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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해빙기 재난 예방 총력"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곽정일기자 송고시간 2016-02-17 16:43

서울시 3월 31일까지 '해빙기 특별안전관리기간' 지정, 재난취약시설 집중관리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2월15일부터 3월31일까지 해빙기 특별안전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재난징후 발견 시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합동점검반을 상시 투입할 수 있는 시·구 전담 관리팀을 운영한다.


특히 위험시설로 분류한 집중관리대상 시설은 752곳으로 공무원과 지역주민을 전담 관리자로 지정해 주 1회 이상 예찰활동 및 집중점검에 나선다.


해빙기는 겨울에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기 때문에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이다.


시는 1월부터 2월11일까지 안전관리 전담팀을 구성해 취약시설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했으며, 위험지역인 건설 공사장에 관계자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재난상황 보고체계 구축 및 비상연락망 정비를 실시하였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해빙기 위험징후를 발견했을 경우 신고나 초기대응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반상회보, SNS 등 온라인 매체, 각종 전광판을 활용해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해빙기 시설물 붕괴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꼼꼼히 점검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시민들도 주변에 위험한 곳이 있는지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이상 징후 발견시 안전신문고나 가까운 행정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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