복을 입고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출소자 구인구직의 만남의 날" 기업 인사담당자와 출소예정자가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출처=법무부)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수형자에게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과 믿음을 심어주고, 출소 후 사회에 쉽게 적응하도록 도와주어 범죄 발생 자체를 줄여나가야 한다”라며,“범죄를 유발하는 환경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개선시켜 나가자”고 전했다.

현재 법무부는 밀양과 안성에 출소가 임박한 모범수형자들을 대상으로 교도관 감독 하에 지역사회 기업체에서 자율적으로 출퇴근하는 희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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