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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후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충북 제천시 봉양읍주민센터에서 열리는 연두순방 및 시정설명회에 참석하는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
충북 제천시장 후보 출마를 준비 중인 이경용(52)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지역에서 본격적인 첫 행보에 나섰다.
이 전 청장은 1일 사표가 수리되면서 2일 오전 10시 백운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연두순방 및 시정설명회에서 주민들과 주요 직능단체장들을 상대로 인사를 하며 얼굴알리기에 나섰다.
또 주요 공직자들과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출마예상자들과도 인사를 나눴다.
이어 오후에는 출신지가 속한 봉양읍 연두순방 행사장에서 주민들과 인사하며 본격적인 시장출마 행보에 나섰다.
이 전 청장은 봉양읍 출신이라 얼굴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백운면 보다는 많아 환한 웃음을 보이며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또한 이근규 제천시장은 “봉양 출신인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은 감사관실 등으로 재직하는 동안 제천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소개했다.
첫날 행보에 나선 이 전 청장은 백운면과 봉양읍의 시정설명회 내내 자리를 지키며 올해 주요 제천시 업무 추진계획과 읍·면별 주요 사업계획 내용 등을 경청하며 제천시정 파악에 시간을 투자했다.
그는 봉양읍 행사를 마치고 청주시로 향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하고 수리되면서 당적을 가졌다.
이 전 청장은 행정고시 36회를 패스하며 일반직고위공무원의 길을 걸었다.
이 전 청장은 환경부 기획관리실 기획예산담당, 프랑스 파리 OECD사무국 법무담당관, 환경부 상하수도정책관실 생활하수과장, 운영지원과장, 환경정책실 환경정책관, 감사관실 등을 거쳐 금강유역환경청장에 지난 2016년 8월 취임했으며 제천시장 출마를 위해 지난 8일 사표를 냈다.
그의 고향은 봉양읍 왕미로 왕미초(24회)와 제천중학교(31회), 제천고등학교(33회),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미국 워싱턴대 정책대학원을 거쳐 현재 한양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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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왼쪽)이 충북 제천시 봉양읍주민센터에서 열리는 연두순방 및 시정설명회장 앞에서 시장출마가 거론되는 윤홍창 충북도의원(자유한국당)과 인사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