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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도급 부조리 뿌리 뽑는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곽정일기자 송고시간 2016-02-17 16:43

서울시 명예 하도급 호민관 선발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건설현장 하도급 부조리 근절을 위해 명예 호민관을 위촉하였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하도급 호민관 2명의 인력만으로는 감시가 어려웠음을 감안하여 선발 인원을 11명으로 증원하였고 자격요건을 변호사, 공인노무사, 기술사(토목, 건축분야) 자격을 소지한 3년 이상 경력자와 건설업체 및 건설 관련 협회에 5년 이상 재직한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명예 하도급 호민관은 현재 활동 중인 하도급 호민관과 함께 건설 현장의 불공정 하도급 모니터링, 건설하도급 점검, 불공정 하도급으로 인한 피해 구제 및 법률상담, 공사현장 관계자에 대한 교육 등을 수행한다.


김기영 서울특별시 감사위원장은 “공정한 하도급 문화조성을 위해 출범하는 명예 하도급 호민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앞으로 불법·불공정 하도급으로 피해를 받은 시민들은 명예 하도급 호민관이 건설현장 등에서 활동할 때에 도움을 요청하면 전문지식과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여 피해를 구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예 하도급 호민관 위촉식은 17일 수요일에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에서 진행되며 1년동안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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