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한체육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김해 일원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생 스포츠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김해종합운동장 등 48개 경기장에서 36개 종목(12세이하부 21종목, 15세이하부 36종목) 경기가 개최된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꿈꾸는 우리, 어울림과 성장의 체전’ 이란 슬로건으로 선수들이 경쟁을 넘어 상호 존중과 배려로 함께하는 어울림체전을 준비하고 있다. 공부하는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평일 개최를 최소화하였고, 개·폐회식은 별도로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시·도 간 과열 경쟁을 방지하고자 시·도별 종합시상 및 메달 집계 등은 이전 대회와 같이 실시하지 않는다. 아울러, 학생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선수 보호를 위한 관리체계 구축, 대회 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대회 전 과정에 걸쳐 선수 중심으로 운영하게 되며, 주요 경기장 안전점검 등을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기록 종목인 육상(17일)과 토너먼트 종목인 하키(22일), 축구, 야구, 테니스, 농구, 핸드볼, 복싱(이상 23일)은 경기 일정상 개최일보다 먼저 시작한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 선수들을 조기 발굴하고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는 중요한 대회이다. 대한체육회는 참가 선수들이 공정한 경기 환경 속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상의 대회 운영 시스템을 마련하고자 한다. 대회개요 및 경기일정, 결과 등 자세한 정보는 대회 홈페이지 및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출처=KIA 타이거즈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IA가 KT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2025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KIA는 1회 박찬호의 안타, 윤도현의 땅볼 아웃, 김도영의 안타, 송구 실책, 최형우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2-0 리드를 잡았다. KT는 1회 황재균, 안현민의 안타, 장성우의 볼넷, 로하스의 플라이 실책 출루, 김상수의 땅볼 실책 출루, 배정대의 병살타로 3점을 기록하며 2-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KIA는 2회 박정우의 안타, 박찬호의 2루타로 1점을 기록하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KIA는 3회 김도영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추가하며 4-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KIA는 5회 최형우의 볼넷, 오선우의 안타, 김석환의 볼넷, 이우성, 박정우의 안타로 3점을 기록했다. KIA는 9회 김도영, 최형우, 오선우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이후 KT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8-3으로 KIA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2025년 심판 분야의 선진화와 공정성 강화를 위해 새롭게 구성된 심판위원회 명단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심판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제55대 집행부 임명시 안내했던대로 문진희 위원장이 맡는다. 문위원장은 심판으로 활동할 당시 프로심판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심판위원장을 맡았던 바 있다. 부위원장은 여성 심판 출신으로 국제심판 경력이 있는 최수진 부위원장이 선임되어 위원장 업무를 지원한다. 위원회는 ▲심판 교육의 질 향상 ▲다양한 분야 전문 인력의 영입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평가 시스템 구축 등을 주요 목표로 삼고 문진희 위원장과 최수진 부위원장까지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심판활동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외부 소통 확대, 심판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법률, 의료, 언론 등 다양한 외부 전문가들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교육, 배정, 평가, 관리 등 주요 업무별로 기능을 세분화하여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아마추어 심판 대상 실전 중심 교육 확대, VAR 및 아카데미 교육 체계 정립 등도 병행 추진된다. 이번에 확정된 심판위원회는 앞으로 정기 회의를 통해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문진희 심판위원장은 '심판의 신뢰 회복과 공정한 경기운영의 확립, 그리고 지속 가능한 제도 개선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2025년 제55대 집행부 심판위원회 명단 (총 13명) 위원장-문진희 (63년생, 남 / 전 프로심판) 부위원장-최수진 (74년생, 여 / 전 국제심판) 위원-박수빈 (변호사), 한승완 (영상의학과 전문의), 주창화 (강원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조교수), 조현정 (전 스포츠서울 편집국장), 지승민 (전 국제심판), 노태식 (프로 심판평가관), 유병섭 (심판 전임강사), 허승은 (대한스키협회 이사), 임원택 (아마추어 심판평가관), 주경호 (프로 심판평가관), 최대우 (전 프로심판)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향후 개최되는 각급 축구 국가대표팀 홈경기들의 티켓 판매 일정과 세부 정보가 확정됐다. 남자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인 쿠웨이트전의 장소는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정해졌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이 가장 앞서 5월 30일과 6월 2일 오후 7시 콜롬비아와 '쿠팡플레이 초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을 치른다. 30일 1차전은 인천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2일 2차전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 9월에 개최되는 아시안컵 예선을 준비하는 남자 U-22 대표팀은 6월 5일 오후 7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호주와 '하나은행 초청 U-22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가진다. 세 경기 모두 5월 27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PlayKFA 웹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세 경기 동일하게 W석 3만원, E석 2만원이다. E석의 경우 등록 축구인, 청소년, 복지카드 소지자에 대해 50% 할인이 적용된다.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두 경기는 양측 골대 뒤 좌석을 운영하지 않는다. 6월 10일 오후 8시 진행되는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최종전 쿠웨이트전 티켓도 마찬가지로 playKFA 웹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판매된다. ‘하나원큐석’에 해당하는 일부 좌석은 ‘하나원큐’ 어플리케이션에서 구매가능하다. playKFA VIP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는 28일부터, 모든 회원들이 구매 가능한 일반 예매는 29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할 수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좌석은 프리미엄석, 1등석, 2등석, 3등석과 응원석인 레드석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3만원부터 35만원까지다. 프리미엄석은 종류에 따라 붸페, 레플리카 유니폼, KFA팬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인천 유나이티드 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오는 5월 25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2025시즌 1로빈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리그 선두 자리를 굳히기 위한 중요한 일전이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각종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현재 리그 7연승으로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을 경신했으며, 홈에서는 코리아컵 포함 9경기에서 8승 1무를 기록하며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또한 모든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 중이며, 최근 리그 3경기에서 무실점으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다. 맞대결을 펼칠 전남 역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리그 2위에 올라 있으며, 이번 경기는 양 팀 모두에게 승격 경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그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5월 22일 오전 10시 기준, 사전 예매자는 8,000명을 넘어섰으며, 구단은 1만 명 이상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팬들의 열기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경기장 북측 풋살장에서는 ‘POST CARD INCHEON’ 부스가 운영된다. 관람객은 ‘2026년의 나, 가족, 구단에게 보내는 엽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해당 엽서는 2026시즌 중 실제로 발송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경기 3시간 전인 오후 1시 30분부터다. 특별 제작된 구단 엽서와 포토존도 마련된다. 또한 북측 광장에서는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이벤트 부스가 경기 2시간 전인 오후 2시 30분부터 운영된다.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무고사의 100호골 달성 기념도 진행된다. 현재 인천 구단 소속 통산 98골을 기록 중인 무고사가 이번 경기에 2골을 추가해 100호골을 달성할 경우, 해당 득점의 순간을 소셜미디어에 인증한 팬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친필 사인 유니폼과 100호골 기념식 꽃다발 전달 기회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풍성한 사전·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프리매치 스타디움 투어, E구역 하이네켄 펍에서의 선수 사인회 및 일일 점원 체험, 전광판 랜덤 퀴즈쇼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글로스터호텔 숙박권, 나은병원 건강검진권, 제주호텔 더엠 숙박권, 자담치킨 등 후원사 경품이 제공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퇴장 게이트에서 모든 홈 관중을 대상으로 해태제과의 ‘프리츠 치즈’가 증정된다. 경기장 내 먹거리도 풍성하다. 총 9대의 푸드트럭이 닭강정, 스테이크, 크레페, 떡볶이,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경기장 내 CU 편의점도 운영돼 팬들이 편리하게 음식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전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 관람을 위한 티켓 예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홈경기와 관련된 각종 문의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 내 채널톡 채팅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KBO)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BO는 5월 23일부터 5월 26일까지 강원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2025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는 독립야구단 소속 선수들의 KBO 리그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대회 활성화를 통해 신규 독립야구단 창단을 도모하기 위한 대회다. 2년 전 열린 1회 대회에서 파주 챌린저스 소속으로 MVP를 차지한 진우영은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LG에 4라운드 전체 38번으로 지명된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KBSA(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독립야구팀이 참가하며, 총 8개 팀(가평 웨일스, 고양 원더스, 성남 맥파이스, 수원 파인이그스, 연천 미라클, 용인 드래곤즈, 포천 몬스터, 화성 코리요)이 8강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참가 선수는 총 182명이며, 이들 중 국해성(화성 코리요, 전 롯데), 문성현(화성 코리요, 전 키움), 신준우(용인 드래곤즈, 전 키움) 등 KBO리그 출신 선수 45명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선수들 외에도 눈여겨볼만한 선수로는 용인 드래곤즈 외야수 배현호 (2024년 본대회 MVP), 연천 미라클 외야수 최수현, 투수 최종완, 투수 지윤, 화성 코리요 투수 김경묵 등이 있다. 24일 10시와 13시에 각각 준결승 1, 2경기가 SPOTV2를 통해 생중계되며, 26일 18시 30분에 열리는 결승전은 SPO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경기는 KBO 공식 유튜브 채널과 SPOTV NOW를 통해 유무선으로 생중계된다. 대회 총상금은 약 4,300만원 상당이며,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2,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주어진다.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1,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공동 3위팀에게는 각 5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지급된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대회 MVP에게 1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수여되며, 우수투수상, 우수타자상, 감독상, 감투상 수상자에게는 각 5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횡성군 및 동아오츠카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5월 21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글로벌 신발제조 기업 창신과 함께 ‘창신 매치데이’로 진행했다. 이번 매치데이는 창신이 ‘신발 생산 10억 족 돌파’라는 이정표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창신 임직원 및 특별 초대한 부산 시민 등 총 2천여 명이 뜨거운 함성과 열띤 응원으로 야구장을 가득 채우며 뜻깊은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시구는 창신의 남충일 대표이사가 맡아 10억 족 달성의 의미를 직접 현장에서 전하며, 이날 행사를 더욱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만들었다. 경기 시작 전에는 롯데자이언츠와 창신이 부산 지역 스포츠 유망주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1도루=1켤레’ 기부 캠페인을 통해 롯데자이언츠가 2025 시즌에 기록하는 도루 1개당, 창신이 제작한 러닝화 1켤레를 부산시교육청이 추천하는 스포츠 유망주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사회공헌 협약식에는 창신 남충일 대표와 롯데자이언츠 주장 전준우 선수가 참석해 부산 스포츠 유망주들의 꿈과 가능성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남충일 대표는 “창신은 부산을 기반으로 성장한 글로벌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스포츠 유망주들이 더 큰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자이언츠와 창신의 이번 동행은 기업과 프로 스포츠 구단의 파트너십을 넘어, 부산의 밝은 미래를 함께 응원하고 만들어 가는 데 뜻을 함께하고 있다. 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대한체육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5.24.~27. 경상남도 김해 일원, 이하 ‘소년체전’) 주요 종목에 KT 스카이라이프의 AI 중계시스템을 시범 도입하여 중계를 실시한다. 이번 AI 중계는 KT 스카이라이프(대표이사 최영범)와 AI 스포츠 플랫폼 기업 호각(대표이사 전영생)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며, 지난 4월 체결한 3자 업무협약의 후속 실행조치로 진행된다. 대한체육회는 해당 협약을 바탕으로 AI 중계 기술을 활용한 생활체육 및 학교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최초로 AI 중계를 실시한 데 이어, 이번 제54회 소년체전이 두 번째 사례가 된다. AI 중계는 ▲축구 남자 15세이하부 준준결승, 준결승 경기, ▲배구 남녀 15세이하부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 경기, ▲핸드볼 15세이하부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 경기에 적용되며, 해당 중계는 네이버 인터넷방송 플랫폼 ‘치지직’의 대한체육회TV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소년체전의 생동감 있는 경기 현장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AI 중계를 통해 소년체전의 홍보 기반을 강화하고, 생활체육 및 학교체육 현장의 접근성 제고와 디지털 콘텐츠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승민 회장은 “생활체육과 학교체육 현장의 AI 중계를 도입함으로써 더 많은 국민들이 스포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콘텐츠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출처=SSG 랜더스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SSG가 두산을 상대로 패배했다. SSG 랜더스는 지난 22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5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SSG는 3회 채현우의 안타 후 도루, 폭투, 박성한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SSG는 4회 한유섬의 솔로 홈런, 고명준의 안타, 최준우의 볼넷, 안상현의 희생번트 아웃, 채현우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2점을 추가했다. SSG는 5회 박성한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7회 김재환, 김기연, 오명진의 안타로 1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8회 양석환의 2루타, 김재환, 김기연의 볼넷, 오명진의 안타, 임종성의 만루 홈런으로 5점을 추가하며 4-6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SSG는 역전을 노렸으나 1점밖에 기록하지 못하면서 5-6으로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LG가 롯데를 상대로 패배했다. LG 트윈스는 지난 22일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5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롯데는 1회 장두성, 고승민의 볼넷, 레이예스의 땅볼(고승민 포스아웃), 전준우의 안타, 나승엽의 땅볼 실책 출루, 전민재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0-2 리드를 잡았다. LG는 3회 이영빈, 문성주의 안타, 오스틴의 스리럼 홈런으로 3점을 기록하며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롯데는 3회 윤동희, 전민재의 안타, 유강남, 손호영의 몸에 맞는 볼, 장두성의 안타로 3점을 기록하며 3-5 리드를 잡았다. 롯데는 4회 레이예스의 안타, 전준우의 2루타, 윤동희의 안타, 전민재의 땅볼 아웃으로 2점을 추가했다. LG는 6회 오지환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했다. 롯데는 7회 유강남의 몸에 맞는 볼, 대주자 김동혁의 도루, 손호영의 땅볼 아웃, 장두성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롯데는 8회 전준우의 안타, 윤동희, 전민재의 볼넷, 이호준, 손호영의 안타로 3점을 추가했다. 이후 LG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4-11로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키키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가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LG트윈스전에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자로는 신예 걸그룹 키키(KiiKii)의 멤버 수이가 나선다. 생애 첫 시구 무대에 오르게 된 수이는 “시구자로 야구장에 서게 되어 너무 설레고 영광이다. SSG에서 좋은 기회를 주신 만큼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하겠다”며 소감을 남겼다. 이어 “모든 선수가 다치지 않고 경기를 마쳤으면 좋겠다. 관중들에게도 좋은 기운이 전해지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팀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수이는,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의 뮤직비디오에서 독보적인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고, ‘빨간 가디건 걔’라는 별명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음악 방송을 통해 허스키하면서도 따뜻한 보컬톤을 선보이며 음악적 역량까지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재치 있는 입담과 밝은 리액션으로 ‘만능 케미스트리’ 면모를 발휘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MBC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나서 수준급 진행 솜씨와 예능감을 드러내며 앞으로 행보에 기대를 더했다. 한편, 수이가 속한 키키는 데뷔 앨범 ‘UNCUT GEM(언컷 젬)’ 활동을 성료하고 각종 콘텐츠와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울산 HD 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조현우가 K리그1에서 ‘100번째 클린시트’에 도전한다. 조현우는 이번 시즌 리그 12경기에 출전해 10실점 5클린시트로 팀 후방을 든든히 책임지고 있다. 2025시즌까지 K리그1에서 99클린시트를 기록하고 있는 조현우는 24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김천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를 무실점 승리로 장식할 경우 100번째 클린시트를 달성하게 된다. 호랑이굴로 김천을 불러들이는 울산 HD는 현재 울산은 7승 4무 5패 승점 25점으로 3위에 자리하고 있다. 순위표 바로 아래 있는 4위 김천(승점24)과 맞대결을 승리해 추격을 뿌리치겠다는 의지다. 울산은 지난 17일 강원FC 원정에서 1대1 통한의 무승부를 거뒀다. 간판 수비수 서명관이 정우영의 코너킥을 헤딩골로 연결했다. 울산 유니폼을 입고 데뷔골을 신고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실점했다. 이후 역전 위기에서 조현우가 결정적인 선방으로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현재 조현우는 K리그 통산 397경기에 나서서 436실점 133클린시트를 기록 중이다. K리그1 302경기 331실점 99클린시트, K리그2 94경기 103실점 34클린시트, 플레이오프 1경기 2실점이다. 역대 클린시트 순위에서 133개로 김용대(前 울산)와 공동 5위에 랭크돼있다. K리그1만 놓고 보면 99개로 역대 7위다. 최후방은 워낙 든든한 만큼 공격진에서 터지면 울산이 승리할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에릭(11경기 5골)과 허율(13경기 3골)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울산은 김천과 역대 전적에서 8전 4승 3무 1패, 지난 시즌 2승 2무로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4월 27일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 0대2로 졌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출처=제주 SK FC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제주SK FC(이하 제주SK)가 전북 현대를 상대로 무승 행진의 마침표를 찍는다. 제주SK는 5월 23일 오후 7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북과 격돌한다. 이날 경기는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로 열린다. 올 시즌 K리그1에서는 각 팀 당 1회씩 총 12번의 금요일 야간경기가 개최된다. 올 시즌 제주의 첫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이 바로 이번 경기다. 현재 제주SK는 3승 3무 8패 승점 12점으로 리그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제주는 지난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김천과 1-1 무승부를 거두면서 최근 4연패의 부진에서 탈출했다. 치열한 순위 경쟁에서 다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5경기 동안 이어지고 있는 무승의 사슬을 끊어야 한다. 자칫하면 강등권이라는 가시방석이 고착화될 수 있다. 키플레이어는 유리 조나탄이다. 최근 5경기에서 무려 4골을 집중시켰다. 이건희(2골 1도움)의 군입대 공백과 외국인 공격수 에반드로와 데닐손의 적응이 더딘 가운데 유리의 선전은 천군만마와 같다. 분위기 메이커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지난 13라운드 울산 HD전(1-2 패) 페널티킥 실축 후 동료들에게 커피를 돌리면서 스스로 채찍질을 가할 뿐만 아니라 선수단 화합과 융화를 도모하며 팀 분위기까지 한껏 끌어올렸다. 어느새 올 시즌 제주SK 최다 득점자로 우뚝 선 유리는 "공격수라면 부담감은 필연적이다. 당연히 극복해야 하고 오히려 좋다는 생각까지 든다. 지금의 좋지 않은 흐름은 충분히 바꿀 수 있다. 지난 김천전에서 일단 연패를 끊어서 정말 기쁘다. 하지만 이제 더욱 중요한 건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계속 이겨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전북전은 그 출발선이 될 것이다"라고 전의를 불태웠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출처=삼성 라이온즈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삼성이 키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25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삼성은 8회 김성윤의 안타, 구자욱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하며 2-0 리드를 잡았다. 이후 키움은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2-0으로 삼성이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대한체육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5월 24일 오후 2시 경상남도 김해종합경기장 내 리셉션장에서 전국 초·중·고 학생선수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선수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학생선수 관련 현안에 대해 학부모와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부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선수 학교체육 정책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최저학력제 운영, ▲출석인정 결석 허용일수, ▲합숙훈련 규제 등 학생선수와 관련한 현안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며, 학부모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및 개선 요청 사항 등 실질적인 의견을 듣고 이를 통해 정책 개선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학생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025년 제2차 K리그 아카데미 회계 과정과 HR 과정을 20일부터 21일 이틀에 걸쳐 서울시 중구 소재 서울스퀘어에서 개최했다. K리그 회계, 인사 담당자들의 역량 제고를 위해 열린 이번 과정에는 K리그 전 구단 실무자 약 50명이 참석했다. 첫날 열린 회계 과정 첫 번째 시간에는 연맹 클럽라이선싱팀이 ‘파이낸셜 매니저’ 사용 방법을 시연한 뒤 구단 관계자들이 직접 실습했다. ‘파이낸셜 매니저’는 K리그 재정건전화 관련 재무정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으로,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정식 도입될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시간은 파인드어스 이재용 회계사가 ‘성공하는 기업들의 공통점 - B주류경제학’을 주제로 커피, 유통, 패션 등 다양한 산업의 회계 정보와 운영 흐름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 강의는 텍스넷 한성욱 위원이 ‘사례별로 알아보는 핵심증빙처리’를 주제로 실제 구단에서 자주 발생하는 회계처리 사례와 세무상 유의점에 대해 문답식으로 소개하며 첫날 열린 회계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튿날 열린 HR 과정에서는 노무법인 예담HR컨설팅의 정호영 노무사, HR플랫폼 기업 ‘플렉스(flex)’ 서해동 파트너, J&컴퍼니의 김재순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첫 번째 시간에는 정호영 노무사가 '2025 고용노동정책 방향'을 주제로 ▲최신 인사 노무 판례를 분석, ▲채용과 근로계약 관리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 강의는 서해동 파트너가 ▲조직이 성과를 내는 방식, ▲2024년 K리그 표준 성과관리체계 리뷰 및 2025년 K리그 표준 역량체계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K리그 표준 역량체계’는 K리그 구성원들이 직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분류한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연맹은 ‘K리그 아카데미’를 고도화하여 K리그 구성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연맹과 플렉스는 구단 실무진과 함께 향후 6개월간 K리그 표준 역량체계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강의는 김재순 대표가 HR 실무 20년 경력을 바탕으로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와 진단방법론’ 등을 설명하고 구단 인사 담당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연맹은 이번 회계, HR 과정을 비롯해 K리그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K리그 아카데미’ 사업을 지난 2013년부터 지속 시행하고 있다. 연맹은 앞으로도 구단 행정 실무 관련 강의와 사례 공유를 통해 K리그 구단 담당자들의 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K리그 경기장 시설 안전 확인 및 가변석 가이드라인 리뉴얼 사업’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K리그 경기장 관중 안전 최우선 확보와 경기장 공통 안전 관리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K리그 경기장 시설 안전 전수점검, ▲K리그 경기장 가변석 구조안전진단 실시, ▲K리그 경기장별 안전점검 결과 보고서 작성 및 개선 권고 사항 시행조치 모니터링, ▲K리그 경기장 가변석 설치 및 운영에 관한 ‘K리그 가변석 가이드라인 리뉴얼’ 등 K리그 경기장 시설 안전 사업과 관련된 제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며, 응찰을 희망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5월 28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연맹 사무국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 우편, 이메일, 팩스 접수 불가) 기타 사업 관련 정보와 구비 서류, 이후 절차 등 세부 사항은 나라장터 입찰 공고 또는 K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KPGA)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가 진행하는 ‘KPGA 인사이트 포럼’ 2회가 지난 20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 10층 대강의실에서 열렸다. ‘KPGA 인사이트 포럼’은 KPGA 회원이 중심이 돼 국내 골프 산업의 최신 트렌드,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미래를 위한 비전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지식 공유 플랫폼이다. ‘KPGA 인사이트 포럼’ 2회에서는 첫번째 세션으로 Putting Ballistix 코리아 아카데미 원장이자 KPGA 투어 및 KLPGA 투어 선수들의 퍼트 코치인 김규태 프로의 <퍼트 레슨 시 반드시 고려할 점>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두번째 세션에서는 골프피지컬트레이너협회장 및 PACE 트레이닝/컨디셔닝의 문기범 대표가 <골프 레슨에 트레이닝을 이용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이어 나갔다. 이번 KPGA 인사이트 포럼에서 축사를 진행한 김원섭 회장은 “회원 여러분은 협회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자, 협회의 미래”라고 강조하며 협회의 중심에는 언제나 회원이 있음을 분명히 했다. 또한 “한국프로골프협회는 단순히 투어 대회를 운영하는 기구가 아니라 골프 산업 전반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인 회원들을 위한 전문 단체”라고 밝히며 KPGA의 역할이 보다 넓은 골프 생태계 전반에 걸쳐 있음을 이야기했다. 김원섭 회장은 협회와 회원이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다시금 상기시키며 향후 회원 지원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포럼 종료 후 김규태 프로는 “그동안 발표를 진행하면서 참석자가 이렇게 많았던 적은 없었다. 오늘은 역대 최다 참석자다. 긴장이 되기도 했다”며 “회원들의 열정이 정말 뜨겁다. 올해부터 KPGA에서 회원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는 좋은 콘텐츠들을 만들어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발표자로 나섰지만 다음 회차부터는 참석자로 참여해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지난 달 15일 열렸던 ‘KPGA 인사이트 포럼’ 1회에서는 KPGA Class A 이승호 프로가 <비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에 대해 발표했고 엔루틴 컨디셔닝연구소 김희재 영양학 박사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영양 루틴 설정>의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1회’에 이어 ‘2회’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된 ‘KPGA 인사이트 포럼’은 그 열기를 이어 다음 달 17일 ‘3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출처=광주FC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광주FC가 강원FC를 홈으로 불러들여 설욕에 나선다. 광주는 오는 25일 16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강원과의 홈경기를 갖는다. 광주는 지난 4월 13일 8라운드 경기를 통해 강원과 맞붙었다. 당시 광주는 7경기를 치르며 패배가 1번밖에 없을 정도로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호기롭게 떠난 강원 원정에서 불의의 일격을 허용했다. 광주의 스타일대로 높은 볼 점유율을 가져가며 주도적인 축구를 구사했으나 전반 16분 최병찬에게 선제골을 내준 후 동점 골을 기록하는 데 실패했다. 광주는 리그 2번째 패배를 안긴 강원 원정에서 겪은 아픔을 홈에서 되갚아주겠다는 의지로 가득 차 있다. 자신감 또한 충만하다. 직전 14라운드 일전을 통해 8라운드 강원전 이전 유일한 패배를 안긴 포항스틸러스를 1-0으로 꺾었다. 선수단은 포항에 이어 강원까지 제압하고 2경기 연속 설욕전에 성공하겠다는 각오다. 현재 광주는 리그 14경기에서 6승 4무 4패(승점 22), 5위에 자리 잡고 있다. 순위표상 위에 놓인 4팀과의 격차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향후 몇 경기 결과에 따라 선두권 등극도 가능한 상황이다. 구단은 5월 남은 2경기를 시즌 향방을 가늠할 중요한 변곡점으로 판단하고 있다. 강원을 잡고 기세를 타 3일 후 울산HD와의 맞대결서 긍정적인 결과를 낼 수 있다면 시즌 말까지 우승권 경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의 무기는 최근 조직력이 물오르며 안정화된 최후방에 있다. 6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9경기를 치르는 동안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준 경기가 1번에 불과하다. 특히 직전 3번의 경기에선 김경민 골키퍼를 필두로 한 수비진이 준수한 호흡을 자랑하며 모두 1점 차 이내로 승패가 갈렸다. 강원전도 선제골 싸움으로 흐를 공산이 크다. 광주가 승리를 자신하는 이유다. 실제로 광주가 올 시즌 선제골을 기록하고 패한 경기는 단 1번으로 ‘짠물 수비’를 펼치고 있는 수비진의 퍼포먼스를 고려할 때 기선 제압이 가장 중요한 과제로 여겨진다. 이에 광주가 자랑하는 아사니, 오후성, 가브리엘 등의 공격진이 강원을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출처=대구FC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구FC가 오는 24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K리그1 2025 1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대구FC가 대전 원정길에 오른다. 리그 최하위에 내려 앉으며 또 한 번 위기를 맞은 대구는 대전 원정에서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대구는 지난 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0대1로 패하며 설욕에 실패했다. 국내 공격수들의 득점 침묵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공격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움직임이 필요한 상황이다. 중원에서는 라마스가 부상에서 복귀하며 다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여전히 부상자들이 많아 전력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대구는 반등을 위한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상대 대전은 8승 4무 3패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중원의 핵심인 밥신의 부상 이탈 이후 최근 3경기에서 2무 1패를 기록하며 주춤한 흐름이다. 이 사이 전북과 울산이 바짝 추격하며 선두 경쟁에 불이 붙었다. 특히 대전은 최근 3경기에서 단 1득점에 그치며 공격력 부진을 드러내고 있다. 선두 자리를 지키려는 대전과 최하위 탈출을 노리는 대구의 맞대결에 이목이 쏠린다. 대구와 대전의 통산전적은 15승 20무 17패, 최근 10경기 전적은 3승 3무 4패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지난 4라운드 대전과의 시즌 첫 만남에서 1대2로 패한 쓰라린 기억이 있는 대구는 이번 라운드 대전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반드시 챙겨오겠다는 각오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서울 이랜드 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목동운동장 내 최고급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테이블석 ‘컴포테이블(comforTable)석’을 새롭게 선보인다. ‘컴포테이블(comforTable)’은 ‘편안함’을 뜻하는 ‘컴포터블(comfortable)’과 ‘테이블(table)’을 결합한 명칭으로 더욱 특별한 관람 환경을 원하는 팬들을 위해 기획된 서울 이랜드의 프리미엄 테이블석을 뜻한다. 목동운동장 서측 2번 게이트 인근 W14 구역에 위치해 있으며 총 26개의 2인용 테이블로 구성돼 있다. 모든 좌석에는 고급 가죽시트가 적용돼 마치 영화관에 온 듯한 안락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테이블 하단에는 쿨링팬이 장착돼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관람이 가능하다. 상단에는 무선 충전기가 설치돼 있어 스마트폰 충전과 동시에 모바일 중계방송 시청이 가능하며 컵홀더를 통해 음료를 편리하게 보관할 수도 있다. 측면에는 수납망과 가방 고리가 마련돼 있어 개인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고 좌석당 콘센트 2구가 제공돼 다양한 전자기기 사용도 가능하다. 더불어 통로에는 보조 계단이 설치돼 좌석 이동 시 편의성도 높였다. 컴포테이블석의 가격은 테이블당 8만 원(2인 기준)이며 사전 예매 시에는 4천 원 할인된 7만 6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서울 이랜드 멤버십 보유자는 7만 원에 예매 가능하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해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중 유일하게 한국프로스포츠협회의 ‘프로구단 통합 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경기장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컴포테이블석 역시 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컴포테이블석 체험단’을 모집한다. 선정된 팬에게는 2인 관람권이 제공되며 개인 SNS를 통해 해당 좌석의 시야, 기능, 활용성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서울 이랜드 관계자는 “서울 이랜드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이 보다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하실 수 있도록 컴포테이블석을 기획했다. 팬들에게 색다른 관람 경험을 선사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팬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출처=한화 이글스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화가 NC를 상대로 패배했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22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2025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NC는 1회 박민우의 안타 후 도루, 박건우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한화는 2회 노시환의 안타, 채은성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하며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NC는 2회 천재환의 안타 후 도루, 박세혁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한화는 6회 최인호의 안타, 노시환의 볼넷, 채은성의 안타, 이진영의 땅볼 아웃으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NC는 6회 서호철, 천재환의 안타, 박세혁의 2루타, 김휘집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3-4 리드를 잡았다. 이후 한화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3-4로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출처=세븐어스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24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홈경기에 보이그룹 ‘세븐어스(SEVENUS)’의 멤버 이레와 희재를 시구, 시타자로 초청했다. 세븐어스는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듀오다. 2023년 데뷔 앨범 'Summús'를 시작으로 ‘Spring Canvas’, ‘Stay Tuned’ 등 다수의 앨범을 발표하며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27일 리메이크곡 ‘사랑해도 될까요’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레는 “생애 첫 시구를 키움히어로즈와 함께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 데뷔 후 첫 무대를 고척스카이돔에서 했는데, 같은 곳에서 첫 시구까지 하게 돼 더욱 특별하다. 선수단이 부상 없이 좋은 경기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희재는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승리의 기운을 담아 키움의 승리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KT 위즈)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t sports(대표이사 이호식)가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와 지역 프로스포츠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kt sports가 운영하는 5개 종목(야구ㆍ농구ㆍe스포츠ㆍ사격ㆍ하키 등)의 선수 및 관중 관련 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포츠 산업 발전과 경희대학교 AT센터(Athletic Training Center)를 활용한 선수 관리 프로그램 공동 연구 및 선수 재활 지원 등을 함께 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경희대 재학생 대상 스포츠 관람 문화 활성화와 현장 실습을 지원하고, ESG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는 등 미래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을 기념해 경희대 구성원 300명이 위즈파크를 방문해 응원전을 함께했다. 경기 전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윤민서 양이 애국가 제창을, 김진상 총장과 박병준 총학생회장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SSG 랜더스)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는 2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 이하 건보공단)과 함께 ‘하늘반창고 키즈 데이’를 진행한다. ‘하늘반창고 키즈 데이’는 건보공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하늘반창고 키즈’의 일환으로 아동양육시설 입소 아동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아동양육시설에 입소한 아동 200여 명을 야구장에 초청해 SSG 홈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건강한 여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SSG의 경기 기록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는 ‘건강한 꿈(Dream)’ 프로젝트도 운영된다. 안타(200만 원), 2루타(500만 원), 홈런(1,000만 원)마다 기부금이 누적되며, 최대 3,000만 원이 아동양육시설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 SSG 선수단은 이날 행사의 의미를 새기고자 ‘하늘반창고 키즈’ 스티커를 모자와 헬멧에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관람객들을 위한 건강 이벤트도 마련됐다. 프론티어 스퀘어(1루 광장)에서는 ‘건강을 잡아라’ 이벤트 부스가 운영되며, 야구공을 던져 과녁을 맞추는 게임을 통해 결과에 따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건보공단 마스코트 ‘건이’와 ‘강이’, SSG 마스코트 ‘랜디’가 함께하는 포토존도 설치되어, 관람객들에게 건강한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애국가 제창은 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 및 관계자 15명이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출처=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3일 오전 12시 기준 2025 KBO리그 순위다. 1위는 LG 트윈스가 자리하고 있다. LG는 31승 17패 1무(승률 0.646)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롯데 자이언츠가 자리하고 있다. 롯데는 29승 19패 3무(승률 0.604)를 기록하고 있다. 3위는 한화 이글스가 자리하고 있다. 한화는 29승 20패 0무(승률 0.592)를 기록하고 있다. 4위는 SSG 랜더스가 자리하고 있다. SSG는 24승 23패 1무(승률 0.511)를 기록하고 있다. 5위는 NC 다이노스가 자리하고 있다. NC는 22승 22패 1무(승률 0.500)를 기록하고 있다. 6위는 삼성 라이온즈가 자리하고 있다. 삼성은 24승 25패 1무(승률 0.490)를 기록하고 있다. 7위는 KIA 타이거즈가 자리하고 있다. KIA는 23승 24패 0무(승률 0.489)를 기록하고 있다. 7위는 KT 위즈가 자리하고 있다. KT는 23승 24패 3무(승률 0.489)를 기록하고 있다. 9위는 두산 베어스가 자리하고 있다. 두산은 20승 27패 2무(승률 0.426)를 기록하고 있다. 10위는 키움 히어로즈가 자리하고 있다. 키움은 14승 38패 0무(승률 0.269)를 기록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충남아산프로축구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충남아산FC가 순천향대학교 재학생들과 함께 축구 산업을 알아가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대표이사 이준일)은 21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순천향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타디움 투어와 축구 산업 진로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3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스포츠 산업을 이끌어 갈 대학생들에게 프로 구단의 운영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축구 산업 진로 특강으로 문을 열었다. 강연에는 충남아산FC 홍보마케팅팀 관계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구단 소개를 시작으로 프런트 직무 구성, 마케팅 및 홍보 활동 사례 등 프로 구단 실무 전반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유로운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축구 산업 진로 특강에 이어 참가 학생들은 충남아산FC의 홈구장인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직접 둘러보며 경기장 내 다양한 시설을 견학했다. 특히 프레스룸 등 일반 관람객이 접근할 수 없는 공간까지 개방돼 구단의 내밀한 공간을 체험하며 충남아산FC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이 할 수 있었다. 축구 산업 진로 특강에 이어 참가 학생들은 충남아산FC의 홈구장인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직접 둘러보며 경기장 내 다양한 시설을 견학했다. 특히 프레스룸 등 일반 관람객이 접근할 수 없는 공간까지 개방돼 구단의 내밀한 공간을 체험하며 충남아산FC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이 할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은 구단 훈련 현장을 직접 참관하며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봤고, 이순신종합운동장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도 남겼다. 특강에 참여한 순천향대학교 스포츠과학과 노민우 학생은 “오늘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을 방문해 축구 산업과 구단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 내가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할지 고민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아산FC는 이번 특강 외에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 산업 진로 특강, 초등학생 대상 축구 클리닉인 ‘비타민 스쿨’, 찾아가는 팬 미팅 ‘런투유’ 등 다양한 지역 밀착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련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편, 충남아산은 오는 25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5’ 13라운드 부천FC 1995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