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차병원 소화기병센터 조주영 교수역류성식도염 저서, 2024 세종 도서 학술 부문 선정.(사진제공=차의과학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소화기병센터 조주영 교수가 집필한 ‘제대로 알자!! 일상생활 개선으로 정복하는 역류성식도염’이 2024년 세종 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우수학술 분야 출판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이다. 세종도서에 선정된 책은 학문적 가치와 대중 파급력을 인정받은 우수도서로, 일반인이 보더라도 이해하기 쉽게 작성된 것이 특징이다. 조주영 교수의 저서인 ‘제대로 알자!! 일상생활 개선으로 정복하는 역류성식도염’은 역류성식도염이 어떤 질환인지 Q&A를 통해 알기 쉽게 소개하며, 일상에서 식이요법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증상을 개선시키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난치성 역류성식도염에 대한 검사와 치료방법까지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조주영 교수는 역류성 식도 질환 및 식도 이완 불능증, 위암, 식도암 등 소화기질환에서 내시경으로 최소침습, 단기간 내에 치료하는 국내 최고 권위자다. 1999년 조기 위암의 내시경 점막하박리술(ESD,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해 한국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초석을 쌓았다. 2009년 세계 최초로 내시경수술과 복강경 외과수술을 융합해 최소 절제로 위를 보전하는 하이브리드 노츠(Hybrid NOTES) 수술법을 개발했다. 2011년에는 국내 최초로 식도 이완불능증(아칼라지아)의 경구 내시경 식도 근층 절개술(POEM, Per-Oral Endoscopic Myotomy)을 도입한 바 있다. nolbupsk@naver.com
13일 태국 매솟에 위치한 '태국 매솟 선사모교회'에 성도들이 선사모가 선물한 음식들을 나눠 식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13일 태국 매솟에 위치한 '태국 매솟 선사모교회'에 성도들이 선사모가 선물한 음식들을 나눠 식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13일 태국 매솟에 위치한 '태국 매솟 선사모교회'에 성도들이 선사모가 선물한 음식들을 나눠 식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13일 태국 매솟에 위치한 '태국 매솟 선사모교회'에 성도들이 선사모가 선물한 음식들을 나눠 식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13일 태국 매솟에 위치한 '태국 매솟 선사모교회'에 성도들이 선사모가 선물한 음식들을 나눠 식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13일 태국 매솟에 위치한 '태국 매솟 선사모교회'에 성도들이 선사모가 선물한 음식들을 나눠 식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13일 태국 매솟에 위치한 '태국 매솟 선사모교회'에 성도들이 선사모가 선물한 음식들을 나눠 식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13일 태국 매솟에 위치한 '태국 매솟 선사모교회'에 성도들이 선사모가 선물한 음식들을 나눠 식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지난달 25일부터 3일까지 선사모가 '태국 매솟 선사모교회 선교봉사'를 위해 태국을 방문해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지난달 25일부터 3일까지 선사모가 '태국 매솟 선사모교회 선교봉사'를 위해 태국을 방문해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지난달 25일부터 3일까지 선사모가 '태국 매솟 선사모교회 선교봉사'를 위해 태국을 방문해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사진제공:나민협〕 9일 금정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나훈아노래대회 성과평가회에 서 최상기 민간단체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나훈아 거리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활동이 점차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9일 오전 11시 학사모∙나훈아거리조성시민협의회(이하 나민협)∙부산관광살리기운동본부(이하 부광본)등 단체 대표 등 관련자 20여 명이 금정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학사모, 나민협, 부광협 등은 지난 2020년부터 5년 째 나훈아거리 조성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해 9월 제1회 나훈아 노래대회를 열어 시민들의 관심을 받은바 있다. 권무상 부산경제살리기운동본부 대표은 “부산은 지금 아사 직전이다. 관광 부산만이 부산이 살길인 만큼 나훈아거리가 조속히 만들어 져 구도심과 북항을 잇는 나훈아 관광코스가 만들어져야 한다” 며 올해 제2회 대회가 반드시 성공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혀 이 단체의 2025 제2회 나훈아 노래대회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다. 이들 민간단체들은 순수 공익활동으로 지난 8일(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나훈아 거리조성 제1회 나훈아 노래대회 예심을 열었고 22일(일) 대망의 본선 경연을 펼쳐 성공리에 마무리 한 바 있다. newsbusan119@gmail.com
㈜주주콘크리트, 양주시 소외 계층에 성금 1,000만 원 쾌척.(사진제공=양주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8일 ㈜주주콘크리트(대표 최종선)에서 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주주콘크리트 최종선 대표,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은현면에 위치한 ㈜주주콘크리트는 지난 2023년에도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최종선 대표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과 온기가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매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주주콘크리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온기가 될 것이며, 양주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동참하도록 독려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nolbupsk@naver.com
지난달 25일부터 3일까지 선사모가 '태국 매솟 선사모교회 선교봉사'를 위해 태국을 방문해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지난달 25일부터 3일까지 선사모가 '태국 매솟 선사모교회 선교봉사'를 위해 태국을 방문해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yoonjahee@naver.com
지난달 25일부터 3일까지 선사모가 '태국 매솟 선사모교회 선교봉사'를 위해 태국을 방문해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지난달 25일부터 3일까지 선사모가 '태국 매솟 선사모교회 선교봉사'를 위해 태국을 방문해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지난달 25일부터 3일까지 선사모가 '태국 매솟 선사모교회 선교봉사'를 위해 태국을 방문해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지난달 25일부터 3일까지 선사모가 '태국 매솟 선사모교회 선교봉사'를 위해 태국을 방문해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지난달 25일부터 3일까지 선사모가 '태국 매솟 선사모교회 선교봉사'를 위해 태국을 방문해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지난달 25일부터 3일까지 선사모가 '태국 매솟 선사모교회 선교봉사'를 위해 태국을 방문해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지난달 25일부터 3일까지 선사모가 '태국 매솟 선사모교회 선교봉사'를 위해 태국을 방문해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지난달 25일부터 3일까지 선사모가 '태국 매솟 선사모교회 선교봉사'를 위해 태국을 방문해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지난달 25일부터 3일까지 선사모가 '태국 매솟 선사모교회 선교봉사'를 위해 태국을 방문해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2025년 대한민국 새해 첫아기 탄생.(사진제공=차의과학대학교) 2025년 대한민국 새해 첫아기 탄생.(사진제공=차의과학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2025년 1월 1일 0시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 차병원에서 새해 첫아기 3명이 동시에 탄생했다. ▲엄마 구슬기(35세)씨와 아빠 강우석(41세)씨 사이에서 태어난 남아 딩굴이(태명ㆍ3.29kg), ▲엄마 구라겸(27세)씨와 아빠 이효영(38세)씨 사이에서 태어난 남아 꼬물이(태명ㆍ3.12kg), ▲엄마 이승현(33세)씨와 아빠 박준수(36세) 사이에서 태어난 남아 니케(태명ㆍ3.1kg)가 힘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 딩굴이 엄마 구슬기씨는 2년여간 난임 치료를 받던 중 자연임신에 성공해 출산했다. 남편 강우석씨는 “결혼한 지 10년째 되는 해에 딩굴이가 새해 첫아기로 태어나서 더욱 특별하다”며 “앞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꼬물이 엄마 구라겸씨와 아빠 이효영씨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주면 좋겠다”며 “바르고 건실하게 키우겠다”고 말했다. 니케 엄마 이승현씨와 아빠 박준수씨는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게 도와준 가족과 새벽까지 애써준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일산차병원 산부인과 김의혁 교수(수석과장)은 “1월 1일 0시, 3명의 산모가 건강하게 3명의 아기를 출산했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태어나는 모든 아기들이 대한민국에 새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olbupsk@naver.com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애도 합동분향소 조문.(사진제공=성남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정용한 대표의원)가 31일 오전 수원역에 마련된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이날 조문에는 이덕수 의장,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정용한 대표의원 등 소속 시의원이 참석해 헌화와 묵념을 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한편 30일 오전 알려진 경기도 자료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 탑승자 181명 가운데 경기도민이7명이며, 성남시 희생자는 1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정용한 대표의원은 “너무 안타깝고 슬픈 참사가 또 일어났다.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 를 전하지만, 어떻게 가족을 잃은 유족의 슬픔에 닿을 수 있겠는가. 희생된 성남시민과 유족, 그 주변 분들이 더 큰 슬픔을 만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nolbups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