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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찬의 끝내기' LG 트윈스, NC에 9-8 승리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LG가 NC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LG 트윈스는 지난 18일 잠실야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2025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LG는 1회 신민재의 볼넷, 김현수의 안타, 오스틴의 플라이 아웃, 문보경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LG는 2회 구본혁의 안타, 최원영의 희생번트 아웃, 박해민의 땅볼 아웃, 신민재의 안타, 김현수, 오스틴, 문보경의 볼넷으로 2점을 추가했다. NC는 3회 김형준, 고승완의 안타, 권희동의 볼넷, 박민우의 안타로 2점을 기록했다. NC는 4회 김형준의 볼넷, 고승완의 땅볼 아웃, 김주원의 안타 후 도루, 권희동의 2루타, 박민우의 안타로 3점을 추가하며 3-5로 역전에 성공했다. LG는 4회 신민재의 볼넷, 김현수의 안타, 오스틴의 볼넷, 문보경의 땅볼 아웃으로 1점을 기록했다. NC는 5회 서호철의 안타, 김휘집의 땅볼 아웃, 김형준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LG는 5회 문성주, 구본혁, 최원영의 안타, 박해민의 볼넷, 신민재의 안타, 이중도루, 문보경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4점을 기록하며 8-6 리드를 잡았다. NC는 6회 박민우, 데이비슨의 안타, 손아섭의 땅볼(데이비슨 포스아웃), 서호철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1점을 기록했다. NC는 8회 최정원의 안타 후 도루, 실책으로 1점을 추가하며 8-8 동점을 만들었다. LG가 9회 박해민의 볼넷, 신민재의 안타, 송찬의의 끝내기 땅볼로 1점을 기록하면서 9-8로 LG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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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어머니회X전북현대, "아이들의 등굣길 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
(사진제공=전북현대모터스)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전북현대모터스 FC(이하 전북현대)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 지도를 지원한다. 17일 오전 전북현대 마스코트 ‘나이티’와 '써치'가 전주서문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굣길에 등장했다. 나이티와 써치는 녹색불이 켜진 후 횡단보도에서 깃발을 들고 안전한 통학을 위한 교통지도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모빌리티 기업으로 교통안전을 위해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진행 중인 현대자동차의 CSR 방향을 축구단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며, 지난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지켜온 녹색어머니회를 조명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전북현대 마케팅팀은 구단 마스코트를 브랜딩 해 제작한 새로운 정지 깃발과 마스코트 활용을 통해 아이들과 운전자 모두가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북현대는 이번 교통지도를 시작으로 전북 녹색어머니회의 교통안전 지도 활동 다수에 동참할 예정이며, 협업하는 동안 깃발 등 필요 물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전북현대 이도현 단장은 “아이들의 교통안전은 단순한 교통문제를 넘어 우리 모두의 공동 책임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이번 캠페인을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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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휘 21점' 여자배구, 캐나다에 3-2 승리...4연패 탈출
(사진출처=VNL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이 캐나다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캐나다와 2025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경기를 치렀다. 한국은 세트스코어 3-2(27-25, 25-18, 15-25, 20-25, 15-13)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한국은 강소휘(21점), 육서영(16점), 이선우(15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독일, 이탈리아, 체코, 미국에게 패배하며 4연패에 빠졌던 한국은 이번 승리로 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편, 한국은 20일 벨기에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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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 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업무 제휴 협약 체결
(사진제공=부천FC1995)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 행사는 지난 1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E와의 홈경기에서 3천여 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하프타임에 진행됐다. 행사에는 부천 정해춘 대표이사와 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 손정섭 점장이 참석했다. 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는 부천시 옥길동에 자리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시티 부천’ 내에 위치해 있다. 부천 시민들의 일상 속 여가와 문화 향유를 책임지는 대표적인 대형 영화관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쾌적한 관람 환경을 자랑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는 구단의 공식 광고 후원사로서 영화 관람권과 스크린 광고 등을 제공하고, 경기장 L보드와 전광판 노출 등의 광고 권리를 갖게 된다. 특히 협약 기간 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의 3관은 ‘부천FC1995관’의 명칭으로 운영된다. 부천FC1995 정해춘 대표이사는 “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구단 모두 우리 부천 시민들의 문화·여가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로 같은 목표로 함께하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 손정섭 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FC의 팬들, 그리고 부천 시민들이 더욱 즐겁고 다양한 문화·여가생활을 즐겼으면 한다. 구단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좋은 협업을 이어가겠다”며 협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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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팬 투표 19일 개시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자를 선정하기 위한 팬 투표와 미디어 투표를 6월 19일 시작한다고 알렸다. ‘K리그 명예의 전당’은 한국 프로축구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의 업적을 기리고 K리그의 역사에 길이 남기기 위해 2023년 신설됐다. ‘선수(STARS)’, ‘지도자(LEADERS)’, ‘공헌자(HONORS)’ 총 3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2년마다 헌액자를 선정한다. 2023년 초대 명예의 전당의 헌액자로는 선수 부문에 최순호, 홍명보, 신태용, 이동국, 지도자 부문에 김정남 전 감독, 공헌자 부문에 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의 선수 부문에는 출전, 득점, 클린시트, 시즌 베스트11, 시즌 MVP 수상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은퇴 선수 230여 명 중 헌액자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고정운, ▲김도훈, ▲김병지, ▲김은중, ▲김주성, ▲김현석, ▲데얀, ▲라데, ▲박경훈, ▲샤샤, ▲서정원, ▲신의손(샤리체프), ▲유상철, ▲윤상철, ▲이운재, ▲이태호, ▲정용환, ▲최강희, ▲최진철, ▲황선홍(이상 가나다순) 등 20인이 후보로 선정됐다. 선수 부문 헌액자는 선정위원회 투표(40%), 구단 대표자 투표(20%), 미디어 투표(20%), 팬 투표(20%)의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팬 투표는 6월 19일 0시부터 27일 24시까지 9일간 진행된다. 투표를 원하는 팬들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메인화면에 게시된 배너를 클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표기간 9일 동안 하루 한 번씩, 20인의 최종 후보 중 4인을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선수 부문을 포함한 지도자, 공헌자 부문 최종 헌액자는 오는 7월 중 발표되며, 헌액식은 9월 중 개최된다. 연맹은 헌액식 외에도 헌액자에게 트로피와 헌액증서를 수여하고, 소속 구단 홈경기 초청, 온라인 기념관 전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K리그 명예의 전당의 의미를 알릴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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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 청주흥덕경찰서·청주흥덕모범운전자회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사진제공=충북청주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충북청주FC가 6월 18일 청주흥덕경찰서, 청주흥덕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 통행량이 많은 서청주교 사거리 일대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아침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충북청주FC는 박건우, 서재원, 이강한, 이승재, 홍석준 선수가 캠페인에 참여해 청주흥덕경찰서 및 청주흥덕모범운전자회원들과 함께 차량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 속도 준수,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당부하고, 보행자 안전 확보의 필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출근길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구가 담긴 피켓과 현장 캠페인을 통해 실질적인 주의를 환기시키며,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충북청주FC 서재원 선수는 “많은 차량들이 오가는 출근길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나눌 수 있어 정말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팀을 대표해 그라운드 안팎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청주FC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오는 6월 22일 오후 7시에는 부산아이파크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어 6월 29일 오후 7시에는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의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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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KIA에 3-5 역전패
(사진출처=KT 위즈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T가 KIA를 상대로 패배했다. KT 위즈는 지난 1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5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KT는 4회 안현민의 안타, 장성우의 볼넷, 문상철의 안타, 허경민의 2루타, 김상수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3점을 기록하며 3-0 리드를 잡았다. KIA는 5회 최원준, 고종욱의 안타, 실책, 박찬호의 2루타, 폭투, 위즈덤의 2루타로 3점을 기록하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KIA는 7회 박찬호의 안타 후 도루, 위즈덤, 김태군의 볼넷, 이창진의 안타로 2점을 추가하며 3-5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KT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3-5로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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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퓨처스리그 14연승...퓨처스리그 최다 연승 타이
(사진제공=KBO)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상무가 퓨처스리그에서 14연승을 기록하며 퓨처스리그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5월 30일 문경 SSG 전에서 12대 6으로 승리를 거두며 연승을 시작한 상무는, 6월 18일 문경 SSG전에서 6 대 4로 승리를 거두며 14연승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에서 14연승 기록은 역대 3번째로 2021시즌 LG, 2022시즌 한화가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상무는 이번 14연승 기간 동안 162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당 11득점 이상을 만들어내는 뛰어난 공격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특히 6월 17일 SSG와의 경기에서는 25점을 뽑아내며 타선이 폭발했다. 이는 역대 퓨처스리그 한 경기에서 한 팀 최다 득점 공동 4위 기록이다. 또한 상무는 연승 기간 동안 이재원, 한동희 등 거포들을 앞세워 홈런 37개를 기록하며, 시즌 홈런 93개로 북부, 남부 전체 리그를 통틀어 압도적 팀 홈런 1위에 올라있다. 상무는 6월 24일 문경 KIA 전에서 역대 퓨처스리그 최다 연승 기록인 15연승에 도전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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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탄자니아 유소년 축구리그에 유니폼 기부
(사진제공=충남아산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FC)은 오는 24일 (사)글로벌투게더(이사장 김교식)와 함께 탄자니아 프와니주 키바하 지역의 유소년 축구리그 선수단에게 유니폼과 스타킹을 전달할 예정이다. 유니폼 전달식은 2025년 시즌 10주년을 맞는 탄자니아 유소년 축구리그 결승전에 맞춰 진행되며, 8개 초등학교에서 남녀 총 240여 명이 참가한다. (사)글로벌투게더는 2009년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로 유소년들의 신체적, 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한 축구리그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충남아산FC는 지난 2022년에도 (사)글로벌투게더를 통해 탄자니아에 유니폼을 기부한 바 있다. 당시 유니폼을 입은 아이들은 자부심을 느끼며 구단을 향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영상으로 보내왔다. 프로 스포츠팀은 매 시즌 새로운 유니폼을 제작한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전 시즌의 물품이 남게 된다. 충남아산FC는 이를 폐기하지 않고 해외 축구 꿈나무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충남아산FC 홍보·마케팅팀 손혜영 사원은 "유니폼이 아이들에게 소속감과 꿈이라는 이름표가 붙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함께 걷는 구단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아산FC는 지역을 넘어 국제사회와도 연대하는 시민구단으로서 앞으로도 나눔과 사회적 기여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충남아산FC는 오는 21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1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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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롯데에 3-6 패배
(사진출처=한화 이글스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화가 롯데를 상대로 패배했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18일 사직 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5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롯데는 2회 정훈의 2루타, 김민성의 볼넷, 박재엽의 스리런 홈런, 한태양의 안타, 김동혁의 2루타, 실책으로 4점을 기록하며 0-4 리드를 잡았다. 롯데는 4회 박재엽의 볼넷, 한태양의 안타, 김동혁의 3루타로 2점을 추가했다. 한화는 5회 이도윤의 안타, 최재훈의 2루타, 이진영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1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8회 이진영, 안치홍의 2루타, 최인호의 안타, 노시환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2점을 추가했다. 이후 한화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3-6으로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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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순위] 한화 1위, 키움 10위...KIA, 공동 5위 도약
(사진출처=KIA 타이거즈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19일 오전 12시 기준 2025 KBO리그 순위다. 1위는 한화 이글스가 자리하고 있다. 한화는 42승 28패 1무(승률 0.600)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LG 트윈스가 자리하고 있다. LG는 41승 28패 2무(승률 0.594)를 기록하고 있다. 3위는 롯데 자이언츠가 자리하고 있다. 롯데는 38승 31패 3무(승률 0.551)를 기록하고 있다. 4위는 삼성 라이온즈가 자리하고 있다. 삼성은 38승 32패 1무(승률 0.543)를 기록하고 있다. 5위는 KIA 타이거즈가 자리하고 있다. KIA는 36승 33패 1무(승률 0.522)를 기록하고 있다. 5위는 KT 위즈가 자리하고 있다. KT는 36승 33패 3무(승률 0.522)를 기록하고 있다. 7위는 SSG 랜더스가 자리하고 있다. SSG는 35승 33패 2무(승률 0.515)를 기록하고 있다. 8위는 NC 다이노스가 자리하고 있다. NC는 30승 34패 4무(승률 0.469)를 기록하고 있다. 9위는 두산 베어스가 자리하고 있다. 두산은 27승 41패 3무(승률 0.397)를 기록하고 있다. 10위는 키움 히어로즈가 자리하고 있다. 키움은 21승 51패 2무(승률 0.292)를 기록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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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6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
(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5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손흥민 2위 이정후 3위 류현진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5월 18일부터 2025년 6월 18일까지 측정한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86,184,851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5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87,304,506개와 비교하면 1.28%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스포츠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가 포함되었다. 2025년 6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손흥민, 이정후, 류현진, 이대호, 추성훈, 김연아, 김민재, 서장훈, 김준호, 구자욱, 최정, 김도영, 김하성, 추신수, 김태균, 박지성, 김동현, 강민호, 황희찬, 안정환, 박찬호, 최형우, 노시환, 양현종, 원태인, 양의지, 박세리, 김연경, 손연재, 유승민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5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손흥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5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87,304,506개와 비교하면 1.28%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12% 상승, 브랜드이슈 4.66% 상승, 브랜드소통 9.43% 하락, 브랜드확산 0.11%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5년 6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승리하다, 낙찰하다, 감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국가대표 주장, 토트넘 훗스퍼, 유니폼'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1.74%로 분석되었다. "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스포츠 스타 브랜드 평판지수는 2025년 5월 18일부터 2025년 6월 18일까지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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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 끝내기 스리런' 삼성 라이온즈, 두산에 6-3 역전승
(사진출처=삼성 라이온즈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삼성이 두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1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5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두산은 3회 이유찬의 2루타, 김동준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두산은 5회 케이브, 임종성의 안타, 이유찬의 땅볼(임종성 포스아웃), 김동준, 양의지의 안타로 2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6회 구자욱의 2루타, 디아즈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8회 김성윤의 안타, 폭투, 구자욱의 2루타로 1점을 추가하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양 팀은 9회까지 승부를 보지 못해 연장에 돌입했다. 삼성이 연장 10회 김성윤의 2루타, 구자욱의 자동 고의4구, 디아즈의 끝내기 스리런 홈런으로 3점을 기록하면서 6-3으로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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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티FC, 호국보훈의 달 기념경기 개최
(사진제공=천안시티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FC, 이하 천안)이 오는 21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서울이랜드FC와의 홈경기를 ‘호국보훈의 달 기념경기’로 개최한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천안은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자 다양한 추모 및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천안시재향군인회, 충남동부보훈지청, 독립기념관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호람이 팬존에서는 ‘태극기 핸드프린팅 이벤트’가 진행되어, 팬들의 손도장을 모아 하나의 태극기를 완성하고 이를 선수단 입장 시 그라운드에 함께한다. 더불어, ‘나만의 태극기 부채 만들기’ 체험 부스도 마련돼 보훈의 가치를 체험형 이벤트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에는 티켓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군인(군무원 포함), 경찰, 소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본인 무료 입장 혜택과 함께, 동반 1인에 한해 1,000원에 입장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할인은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신분증 등 증빙자료 제시 후 현장 발권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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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미국 마이너리그서도 방출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투수 고우석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당했다.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의 방출을 발표했다. (사진출처=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고우석은 2024년 포스팅을 통해 미국 진출을 노렸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년 보장 450만달러, 2+1년 최대 940만달러에 계약했다. 하지만, 2024시즌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고 그해 5월에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됐다. 이후 고우석은 방출 대기, 마이너리그 계약 이관 등 고초를 겪었다.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올해에는 초청 선수 신분으로 MLB 스프링캠프에 합류했지만, 훈련 중 오른손 검지 골절상으로 MLB 개막 엔트리 합류 경쟁조차 하지 못했다. 고우석의 마이너리그 성적은 56경기 4승 4패, 3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5.9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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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의 KPGA 투어 통산 10승을 향한 ‘마지막 퍼즐’… “’KPGA 선수권대회’ 우승은 내게 남은 숙제”
(사진제공=KPGA)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상문(39.키움증권)이 19일부터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에서 개최되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67회 대회’ 준우승의 아픔을 씻겠다는 각오다. 배상문은 “2024년 대회서는 준우승에 그쳐 아쉬웠다”며 “그 때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올해 목표는 우승”이라고 힘줘 말했다. 2005년 KPGA 투어에 데뷔한 배상문은 현재 KPGA 투어에서 9승, 일본투어에서 3승, PGA투어에서 2승을 기록하고 있다. 배상문이 국내서 이뤄낸 9번의 우승에 주목할만하다. 배상문은 2006년 ‘에머슨퍼시픽 오픈’에서 투어 첫 승을 거둔 뒤 2007년 ‘SK텔레콤 오픈’, 2008년 ‘한중투어 KEB인비테이셔널’, ‘코오롱 제51회 한국오픈’, 2009년 ‘제28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코오롱 제52회 한국오픈’, 2010년 ‘SK텔레콤 오픈’, 2013년 ‘제29회 신한동해오픈’, 2014년 ‘제30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차례로 우승을 거뒀다. 특히 2007년과 2010년 ‘SK텔레콤 오픈’, 2008년과 2009년 ‘코오롱 한국오픈’, 2009년 ‘GS칼텍스 매경오픈’, 2013년과 2014년 ‘신한동해오픈’ 등 KPGA 투어 내 전통 깊고 상금 규모가 큰 대회서만 무려 7차례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하지만 아직 ‘KPGA 선수권대회’서는 우승이 없다. 그렇기에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배상문이 어떤 성적을 낼 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배상문은 “그렇지 않아도 지인들이 이번 ‘KPGA 선수권대회’서 우승하면 KPGA 투어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고 비유를 할 때도 있다”고 웃은 뒤 “사실 ‘KPGA 선수권대회’는 더 늦기 전에 꼭 우승하고 싶은 대회다. 나에게 남은 마지막 숙제 같은 느낌이다. 욕심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대회를 위해 잘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 분들께서 많은 응원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좋은 성적과 경기력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상문의 가장 최근 KPGA 투어 우승은 2014년 ‘제30회 신한동해오픈’이고 해외투어 우승도 같은 해에 만들어낸 PGA투어 ‘프라이스닷컴 오픈’이다. 한편, ‘KPGA 선수권대회’는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 대회다.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에서 진행되고 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와 KPGA 투어 시드 5년이 부여된다. KPGA 투어 주관 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1, 2라운드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8시간씩,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씩 생중계된다. 4일간 무려 총 28시간동안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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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21일 강릉 홈 개막전 방문 ‘사인회에 커피차까지’
(사진출처=강원FC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FC 47번 두 번째 전설’ 양민혁이 강원FC 홈경기장에서 팬들과 추억을 만든다. 강원FC는 오는 21일 오후 7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 대구FC와 홈경기에 양민혁이 방문한다고 밝혔다. 강원FC는 여름 휴식기를 맞은 양민혁과 팬들의 만남을 계획했다. 양민혁은 경기 전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난다. 하프타임에는 양민혁 홈경기 방문 환영식이 열린다. 양민혁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뒤, 친필 사인볼을 관중석에 전달한다. 양민혁은 강원FC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커피와 츄러스를 마련했다. N석 가변석 뒤편에서 강원FC 팬 470명에게 디저트 세트를 선물한다. 양민혁은 준비한 간식으로 강원FC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 양민혁은 “지난해까지 경기를 뛰다가 올해는 응원하러 가서 감회가 새롭고 팬들을 볼 생각에 많이 설렌다. 춘천에서 하다가 강릉에서 하는 첫 홈경기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저와 함께 응원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민혁은 2024시즌 준프로 계약으로 강원FC에 데뷔했다. 데뷔와 동시에 38경기 12골 6도움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양민혁은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역대 최초로 4회 연속 수상했고, 통산 5회로 개인 최다 기록도 세웠다. 시즌 종료 후 K리그 베스트11과 영플레이어상을 모두 수상했다. 준프로 선수가 베스트11과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것은 양민혁이 처음이다. 강원FC 47번의 전설을 쓴 양민혁은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해 유럽 무대에 발을 내디뎠다. 지난 3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 요르단전에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르며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출전 역대 최연소 부문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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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키움에 2-3 패배
(사진출처=SSG 랜더스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SSG가 키움을 상대로 패배했다. SSG 랜더스는 지난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25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SSG는 1회 최지훈의 2루타, 정준재의 안타, 에레디아의 땅볼 아웃으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키움은 3회 송성문의 안타 후 도루, 임지열의 플라이 아웃, 폭투, 이주형의 몸에 맞는 볼, 최주환의 2루타로 2점을 기록하며 1-2로 역전에 성공했다. 키움은 5회 최주환의 2루타, 스톤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SSG는 8회 정준재, 에레디아의 안타, 포일로 1점을 기록했다. 이후 SSG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2-3으로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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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온 휴대용 방석 KIA 에디션 출시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IA 타이거즈가 불스원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인 밸런스온과의 협업을 통해 야구장 직관 방석인 ‘밸런스온 휴대용 방석 KIA 에디션’을 출시했다. 밸런스온 휴대용 방석 KIA 에디션은 밸런스온의 베타젤 기술이 적용돼 직관 팬들이 야구장에 장시간 앉아 있더라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의자 고정용 밴드와 전용 파우치가 포함되어 있어 뛰어난 휴대성과 실용성을 갖추었다. 밸런스온 휴대용 방석 KIA 에디션은 17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공개 되고, 20일부터 타이거즈 팀스토어 및 밸런스온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정식 판매를 개시한다. 한편, KIA와 불스원은 지난 12일 밸런스온 시트 후원식을 열어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 전원에게 밸런스온 방석을 전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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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브라질 미드필더 카를로스 영입
(사진제공=대구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구FC가 아제르바이잔 아라즈 나흐츠반에서 활약한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카를로스(Carlos Eduardo Bacila Jatobá)를 영입하며 중원 보강에 나섰다. 카를로스는 브라질과 이탈리아 이중 국적을 보유한 미드필더로, 2016년 론드리나(브라질)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코린치앙스(브라질), 두나브(불가리아), 스포르팅 CP(포르투갈), ACSM 폴리 이아시(루마니아) 등 다양한 리그에서 활약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2024-25시즌 아라즈 나흐츠반(아제르바이잔)에서 14경기에 출전했으며, 프로 통산 208경기 7득점 6도움을 기록 중이다. 카를로스는 183cm, 72kg의 탄탄한 체격과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경기 전반에 걸쳐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미드필더다. 안정적인 패싱과 경기 조율 능력에 강점을 지녀, 공수 전환 과정에서 팀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요시노의 이적으로 생긴 중원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즉시 전력감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리그에서 쌓은 전술 이해도와 실전 경험은 팀의 조직력 강화와 중원 운영 안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등번호 88번을 달고 K리그 무대에 첫발을 내딘 카를로스는 “다양한 리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FC에 도움이 되고 싶다. 수비와 공격 모두에서 팀에 기여하고, 무엇보다 강등권 탈출에 힘을 보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며 “새로운 도전을 통해 팀이 더 높은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현재 카를로스는 대구FC 공식 지정병원인 으뜸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선수 등록을 완료했으며, 팀 훈련에 합류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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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러, 금호타이어 5월 MVP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올러가 금호타이어에서 시상하는 5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7일 광주 KT전에 앞서 열렸다. 올러는 지난 5월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9이닝을 책임지며 1승 37탈삼진 2.1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특히 5경기 중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큰 활약을 펼쳤다. 이날 시상은 금호고속 이계영 대표이사가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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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인천혈액원, 2026년까지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부천FC1995)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이하 인천혈액원)이 2026년까지 사회공헌 업무 파트너로 함께한다. 협약식 행사는 지난 1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서울E와의 16라운드 홈경기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과 인천혈액원 김영섭 원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에 뜻을 모았다. 인천혈액원은 부천시의 관할 혈액원으로, 이번 협약은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진행된 홈경기 부스 운영 협업을 계기로 추진됐다. 당일 홈경기에서는 ‘헌혈 바로 알기’ 체험 부스와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돼 약 300명의 팬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 내 다회 헌혈자를 초청해 특별 시축을 진행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러한 협업 과정에서 양 기관은 보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필요성에 공감했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단과 인천혈액원은 사회공헌 업무 파트너로 협력하며 인천혈액원 소속 부천센터와 상동센터가 실질적인 협력 주체로 함께한다. 향후 지역 내 헌혈자를 대상으로 한 홈경기 티켓 증정, 경기장 현장 캠페인 등 다양한 협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부천FC1995 정해춘 대표이사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에서 뜻깊은 업무협약으로 인천혈액원과 함께하게 됐다. 앞으로 인천혈액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따뜻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인천혈액원 김영섭 원장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소중한 헌혈자분들과 함께 생명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헌혈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 시민 중심의 건강한 헌혈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부천은 앞으로 2026년까지 인천혈액원과 함께 팬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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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1안타 1볼넷 1득점...팀은 2-3 패배
(사진출처=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이정후가 1안타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8일(한국시간) 오라클 파크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2025 메이저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이정후는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1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볼넷으로 출루했고 아다메스의 땅볼, 스미스의 안타로 홈을 밟았다. 이정후는 3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2루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났다. 이정후는 4회 2사 2,3루 상황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이정후는 7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중견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났다. 이정후는 9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좌전 안타를 쳤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한편, 팀은 2-3으로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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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리그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 달성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사진제공=대구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6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역대 최소 경기인 350경기, 시즌 일정 48.6% 를 소화한 시점의 600만 관중 돌파다. 사상 첫 1,000만 관중을 달성한 2024시즌에는 당시 기준 역대 최소 경기였던 418경기만에 600만 관중을 달성했다. 2025시즌에는 이 기록을 68경기 단축해 경신했다. 또한 6월 3일 500만 관중을 달성한 후 14일, 56경기만에 600만 관중을 달성하며 역대 500만 관중에서 600만 관중 달성 구간 중 최소 일수와 경기가 소요됐다. 6월 17일 5개 구장에는 총 7만 7,583명이 입장하며, 누적 관중 604만 6,360명을 기록했다. 17일까지 평균 관중은 1만 7,275명으로 2024시즌 동일 경기 수에서 기록한 평균 관중 수 1만 4,716명 대비 약 17% 증가했다. 구단 별로는 삼성이 평균 관중 2만 2,548명으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어서 LG가 2만 1,682명, 롯데 2만 516명, 두산이 2만 110명으로 4개 구단이 2만명이 넘는 평균 관중을 기록하고 있다. SSG(1만 7,931명), KIA(1만 7,050명), 한화(1만 6,916명)까지 7개 구단이 1만 6,000명이 넘는 평균 관중을 기록하고 있으며, 10개 구단 모두 평균 1만명 이상의 평균 관중을 기록하고 있다. 구단 별 총 관중 수에서는 삼성이 홈 39경기를 치르는 동안 87만 9,354명이 구장을 찾아 90만 명에 육박하는 홈 관중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에 이어 LG가 75만 8,873명, 두산이 74만 4,054명으로 70만 관중을 넘겼다. 또한 롯데 67만 7,036명, SSG 64만 5,528명, 한화 60만 8,959명으로 3개 구단에 60만대 관중을 기록하며, 10개 구단 중 6개 구단이 60만 관중을 넘어섰다. 구장 별로 매진 경기도 이어지고 있다. 17일까지 치른 350경기 중 절반에 가까운 약 48%인 169경기가 매진됐다. 한화가 홈 36경기 중 32차례로 가장 많은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는 4월 13일부터 6월 5일까지 홈 24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KBO 리그 홈 연속 경기 매진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어서 삼성이 홈 경기 39경기 중 31차례, 뒤이어 LG가 35경기에서 21차례, 롯데가 33경기에서 24차례를 기록 하는 등 4개 구단이 20차례 이상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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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체육회, 체육단체 운영 투명성 강화
행정‧회계교육 진행 모습./사진제공=세종시체육회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세종시체육회는 회원종목단체의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운영체계 확립을 위해 행정 및 회계교육, 정기 감사와 함께 운영성과 평가를 통한 승강제 운영을 본격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공공보조금의 집행 관리가 엄격해지고, 체육단체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체육회는 회원종목단체 스스로 자율성과 책임성을 갖고 건전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2024년부터 세종시체육회는 단체지원팀을 신설해 △보조금 및 자체 수입·지출의 집행 적정성 △회계장부 작성 및 관리 상태 △규정·지침 준수 여부 △이사회·총회 등 의사결정 절차의 합법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감사를 시행 중이며, 지난달에는 이와 관련해 감사사례집도 발간했다. 이 외에도 2025년부터는 회원종목단체의 행정역량과 사업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성과에 기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승강제 운영제도도 도입한다. 승강제 평가는 회원 등록 실적, 사업 추진 실적, 회계투명성, 규정 준수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하며, 평가 결과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게 된다. 부여된 등급은 이후 보조금 지원, 사업 참여 기회 등에 차등 적용된다. 이를 통해 단체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우수단체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함으로써 종목단체 스스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은 “투명한 행정과 공정한 평가를 기반으로 한 체육단체 운영이 정착될 때, 지역 체육 발전의 지속가능한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회원종목단체가 책임과 자율 속에서 더욱 전문적이고 공정한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육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ily71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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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 ‘도전과 성장을 이끄는 비전의 무대‘ 청주오스코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충북청주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충북청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현주, 이하 충북청주FC)이 지난 6월 14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6라운드 성남FC와의 홈경기를 통해 청주오스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오스코는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약 2,318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복합 전시·컨벤션센터로, 대지면적 7만 8,880㎡, 연면적 3만 9,725㎡ 규모를 자랑한다. 전시장(10,031㎡), 그랜드볼룸, 회의실, 미술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9월 1일 공식 개관을 앞두고 6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및 홍보 활동,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축제 및 행사 공동 참여,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적인 추진 내용은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구체화할 예정이다. 충북청주FC 김현주 대표이사는 “청주오스코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와 마이스 산업이 만나 창출될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청주FC는 6월 22일 오후 7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17라운드 경기를 통해 원정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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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 스리런' 한화 이글스, 롯데에 6-0 완승
(사진출처=한화 이글스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화가 롯데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17일 사직 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5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한화는 3회 이도윤의 안타, 이원석의 볼넷, 안치홍의 스리런 홈런으로 3점을 기록하며 3-0 리드를 잡았다. 한화는 8회 문현빈, 노시환, 채은성의 안타, 실책, 대주자 이상혁의 도루, 이도윤의 안타, 이재원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3점을 추가했다. 이후 롯데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6-0으로 한화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