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명섭 예산청년회의소 회장./아시아뉴스통신 DB |
예산청년회의소(예산JC)가 24일 더센트럴 웨딩홀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48대 심명섭(37) 회장이 취임했다.
이 자리에는 황선봉 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예산JC 회원.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JC가족소개, JC신조제창, 감사패 및 표창패 수여, 이.취임식, 신임회장 취임사, 축사 및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다시 뛰는 예산JC’라는 슬로건 아래 올 한해 예산JC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차게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예산JC는 청년들 각 개인을 개발하고 지도역량을 길러 복지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지난 1971년 설립된 단체로, 윤봉길 문화축제 초.중.고생 글짓기대회를 운영해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기탁 등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심명섭 회장을 중심으로 예산JC 회원 여러분의 열정을 하나로 모아 최고의 청년단체가 돼 지역사회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