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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이상 퇴사 고민...재취업 1순위는 정년보장 '공무원'

채용 박람회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기업들이 올 상반기 채용을 새정부 출범 이후로 늦추면서 고용시장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지만, 재직중인 직장인 중 절반이상은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은 재취업을 할 경우, 정년이 보장된 ‘공무원’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취업 포털 업체인 잡코리아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녀 직장인 496명을 대상으로 ‘요즘 퇴사 욕구를 느끼고 있는가’에 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65.3%가 '그렇다'(매우 35.1%, 대체로 28.4%)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퇴사를 결심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낮은 연봉’(52.1%)이 가장 많았고 ‘낮은 직무 만족도’(30.2%)와 ‘과다한 업무량’(28.6%) 등의 순이었다. 하지만 마음과 달리 실제로 ‘사표를 제출했다’는 직장인은 10명중 1명(14.6%) 수준에 그쳤다. 사표를 내지 못한 이유(복수선택)로는 최근의 경제상황으로 신규채용이 줄고 있어 ‘재취업이 쉽지 않을 것 같아서’란 답변이 3.2%로 가장 높았고, 이어 ‘경제적 문제 때문에’(58.7%), ‘이직할 회사를 찾은 후 사표를 내야 할 것 같아서’(48.7%) 등을 주된 이유로 꼽았다.  회사에 사표를 제출할 경우 ‘다시 직업을 선택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을까?’라는 질문에는,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는 ‘공무원’(36.7%)이 가장 높았고 자유로운 시간이 확보되는 ‘프리랜서’(28.0%), 일한만큼 벌 수 있는 ‘자영업자’(13.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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