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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국무총리가 16일 도미니카공화국 메디나 대통령과 회담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무총리실) |
남미를 순방중인 이낙연 국무총리는 16일 다닐로 메디나(Danilo Medina)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논의 했다.
이날 회담에서 카리브 중심국가인 도미니카공화국과 우리나라는 통상 증진 방안, 에너지.인프라.ICT 등 실질협력,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총리는 LNG 발전, 전력효율화 등 에너지.인프라 분야에 진출을 희망하고 있는 우리기업들에 대한 도미니카공화국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메디나 대통령은 전자정부, 교통체계 개선, 청소년 보건, 엔지니어 양성, 항만 재건사업 등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이 총리는 메디나 대통령의 방한을, 메디나 대통령은 도미니카공화국이 중미통합체제(SICA) 의장국을 역임하는 기간 중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해 주기를 희망했다.
메디나 대통령과의 회담을 마친 이 총리는 오후에 도미니카공화국 경제단체장들과 코트라(KOTRA) 및 수출입은행 관계자들을 만찬에 초청, 한-도미니카공화국간 경제교류 현황에 대해 청취했다.
한편, 정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수출입은행 및 코트라, 도미니카공화국 수출투자청이 에너지 인프라를 위한 3자 협력 MOU를 체결해 우리기업의 진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