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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청이 30일 국무회의에 보고된 정부업무평가에서 '미흡' 수준으로 밝혀졌다./아시아뉴스통신DB |
세계 최고의 도시 세종시를 건설한다는 행복도시건설청이 정부업무평가에서는 3년 연속 '미흡'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30일 국무조정실이 43개 중앙행정기관의 지난해 업무성과를 평가해 국무회의에 보고한 자료와 지난 2015~2016년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자료에서 밝혀졌다.
지난해 업무평가는 중앙행정기관을 장관급과 차관급 기관의 두 범주로 나눠 기관별 등급을 3단계(우수30% 보통50% 미흡20%)로 부여했다.
세부적으로는 지난해 업무성과를 국정과제(50점) 일자리창출(20점) 규제개혁(10점) 정책소통(10점) 국민만족도(10정)로 나눠 평가했다.
여기에 현안관리(±3점) 갈등관리(±3점) 인권개선(±2점) 특정시책(±2점)의 가감점을 부여해 이를 합산한 결과를 종합해 도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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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은 지난해 평가에서 각 부문에서 '보통'의 평가를 받았으며 가감점을 받는 인권개선 부문에서는 '우수' 평가를 받았지만 특정시책 부문에서는 '미흡' 평가를 받았다.
결과적으로 종합평가에서 행복청은 통일부 여가부 중기부 권익위 방사청 소방청 해경청 등과 함께 '미흡'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는 부문별로 민간전문가와 정책수요자 등 총537명으로 구성된 평가지원단이 참여했고 1만8250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병행해 정부업무평가위원회에서 지난 19일 심의의결했다.
국무조정실은 이번 평가결과를 향후 정책추진 과정에 반영해 개선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우수한 기관에는 포상금을 지급하고 업무 유공자 포상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기재부 과기정통부 고용부 산업부 복지부 국토부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산림청 특허청 경찰청 등이 뽑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