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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버추얼프로덕션협회 창립총회가 지난 16일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립안동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문경버추얼프로덕션협회(회장 김현기) 창립총회가 지난 16일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국제교류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학계 및 산업체에서 XR, 메타버스, 버추얼(가상) 스튜디오 등 디지털 미디어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미디어 분야의 혁신과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 40여 명 중 20명의 회원과 임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협회의 창립 목적과 미래 비전, 핵심 사업 계획 등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미디어 산업에서 최신 동향, 미래에 대한 전망을 논의함으로써 디지털 미디어 산업의 혁신과 새로운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었다.
김현기 문경버추얼프로덕션협회 초대회장은 "디지털 미디어 분야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분야로 우리 협회는 변화에 대응하며 회원들과 함께 혁신적인 미디어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 지역과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협회가 디지털 미디어 분야의 중심에서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버추얼프로덕션협회는 회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 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 나가며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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