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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일 세종시의장이 4일 시장후보 심사결과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시의회) |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이 4일 더불어민주당의 6.13지방선거 시장후보 심사결과에 대해 재심을 요청했다.
고 의장은 이날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떠한 기준과 원칙으로 심사결과가 결정됐는지 납득하기 어렵다"며 재심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3일 공천심사위원회 발표를 통해 이춘희 현 세종시장을 포함, 전국 5개 시도에 대해 공천적합도 조사와 심사 총점에서 현격한 차이가 난다며 단수 후보로 확정했었다.
이에 대해 고 의장은 "격차가 크다고 하지만 어떠한 근거도 제시되지 않았다"며 "어떠한 기준을 적용했는지 명백한 근거 없이는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고 의장은 현재 이 시장에 대한 성희롱 및 채용비리, 인사외압 등의 의혹들이 반영되지 않았고, 청년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왔던 자신에 대한 평가가 미흡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고 의장은 재심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을때 거취 문제에 대해서는 그때가서 결정하겠다며 여운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