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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비 17억 추가 확보’ 청주 무심천 정비사업 탄력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6-02-18 10:29

지난 2013년 착공한 청주시 무심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현장. 2018년 완공 예정인 이 사업에는 국비 177억원을 포함해 모두 297억원이 투입된다.(사진제공=청주시청)

충북 청주시 무심천 정비사업에 탄력이 예상된다.

청주시는 생태하천 조성을 위한 무심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에 투입되는 국.도비 17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추가 확보된 국비와 도비는 각각 14억원과 3억원인데 당초예산으로 확보한 28억원의 60%에 해당한다.

청주시는 국·도비와 시비 18억원을 포함해 올해 63억원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무심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에는 모두 297억원(국비 177억원)이 소요된다.

지난 2013년 공사를 시작한 이 사업은 무심천 6.7㎞ 구간에 산책로, 쉼터, 생태공원, 식재, 보 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국비 102억원이 지원됐다.

이 사업은 공사기간 대비 국비 예산 지원이 원활하지 못해 시민 민원 야기 및 현장 관리 어려움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으나 이번 추가 예산 확보로 부족한 예산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청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당초 2018년까지 계획돼 있지만 지속적인 국비 확보 노력을 통한 조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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