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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가 운영하고 있는 시민주권대학이 수료생들에게 유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사진=세종시청) |
세종시는 시범운영 중인 시민주권대학 수료생들이 유익했다는 평가와 함께 심화과정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높았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2기 수료생 1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크게 도움이 된 부문은 '지역현안과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증진'으로 78명(75%)이 응답했다.
또 89명(85%)은 '심화과정 운영이 필요하다'고 대답해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 좀 더 전문적인 심화과정을 운영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시민주권대학은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실현을 위해 시민들의 주민참여와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과정으로 시는 이 과정을 통해 마을자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3기는 시민 71명을 대상으로 오는 7일 오후 2시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개강해 3주 동안 매주 금요일 4시간씩 운영할 예정이다.
세부 교육내용은 주민자치의 법과 제도, 시민주권특별자치시의 이해, 분권사례를 통한 마을의제 발굴 등으로 주민자치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시는 3기까지 마치고 시범운영 결과를 반영해 심화과정과 주제별 과정 등 다양한 운영방향을 검토해 내년도 시민주권대학 운영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여상수 참여공동체과장은 "시민주권대학은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시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알찬 교육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