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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관동중학교 추가 확진자 없어 안도.

[강원=아시아뉴스통신] 조이호기자 송고시간 2020-10-13 19:09

관동중학교 미결정 교사 재검에서 음성 나와.
코로나19는 누구나 걸릴 수 있다. 확진자에게도 배려를
강릉시 관동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사전 문진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기자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강릉시(김한근 시장)는 13일 오후 2시 강릉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 19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코로나 19 대응 분야별 상황과 향후 조치에 대해 브리핑했다.
 
12일 20시 기준 강릉시 확진자 검사현황은 대상자수가 753명으로 이중 481명이 검사를 받고 464명이 음성 판정,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이 7명으로 나타났다.
 
시는 관내 중학교 학생이 확진을 받아 지역내 감염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2학년 전체 학생과 교직원이 12일 긴급히 코로나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아 학생 감염으로 인한 확산 고비를 넘겼다.
 

다만 확진된 21번 학생과 1번 수업을 했던 선생님의 검사결과가 미결정으로 나와 다른 감염원인이 있는 듯 했으나 오후 4시 32분 최종 음성으로 판정됐다.
 
시는 14일 오전 1학년 학생들의 코로나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고 다른 위험 요소가 사라지면 12일부터 시행중인 거리두기 2단계를 19일부터 전국적인 거리두기 1단계로 전환할 예정이다.
 
상호공개에 대해 출입자 명부와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정확히 지키면 공개가 되지 않지만 출입자 명부와 거래내역 등이 불일치할 경우 공개로 전환하게 된다.
 
이번 확진자 발생으로 상호가 공개된 음식점은 출입자 명부와 거래내역이 불일치해 공개적으로 동시간대 이용자를 찾기 위해 공개하게 됐고, 직장명 공개는 직원끼리 있을 때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거리두기 2단계를 1주일 안에 끝내기 위해 관광업계 실직자 등 45명을 방역 관리요원으로 채용, 배치해 관광지 방역을 강화하고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안내, 주요 해변, 공중화장실 등 방역 및 환경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13일 오후 2시 강릉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김한근 강릉 시장이 코로나 19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기자

김한근 시장은 브리핑에서 “관동중학교 2학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긴급히 시비를 들여 검체 검사를 강릉아산병원에 의뢰한 사실에 대해 지금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기존에 우리가 알던 바이러스와 달리 2일내지 3일후면 전염이 되는 변종 바이러스로 추정하고 있어 지역내 감염을 막기 위해 긴급히 실시했다”고 말하고
 
이어 “이번 주말 1단계 해제를 기대하고 기타 활동들을 계획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 시민들께서 지금까지 잘 지켜진 것처럼 방역준칙을 더 잘지켜서 이번 고비를 잘 넘길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역학조사관은 확진된 시민들도 코로나 19 확진으로 인해 심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고 설명하고 비난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특히 16번 확진자의 경우 검사대상자가 아니었음에도 도봉구 확진자가 지인이다 보니 검사를 해보라고 해서 빨리 검사해 확진된 경우로, 자진해서 검사를 빨리 받지 않았다면 강릉에 깜깜이 환자가 더 많아 졌을 것이다라며 시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aurumflo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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