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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경기도, “숨은 독립운동 유공·참여자를 찾습니다”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양종식기자 송고시간 2025-05-15 09:20

경기도 독립운동 유공자 및 참여자 발굴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포스터,

경기도는 지난 14일 도내 독립운동 역사를 재조명하고 숨은 애국지사를 발굴하기 위한 ‘경기도 독립운동 유공자 및 참여자 발굴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는 넓은 지역과 많은 인구수, 중대한 의미를 가지는 독립운동 항쟁지를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 국가보훈부 공훈록에 기록된 경기도 출신 독립운동가는 약 1,531명으로 전체 지정 인원의 8.3%에 불과하다.

이에 도는 오는 12월 말까지 용역을 통해 객관적 입증자료가 부족해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 참여자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경기도 출신 독립운동 참여자 관련 문헌 조사 및 수집 △참여자 개인별 공적서 작성 및 서훈 신청 △참여자 발굴 관련 학술회의 개최 등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용달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 김호동 광복회경기도지부장 등 전문가가 참석해 독립운동 참여자 발굴 방법론과 추진 방향에 대해 자문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연구를 통해 객관적 입증자료가 부족해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경기도 출신 독립운동가들을 새롭게 발굴하고 이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재조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경기도 독립운동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매우 뜻깊은 발걸음”이라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숨은 유공자와 참여자를 발굴하고 이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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