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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IPP형 일학습병행제' 최우수 대학 선정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7-02-17 14:24

영진약품공업(주) 중앙실험실에서 순천향대 의약공학과 재학생들이 선임연구원(왼쪽)으로부터 실험결과 지도를 받고 있다. 순천향대는 지난해 영진약품공업과 IPP형 일학습병행제 협약을 맺었다.(사진제공=순천향대학교)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가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 최우수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순천향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전국 13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2016년도 IPP형 일학습병행제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대학생의 현장실무 능력 강화와 대학과 기업 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새롭게 제시한 산학협력모델 사업이다.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IPP)'과 '일학습병행제'가 결합한 형태로, 대학은 학생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기업은 대학생 고용과 훈련을 담당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는 제도다.

순천향대는 NCS기반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IPP일학습병행제 센터와 듀얼공동훈련센터 운영, SCH_IPP portal 개발을 통한 기업과 학생간 고용 매칭 등 산학협력체제를 강화해 왔다.

참여학생은 총 800시간 훈련 프로그램 중 20%는 학교 교육을 받고 80%는 기업에서 실습교육을 마쳐야 한다.

학생은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기업은 원하는 인재를 육성해 채용하는 등 대학과 30여개 참여기업 간 고용 미스매치를 해소했다.
 
지난 2015년 이 사업에 선정된 후 현재까지 28개 학과 224명이 장기현장실습, 5개 학과 30명이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했다.

듀얼공동훈련센터에서는 19개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자격연계형과 대학연계형 일학습병제를 운영중에 있거나, 오는 3월부터 신규 기업과의 진행을 앞두고 기업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광수 사업단장은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을 통해 28개의 참여학과 학생들에게 실무교육과 함께 현장 감각을 일깨워주고 취업역량을 강화해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 가족기업과 대학 간의 산학협력체제를 더욱 강화하는 발전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은 순천향대를 포함해 가천대, 강원대(삼척), 대구대, 대구한의대, 동의대, 목포대, 서울과학기술대, 숙명여자대, 인천대, 인하대, 한국교통대, 한성대 등 13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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