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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우체국, 황리단길 느린우체통 엽서쓰기 이벤트
경주우체국이 황리단길 느린우체통 설치를 기념해 10월21일부터 11월22일까지 '느린우체통 엽서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자료제공=경주우체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지방우정청 경주우체국은 황리단길 느린우체통 설치를 기념해 10월21일부터 11월22일까지 '느린우체통 엽서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황리단길 방문객이 경주에서의 추억과 소중한 마음을 손글씨로 담아 1년 후 다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미래의 자신이나 가족,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엽서에 남기며 손편지의 따뜻함과 기다림의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할 경우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에 비치된 엽서를 작성한 뒤 느린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엽서를 쓰는 모습 또는 느린우체통에 엽서를 넣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하고, 행사 안내문의 QR코드에 접속해 인증사진과 신청 정보를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경주우체국은 참여자 가운데 80명을 추첨해 경주의 감성을 담은 기념품 '경주 마그넷'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1월30일 경주우체국 홈페이지 발표 및 문자 개별 안내 후 기념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느린우체통에 넣은 엽서는 1년 후 수취인에게 전달된다. 이번 이벤트로 황리단길을 찾는 방문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손글씨로 마음을 나누는 우표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주우체국 영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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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독도연구소, 'AI 기반 독도교육 교수-학습 모형 개발 모색' 학술대회 개최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가 23일 개최한 'AI 기반 독도교육 교수-학습 모형 개발 모색' 학술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교육부 정책중점연구소인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독도연구소가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23일 AI 기반 독도교육 교수-학습 모형 개발과 독도교육주간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관련한 교육이 제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현장의 독도교육 실태를 점검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실천적인 독도교육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초·중·고등학교 현장 교사와 연구자들은 새롭게 개정된 '독도교육 내용체계'를 바탕으로 학교급별 AI 활용 독도교육 교수-학습 모형과 독도교육주간의 운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올해 3월 고등학교 고학년 사회과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하면서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로 규정하고,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왜곡된 내용을 반복적으로 기술했다. 이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2017년과 2018년에 발표한 초·중·고등학교 개정 학습지도요령을 통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교과서와 학교 교육에 반영하도록 한 데 따른 것이다. 이처럼 일본의 독도교육이 한층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특히, 학교 교육 현장에서 독도교육을 담당하는 일선 교사들과 연구자가 만나 바람직한 독도교육 모형 개발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학교급별 독도교육 교수·학습 모형을 검토하는 한편, 학교 교육 현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독도교육주간의 실태와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독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독도교육의 지속성과 교육적 효과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이수정 교사(상주 화북초등학교)가 , 박재홍 교사(대구 성광중학교)가 , 이두현 교사(수원 영생고등학교)가 , 안운호 교사(대전 한빛고등학교)가 <독도교육주간의 운영 실태와 개선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최재목 소장은 "일본 정부의 독도교육이 한층 강화되는 이 시기에 우리의 독도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교육현장의 교사와 연구자가 만나 바람직한 교수-학습 모형이 제시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이 자리가 현행 독도교육의 개선점과 방향성을 검토하고, 연구-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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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사회공헌재단, 대구선배시민대회 참여 'iM선배시민대상' 시상
23일 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에서 개최된 '2026 대구선배시민대회' 후원금 전달식. 왼쪽부터 서승남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장,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 추경호 대구광역시 시장, 황보서현 대구보건대학교 지역성장협업센터장, 김진홍 대구광역노인복지관협회 회장, 신홍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사진제공=iM금융그룹)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은 23일 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에서 개최된 '2026 대구선배시민대회'에 참석해 주체적이고 주도적인 선배시민을 응원하기 위한 'iM선배시민대상'을 시상했다. 선배시민이란 풍부한 삶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어르신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돌봄의 주체, 선배시민! 대구의 미래를 품다'라는 슬로건 아래 선배시민을 단순한 돌봄의 대상이 아닌 자기돌봄과 관계돌봄을 실천하는 주체로 인식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김진홍)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협회 산하 26개 노인복지관 소속 1300여명의 선배시민이 참여했으며, 기념식을 비롯해 선배시민이 가진 재능과 경험을 무대에서 직접 표현하고 공유하는 역량 나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iM사회공헌재단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선배시민들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응원하고자 'iM선배시민대상'을 수여했으며, 내당노인복지관 박희서 선배시민을 포함한 개인 2명 및 단체 2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iM뱅크를 비롯한 계열사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돌보는 것을 넘어 가족과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선배시민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선배시민 여러분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고 지역사회에 지속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ESG 사업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iM사회공헌재단은 선배시민을 위한 복지 및 여가 지원, iM금융체험파크를 통한 맞춤형 금융교육 지원, 찾아가는 금융사기 예방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재단 설립 이래 최초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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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2026 AI Blockchain Challenge in Daegu' 성료
'2026 AI Blockchain Challenge in Daegu'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iM뱅크)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iM뱅크(은행장 강정훈)는 AI·블록체인 기반 시민 체감형 금융·공공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2026 AI Blockchain Challenge in Daegu' 본선 발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상에 경북대학교 '연다(Open)' 팀의 'CarePass'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iM뱅크가 주최하고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이 공동 주관하며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본 행사는 22일 대구 엑스코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6)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본선 진출 9개 팀이 참관객들 앞에서 PT및 시연 등의 발표를 진행해 수상작을 가렸다. 지난 8월부터 접수를 받은 본 공모전은 총 160개 팀, 292명이 지원해 1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국 50여개 대학에서 92개 팀이 참가하는 등 각 지역 참가자들이 골고루 지원해 전국 단위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소상공인·골목상권, 포용금융·디지털 격차 해소, 금융 소외계층 지원, 지역 밀착형 등의 금융·공공 서비스가 주제별로 접수됐으며, 실용성 및 문제 해결력, 기술 완성도, 사업화 확장 가능성을 기준으로 본선 진출팀을 선정했다. iM뱅크 관계자는 "참가팀의 약 70%가 대구·경북 외 지역에서 유입돼 시중은행 전환 이후 전국 영역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iM뱅크의 전국대회 중 하나로 의미 있게 시작할 수 있게 돼 뜻 깊다"는 배경을 설명하면서 "디지털 시대 금융업을 공공영역으로 확장하고자 한 iM뱅크는 단순 개최를 넘어 본선 진출팀에게 핀테크·빅데이터·AI·블록체인 4개 분야별 1:1 라운드 방식으로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는 등 아이디어가 실제 구현 가능하도록 지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심사 결과 대상(iM뱅크 은행장상, 상금 500만원)은 경북대 '연다(Open)' 팀의 'CarePass'에 돌아갔다. CarePass는 고령자·장애인이 병원비·공과금 등을 정해진 한도 안에서 가족에게 결제를 맡길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의 금융 자기결정권과 가족의 안심을 블록체인 기반 위임 구조로 함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iM뱅크 디지털혁신상, 상금 400만원)은 성균관대 'AI큐' 팀의 '든든큐'가 수상했다. 든든큐는 소상공인이 매출 원본 서류 없이도 대출·보증·정책자금 신청 자격을 증명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우수상(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장상, 상금 300만원)은 창구 PC와 웹캠만으로 농인 고객의 수어를 인식해 업무를 접수하는 AI 창구 도우미 'Bank(손이음)'를 제안한 영남대와 계명대로 이루어진 '손이음' 팀이, 장려상(상금 200만원)은 공공이 판정한 복지 자격을 시민이 증명서로 보관해 은행 창구에 제출하는 '대구혜택패스'의 숭실대 '원비트' 팀이 각각 받았다. 이번 수상작들은 돌봄, 소상공인 증빙 부담, 장애인 창구 접근성, 복지 전달 체계 등 공공의 오랜 과제를 AI와 블록체인이라는 기술로 각기 다른 시각에서 풀어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누구의 어떤 일상을 바꾸는가'에서 출발한 아이디어들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공공가치와 디지털 금융 혁신의 접점을 넓혔다는 평가다. 대상·최우수상 수상팀에는 iM뱅크 공개채용 지원 시 우대 혜택이 제공되며, iM뱅크는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 금융 서비스 구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다. iM뱅크 관계자는 "첫 개최되는 '2026 AI Blockchain Challenge in Daegu'에 전국의 인재들이 시민의 일상을 향한 아이디어로 호응해 준 것 감사드리며, iM뱅크는 수상작이 시상대에서 끝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는 서비스로 이어지도록 검토해 고객 편의를 제고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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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인문도시연구소, 영주서 '2026 인문주간' 개최
대구한의대학교 2026 제21회 인문주간 '영주 유의(儒醫)와 함께하는 치유의 마당놀이' 포스터.(자료제공=대구한의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 인문사회연구소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2026 제21회 인문주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경북 영주시 일원에서 '영주 유의(儒醫)와 함께하는 치유의 마당놀이'를 개최한다. 영주시와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AI 시대, 질문하는 인문학'을 주제로 148아트스퀘어와 영주문화원, 영주문화예술회관, 소백산 자락길 등에서 열린다. 인공지능(AI) 기술이 일상 전반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인간의 몸과 마음, 삶의 의미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을 활용해 치유와 성찰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에서 인문주간이 열리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올해는 선비정신과 한의학이 결합한 영주의 유의 문화를 중심으로 전통 인문정신과 현대 사회의 과제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의는 유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의술을 펼친 인물을 가리키는 말로, 이번 행사는 이러한 전통을 오늘날의 인문학적 질문과 치유의 의미로 확장하는 자리다. 개막식은 27일 오후 4시 148아트스퀘어 공연장에서 열리는 '영주·K-의학 인문도시 선포식'으로 시작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의사와 함께하는 건강 토크콘서트와 제2회 영주 유의상 시상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선비문화와 치유를 주제로 한 인문전시가 상설 운영된다. 이와 함께 선비문화와 한의학을 접목한 인문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 한의학 기반의 인공지능 융합 치유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시민들이 전통 인문자산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소백산 자락길 인문답사와 영주문화원 폐막식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3시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의 '이석간 마당놀이' 공연이 펼쳐져 닷새간의 인문주간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영 대구한의대 인문사회연구소장은 "AI가 일상 깊숙이 들어온 시대일수록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묻는 인문학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선비정신과 한의학이 만난 영주의 유의 문화를 통해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치유의 시간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인문주간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한의대 인문사회연구소 또는 영주시청 선비인재양성과로 문의하면 된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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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청도군 급식관리지원센터, 청도반시축제서 위생·영양관리 체험 부스 운영
청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2026 청도반시축제'에서 위생·영양관리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위탁 운영하는 청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청도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열린 '2026 청도반시축제'에서 위생·영양관리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14일 영양의 날을 기념해 균형 잡힌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와 가족들이 일상에서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축제 첫날인 16일 영양의 날 기념 체험활동을 진행해 방문객들이 영양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5가지 식품군을 알아보고 식품군별 건강간식을 직접 골라 자신만의 간식 꾸러미를 만드는 체험이다. 어린이들은 다양한 식품을 살펴보고 간식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이유와 건강한 간식 선택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청도의 대표 농산물인 감을 활용한 체험활동도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색종이로 감을 만들고 이름이나 소원을 적어 감나무를 꾸미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어린이와 가족들이 지역 농산물을 친숙하게 접하고 건강한 식생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지역축제에서 아이와 함께 체험활동을 하며 영양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식생활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즐겁게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숙 청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대구한의대 메디푸드HMR산업학과 교수)은 "지역축제와 연계한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다"며 "이번 경험이 어린이들에게 골고루 먹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가정에서도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한의대가 위탁 운영하는 청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급식소와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맞춤형 식단 제공을 비롯해 급식소 위생·안전 점검 및 영양지도, 이용자와 종사자 대상 교육 등을 통해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과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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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삼 대구한의대 교수 저서 '꼴찌교수의 긍정혁명', 2026년 세종도서 선정
'꼴찌교수의 긍정혁명' 표지.(자료제공=대구한의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성삼 교수의 저서 '꼴찌교수의 긍정혁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주관해 뽑은 2026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됐다. 세종도서 지원 사업은 국내에서 발간된 우수 도서를 선정해 전국 도서관 등에 보급함으로써 출판사의 양서 출판을 장려하고 국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대표적 출판·독서 지원 사업으로 꼽힌다. 한해 평균 6만5천여 권의 신간이 출시되는 가운데 올해는 총 6800종의 도서가 접수됐다. 6월부터 8월까지 2단계에 걸쳐 심사를 진행했으며, 총 190명의 선정위원이 독창성, 충실성, 예술성 등을 기준으로 도서를 평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교양부문 429종, 학술부문 345종 등 총 774종이 최종 선정됐다. 부문별 경쟁률은 교양부문 10.8:1, 학술부문 6.4:1을 기록했고, 김성삼 교수의 '꼴찌교수의 긍정혁명'은 교양부문에서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꼴찌교수의 긍정혁명'은 흔들리는 내면에 건강한 중심을 세우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이 담겨 있다. 저자 김성삼 교수가 직접 창안한 '긍정 코어 10계명'과 '333 법칙'을 통해 긍정을 단순한 의지가 아닌, 일상의 습관으로 바꾸는 실천의 도구로써 소개한다. "당신은 오늘,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나요?"라고 묻는 이 책에는 따뜻한 위로와 단단한 격려가 담겨 있어서 장을 넘기다 보면, 조금씩 마음의 문이 열리고 긍정이 삶 깊숙이 스며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한편 세종도서에 선정된 책들은 향후 보급처 수요조사를 거쳐 최대 1000만원 규모로, 전국 2000여 곳의 공공 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문학관 등에 보급되는 것은 물론, 병영 도서관 약 200곳에도 도서를 전달해 장병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해외 보급도 확대한다. 최근 한국 도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K-북' 열풍에 발맞춰 한글학교와 해외문화원, 현지 대학 도서관 등에 선정 도서를 보급할 예정이다. 국내 독자뿐 아니라 해외 독자들도 우수한 한국 도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김성삼 교수는 창의적 교수법의 개발과 오랜 심리치료봉사로 2021년 제10회 대한민국 스승상을 수상했고, 교육부 산하 KOCW(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대학공개강의)에서 주는 '인기강의 어워드 1위'를 2년 연속 수상했다. 이번 세종도서 선정을 계기로 공무원 연수원, 교육연수원 등에서 가장 초빙하고 하고 싶은 강사로 손꼽히는 김성삼 교수의 행보가 더욱 힘을 받기를 응원한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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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안광학 클러스터 기업협의체, 지역 안경산업 고도화 산학협력 협약
22일 대구 북구 JCS인터내셔날에서 대구보건대학교-안광학 클러스터 기업협의체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22일 오전 대구 북구 JCS인터내셔날에서 안광학 클러스터 기업협의체와 지역 안경산업 고도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과 장용찬 안광학 클러스터 기업협의체 대표(㈜팬텀옵티칼 대표)를 비롯해 ㈜에이치투씨디자인, ㈜투페이스옵티칼 등 대학과 지역 안광학 기업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구 금호워터폴리스에는 안경 관련 기업과 연구지원 시설, 산업단지 캠퍼스를 집적한 'K-아이웨어 파크'가 안광학 혁신클러스터로 조성되고 있다. 대학은 안경광학 분야의 교육역량을 기업 현장과 연결해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학협력과 지역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 △취·창업 연계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현장 직무 맞춤형 교육과 전문인력 양성·채용 등이다. 양 기관은 기업의 직무와 기술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공동 연구와 기술 교류,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안광학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대학과 기업이 함께 키우는 현장 중심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직무 맞춤형 교육이 채용과 청년의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기업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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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도 담아낼 수 없는 어르신들의 삶'…'2026 만화로 보는 시니어 전성시대' 성황리 폐막
지난 16~18일 경산웹툰창작소에서 개최됐던 '2026 만화로 보는 시니어 전성시대' 전시회 참여 어르신과 청년 작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경산웹툰창작소에서 개최됐던 지역 어르신들의 삶과 전성기를 청년 작가의 만화로 기록한 '2026 만화로 보는 시니어 전성시대' 전시회가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 1500명의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는 경상북도, 경산시와 ㈔대한노인회 경산시지부, 경산웹툰창작소, 한국만화인협동조합이 협력해 지역 어르신이 자신의 삶과 전성기를 들려주면 청년 작가가 이를 취재해 10여 컷의 만화로 완성한 작품을 선보이며 세대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는 8명의 시니어와 8명의 지역 청년 작가가 8개월 동안 만나 서로 다른 인생 이야기를 작품에 담았다. 올해 전시는 사업 시작 이후 처음으로 경산웹툰창작소에서 개최됐다. 1층에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제작된 역대 작품 특별전이 마련됐고, 2층은 입주작가들의 작품과 실제 작업공간을 둘러보는 작가공간으로 소개됐다. 3층 실내·야외 전시장에서는 2026년 신작과 시니어 도슨트 해설, 핀버튼·부채 만들기, 엽서 쓰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건물 앞 부스에서는 입주작가들이 직접 만든 작품과 굿즈를 전시·판매했다. 창작소 전관과 야외공간을 활용해 만화 원화와 영상, 무빙툰, 인터뷰 자료, 참여 어르신의 소장품 등 100점 이상의 전시물을 선보이면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을 함께 갖춘 행사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26 만화로 보는 시니어 전성시대' 전시회장을 찾은 어린이들.(사진제공=경산시청) 이번 행사에는 2026년 참여자뿐만 아니라 2022년부터 사업에 함께한 역대 참여 어르신들도 참석해 자신의 작품을 다시 보고 청년 작가들과 교류했다. 특히 청년 관람객들의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관람객들은 "경산에 이런 행사가 있는지 몰랐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층마다 볼거리와 체험할 거리가 다양해 좋았다", "어르신의 이야기를 만화로 보니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2022년, 2024년, 2025년, 2026년 작품을 정리한 만화 단행본 4권도 공개됐다. 단행본은 경산시 관내 학교와 공공도서관에 순차적으로 기증·비치해 지역 어르신들의 삶과 당시의 시대상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기록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르신들이 살아온 경험과 지혜는 최첨단 AI도 담아낼 수 없는 특별한 이야기"라며 "올해 발간한 단행본을 활용한 연계 행사로 사업을 확대하고, 경산을 대표하는 세대 공감 문화사업으로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조재호 한국만화인협동조합 대표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에는 개인의 기억뿐만 아니라 그 시대와 지역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만화로 기록하고 여러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흘간의 2026년 신작 전시는 종료됐으나, 경산웹툰창작소 1층에서 열리는 '만화로 보는 시니어 전성시대 2022~2026 특별전 - 만화, 시대를 그리다'는 2027년 5월31일까지 계속된다. 특별전에서는 역대 만화 전편과 영상, 인터뷰 자료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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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가로수 조성 및 관리계획 수립 용역보고회' 개최
23일 대구 달성군청 상황실에서 '달성군 가로수 조성 및 관리계획 수립 용역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달성군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달성군 가로수 조성 및 관리계획 수립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곽동환 달성군의회 의장, 군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용역은 급증하는 군민들의 녹지 수요에 부응하고, 체계적인 가로수 정비를 위한 중장기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가로수 조성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과 도로 경관 개선 등 순기능을 살리는 한편, 통행 불편과 은행나무 열매 악취 등 반복되는 민원 해소를 위한 중장기 관리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보고회는 용역사의 과업 개요 및 현황 분석, 기본구상, 조성 및 관리계획, 실행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 간의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가로수는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주지만, 이로 인한 여러 생활불편 민원이 발생하는 것도 현실"이라며 "이번 보고회가 군민 요구를 충실히 반영하고, 달성군의 정체성을 살린 차별화되고 품격 있는 가로수 경관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 반영해 향후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가로수 중장기 관리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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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2026 대구선배시민대회' 개최…돌봄의 주체로 사회참여 확산
23일 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에서 열린 '2026 대구선배시민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선배시민의 사회참여 확산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지역성장협업센터는 23일 오전 인당아트홀에서 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2026 대구선배시민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대구지역 노인복지관 26곳의 선배시민봉사단 87개 팀, 1천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임인환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김진홍 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 신홍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서승남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돌봄의 객체에서 주체로, 선배시민! 대구의 미래를 품다'를 슬로건으로 열렸다. 선배시민의 봉사활동을 격려하고 이들의 경험과 재능을 지역사회 돌봄으로 연결하고자 마련됐다. 선배시민은 돌봄을 받는 대상에 머물지 않고 자신과 이웃을 살피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뜻한다. 23일 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에서 열린 '2026 대구선배시민대회'에서 주요 내빈과 선배시민봉사단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학교)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봉사 유공자 표창과 돌봄 수기 낭독, 9개 구·군 대표의 선배시민 선언, 봉사단의 재능 나눔 무대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행사를 마친 뒤 대구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활동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인당아트홀과 행사 운영 기반을 제공하는 한편, 대학생의 지역 돌봄 경험을 대회에 연결하며 세대 간 소통을 이끌었다. 간호학과 3학년 심성보 학생은 'DHC 청춘기억돌봄단'에서 2년간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말벗과 인지 활동을 이어온 경험을 후배시민 돌봄 수기로 발표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선배시민은 사회적 돌봄과 지원을 받는 대상을 넘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주체이자 리더"라며 "보건·복지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서 선배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가며 경험과 지혜를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도록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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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대구서 독도의 날 기념 '독도사랑 플래시몹' 펼쳐
10월25일 제126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23일 오전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에서 황금중학교 학생들과 미스 대구·경북 등 150여명이 참여하는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펼치고 있다. 독도의 날은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1900.10.25.)를 통해 독도를 울릉도의 관할구역으로 명시한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는 날이다./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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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경북지방우정청, 적십자사와 '든든 도시락' 나눔
경북지방우정청이 22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와 공동으로 지역 소외계층 및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밥상(도시락)'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박태희 경북지방우정청장을 비롯해 우체국 임직원 및 우체국FC 사랑나눔봉사단 회원 20여명,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30여명이 함께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200세대에 전달했다./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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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의약진흥원, 대구·경북 한의약 기업 투자유치 지원
지난 21일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한의약 산업의 미래를 이끌 유망기업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참여기업 대표가 투자사를 대상으로 IR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한의약진흥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고호연)은 지난 21일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에서 '한의약 산업의 미래를 이끌 유망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대구·경북 한의약 기업투자 역량 강화 컨설팅 및 투자상담회' 사업의 일환으로,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갖춘 지역 기업이 투자사에 사업모델과 성장전략을 소개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행사에 앞서 공모를 통해 참여기업 10개 사를 선정했다. 8월 말부터는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진단과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왔다. 기업별 수요와 성장단계에 맞춰 투자설명 자료를 보완하고 사업모델과 성장전략을 구체화하는 등 투자유치 준비를 도왔다. 행사는 1부 투자설명회와 2부 1:1 투자상담회로 진행됐다. 투자설명회에서는 참여기업이 자사의 기술과 제품, 시장 진출 전략 등을 발표했다. 참여기업들은 한의약 소재를 활용한 식품·화장품부터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제품 제조 시스템, 구강관리 플랫폼, 무연뜸기 등 다양한 사업모델을 선보였다. 투자사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 경쟁력과 투자 가능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지난 21일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한의약 산업의 미래를 이끌 유망기업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1:1 투자상담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한의약진흥원) 이어진 1:1 투자상담회에서는 기업의 사업 분야와 투자사의 관심 분야를 고려한 사전 매칭을 바탕으로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참여기업과 투자사는 사업 현황과 자금조달 계획 등을 논의하며 후속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행사 이후에도 투자사의 기업별 검토의견을 취합해 투자설명 자료와 사업전략 보완에 활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후속 미팅 의향이 있는 투자사와 기업 간 만남을 연계하고 투자 진행 단계별 모니터링을 통해 실제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 고호연 한국한의약진흥원 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맞춤형 컨설팅으로 투자유치 역량을 다진 지역 한의약 기업들이 투자사에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알리는 자리"라며 "기업진단과 컨설팅, 투자상담, 후속 연계까지 이어지는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성장과 한의약 산업 활성화를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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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모토닉과 반도체 산업 AX 촉진 업무협약 체결
DGIST와 ㈜모토닉이 22일 반도체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DGIST)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DGIST(총장 이건우)는 22일 자동차 부품 기업 ㈜모토닉(대표이사 김희진, 신현돈)과 반도체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X 촉진을 위한 공동 연구조직 설립·운영 △보유 기술의 AX 융합을 통한 기술 혁신 △AX 기술 개발 및 신뢰성 검증 기반 조성 △개발 기술의 현장 검증 및 상용화 촉진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 산업 AX 촉진이라는 협약의 방향 아래 공동연구 기반을 모색하는 한편, 모토닉이 기존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로봇·AI 데이터센터 분야의 신사업 가능성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모토닉의 자동차 부품 개발·양산 경험과 DGIST의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로봇용 액추에이터와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분야의 공동 기획연구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신사업 진출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1974년에 설립된㈜ 모토닉은 LPG 연료계 부품을 비롯한 자동차 부품을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공급해 왔으며, 최근에는 전동화·수소 관련 부품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건우 DGIST 총장은 "모토닉의 제조 경험과 DGIST의 로봇·반도체 연구 역량을 결합해 제조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고, 산업 AX를 촉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현돈 ㈜모토닉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정밀 제어 기술과 양산 경험을 DGIST의 AI·로봇 연구 역량과 접목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연구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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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앰코베이뉴에너지와 이차전지 분야 실무인재 양성 나서
22일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역사관에서 열린 영남이공대-㈜앰코베이뉴에너지 간 산학협력 및 일학습병행과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이공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22일 오전 천마역사관에서 ㈜앰코베이뉴에너지와 산학협력 및 일학습병행과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차전지 분야의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등교육과 산업 현장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을 비롯해 김창환 일학습병행운영처장, 김종구 청년-기업매칭센터장, 백종현 청년-기업매칭센터 교수, ㈜앰코베이뉴에너지 김윤직 경영지원실장, 김수련 프로 등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교육과정 개발부터 직무교육, 채용 지원까지 협력을 확대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기업 맞춤형 교육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이차전지 분야 맞춤형 교육과정 수료자 대상 채용 업무 지원 △일학습병행과정 개발 및 운영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영남이공대학교와 ㈜앰코베이뉴에너지 관계자들이 일학습병행과정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이공대학교) ㈜앰코베이뉴에너지는 일학습병행과정 참여 대상자의 채용 지원에 협조하고, 정기적인 기업 홍보와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차전지 분야 맞춤형 교육과정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일학습병행 연계교육과정의 개발과 운영에도 참여해 산업 현장의 요구가 교육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일학습병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산학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이차전지 분야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해 학생들이 전공 지식뿐 아니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역량을 갖추도록 힘쓸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교육과 취업을 연계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관련 분야 취업 기회를 넓힐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채용 설명회는 산학협력의 성과를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로 연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대학과 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의 채용 정보를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기업과 학생 간 접점을 확대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 역량과 기업의 현장 전문성을 연계해 이차전지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다"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요구를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기업 맞춤형 교육과 취업 연계를 강화해 학생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학협력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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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성공적인 지역축제와 도시브랜딩 전략 모색
22일 오후 경북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성공적인 지역축제 개최와 도시브랜딩 전략'을 주제로 10월 직원특강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60여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지역축제 개최와 도시브랜딩 전략'을 주제로 10월 직원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축제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축제 기획·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대전 0시 축제'로 전국적인 흥행을 거두며, 도시브랜딩의 성공사례로 주목받은 대전광역시 전효진 서기관을 초빙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실제 축제 사례를 바탕으로 기획부터 운영, 홍보에 이르기까지 축제 실무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아울러 경산시의 관광자원과 먹거리,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축제와 연계해 도시의 매력을 높이고 차별화된 브랜드를 구축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한편, 경산시는 직원들의 정책적 시야를 넓히고 행정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는 직원특강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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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2026년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대구 달성군이 2026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됐다. 사진은 올해 1월16일 열린 제4기 달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발대식.(사진제공=달성군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성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2026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됐다. 달성군은 그동안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적 돌봄 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대 목표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군정 주요 업무 성과관리(BSC) 여성친화도시 이해 공통 지표 반영 △지역 맞춤형 여성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군민참여단 주도의 안전 모니터링 활동 △'달성여성생애구술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특히 결혼이주여성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이들을 상담ㆍ의료 통역 전문가로 양성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 기초교육부터 마케팅, 멘토링까지 이어지는 실무과정을 지원하며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도왔다. 또한 군민참여단이 주도하는 안전 모니터링으로 주민이 직접 생활 속 안전 취약지역을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주민 참여형 안전 정책을 적극 추진했다. 특히 발굴된 의견은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실제 생활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였다. 아울러 달성여성생애구술사 아카이브 사업을 통해 그동안 기록되지 않았던 지역 여성 리더들의 삶과 활동을 발굴·기록했다. 이는 지역 여성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는 동시에 미래 세대에게 새로운 롤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달성군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부서 간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군민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돌봄 체계 강화 등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은 군민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달성군을 만들어 가기 위한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참여와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은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에 참석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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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2026 안동 지역상생 청년포럼' 아이디어톤 대회 성황리 마무리
'2026 안동 지역상생 청년포럼' 아이디어톤 대회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지난 17일 안동 리첼호텔 에메랄드홀에서 개최된 '2026 안동 지역상생 청년포럼' 아이디어톤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안동형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지역산업 연계 AI융합 교육사업'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안동 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동시 관내 고등학생과 대학생 총 44명이 참여해 지역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관한 관심을 공유하고, 팀별 협업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는 팀별 프로젝트를 준비해 발표자료 최종 점검과 리허설을 거쳐 심사위원 앞에서 5분 발표와 3분 질의응답으로 발표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팀을 선정했다. 대회 결과, 대학부에서는 △대상 국립경국대 '도약팀'(장경문·이예디) △최우수상 국립경국대 '시너지팀'(김경연·김유빈·김아율) △우수상 국립경국대 'MALANG팀'(박정빈·김유진)이 각각 수상했다. 고등부에서는 △대상 풍산고 '이것이 안동이조팀'(박초은·손우빈) △최우수상 풍산고 '풍풍남팀'(김연우·서예준) △우수상 풍산고 '풍비박산팀'(김예빈·강효민·한유민·하주원)이 수상했다. 또한 △장려상 안동고 '도둑맞은 사회성팀'(김수환·최재훈·장승민·권남혁)과 풍산고 '위풍당당팀'(권율의·김가은)이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학부와 고등부를 합쳐 총 8개 팀이 수상했으며, 상금 총 400만원이 수여됐다. 국립경국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 송준협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 인재들이 지역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청년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형 일자리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국립경국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지역산업과 연계한 교육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대학과 지역사회, 산업 현장 간 연계를 강화하고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상생형 인재 양성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할 방침이다. 이번 포럼은 청년들이 단순한 교육 참여자를 넘어 지역 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향후 안동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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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과 산림 분야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국립경국대학교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이 22일 산림 분야 전문인재 양성 및 교육·연구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과 22일 산림 분야 전문인재 양성 및 교육·연구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과학전공 학생들의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대학 구성원들이 다양한 교육·연수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실습 중심 교육이 중요한 산림 분야의 특성을 고려해 현장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대학과 산림 전문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임업인종합연수원은 강의실과 세미나실, 숙박시설 등 교육·연수 인프라와 약 591㏊ 규모의 연습림을 갖추고 있다. 드론을 활용한 산림 측량, 공간정보시스템(QGIS), 산림경영, 산림기술 및 임업기계 등 다양한 실무교육 과정도 운영하고 있어 대학의 전공 교육과 연계한 현장실습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국립경국대 정태주 총장과 김병규 입학협력처장, 스마트그린학부 산림과학전공 교수진을 비롯해 손병선 임업인종합연수원장, 운영지원과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분야 교육ㆍ연구 자료 및 정보의 상호 교류ㆍ제공 △교육ㆍ연수 시설 및 장비의 공동 이용 △국립경국대 재학생 등의 현장실습 운영 협력 △산림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 공동개발과 교육사업 공동 기획 △학생 진로·취업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 분야 교육과 연구를 넘어 현장실습, 인턴십 및 취업 연계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향후 산림조합중앙회 및 지역 산림조합과의 산학협력 기반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산림과학 분야의 현장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대학 구성원들이 다양한 교육·연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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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형일자리사업, 지역 사회적기업 판로개척 성과
국립경국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이 롯데백화점 포항점에서 추진한 '2026년 추석 명절 사회적기업 특별판매전'.(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지난 9월7일부터 23일까지 안동시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26년 추석 명절 사회적기업 특별판매전'에서 총 6억3253만여원의 매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지난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적기업의 우수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존 지역 중심의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대형 백화점과 공공 온라인 유통망을 연계함으로써 지역기업의 새로운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판매전에는 안동종가문화원, 비즈팜, 과일드림, 안동반가, 참사랑보호작업장 안동지역 사회적기업 5개사가 참여했으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생강 가공제품, 사과, 천연꿀, 잡곡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판매는 롯데백화점 포항점과 우체국쇼핑몰을 통해 진행됐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에서는 2577개 제품을 판매해 8453만여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우체국쇼핑몰에서는 2만4098개 제품을 판매해 5억4800여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온·오프라인을 합산한 총판매량은 2만6675개, 총매출액은 6억3253만여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판매전에서는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기업의 유통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롯데백화점 포항점 지하 1층 경북마켓에 사회적기업 상품을 선보이고, 추석 명절 선물세트 안내서에 관련 상품을 소개하는 등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또한 우체국쇼핑몰 내 사회적기업 전용 브랜드관을 운영하고 온라인 기획전과 홍보 배너 등을 활용해 지역기업 제품의 인지도를 높였다. 이번 성과는 지역 사회적기업이 자체적인 판매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공공부문과 민간 유통망의 연계를 통해 지역기업의 우수제품을 대형 유통채널에 소개하고 실질적인 매출로 연결함으로써 지역기업의 성장 기반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판로지원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국립경국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 송준협 단장은 "특별판매전의 판매실적과 유통채널별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기업의 시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특화상품의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지속적인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며 "지역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이 선순환하는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과 유관기관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지역 사회적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실제 소비시장에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향후 안동지역 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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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체육학 전공 이세현 학생, 전국 피클볼 대회 오픈부 3위
'수원시피클볼협회장배 전국 피클볼 대회' 오픈부 3위에 입상한 국립경국대학교 이세현 학생(오른쪽)과 복식 파트너 김준용 선수.(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체육학전공 이세현 학생(1학년)이 지난 17일 수원시 만석공원 테니스장 특설구장에서 열린 '수원시피클볼협회장배 전국 피클볼 대회'에서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 오픈부 3위에 입상했다. 대학 테니스 선수 출신인 이세현 학생은 피클볼을 시작한 지 약 4개월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최근 출전한 대회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내 피클볼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직전 주에 열린 '픽앤런 투어 코리아오픈'에서는 오픈부 바로 아래 단계인 DUPR 8.0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싱글 오픈부에서도 준결승에 진출해 코리아오픈 우승자인 대만의 정상급 선수 더스틴 왕(Dustin Wang)과 접전을 펼쳤다. 비록 13-15로 아쉽게 패했지만, 최종 3위에 오르며 경쟁력을 보여줬다.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 학생은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국립경국대와 서울 강남 싸이픽(CYHPICK) 아카데미를 오가며 훈련을 이어가고 있으며, 글로벌 피클볼 용품 브랜드 피클파퍼스(PicklePoppers)의 지원을 받아 기량을 키우고 있다. 국립경국대 조성원 체육학전공 교수는 "글로벌 피클볼 시장 규모가 30억 달러를 넘어서며 빠르게 성장하고, 국내 시장도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특히 안동시에서도 피클볼 동호인과 대회 참가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다각적인 방안을 통해 피클볼 발전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경국대 체육학과는 지난 2020년부터 피클볼 관련 연구와 실습, 지도자 양성 등을 지속해 지원하며 국내 피클볼 인프라 구축과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체육학과 졸업생들의 피클볼 관련 창업과 취업이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 시장 확대에 따라 관련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전문 인력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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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실내디자인학과, 영천 농촌 취약계층 3가구 주거환경 개선
대구한의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가 농촌 취약계층 3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실내디자인학과가 농촌 취약계층 3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전공교육과 지역사회공헌을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실천했다. 대구한의대 실내디자인학과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경북 영천시 임고면과 자양면의 농촌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하고, 17일 자양면 성곡리 제1호 수혜가구 앞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협력해 추진한 '2026년 농촌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정지석·최준호 교수의 지도 아래 실내디자인학과 1·2학년 학생 3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현장조사와 설계부터 목공 제작, 시공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전공 지식을 실제 주거복지 현장에 적용했다. 공사는 노후 주택의 도장과 방수, 천장 보수, 도배·장판 교체, 조명 교체, 분전반 설치 등 주거환경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심하게 노후 된 문을 학생들이 직접 목재를 가공해 제작·설치하고, 거주자의 생활 편의를 고려한 평상과 수납장도 만들어 설치하는 등 가구별 여건에 맞춘 공간 개선을 추진했다. 사업 과정에서는 임고면 2가구와 자양면 1가구가 약 10㎞ 범위에 분산돼 있어 현장 이동과 공정 관리에 어려움이 따랐다. 학생들은 팀별로 현장실측과 개선계획 수립, 시공을 분담했으며, 정지석·최준호 교수는 공사 기간 내내 현장에서 작업과 공정을 지도했다. 대학과 지역 관계자들의 협력 속에 3개 가구의 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대구한의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가 농촌 취약계층 3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 나서 평상과 수납장을 만들어 설치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이번 사업은 지난 3월31일 대구한의대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의 상호협력 협약을 계기로 본격화됐다. 학생들은 협약 단계에서 대상 주택의 현장조사와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4월7일 영천시 임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 이후 가구별 실측과 거주 여건 조사를 거쳐 개선계획을 수립했다. 17일 열린 준공식에는 김명희 영천시의회 의원, 정재용 자양면장, 권영삼 자양면 성곡리 이장, 김광식 임고면 평천리 이장 등 지역 관계자와 김기철 대구한의대 지역사회공헌센터장, 실내디자인학과 교수진이 참석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대구한의대 실내디자인학과는 지난 5년간 경산시 서상길 일대에서 매년 5가구씩 총 25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수행해 왔다. 올해는 축적된 현장 경험과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활동 범위를 영천시 농촌지역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정지석 교수는 "학생들이 현장조사와 설계부터 목재 가공, 시공까지 직접 수행하면서 전공 실무역량과 현장 대응능력을 키우고, 자신들의 기술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체감했다"며 "앞으로도 전공교육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다솜둥지복지재단이 주관하는 '농촌집고쳐주기 자원봉사활동'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대구한의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증진하고, 학생들의 전공 실무역량을 높이는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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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AI 대전환 시대 '교육 대혁신 본격화'…14개 단과대학장 머리 맞대
영남대학교 단과대학장들이 매주 화요일 아침 정례회의를 진행해 대학 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사진제공=영남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단과대학장이 주도하는 정례 혁신 회의를 통해 전공 간 벽을 허물고, 급변하는 교육·산업 환경에 대응하는 대학 교육체계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 장기간 이어진 등록금 동결에 따른 재정 여건 악화 등 대학을 둘러싼 구조적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단과대학장들이 직접 대학 교육의 변화 방향을 논의하며 대학 전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실행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인문대학·자연과학대학·공과대학·디지털융합대학 등 14개 단과대학장은 매주 화요일 이른 아침 대학본부에 모여 학문 간 벽 허물기와 대학 교육 혁신을 주제로 정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회의는 총장과 각 학문 분야와 단과대학을 대표하는 학장들이 대학 교육 혁신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총장의 혁신 방향과 단과대학장들의 현장 의견을 함께 공유하며 논의하는 소통과 숙의의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과대학장들은 전공 간 연계와 융합 가능성, 학생들의 교육 수요, 사회·산업 현장의 변화, 미래 인재에게 요구되는 역량 등을 폭넓게 논의하고 있다. 특히 기존 학문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융합전공을 신설하거나, 시대 변화에 맞춰 전통적인 전공 교육과정을 과감하게 개편하는 등 학생들이 보다 유연하게 전공을 선택하고 설계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예체능 등 각 학문 분야의 강점을 연결하고, 학과와 전공 간 협업을 통해 교육·연구 분야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학문 분야별 전문성은 유지하면서 전공 간 융복합을 확대해 학생들에게는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에는 새로운 교육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영남대학교 단과대학장들이 매주 화요일 아침 정례회의를 진행해 대학 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사진제공=영남대학교) 이번 단과대학장 주도 정례 회의는 대학이 직면한 위기를 외부 환경의 문제로만 바라보지 않고, 교육체계와 조직 운영 전반을 혁신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영남대는 학과와 전공 단위의 변화가 대학 전체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과대학 간 협력과 실행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특히 각 단과대학을 대표하는 학장들이 대학 교육 혁신의 논의 주체로 전면에 나서고 있다는 점은 대학 조직에서 보기 드문 사례로 평가된다. 단과대학장들은 각 학문 분야의 교육·연구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공 개편과 융합교육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를 대학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로 연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행 의지를 다지고 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지금은 대학과 학생의 미래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대학의 혁신 방향을 학생과 사회의 시각에서 고민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단과대학장 특별 회의는 각 학문 분야를 대표하는 학장님들이 대학 교육의 미래를 깊이 논의하고, 전공의 과감한 개편과 학생 중심의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 등 대학 교육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특별위원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도약을 위한 대학 혁신에 앞장서 주시는 단과대학장님들을 비롯해 변화의 현장에서 함께해 주시는 모든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영남대는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들의 지혜를 모아,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 내년 개교 80주년을 앞둔 영남대는 대학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개별 학과의 변화가 대학 전체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인류사회 번영에 공헌하는 대학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남대는 앞으로도 단과대학장 회의를 중심으로 전공 간 협력과 교육과정 개편 논의를 이어가며, 학생의 선택권과 교육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유연한 교육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학문 간 융복합을 기반으로 미래 사회와 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개별 학과의 강점을 대학 전체의 경쟁력으로 확장하는 대학 혁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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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효 대구가톨릭대 교수, '대학생 반려어 아홉 단어' 출간
'대학생 반려어 아홉 단어' 표지.(자료제공=대구가톨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 프란치스코칼리지 이권효 교수가 '대학생 반려어 아홉 단어'(244쪽)를 출간했다. 부제가 AI 시대를 주도하는 생각의 나침반인 이 책은 인공지능 문명을 지혜롭게 이끌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아홉 가지 생각의 도구를 제시하고 이를 '반려어(伴侶語)'라는 개념으로 풀어냈다. 일상에서 실천하기 위해 친근하게 사귀는 '짝'과 같은 키워드라는 의미다. 저자가 대학생들과 수업을 통해 적용한 사례를 토대로 저술한 점이 특징이다. 책에 담은 반려어 아홉 단어는 △금녀획(자기 자신을 가둠)과 기획 △압솔리지(쓸모없는 지식) △호기심과 엽기심 △곱상과 밉상 △소통과 소외 △좌절과 자절 △인터뷰와 안티뷰 △심미지능 AI △인(仁)과 불인(不仁)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대학생은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만 가리키지 않는다. 자신의 삶을 대(大), 즉 넓고 깊고 높게 성장시키는 태도를 가지고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을 포함한다. 이 같은 맥락에서 저자는 하학상달하는 삶을 절실하게 추구한 호학자(好學者)로서 공자(孔子)를 대학생의 모범으로 꼽는다. 책은 인공지능 AI를 넘어서는 AI로서 '심미 지능 AI(Aesthetic Intelligence)'를 제시한다. 심미(審美)는 인간과 자연을 포괄하는 우주적 삶의 아름다움을 알고 추구하는 안목이고 통찰이다. 인공지능 AI를 바르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 같은 심미 지능 AI가 삶에 힘차게 살아 움직일 때 가능하다는 것이 책의 관점이다. 심미지능 AI는 개인과 공동체의 삶을 넓고 깊고 높게 가꾸는 대인(大人)의 사람됨을 위한 지적(知的) 감수성이다. 책은 대학생들이 반려어를 활용해 실제로 자신의 일상을 얼마나 생동감 넘치게 변화 성장시키는지 보여주는 글 20편을 부록에 담았다. 기자 출신 철학자인 이권효 교수는 "인공지능을 포함해 사람이 만든 인공(人工) 문명의 윤리적 성격을 깊이 인식하는 실력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문명인 인공지능을 이끌면서 삶의 주체적이고 실존적인 차원으로 나아가는 생각의 힘을 키우는 게 과제"라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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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택 DGIST 교수, '제9회 한국도레이 펠로십' 신진 과학자 선정
송인택 DGIST 교수(오른쪽)가 '제9회 한국도레이 펠로십'에 선정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DGIST)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DGIST(총장 이건우)는 화학물리학과 송인택 교수가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제9회 한국도레이 펠로십'에서 화학·재료 기초 분야 신진 과학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1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됐다. 한국도레이 펠로십은 화학 및 재료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과제에 도전하는 우수 신진 과학자를 발굴해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권위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최종 선정으로 송인택 교수는 향후 3년간 매년 5천만원씩, 총 1억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혁신적인 기초 과학 연구에 더욱 매진하게 된다. 송인택 교수는 이번 펠로십에서 '금속 제어 기반 수소결합 배위고분자의 전자-양성자 전도 특성 규명'이라는 주제로 기초 연구 과제에 선정됐다. 양성자와 전자가 함께 결합하여 작동하는 이른바 '혼합 전도체'는 기존의 단일 전도체(전자 전도체 또는 양성자 전도체)만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물리적·화학적 거동을 가능하게 만들어, 차세대 정보 전자 산업을 이끌 첨단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송 교수는 유기물과 금속 이온이 규칙적으로 얽혀 결합한 다공성 물질인 '수소결합 배위고분자(HBCP)'의 설계와 조성을 체계적으로 제어하는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전자와 양성자가 소재 내에서 이동할 때 발생하는 복잡한 상호작용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나아가 두 입자의 결합(PEC) 현상을 능동적으로 통제하고 제어할 수 있는 근본적인 원리를 확립하는 것이 이번 과제의 핵심 목표다. 해당 연구는 단순한 기초 학문적 발전을 넘어 미래 산업 기술에 미치는 파급력 또한 클 것으로 전망된다. 양성자-전자 혼합 전도 특성이 명확히 규명되면, 향후 인간의 신경이나 뇌의 작동 원리를 모방하여 적은 에너지로도 고도의 연산을 수행하는 '생체모방형 전자소자'를 비롯해 고기능성 에너지 변환 소재 등 다양한 첨단 기기의 핵심 원천기술로 폭넓게 응용될 수 있다. DGIST 화학물리학과 송인택 교수는 "이번 펠로십 선정을 통해 그동안 연구실에서 꾸준히 땀 흘려온 수소결합 배위고분자 연구의 방향성과 잠재적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다"며 "양성자와 전자가 하나의 소재 안에서 만들어내는 새로운 전도 현상의 비밀을 명확히 규명하고, 실질적인 산업 응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혁신적인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DGIST는 소속 신진 연구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초 과학 분야의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과학 기술의 근본적인 난제를 해결하고 국가 미래 산업 경쟁력에 기여할 탁월한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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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FEZ, 주한외국경제기관 초청 수성알파시티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22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수성알파시티 투자설명회'에 참가한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주한 외국대사관 상무관실, 외국기업,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정해용, 이하 DGFEZ)은 22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주한 외국대사관 상무관실, 외국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성알파시티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FIX 2026'와 연계해 수성알파시티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주한외국경제기관과 외국기업에 널리 알리고, 외국인투자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한 외국이업은 에릭슨(ICT, 스웨덴), 캐칭클릭스(IT, 싱가포르), 로봇넷 컨설팅(로봇, 헝가리), ESD(AI, 도미니카공화국) 등이다. 이날 행사는 수성알파시티 투자환경 소개를 비롯해 'FIX 2026' 참관, 수성알파시티 현장 견학, 간송미술관 관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해 참석자들이 대구의 산업·문화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22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수성알파시티 투자설명회'에서 정해용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수성알파시티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특히 수성알파시티 입주기업인 ㈜한국메타클라우드가 외국인투자 성공사례 기업으로 참여해 실제 기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수성알파시티의 입지적 강점과 투자 매력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DGFEZ는 연간 40여 건의 국내외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주한외국경제기관 및 외국기업 관계자를 대구로 초청해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 DGFEZ는 이번 행사가 수성알파시티의 인지도를 제고하는 한편, 주한외국경제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SCCK) 사무총장은 "한국의 비수도권 최대 규모 IT·SW 집적지인 수성알파시티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체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 스웨덴 기업들에 수성알파시티의 투자환경과 강점을 더욱 생생하게 소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석자도 "수성알파시티의 투자 매력과 성장 가능성이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며 "앞으로 주변 기업들에도 적극적으로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정해용 DGFEZ 청장은 "이번 투자설명회가 수성알파시티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널리 알리고 외국인투자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한외국경제기관들이 해외기업과 DGFEZ를 이어주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