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한체육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김해 일원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생 스포츠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김해종합운동장 등 48개 경기장에서 36개 종목(12세이하부 21종목, 15세이하부 36종목) 경기가 개최된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꿈꾸는 우리, 어울림과 성장의 체전’ 이란 슬로건으로 선수들이 경쟁을 넘어 상호 존중과 배려로 함께하는 어울림체전을 준비하고 있다. 공부하는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평일 개최를 최소화하였고, 개·폐회식은 별도로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시·도 간 과열 경쟁을 방지하고자 시·도별 종합시상 및 메달 집계 등은 이전 대회와 같이 실시하지 않는다. 아울러, 학생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선수 보호를 위한 관리체계 구축, 대회 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대회 전 과정에 걸쳐 선수 중심으로 운영하게 되며, 주요 경기장 안전점검 등을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기록 종목인 육상(17일)과 토너먼트 종목인 하키(22일), 축구, 야구, 테니스, 농구, 핸드볼, 복싱(이상 23일)은 경기 일정상 개최일보다 먼저 시작한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 선수들을 조기 발굴하고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는 중요한 대회이다. 대한체육회는 참가 선수들이 공정한 경기 환경 속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상의 대회 운영 시스템을 마련하고자 한다. 대회개요 및 경기일정, 결과 등 자세한 정보는 대회 홈페이지 및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한동훈./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번 대선은 친윤 구태를 청산하는 혁신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친윤들이 다른 당에 우리 국민의힘 당권을 주겠다고 당권 거래를 제안했다는 다른 당의 폭로가 나왔다. 그런데도 친윤들은 사실아니라고 부인하는 입장도 안 낸다. 못 낸다."라고 적었다. 이어 "친윤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뒷배로 호가호위하고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망상을 옆에서 자극하고 이용해서 나쁜 정치해 온 사람들이다. 급기야 새벽 당내 친윤 쿠데타까지 일으켰고, 실패했다. 실패했는데도 물러날 생각이 없다. 부끄러움을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직도 친윤들은 국민의힘이 윤석열, 김건희 사당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그런데 윤석열, 김건희 뒷배 없어진 친윤들이 당을 넘겨주겠다는 약속을 다른 당에서 믿을 것 같냐. 친윤들이 자기들 살자고 우리당을 통째로 팔아넘기겠다는 것을 당원들이, 지지자들이 그냥 두고 보실 것 같냐."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선은 이런 친윤구태를 청산하는 혁신의 장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이재명 민주당과 싸움다운 싸움을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출처=KIA 타이거즈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IA가 KT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2025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KIA는 1회 박찬호의 안타, 윤도현의 땅볼 아웃, 김도영의 안타, 송구 실책, 최형우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2-0 리드를 잡았다. KT는 1회 황재균, 안현민의 안타, 장성우의 볼넷, 로하스의 플라이 실책 출루, 김상수의 땅볼 실책 출루, 배정대의 병살타로 3점을 기록하며 2-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KIA는 2회 박정우의 안타, 박찬호의 2루타로 1점을 기록하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KIA는 3회 김도영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추가하며 4-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KIA는 5회 최형우의 볼넷, 오선우의 안타, 김석환의 볼넷, 이우성, 박정우의 안타로 3점을 기록했다. KIA는 9회 김도영, 최형우, 오선우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이후 KT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8-3으로 KIA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2025년 심판 분야의 선진화와 공정성 강화를 위해 새롭게 구성된 심판위원회 명단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심판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제55대 집행부 임명시 안내했던대로 문진희 위원장이 맡는다. 문위원장은 심판으로 활동할 당시 프로심판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심판위원장을 맡았던 바 있다. 부위원장은 여성 심판 출신으로 국제심판 경력이 있는 최수진 부위원장이 선임되어 위원장 업무를 지원한다. 위원회는 ▲심판 교육의 질 향상 ▲다양한 분야 전문 인력의 영입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평가 시스템 구축 등을 주요 목표로 삼고 문진희 위원장과 최수진 부위원장까지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심판활동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외부 소통 확대, 심판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법률, 의료, 언론 등 다양한 외부 전문가들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교육, 배정, 평가, 관리 등 주요 업무별로 기능을 세분화하여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아마추어 심판 대상 실전 중심 교육 확대, VAR 및 아카데미 교육 체계 정립 등도 병행 추진된다. 이번에 확정된 심판위원회는 앞으로 정기 회의를 통해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문진희 심판위원장은 '심판의 신뢰 회복과 공정한 경기운영의 확립, 그리고 지속 가능한 제도 개선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2025년 제55대 집행부 심판위원회 명단 (총 13명) 위원장-문진희 (63년생, 남 / 전 프로심판) 부위원장-최수진 (74년생, 여 / 전 국제심판) 위원-박수빈 (변호사), 한승완 (영상의학과 전문의), 주창화 (강원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조교수), 조현정 (전 스포츠서울 편집국장), 지승민 (전 국제심판), 노태식 (프로 심판평가관), 유병섭 (심판 전임강사), 허승은 (대한스키협회 이사), 임원택 (아마추어 심판평가관), 주경호 (프로 심판평가관), 최대우 (전 프로심판) dltkdwls3170@naver.com
(사진출처=싸이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2025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싸이 2위 백지영 3위 박진영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4월 22일부터 2025년 5월 22일까지 측정한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2,239,712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레전드 가수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4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3,853,314개와 비교하면 6.76%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은 레전드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은 가수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이나 기록을 쌓은 스타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와 가치평가도 포함되었다. 2025년 5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싸이, 백지영, 박진영, 이승철, 조용필, 윤종신, 박정현, 이미자, 김건모, 나훈아, 엄정화, 이현우, 태진아, 김경호, 조영남, 인순이, 이문세, 이선희, 윤상, 서태지, 조성모, 주현미, 심수봉, 전영록, 설운도, 김연자, 김정민, 김민종, 양수경, 임재범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2025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싸이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레전드 가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4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3,853,314개와 비교하면 6.76%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52% 하락, 브랜드이슈 6.67% 하락, 브랜드소통 7.32% 하락, 브랜드확산 8.05%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레전드 가수 1위를 기록한 싸이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열창하다, 유쾌하다, 예매하다'가 높게 분석되었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대학축제, 흠뻑쇼, 광고모델'이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1.80%로 분석되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레전드 가수 브랜드 평판지수는 2025년 4월 22일부터 2025년 5월 22일까지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김재섭 의원실)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서울 도봉갑)은 유전자검사를 통해 친자관계가 입증된 경우, 미혼부가 단독으로 출생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혼인 외 출생자의 출생신고를 원칙적으로 생모만 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어 생부는 일정 요건을 갖춘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신고할 수 있다. 심지어 생모가 다른 사람과 혼인 중인 때에는 민법상‘친생추정’ 규정이 적용돼 자녀는 자동으로 생모의 남편의 자녀로 간주하여 예외적 신고마저도 어렵다. 이로 인해 실제 생부가 출생신고를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구조다. 이 같은 제약으로 인해 출생신고가 지연되거나 아예 이루어지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아이가 법적 사각지대에 방치되는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2023년 헌법재판소는 이러한 현실을 지적하며 친자관계가 확인된 생부의 출생신고를 원천적으로 제한하는 현행 조항은 자녀의 기본권인‘태어난 즉시 출생등록될 권리’를 침해한다고 판단한 바 있다. 특히 최근 한 남성이 20개월 된 딸을 홀로 양육하고 있음에도 출생신고를 하지 못해 아이가 건강보험조차 적용받지 못하고 각종 사회보장제도에서도 배제된 상황이 소개되어 법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김재섭 의원은 생부가 유전자검사 등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친자관계를 입증한 경우 법원이 정한 절차에 따라 단독으로 출생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출생신고는 부모가 아닌 아이의 권리”라며 “세상에 나온 아이는 어떤 환경에서 태어나더라도 법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책임지고 아이를 양육하려는 생부가 법 앞에서 무력한 존재가 되어선 안 된다”며“이번 법안을 통해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진 시대에 맞춰 기본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최소한의 제도적 안전장치가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국방송협회)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한국방송협회(협회장 : SBS방문신 사장)와 함께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당선자 예측을 위해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orea Election Pool, 이하 KEP)를 구성하고 출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KEP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 인용 보도 기준’을 배포하고, 방송 3사(KBS·MBC·SBS) 공동의 지적재산이자 영업기밀인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으로 인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KEP는 이미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인용 보도 기준을 위반한 유튜브 매체를 대상으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다. KEP가 발표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 인용 보도 기준에 따르면, 당선자 예측 및 예상 득표율은 투표 마감 10분 후인 20시 10분 이후부터 인용 가능하다. 기준을 적용받는 매체는 종편, 보도전문 채널, 인터넷신문, 포털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및 1인 방송 크리에이터까지도 해당된다. 인용 시에는 화면에 ‘방송3사(KBS, MBC, SBS) 공동 예측(출구) 조사’ 출처를 표기해야 한다. KEP 이민영 위원장(KBS선거방송기획단장)은 “출구조사는 신속 정확한 선거결과 보도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출구조사 데이터는 정부와 선관위의 공정한 선거관리를 검증할 유일한 도구로서의 의미도 크다”라고 설명하고, “출구조사 결과는 막대한 비용이 투자된 방송3사의 지적재산으로 방송3사의 허락 없이 출구조사 결과를 인용하는 것은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불법이다”고 부연했다. 이번 21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출구조사 결과 무단 인용보도에 대해 적극적인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조사는 선거 당일인 2025년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325여 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 약 10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별도로 11,500명을 대상으로 사전투표자 예측을 위한 전화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장동윤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세’로 떠오른 인기 배우 장동윤이 MBC FM4U ‘브런치카페’의 스페셜 DJ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MBC라디오에 따르면 배우 장동윤은 오는 5월 26일부터 2주 동안 ‘브런치카페’의 스페셜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방송은 매일 오전 11시, 보이는 라디오 및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장동윤은 특유의 따뜻한 목소리와 감성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장동윤은 지난 2023년 7월에도 ‘브런치카페’의 스페셜 DJ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안정적인 진행과 진솔한 소통으로 청취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복귀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최근 그는 배우 고현정과 함께한 드라마 ‘사마귀’ 촬영을 마무리하고,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약 3년간 ‘브런치카페’를 이끌어온 DJ 이석훈은 5월 25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이후 프로그램은 6주간 스페셜 DJ 체제로 이어지며, 7월 6일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가수 이문세의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가 7월 7일부터 방송되며, 미국 일정을 마치고 복귀한 이문세가 FM4U 청취자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MBC FM4U ‘브런치카페’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FM 91.9MHz 또는 MBC 스마트 라디오 ‘min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청취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이준석./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준식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모든 전화에 대해 수신 차단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부터 선거일까지 전화연락이 어려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치공학적 단일화 이야기등 불필요한 말씀을 주시는 분들이 많아 모든 전화에 수신 차단을 설정한 것이니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꼭 필요한 연락은 공보담당이나 당 관계자를 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재명./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강태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국가폭력범죄에 대한 공소시효를 배제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22일 제주 유세 "이번 6월 3일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뽑는 선거가 아니다. 김문수를 뽑지 않는 선거가 아니다. 이번 6월 3일 선거는 대한민국이 흥할 것이냐, 망할 것이냐. 4.3이, 5.18이 다시 재발되는 그런 사회로 갈 것이냐, 다시는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을 죽이려는, 또는 죽이는 그런 일이 없는 진정한 민주공화국으로 갈 것이냐의 분기점, 역사적 분수령이다."라고 말했다. 이재명./아시아뉴스통신 DB 이어 "이 분수령에 여러분은 역사적 증인으로 서 있는 것이다. 여러분의 행동에 따라서 대한민국의 운명이 갈린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의 표정과 여러분의 행동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른다. 이재명을 뽑지 말고 여러분을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 뽑는, 진짜 국민이 주인인 진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선거다, 그렇게 생각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가 폭력 범죄,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국민의 생명, 자유, 인권을 침해하는 그런 범죄에 대해서는 영구적으로 공소시효를 배제해서 그 행위자는 살아있는 한 반드시 형사 처벌을 받게 하겠다. 그리고 그에 더해서 민사, 손해배상 시효도 제한해서 그 국가 폭력 범죄자가 재산을 물려준 범위 내에서는 그 후손들조차도 끝까지 책임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명./아시아뉴스통신 DB 이어 "제가 이 약속을 여러 차례 드리고 당 내에서 결국은 설득해서 이 법을 통과시켰는데, 이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 거부당했다. 우리는 한 번 실패했다고 포기하지 않는다. 될 때까지 반드시 한다."라며 "거부권을 저한테 주시면 국회에서 이 법이 통과되는 순간 즉각적으로 거부 안 하고 사인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이것은 사감이 아니라, 보복 감정이 아니라 한 생명이 우주의 무게를 가진 고귀한 존재인데, 누군가의 그 하찮은 욕망, 권력욕, 재산욕, 물욕 때문에 누군가의 우주를, 한 가족을, 한 사회를 파괴하는 그런 반인륜적인 행위는 절대로 이 대한민국에 다시는 벌어지지 않게 하기 위한 그런 조치, 절대로 잊지 않고 가장 빠르게 해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명·김문수·이준석./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차기 대통령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적극적 투표층은 87%이며,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라는 소극적 투표층은 9%임. 반면, 비투표층(전혀 + 별로)은 3%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n=399)의 93%, 국민의힘 지지층(n=316)의 90%가 ‘반드시 투표하겠다’라고 응답했다. 아시아뉴스통신 DB 투표하겠다는 응답자(n=963) 중 ‘선거 당일’에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은 59%, ‘사전 투표일’에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은 36%로 나타났다. 진보층(n=246)에서는 사전 투표일에 투표를 하겠다는 응답이 51%인 반면, 중도층(n=330)과 보수층(n=287)에서는 선거 당일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각각 56%, 73%로 나타났다. 대통령 후보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이 46%로 가장 높았으며, ‘국민의힘 김문수’ (32%), ‘개혁신당 이준석’(1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10%) 진보층(n=247)과 중도층(n=345)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각각 81%, 50%)이 가장 높고, 보수층(n=300)에서는 ‘국민의힘 김문수’(64%)가 가장 높다. 차기 대선 지지후보가 있는 응답자(n=900)에게 대선후보 지지 강도를 물어본 결과, ‘계속 지지할 것이다’라는 응답이 83%다. 후보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층(n=463)의 86%,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지지층(n=324)의 89%,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지지층(n=99)의 62%는 계속 지지를 밝혔다. 이재명./아시아뉴스통신 DB 대선 당선 전망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이 67%로 ‘국민의힘 김문수’(23%)보다 44%p 높게 나타났다.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8%) 더불어민주당(n=399) 지지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의 당선 전망이 97%로 높았고, 국민의힘 지지층(n=316)에서는 ‘국민의힘 김문수’의 당선 전망이 64%로 가장 높다. 무당층(n=174)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65%로 가장 높게 전망했다. 대통령 후보 인물 각각에 대해 호감이 가는지 질문한 결과, ‘호감이 간다’는 응답 비율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이 46%로 가장 높았으며, 뒤이어 ‘국민의힘 김문수’(33%), ‘개혁신당 이준석’(27%) 순이다. 진보층(n=247)과 중도층(n=345)에서 가장 호감도가 높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각각 82%, 48%), 보수층(n=300)에서는 ‘국민의힘 김문수’(63%)다. 이재명·이준석./아시아뉴스통신 DB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기존 야권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55%, ‘정권재창출을 위해 기존 여권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34%다. 진보층(n=247)과 중도층(n=345)에서는 ‘정권 교체’(각각 84%, 61%)가 높은 반면, 보수층(n=300)에서는 ‘정권 재창출’(65%)이 높다. 이번 대선에서 후보를 선택할 때 어떤 기준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할 것인지 물은 결과, 응답 비율은 ‘리더십과 위기대응 능력’ 26%, ‘후보자의 도덕성과 청렴성’ 25%, ‘정책 공약의 실현 가능성’ 19%, ‘정권 교체 또는 유지’ 9% 등의 순으로 높다. 후보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층(n=463)은 ‘리더십과 위기대응 능력’(45%),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지지층(n=324)은 ‘후보자의 도덕성과 청렴성’(57%)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다는 응답 비율이 높다. 이재명./아시아뉴스통신 DB 대선 후보 TV 토론회를 본 응답자(n=838)에게 가장 잘한 후보가 누구인지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이 42%로 가장 높았으며, ‘개혁신당 이준석’(28%), ‘국민의힘 김문수’(1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진보층(n=216)과 중도층(n=289)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각각 72%, 41%)이 가장 높은 반면, 보수층(n=254)에서는 ‘국민의힘 김문수’(39%)와 ‘개혁신당 이준석’(37%)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31%, ‘개혁신당’ 5%, ‘조국혁신당’ 5%, ‘진보당’ 1%순으로 나타났다(‘태도유보’ (없다+모름/무응답) 17%). 한편,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향후 개최되는 각급 축구 국가대표팀 홈경기들의 티켓 판매 일정과 세부 정보가 확정됐다. 남자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인 쿠웨이트전의 장소는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정해졌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이 가장 앞서 5월 30일과 6월 2일 오후 7시 콜롬비아와 '쿠팡플레이 초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을 치른다. 30일 1차전은 인천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2일 2차전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 9월에 개최되는 아시안컵 예선을 준비하는 남자 U-22 대표팀은 6월 5일 오후 7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호주와 '하나은행 초청 U-22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가진다. 세 경기 모두 5월 27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PlayKFA 웹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세 경기 동일하게 W석 3만원, E석 2만원이다. E석의 경우 등록 축구인, 청소년, 복지카드 소지자에 대해 50% 할인이 적용된다.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두 경기는 양측 골대 뒤 좌석을 운영하지 않는다. 6월 10일 오후 8시 진행되는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최종전 쿠웨이트전 티켓도 마찬가지로 playKFA 웹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판매된다. ‘하나원큐석’에 해당하는 일부 좌석은 ‘하나원큐’ 어플리케이션에서 구매가능하다. playKFA VIP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는 28일부터, 모든 회원들이 구매 가능한 일반 예매는 29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할 수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좌석은 프리미엄석, 1등석, 2등석, 3등석과 응원석인 레드석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3만원부터 35만원까지다. 프리미엄석은 종류에 따라 붸페, 레플리카 유니폼, KFA팬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인천 유나이티드 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오는 5월 25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2025시즌 1로빈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리그 선두 자리를 굳히기 위한 중요한 일전이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각종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현재 리그 7연승으로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을 경신했으며, 홈에서는 코리아컵 포함 9경기에서 8승 1무를 기록하며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또한 모든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 중이며, 최근 리그 3경기에서 무실점으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다. 맞대결을 펼칠 전남 역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리그 2위에 올라 있으며, 이번 경기는 양 팀 모두에게 승격 경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그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5월 22일 오전 10시 기준, 사전 예매자는 8,000명을 넘어섰으며, 구단은 1만 명 이상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팬들의 열기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경기장 북측 풋살장에서는 ‘POST CARD INCHEON’ 부스가 운영된다. 관람객은 ‘2026년의 나, 가족, 구단에게 보내는 엽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해당 엽서는 2026시즌 중 실제로 발송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경기 3시간 전인 오후 1시 30분부터다. 특별 제작된 구단 엽서와 포토존도 마련된다. 또한 북측 광장에서는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이벤트 부스가 경기 2시간 전인 오후 2시 30분부터 운영된다.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무고사의 100호골 달성 기념도 진행된다. 현재 인천 구단 소속 통산 98골을 기록 중인 무고사가 이번 경기에 2골을 추가해 100호골을 달성할 경우, 해당 득점의 순간을 소셜미디어에 인증한 팬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친필 사인 유니폼과 100호골 기념식 꽃다발 전달 기회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풍성한 사전·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프리매치 스타디움 투어, E구역 하이네켄 펍에서의 선수 사인회 및 일일 점원 체험, 전광판 랜덤 퀴즈쇼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글로스터호텔 숙박권, 나은병원 건강검진권, 제주호텔 더엠 숙박권, 자담치킨 등 후원사 경품이 제공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퇴장 게이트에서 모든 홈 관중을 대상으로 해태제과의 ‘프리츠 치즈’가 증정된다. 경기장 내 먹거리도 풍성하다. 총 9대의 푸드트럭이 닭강정, 스테이크, 크레페, 떡볶이,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경기장 내 CU 편의점도 운영돼 팬들이 편리하게 음식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전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 관람을 위한 티켓 예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홈경기와 관련된 각종 문의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 내 채널톡 채팅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출처=아이들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뮤직뱅크' 라인업이 공개됐다. '뮤직뱅크'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X:IN(엑신), 재찬, 식구 (SIKKOO), 수린 (SOORIN), 서이브 (SEO EVE), 백현 (BAEKHYUN), 김장훈, DXTEEN, E'LAST, Samuel (사무엘), FIFTY FIFTY (피프티피프티), i-dle (아이들), NEXZ, P1Harmony, RIIZE, tripleS, BOYNEXTDOOR 등이 출연한다. 한편, '뮤직뱅크'는 다양한 장르의 대중가요 및 최신 음악 정보를 전달하는 고품격 가요 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최보윤 의원실)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보건복지위원회/중앙장애인위원장)은 매년 5월 셋째 주 목요일 세계 접근성 인식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어린이 등이 원활하게 시설물에 접근하고 이동권 등 접근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모두를 위한 접근권 보장 4법」을 대표발의했다. 2023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교통약자 수는 총 인구수의 30.9%인 1,586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이들을 위한 교통수단·편의시설 등 시설물 접근권과 이동권 등 접근권 보장이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2003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개선 사업 폐지 이후, 편의시설 설치 예산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고 있으며, 설치 의무 미이행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징수 실적도 낮아 정책 추진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또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 구성에 장애인 등 접근권 관련 전문가가 배제되어 있어 도시 설계 초기 단계부터 장애인의 접근권이 체계적으로 반영되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고, 택시나 도선 등 교통수단에 있어 보다 폭넓은 접근권 보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최보윤 의원은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시설물접근권·이동권 등 모두의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한 4개 법안을 발의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편의시설촉진기금을 재설치하여 편의시설 설치 및 개선 산업을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였고, 2.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편의시설설치촉진기금 설치 규정을 신설함에 따라 기금 설치의 근거 법률을 함께 개정했다. 3.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의 위촉 대상에 장애인 등의 접근권 관련 전문가를 추가하도록 규정했으며, 4.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교통약자가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에 택시와 사람을 운송하는 데 사용되는 선박(이하 도선)을 추가했다. 최보윤 의원은 “우리 사회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접근할 수 없는 시설물, 이용하기 어려운 교통수단 때문에 일상에 제약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모두를 위한 접근권 보장 4법」이 우리나라의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해소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접근권은 모든 국민의 인간다운 삶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모두가 차별 없이 이동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보윤 의원은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기본법」, 「무장애관광 5법」 등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어린이 등의 접근권 보장을 위한 입법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KBO)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BO는 5월 23일부터 5월 26일까지 강원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2025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는 독립야구단 소속 선수들의 KBO 리그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대회 활성화를 통해 신규 독립야구단 창단을 도모하기 위한 대회다. 2년 전 열린 1회 대회에서 파주 챌린저스 소속으로 MVP를 차지한 진우영은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LG에 4라운드 전체 38번으로 지명된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KBSA(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독립야구팀이 참가하며, 총 8개 팀(가평 웨일스, 고양 원더스, 성남 맥파이스, 수원 파인이그스, 연천 미라클, 용인 드래곤즈, 포천 몬스터, 화성 코리요)이 8강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참가 선수는 총 182명이며, 이들 중 국해성(화성 코리요, 전 롯데), 문성현(화성 코리요, 전 키움), 신준우(용인 드래곤즈, 전 키움) 등 KBO리그 출신 선수 45명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선수들 외에도 눈여겨볼만한 선수로는 용인 드래곤즈 외야수 배현호 (2024년 본대회 MVP), 연천 미라클 외야수 최수현, 투수 최종완, 투수 지윤, 화성 코리요 투수 김경묵 등이 있다. 24일 10시와 13시에 각각 준결승 1, 2경기가 SPOTV2를 통해 생중계되며, 26일 18시 30분에 열리는 결승전은 SPO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경기는 KBO 공식 유튜브 채널과 SPOTV NOW를 통해 유무선으로 생중계된다. 대회 총상금은 약 4,300만원 상당이며,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2,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주어진다.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1,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공동 3위팀에게는 각 5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지급된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대회 MVP에게 1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수여되며, 우수투수상, 우수타자상, 감독상, 감투상 수상자에게는 각 5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횡성군 및 동아오츠카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5월 21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글로벌 신발제조 기업 창신과 함께 ‘창신 매치데이’로 진행했다. 이번 매치데이는 창신이 ‘신발 생산 10억 족 돌파’라는 이정표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창신 임직원 및 특별 초대한 부산 시민 등 총 2천여 명이 뜨거운 함성과 열띤 응원으로 야구장을 가득 채우며 뜻깊은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시구는 창신의 남충일 대표이사가 맡아 10억 족 달성의 의미를 직접 현장에서 전하며, 이날 행사를 더욱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만들었다. 경기 시작 전에는 롯데자이언츠와 창신이 부산 지역 스포츠 유망주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1도루=1켤레’ 기부 캠페인을 통해 롯데자이언츠가 2025 시즌에 기록하는 도루 1개당, 창신이 제작한 러닝화 1켤레를 부산시교육청이 추천하는 스포츠 유망주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사회공헌 협약식에는 창신 남충일 대표와 롯데자이언츠 주장 전준우 선수가 참석해 부산 스포츠 유망주들의 꿈과 가능성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남충일 대표는 “창신은 부산을 기반으로 성장한 글로벌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스포츠 유망주들이 더 큰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자이언츠와 창신의 이번 동행은 기업과 프로 스포츠 구단의 파트너십을 넘어, 부산의 밝은 미래를 함께 응원하고 만들어 가는 데 뜻을 함께하고 있다. 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대한체육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5.24.~27. 경상남도 김해 일원, 이하 ‘소년체전’) 주요 종목에 KT 스카이라이프의 AI 중계시스템을 시범 도입하여 중계를 실시한다. 이번 AI 중계는 KT 스카이라이프(대표이사 최영범)와 AI 스포츠 플랫폼 기업 호각(대표이사 전영생)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며, 지난 4월 체결한 3자 업무협약의 후속 실행조치로 진행된다. 대한체육회는 해당 협약을 바탕으로 AI 중계 기술을 활용한 생활체육 및 학교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최초로 AI 중계를 실시한 데 이어, 이번 제54회 소년체전이 두 번째 사례가 된다. AI 중계는 ▲축구 남자 15세이하부 준준결승, 준결승 경기, ▲배구 남녀 15세이하부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 경기, ▲핸드볼 15세이하부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 경기에 적용되며, 해당 중계는 네이버 인터넷방송 플랫폼 ‘치지직’의 대한체육회TV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소년체전의 생동감 있는 경기 현장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AI 중계를 통해 소년체전의 홍보 기반을 강화하고, 생활체육 및 학교체육 현장의 접근성 제고와 디지털 콘텐츠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승민 회장은 “생활체육과 학교체육 현장의 AI 중계를 도입함으로써 더 많은 국민들이 스포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콘텐츠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아시아의 별’ 보아(BoA)가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이하 위콘페) 출연을 앞두고 오랜 시간 함께한 팬들과 지난 음악 인생을 되짚어 보는 특별한 시간을 예고했다. 이번 무대는 ‘K-팝 세계화’를 이끈 주역으로서 그의 상징성과 수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최고의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매력을 두루 조명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보아는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위콘페에 양일 모두 출연한다. 그가 공연하는 ‘트리뷰트 스테이지’(Tribute Stage)는 한국 대중음악사에 깊은 영향을 끼친 아티스트 한 명을 선정해 음악 세계를 조명하는 무대로 故 신해철, 서태지, 엄정화, 박진영에 이어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보아가 바톤을 이어받는다. 위콘페 측은 보아에 대해 "K-팝이라는 용어조차 생소하던 시절 일본 시장에 진출해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K-팝의 해외 확장 가능성을 몸소 증명한 한국 대중음악사의 상징적 아티스트"라며 올해의 트리뷰트 아티스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보아는 “트리뷰트 스테이지가 위콘페의 시그니처 무대인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 무대를 장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K-팝이 지금처럼 글로벌한 장르로 자리잡기 전부터 활동을 시작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올해까지 긴 여정을 많은 분들과 함께 기념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K-팝의 선구자 역할을 해 온 보아는 “해외 주요 차트에 전용 카테고리가 생길 정도로 K-팝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제는 음악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K-팝의 비약적인 성장과 그 변화 속에서 느끼는 감회를 덧붙였다. 보아는 현재 K-팝 씬(scene)을 이끌어가는 후배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페스티벌의 의미도 되새겼다. 그는 한국 대중음악계 통합의 장이 되고 있는 위콘페에 대해 “한 자리에서 여러 세대 아티스트의 무대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많은 후배 아티스트들이 제 음악을 좋아한다고 얘기해 주거나 커버해 주는 것을 보면서 뿌듯했는데, 이번에는 직접 눈 앞에서 본다고 생각하니 조금 쑥스럽고 기대도 된다”며 트리뷰트 스테이지에서 펼쳐질 후배 아티스트들의 커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보아는 이번 무대에 대한 관전 포인트도 곁들였다. 그는 "페스티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곡들을 생동감 있는 밴드 라이브로 들려드릴 예정"이라며,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함께 '떼창'할 수 있는 곡 위주로 선보일테니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또 "함께 뛰어 놀 에너지를 충전하고 공연장에서 만나자"고 밝히며 다가올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위콘페는 장르와 세대를 넘어 글로벌 팬들을 하나로 모으는 음악 축제이자 위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색다른 공연 경험을 제공하는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K-팝 아티스트를 비롯해 밴드,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으로 확장돼 총 27개 팀의 역대 최대 라인업을 갖췄다. 또, 위버스파크의 밤 공연도 추가되는 등 한층 풍성한 음악 페스티벌로서의 면모를 갖춰 관객들을 맞는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출처=박보미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박보미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보미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띠모니 동생이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소중하고 귀한 새 생명을 선물로 허락해주셨다. 눈이 펑펑 내리던 설 명절에 찾아와준 복덩이! 태명은 ‘설복이’다."라고 덧붙였다. 박보미는 "실은 사랑하는 시몬이를 먼저 천국으로 보내고 이후 두 번의 유산을 겪었다. 그 시간들을 지나며 시험관 시술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 과정을 겪으면서 한 생명을 품는 일이 결코 당연하거나 쉬운 일이 아니라는걸, 정말 말로 다할 수 없는 너무나도 소중하고 놀라운 기적이라는 사실을 마음 깊이 깨닫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첫째 때는 경험하지 못했던 입덧과 이벤트로 하루하루가 조심스럽고, 불안했다가 괜찮았다가 걱정 인형처럼 마음이 왔다리 갔다리 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어느덧 19주차가 되었고 설복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기적처럼 찾아온 우리 설복이 덕분에 벌크업 제대로! 제 몸은 사랑과 호르몬으로 빚어진 뚱뚱보지만(?) 이렇게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정말 정말 × 245784546134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동안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며 좋은 소식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보미는 지난 2020년 축구선수 출신 박요한과 결혼해 2022년 2월 아들을 얻었으나 2023년 5월 아들상을 당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출처=SSG 랜더스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SSG가 두산을 상대로 패배했다. SSG 랜더스는 지난 22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5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SSG는 3회 채현우의 안타 후 도루, 폭투, 박성한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SSG는 4회 한유섬의 솔로 홈런, 고명준의 안타, 최준우의 볼넷, 안상현의 희생번트 아웃, 채현우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2점을 추가했다. SSG는 5회 박성한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7회 김재환, 김기연, 오명진의 안타로 1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8회 양석환의 2루타, 김재환, 김기연의 볼넷, 오명진의 안타, 임종성의 만루 홈런으로 5점을 추가하며 4-6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SSG는 역전을 노렸으나 1점밖에 기록하지 못하면서 5-6으로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출처=호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장민호 측이 사칭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가수 혹은 소속사 매니저를 사칭하여 사기 행각을 벌이는 범죄가 빈번이 발생하고 있다. 팬 분께 접근하여 금전 또는 개인 정보를 요구하거나, 소상공인(자영업) 업체에 예약 주문 후 노쇼, 사업자 등록증 요구하는 식의 범죄로 소속사 명함을 위조하는 경우도 발생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비공식적인 경로로 개인에게 금전 및 개인 정보 요구를 하지 않으며, 매니저 명함을 제시하며 예약 구매나 주문을 진행하지 않는다. 또한 일전에 안내드렸던 것과 같이 개인에게 직접 연락하여 유료 팬클럽 가입 신청을 받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SNS 및 온라인에 취약한 계층을 노려 일어나는 범죄인 만큼, 위 공지 내용을 주변 지인 분들께도 확산 부탁드리며 같은 피해를 입으시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LG가 롯데를 상대로 패배했다. LG 트윈스는 지난 22일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5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롯데는 1회 장두성, 고승민의 볼넷, 레이예스의 땅볼(고승민 포스아웃), 전준우의 안타, 나승엽의 땅볼 실책 출루, 전민재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0-2 리드를 잡았다. LG는 3회 이영빈, 문성주의 안타, 오스틴의 스리럼 홈런으로 3점을 기록하며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롯데는 3회 윤동희, 전민재의 안타, 유강남, 손호영의 몸에 맞는 볼, 장두성의 안타로 3점을 기록하며 3-5 리드를 잡았다. 롯데는 4회 레이예스의 안타, 전준우의 2루타, 윤동희의 안타, 전민재의 땅볼 아웃으로 2점을 추가했다. LG는 6회 오지환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했다. 롯데는 7회 유강남의 몸에 맞는 볼, 대주자 김동혁의 도루, 손호영의 땅볼 아웃, 장두성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롯데는 8회 전준우의 안타, 윤동희, 전민재의 볼넷, 이호준, 손호영의 안타로 3점을 추가했다. 이후 LG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4-11로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키키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가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LG트윈스전에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자로는 신예 걸그룹 키키(KiiKii)의 멤버 수이가 나선다. 생애 첫 시구 무대에 오르게 된 수이는 “시구자로 야구장에 서게 되어 너무 설레고 영광이다. SSG에서 좋은 기회를 주신 만큼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하겠다”며 소감을 남겼다. 이어 “모든 선수가 다치지 않고 경기를 마쳤으면 좋겠다. 관중들에게도 좋은 기운이 전해지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팀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수이는,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의 뮤직비디오에서 독보적인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고, ‘빨간 가디건 걔’라는 별명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음악 방송을 통해 허스키하면서도 따뜻한 보컬톤을 선보이며 음악적 역량까지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재치 있는 입담과 밝은 리액션으로 ‘만능 케미스트리’ 면모를 발휘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MBC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나서 수준급 진행 솜씨와 예능감을 드러내며 앞으로 행보에 기대를 더했다. 한편, 수이가 속한 키키는 데뷔 앨범 ‘UNCUT GEM(언컷 젬)’ 활동을 성료하고 각종 콘텐츠와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울산 HD 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조현우가 K리그1에서 ‘100번째 클린시트’에 도전한다. 조현우는 이번 시즌 리그 12경기에 출전해 10실점 5클린시트로 팀 후방을 든든히 책임지고 있다. 2025시즌까지 K리그1에서 99클린시트를 기록하고 있는 조현우는 24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김천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를 무실점 승리로 장식할 경우 100번째 클린시트를 달성하게 된다. 호랑이굴로 김천을 불러들이는 울산 HD는 현재 울산은 7승 4무 5패 승점 25점으로 3위에 자리하고 있다. 순위표 바로 아래 있는 4위 김천(승점24)과 맞대결을 승리해 추격을 뿌리치겠다는 의지다. 울산은 지난 17일 강원FC 원정에서 1대1 통한의 무승부를 거뒀다. 간판 수비수 서명관이 정우영의 코너킥을 헤딩골로 연결했다. 울산 유니폼을 입고 데뷔골을 신고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실점했다. 이후 역전 위기에서 조현우가 결정적인 선방으로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현재 조현우는 K리그 통산 397경기에 나서서 436실점 133클린시트를 기록 중이다. K리그1 302경기 331실점 99클린시트, K리그2 94경기 103실점 34클린시트, 플레이오프 1경기 2실점이다. 역대 클린시트 순위에서 133개로 김용대(前 울산)와 공동 5위에 랭크돼있다. K리그1만 놓고 보면 99개로 역대 7위다. 최후방은 워낙 든든한 만큼 공격진에서 터지면 울산이 승리할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에릭(11경기 5골)과 허율(13경기 3골)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울산은 김천과 역대 전적에서 8전 4승 3무 1패, 지난 시즌 2승 2무로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4월 27일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 0대2로 졌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출처=제주 SK FC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제주SK FC(이하 제주SK)가 전북 현대를 상대로 무승 행진의 마침표를 찍는다. 제주SK는 5월 23일 오후 7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북과 격돌한다. 이날 경기는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로 열린다. 올 시즌 K리그1에서는 각 팀 당 1회씩 총 12번의 금요일 야간경기가 개최된다. 올 시즌 제주의 첫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이 바로 이번 경기다. 현재 제주SK는 3승 3무 8패 승점 12점으로 리그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제주는 지난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김천과 1-1 무승부를 거두면서 최근 4연패의 부진에서 탈출했다. 치열한 순위 경쟁에서 다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5경기 동안 이어지고 있는 무승의 사슬을 끊어야 한다. 자칫하면 강등권이라는 가시방석이 고착화될 수 있다. 키플레이어는 유리 조나탄이다. 최근 5경기에서 무려 4골을 집중시켰다. 이건희(2골 1도움)의 군입대 공백과 외국인 공격수 에반드로와 데닐손의 적응이 더딘 가운데 유리의 선전은 천군만마와 같다. 분위기 메이커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지난 13라운드 울산 HD전(1-2 패) 페널티킥 실축 후 동료들에게 커피를 돌리면서 스스로 채찍질을 가할 뿐만 아니라 선수단 화합과 융화를 도모하며 팀 분위기까지 한껏 끌어올렸다. 어느새 올 시즌 제주SK 최다 득점자로 우뚝 선 유리는 "공격수라면 부담감은 필연적이다. 당연히 극복해야 하고 오히려 좋다는 생각까지 든다. 지금의 좋지 않은 흐름은 충분히 바꿀 수 있다. 지난 김천전에서 일단 연패를 끊어서 정말 기쁘다. 하지만 이제 더욱 중요한 건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계속 이겨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전북전은 그 출발선이 될 것이다"라고 전의를 불태웠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출처=삼성 라이온즈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삼성이 키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25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삼성은 8회 김성윤의 안타, 구자욱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하며 2-0 리드를 잡았다. 이후 키움은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2-0으로 삼성이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