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울산박물관 산하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이하 전시관)은‘오색빛깔 제방마을’이라는 주제로 5월 8일부터 ‘5월 가족교육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사동 제방의 축조 과정을 배우면서 색칠 놀이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착순 100가족에게 제방도안, 색연필(24색) 1세트 및 활동지를 제공하여 가정에서 개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약사동제방이 어떤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는지 어린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약사동 제방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유적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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