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다문화가족, 한국어 자격시험 관심 집중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6-02-17 22:58
경남 합천군은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열고 있는 "한국어 집합교육"이 다문화가족에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어 집합교육"은 합천군다문화가족센터 소속 한국어 강사가 4개 반으로 나누어 매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리고 있다.
한국어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결혼이민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수시로 참여 신청 가능하며 수업료와 교재는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여성결혼이민자와 자녀들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한국어와 한국생활을 지원하는 방문교육지도, 언어발달지도사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연중 벌인다.
2월 현재까지 한국어능력 자격증을 취득한 다문화가족은 총 11명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다문화가족이 늘어날 전망이다.
주민복지과 옥철호 과장은 “한국생활 적응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가족 간, 이웃 간 의사소통이다”이라며 “합천의 가족이자 이웃인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좋은 환경에서 한국어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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