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 발사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22일 오후 3시 1분경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수 발을 포착했다."라고 밝혔다. 북한의 미사일은 300여 km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 우리 군은 북한 미사일 발사 시 즉각 포착해 추적·감시했으며, 미·일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고, 세부 제원은 종합적으로 분석 중에 있다. 합참은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라며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해역서 규모 3.9 지진 발생
(사진제공=기상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일본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4월 19일 23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01도, 동경 129.64도로 발생깊이는 19km다. 경남, 경북, 대구, 부산, 울산 등에서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정도의 흔들림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상청은 "지진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해역서 규모 6.4 지진 발생
(사진제공=기상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일본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4월 17일 23시 14분 00초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74km 해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3.20도, 동경 132.40도이며 발생깊이는 50km다. 우리 기상청은 "국내 일부지역에서 지진동을 느낄수 있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
박형준 부산시장, 한일친선 교토부의회 의원연맹 접견
박형준 부산시장 한일친선 교토부의회 의원연맹 접견(사진제공=부산시) [아시아뉴스통신=김인숙 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은 어제(15일) 오후 4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와타나베 쿠니코(渡辺 邦子) 한일친선 교토부의회 의원연맹 회장을 만나, 부산-교토부 간 상호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시는 일본 내 도시 중 1976년 시모노세키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후쿠오카, 오사카, 나가사키현과 자매우호협력도시를 체결했다. 이번 일본 한일친선 교토부의회 의원연맹의 부산 방문은 부산과 일본의 교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두 지역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박형준 시장은 먼저 “교토는 문화․역사적인 깊이가 있는 품격을 가진 도시며, 그동안 부산시와 교토부와는 공식적인 교류는 없었지만 민간교류는 지속적으로 이뤄졌으며 오늘을 계기로 공식적인 교류 또한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민간 차원의 부산-교토 한일친선협회 교류회와 교토 코리아 페스티벌의 하나인 조선통신사 재현행사를 개최해왔다. 이어서, 박 시장은 “올해 관광 시장 도약과 부산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교토부의 많은 관광객들이 부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교토부의회에서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올해 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관광객 유치 여행사 지원(숙박형, 전세기형, 콘텐츠형) ▲부산 축제 행사 활성화 지원사업 ▲부울경 상품 판매 전담 여행사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와타나베 쿠니코(渡辺 邦子) 회장은 “한일친선 교토부의회 의원연맹은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의 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이 10번째 한국 방문으로 부산시와 교토부간의 교류가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라며, “또한, 부산시민들이 교토부를 편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우리 교토부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일본 오사카와는 우호 협력도시로 교류가 활발하고 오늘을 계기로 교토부와도 충분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부산과 교토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자”라며,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축하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이날 접견을 마무리했다. newsbusan1@naver.com
-
[아통포토] 예배하는 '매솟 선사모 교회' 성도들
16일 선사모(선교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장세희 장로)가 태국 매솟에 '매솟 선사모교회' 세우고 태국 선교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선사모는 약 10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11년째 해외 교회 건축 또는 선교사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아통포토] 열약한 태국 현지인 집
16일 선사모(선교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장세희 장로)가 태국 매솟에 '매솟 선사모교회' 세우고 태국 선교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선사모는 약 10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11년째 해외 교회 건축 또는 선교사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눈물의 여왕’ 황지아, 청순가련 미모의 첫사랑 재질 속 당찬 캐릭터 표현
(사진=tvN ‘눈물의 여왕’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황지아의 눈물에 관심이 집중됐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황지아는 극 중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의 고등학생 시절을 맡아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앞서 등장한 ‘눈물의 여왕’ 4회에서 미국 유학을 앞둔 상황, 학급 친구들의 수군거림에 반응하지 않고, 어딘가 슬퍼 보이는 눈빛과 억누르고 있던 감정은 모두의 궁금증을 불러 모았다. 모두의 호기심 어린 시선을 뒤로 한 채 황급히 학교를 빠져나오던 홍해인은 하필 운동장에서 넘어지면서 참았던 눈물샘을 터트리고 마는데, 이때 고등학생 백현우(문성현 분)와 처음으로 마주하며 첫 운명의 고리를 드라마틱하게 완성했다. 자신이 끼고 있던 MP3를 흘린 채 이들의 짧은 인연은 끝이 났지만, 걱정 어린 시선과 상처를 보듬어준 백현우의 모습에서 홍해인은 이름 모를 감정을 느끼고, 백현우 역시 홍해인이 첫사랑으로 밝혀지며 이들의 얽힌 관계성이 단순한 우연이 아님을 강조한 것. 높은 시청률과 글로벌한 화제성으로 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황지아의 등장은 기분 좋은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 겉으로 보기엔 모든 걸 다 가진 재벌 3세지만 어린 시절 오빠를 잃은 후 냉소적인 가족들 사이에서 외롭게 자란 인물 ‘홍해인’을 완벽하게 소화한 황지아의 캐릭터 표현 능력은 일취월장이었다. 특히 수려한 비주얼과 똑 부러지는 말투, 처연한 분위기 등 어른 홍해인으로 열연 중인 김지원과 흡사한 싱크로율은 실시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다채로운 광고 활동으로 얼굴을 알린 황지아는 브라운관 데뷔작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를 비롯해 MBC ‘내 뒤에 테리우스’, SBS ‘왜 오수재인가’, 디즈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디즈니+ ‘형사록 시즌2’ 등 누군가의 어린 시절 그 이상 본연의 캐릭터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필모그래피를 단단하게 쌓아가고 있다. 또한, 황지아는 최근 출연한 ENA ‘남이 될 수 있을까’에선 당찬 사춘기 소녀 ‘로라’역으로현실적인 고민부터 솔직한 감정 표현 등 이복 언니로 출연했던 강소라와 주고받은 연기 호흡은 안정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바. 장르나 캐릭터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하게 연기하기 위해 매 작품마다 열심히 연구하는 배우 황지아의 무궁무진한 활약에 기대가 남다르다. dltkdwls3170@naver.com
-
北,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1발 발사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북한이 중거리급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2일 오전 6시 53분경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1발을 포착했다."라고 밝혔다. 북한의 미사일은 600여 km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 우리 군은 북한 미사일 발사 시 즉각 포착해 추적·감시했으며, 미·일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고, 세부 제원은 종합적으로 분석 중에 있다. 합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라며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
[아통포토] 교회 수리하는 '매솟 선사모교회' 성도들
25일 선사모(선교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장세희 장로)가 태국 매솟에 '매솟 선사모교회' 세우고 태국 선교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선사모는 약 10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11년째 해외 교회 건축 또는 선교사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아통포토] 선물 증정하는 장세희 회장
25일 선사모(선교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장세희 장로)가 태국 매솟에 '매솟 선사모교회' 세우고 태국 선교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선사모는 약 10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11년째 해외 교회 건축 또는 선교사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 발사...300km 비행 후 동해 탄착(종합)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북한이 또 한번 무력도발을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3월 18일 오전 7시 44분경부터 8시 22분경까지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수 발을 포착했다."라며 "북한의 미사일은 300여 km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라고 밝혔다. 우리 군은 미사일 발사 시 즉각 포착해 추적·감시했으며, 미·일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고, 세부 제원은 종합적으로 분석 중에 있다. 합참은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라며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
北,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북한이 또 한번 무력도발을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8일 오전 7시 44분경 황해북도 상원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수발을 포착했다."라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1월 14일 이후 두 달 만이다.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일 당국과 '北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
아부다비 국제공항, 자이드 국제공항으로 이름 변경
(사진제공=아부다비 미디어 오피스) [아시아뉴스통신=이세나 기자] 셰이크 모하메드 빈 하마드 빈 타눈 알 나흐얀(HE Sheikh Mohammed bin Hamad bin Tahnoon Al Nahyan) 대통령실 특임고문 겸 아부다비공항공사 이사회 의장이 아랍에미리트의 초대 대통령인 고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Sheikh Zayed bin Sultan Al Nahyan)을 기리기 위해 아부다비 국제공항의 명칭을 자이드 국제공항으로 개명하는 기념식에 참석했다. 새단장한 자이드 국제공항은 셰이크 자이드의 업적에 대한 존경과 더불어 에미리트 문화와 아라비아의 유산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본 공항은 여행객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이고 원활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셰이크 모하메드 빈 하마드는 "아랍에미리트 건국의 아버지이자 초대 대통령을 기리며 아부다비에서 가장 큰 공항의 이름을 바꾸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아랍에미리트와 전 세계 국가를 연결한 고 셰이크 자이드의 탁월한 업적은 아부다비가 세계 최고의 여행, 무역 및 상업 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데 영감을 주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까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미래 세대에 지속적으로 영감을 주는 이 잊을 수 없는 유산을 기념하고 건국의 아버지의 이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대통령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세계를 향해 문을 연 자이드 국제공항은 아부다비 항공 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이 공항의 최첨단 인프라는 탁월한 연결성, 혁신, 지속 가능성을 통해 방문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지역 관광, 무역, 상거래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아부다비공항공사(Abu Dhabi Airports)는 직원과 파트너를 비롯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부다비 국제공항의 새로운 이름을 공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주말 내내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위해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라이브 공연, 디지털 쇼케이스, 맞춤형 여행 경품, 파트너사의 할인 및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아부다비공항공사의 전무이사 겸 최고 경영자인 엘레나 소를리니(Elena Sorlini)는 “자이드 국제공항은 아부다비와 그 유산을 전 세계와 공유하는 관문으로 연결성, 혁신, 지속가능성을 내세우며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다.”라며, “2023년은 아부다비 공항의 직원, 파트너 및 모든 관계자들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한 해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특히 개장 이후 터미널 A의 운영이 매우 성공적이었다. 승객들은 에미리트의 전통적인 환영 문화와 더불어 최첨단 기술에 기반한 원활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아랍에미리트 초대 대통령의 이름과 함께 새단장을 마친 자이드 국제공항의 앞날을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공항명 변경의 일환으로 공개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는 아부다비의 풍경과 역사, 그리고 공항 자체의 디자인을 담은 로고 또한 포함되어 있다. 새로운 로고는 전통 도우(dhow) 보트, 대추야자 나무, 사막의 태양, 카스르 알 호슨 요새 (the Qasr Al Hosn Fort), 그리고 자이드 국제공항의 상징적인 건물인 터미널 A를 한데 담아 아부다비의 독특한 정체성을 보여준다. 또한, 자이드 국제공항의 새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1,750대 이상의 드론이 공항의 새로운 로고를 만드는 하는 영상 하이라이트가 공개되었다. 자이드 국제공항은 연간 최대 4,5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터미널을 갖추고 있다. 특히, 자이드 국제공항의 터미널 A는 아부다비와 아랍에미리트의 교통 및 항공 인프라에 새로운 발전을 가져왔다고 할 수 있다. 터미널 A가 본격적으로 운영된 후 첫 60일 동안 자이드 국제공항은 도착 121만 명, 출발 122만 명, 환승 200만 명, 항공편 2만 4천여 편을 통해 총 448만 명의 승객을 맞았다. 자이드 국제공항은 28개 국제 항공사로 구성된 항공 네트워크와 함께 2023년 12월 117개 도시로 취항했다. 이는 2022년 100개 도시에서 20%가량 증가한 수치다. 자이드 국제공항의 터미널 A는 검색 및 탑승 절차를 간소화하는 생체인식 기술, 35,000 평방미터의 소매상점 및 F&B 공간, 쇼핑과 식사 등이 가능한 163개의 아울렛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2023년 11월 터미널 개장 이후부터 향상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제 항공사 유치를 늘리는 등 여러 운영 목표를 달성했다. 한편, 아부다비공항공사의 2023년 여객 교통 실적에 따르면 전반적인 승객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22,935,316명의 승객이 아부다비의 5개 상업 공항 중 한 곳을 이용했고, 2022년에 비해 44.5%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2024년에는 5개 공항의 항공 교통 이동(Air Traffic Movement; ATM)을 비롯한 다른 주요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성장세를 보였다. 항공기의 이착륙을 의미하는 ATM의 총 수는 226,362대로 2022년 수치인 194,666대를 넘어섰으며 전년 대비 16.3% 증가했다. 아부다비공항공사는 2024년 이후에도 여객 및 화물 수송량이 더욱 증가할 것이며, 자이드 국제공항이 그 중심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
北,12일 만에 순항미사일 수 발 발사...올해만 5번째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북한이 또 한번 무력도발을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4일 오전 9시경 원산 동북방 해상에서 미상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라고 밝혔다. 합참이 북한군 발사 순항미사일을 포착해 발표한 것은 지난 2일 이후 12일 만이다. 북한군은 지난 1월 5일, 6일, 7일 포병사격을 시작으로 14일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24일, 28일, 30일, 2월 2일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끊임없이 도발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19일에는 동해에서 수중핵무기체계 '해일-5-23' 시험을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다."라며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측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으며, 북한의 추가 징후와 활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
뉴질랜드 타우랑가 북동쪽 1054km 해역서 규모 6.1 지진 발생
(사진제공=기상청) [아시아뉴스통신=윤희나 기자] 뉴질랜드 타우랑가 북동쪽 1054km 해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7시 57분 48초 뉴질랜드 타우랑가 북동쪽 1054km 해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남위 29.91도, 서경 177.29도이며 발생 깊이는 10km다. 기상청은 국내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
피녜라 前 칠레 대통령, 헬기 사고로 별세...향년 74세
피녜라 전 대통령/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세바스티안 피녜라 전 칠레 대통령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현지매체에 따르면 피녜라 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칠레 중부 로스리오스주 랑코 호수에서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별세했다. 이후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정부는 사흘간의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한편, 억만장자 사업가 출신의 피녜라는 2010년부터 2014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두 차례 중도우파 정부를 이끌었다. dltkdwls3170@naver.com
-
北, 또 순항미사일 수 발 발사...올해만 4번째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북한이 또 한번 무력도발을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일 오전 11시경 북측 서해상으로 발사한 미상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라고 밝혔다. 합참이 북한군 발사 순항미사일을 포착해 발표한 것은 지난 30일 이후 3일 만이다. 북한군은 지난 1월 5일, 6일, 7일 포병사격을 시작으로 14일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24일, 28일, 30일, 2월 2일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끊임없이 도발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동해에서 수중핵무기체계 '해일-5-23' 시험을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라며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측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으며, 북한의 추가 징후와 활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
北, 3일 만에 재도발...순항미사일 수발 포착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북한이 또 한번 무력도발을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일 오전 11시경 북측 서해상으로 발사한 미상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라고 밝혔다. 합참이 북한군 발사 순항미사일을 포착해 발표한 것은 지난 30일 이후 3일 만이다.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라며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측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으며, 북한의 추가 징후와 활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
[속보] 北, 서해상으로 미상 순항미사일 발사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dltkdwls3170@naver.com
-
北, 이틀 만에 또 순항미사일 발사...일주일 사이 3차례 도발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북한이 또 한번 무력도발을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30일 오전 7시경 북측 서해상으로 발사한 미상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라고 밝혔다. 합참이 북한군 발사 순항미사일을 포착해 발표한 것은 지난 28일 이후 2일 만이다. 북한군은 지난 5일, 6일, 7일 포병사격을 시작으로 14일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24일, 28일, 30일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끊임없이 도발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동해에서 수중핵무기체계 '해일-5-23' 시험을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측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으며, 북한의 활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
北, 2일 만에 재도발...순항미사일 여러발 발사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북한이 또 한번 무력도발을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30일 오전 7시경 북측 서해상으로 발사한 미상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라고 밝혔다. 합참이 북한군 발사 순항미사일을 포착해 발표한 것은 지난 28일 이후 2일 만이다.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라며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측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으며, 북한의 활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
北, 4일 만에 재도발...순항미사일 여러발 발사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북한이 또 한번 무력도발을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8일 오전 8시경 북한 신포 인근 해상에서 미상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이 북한군 발사 순항미사일을 포착해 발표한 것은 지난 24일 이후 4일 만이다.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라며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측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으며, 북한의 추가 징후와 활동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
북한 황해북도 송림 북동쪽서 규모 2.1 지진 발생
(사진제공=기상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북한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낮 12시 25분 25초 북한 황해북도 송림 북동쪽 17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위치는 북위 38.85도, 동경 125.76도로 발생깊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계기진도는 최대 I로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된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라며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
북한서 열차 전복 사고로 수백명 숨져
인공기/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세나 기자] 북한에서 열차 전복 사고가 발생해 수백명이 사망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는 북한에서 열차 전복 사고가 발생해 수백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전 평양에서 출발해 함경남도 금골으로 향하던 열차가 26일 저녁 단천 일대에서 전복됐다. 사고 원인은 견인기 전압 문제로 인한 탈선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이 매체를 통해 "기관차 바로 뒤에 연결됐던 두 개의 상급열차는 탈선되지 않고 기관차와 함께 단천역까지 밀려 내려와 정차하면서 상급열차에 탔던 간부들은 살았고, 나머지 7개의 열차에 탔던 주민들은 대부분 사망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고로 전복된 7개의 차량에 탔던 인원은 400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
국방부 "北 IRBM 발사, 명백한 도발...직접적 도발 시 압도적 대응"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국방부가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발사에 경고했다. 국방부는 "북한은 14일 극초음속 미사일을 장착한 고체연료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했다고 주장했다."라며 "북한의 이같은 행태는 탄도미사일 기술 활용을 금지하고 있는 '유엔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명백한 도발행위로서, 엄중 경고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 우리 군은 북한의 다양한 미사일 위협 억제·대응을 위해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 실행력을 제고하고, 한국형 3축체계 등 자체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활동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만약 북한이 우리에 대한 직접적인 도발을 할 경우에는 ‘즉·강·끝’ 원칙에 따라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은 지난 14일 동해상으로 중거리급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올해 들어 처음이며 지난해 12월 18일 이후 27일 만이다. dltkdwls3170@naver.com
-
北, 27일 만에 동해상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북한이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4일 오후 2시 55분경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1발을 포착했다"라고 밝혔다. 우리 군은 미·일 측과 긴밀한 공조 하에 세부 제원에 대해 분석 중에 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올해 들어 처음이며 지난해 12월 18일 이후 27일 만이다. 군 당국은 북한이 지난해 11월 엔진 시험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한 신형 고체연료 IRBM 시험 발사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
라이칭더, 대만 총통 선거 승리...민진당 사상 첫 3연임 성공
(사진출처=라이칭더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제16대 대만 총통 선거에서 민주진보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했다. 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라이칭더 총통·샤오메이친 부총통 후보가 558만 6019표, 득표율 40.05%를 기록하며 승리했다. 제1야당 중국국민당의 허우유이 총통·자오사오캉 부총통 후보가 467만 1021표, 33.49%를 기록했고 제2야당인 대만민중당의 커원저 총통·우신잉 부총통 후보는 369만 466표, 26.46%를 기록했다. 이번 선거에서 승리한 민진당은 대만 총통 선거 사상 첫 3연임에 성공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