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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서구청./아시아뉴스통신 DB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올 1월 출범한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필두로 아파트 관리비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대전 서구의 아파트 평균 관리비는 1㎡당 2364원으로 전국 평균 2048원보다 높고, 서울시 평균 237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는 구민 62%인 11만여 가구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구민의 삶과 직결되는 사안이다.
구는 관리비 절감은 관리비의 비중이 큰 공용전기료 절감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올해 예산 1억 원을 확보해 '공동주택 지원조례 제4조'를 근거로 단지별 1000만원 이내(해당 사업비 70% 범위) 고효율조명기구(LED) 교체 등 에너지절약 시설의 설치 및 개선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LED 전등 교체시 소비전력 50~90% 절감, 광효율 2~5배, 수명 5~50배, 투자비 회수기간도 1~3년 정도로 사업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서구 둔산동 샘머리2차아파트는 지난 2015년 1억 3000만원을 투입, LED 전등으로 교체해 연간 1억6600만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종태 구청장은 "단지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로 주민화합과 관리비 절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살기 좋은 아파트는 입주민의 작은 관심에서 시작하고 작은 행동으로 이루어진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