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1회용 주사기 사용 근절한다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6-02-17 17:03
재사용 의심 의료기관에 대한 '공익신고센터' 운영 들어가
경기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보건소에 ‘1회용 주사기 등’ 재사용 의심 의료기관에 대한 공익신고센터 운영에 들어 간다.
17일 시에 따르면 공익신고센터 운영은 최근 강원도 원주시 소재 정형외과 등 의료기관에서 1회용 주사기 재사용에 의한 다수의 C형간염 환자가 발생됨에 따라서다.
신고센터에서는 의료기관 내 종사자 및 환자 등을 대상으로 신고 접수받아 지역의사회 등과 함께 즉각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1회용 주사기 등 재사용으로 인한 환자감염 우려 등 위험성을 의료인 스스로 인지하고 관련법령을 준수하도록 의료인 대상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한다.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공단과 심평원 내 빅데이터를 활용해 재사용 의심기관을 선정, 별도의 조사반을 구성해 다음 달부터 오는 5월까지 의료기관에 대한 일제 현장조사를 실시 할 방침이다.
재사용이 확인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외에 해당의료기관에서 진료한 수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하는 등 유기적 대응에 나서게 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시 관내에 일회용주사기 재사용 의료기관이 있는지 종사자 및 환자 등을 통해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며 “재사용 금지에 대한 안내공문 시행 및 지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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