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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가 시민주권자치시 실현을 위해 시정현안에 대해 '시민투표제'를 도입키로 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스웨덴 경기가 열리기 앞서 시청 앞 잔디광장에 시민들이 모여 거리응원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세종시가 민선3기 핵심 공약인 '시민주권자치시' 실현을 위해 주요 시정현안에 대해 '시민투표제'를 도입키로 했다.
21일 이춘희 시장은 기자브리핑을 갖고 주요 시정현안에 대해 시민 누구나 모바일, 문자, 현장투표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시민투표 세종의 뜻' 제도를 운영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이 시장은 "모바일투표는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문자투표는 휴대폰 문자 서비스를 활용해 특정 단체, 위원회,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현장투표는 특정 지역이나 장소, 특정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투표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즉시 수렴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현재 시는 민선3기 공약을 직접 수렴하는 '함께 심는 공약씨앗'을 운영하고 있으며, '쓰레기통 설치 찬성? 반대?' 등의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이 제도는 시민들의 여론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시스템"이라며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