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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충북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제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제천단양지역위원장도 동참해 응원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52·더불어민주당)이 22일 충북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제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청장은 “자립·자족도시 제천, 유구한 역사문화도시 부활, 활력이 넘치는 도심재생, 친환경 에너지 도시,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 지역대표 강소기업 육성, 호텔·리조트 등 휴양·힐링시설 유치 등의 아름다운 자연치유 생태도시 제천을 위해 무거운 책임감으로 제천시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제 제천을 확 바꾸겠습니다”며 “제천이 키운 인물, 이제 저 자신의 모든 것을 고향에 바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저는 행정고시합격(1992년)후 25년간 중앙부처(환경부) 고위직 공무원으로 금강유역환경청장, 세계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프랑스 파리, 32개국 국가 국제기구), 대통령 소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일하며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제천이 필요한 사람, 할 일은 꼭 하는 이경용 국가와 지방정부를 잇는 세일즈맨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의 힘, 이제 제천에 쓰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로 줄어드는 인구,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살려내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이 전 청장은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에 앞장서겠다”며 “천연물산업 종합단지 조성사업을 국가산업단지로 조성해 지역경제의 성장엔진이 되도록 하겠다”며 생물자원보전시설(가칭 전통약초보전시설)을 유치를 제시했다.
그는 ▶청년 창업가 지원 대폭 확대 ▶생태·문화·예술의 도시 재창조 ▶여성 일자리 대폭 확대 ▶유구한 역사문화도시 제천 ▶의림지 주변 관광특구 조성 등을 제시했다.
이 전 청장은 “오늘 제천 시장 출마를 계기로 정의로운 시정, 생명과 인권 존중, 민생과 복지를 제천의 모든 구성원이 공유하고 실천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제천시 공무원은 시장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창의적으로 소신껏 일할 수 있는 공무원 인사시스템과 공직풍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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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제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
이어 “침체에 빠진, 활력을 잃고 있는 제천을 제천답게 만드는데 저의 모든 열정을 기울이겠다”며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살기 좋은 아름다운 제천을 만들고, 풀뿌리 경제 활성화로 따뜻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가족이 행복한 제천을 구현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 동안 중앙부처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근무를 통해 쌓은 정책적 식견과 재정동원 능력, 큰 행정경험 노하우와 국내외에 많은 인적네트워크를 총 동원하여 제천시 발전을 위해 분골쇄신 하겠다”고 갈무리했다.
이어 취재진의 당내 경선과 관련한 질문에 그는 “당내 경선을 거쳐야 하지만 장점이 많다”며 “시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유리한 장점이 많다”고 답변했다.
금강유역환경청장을 일찍 퇴직한 이유에 대해선 “환경부 출신이 제천시정을 맡아 달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많았다”며 “8년을 남겨두고 일찍 사표를 낸 이유는 저의 노하우를 제천을 위해 일한다면 제가 가진 인적자원이 중앙부처에 많이 근무하고 있는 시기다.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적기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왕암동 폐기물 매립장 처리에 대해선 “70억원은 침출수 처리비용이다. 안정화의 모든 사업비는 아니다”며 “누수 된다면 그 자리에서 안정화는 어렵다. 침출수 처리하면서 최종 처리방안은 논의해 봐야 한다. 특별법이 제정되지 않고서는 한계가 있다”고 답했다.
이 전 청장은 봉양읍 출신으로 왕미초등학교(24회), 제천중학교(31회), 제천고등학교(33회),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및 대학원 석사를 거쳐 미국 워싱턴대학교 정책학 석사,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행정고시 제36회 합격(1992년), 환경부 기획예산담당관실 행정사무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프랑스 파리) 사무국 팀장, 대통령 소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과장, 환경부 생활하수과장, 운영지원과장, 환경정책관, 감사관 등을 거쳐 제29대 금강유역환경청장으로 근무하다 지난달 퇴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