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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추석명절 수산물 성수품소비자 체감 가격동향 상시 대응
(사진제공=해양수산부)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추석명절을 맞아 민생 장바구니 물가안정이 실질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추석명절 수산물 물가안정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소비자가 시장에서 직접 지불하는 최종 체감가격을 매일 면밀하게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수부는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참조기, 마른멸치 등 6대 성수품의 가격동향을 매일 살피고, 가격상승신호가 나타나면 비축물량 방출 및 할인지원 확대 등을 즉각적으로 시행한다. <① 6대 성수품 가격 매일 점검, 이상징후 시 즉시 대응> 우선 해수부 차관이 총괄하는 ‘추석 수산물 물가상황실’을 가동해 고등어·명태·오징어·갈치·참조기·마른멸치 등 6대 성수품 가격을 매일 점검한다. 이상징후 발생 시 해당품목 정부비축물량 방출을 늘리고 할인지원을 강화하는 등 시장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대응한다. 아울러 주요 성수품 가격등락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정보를 상시 안내한다. 또한 유통현장의 질서확립을 위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합동 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 명절기간 소비자가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허위표시, 정부비축 및 할인지원이 실제가격에 적정하게 반영되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② 정부비축 수산물 역대 최대 2만 2천 톤 방출> 국민들의 실질적인 장보기 부담을 덜기 위해 정부비축 수산물을 역대 최대규모인 2만 2천톤을 방출한다. 지난 8월 24(월)일부터 공급 중인 정부비축 수산물은 당초 2만 톤 방출을 계획했으나 추석물가 안정을 위해 2천톤을 추가 배정하였다. 할인폭 역시 당초 계획(최대 40%)보다 넓혀 최대 50%까지 확대 적용하며, 전통시장, 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9월 27일(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③ 대한민국 수산대전 – 역대 최대 440억 원 규모 할인행사 개최> 이와 함께 역대 최대인 4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형마트부터 전통시장, 온라인몰까지 대대적인 할인전을 펼친다. 먼저 ‘대한민국 수산대전 – 추석특별전’을 9월 9일(수)부터 10월 4일(일)까지 개최한다. 전국 56개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명태, 오징어, 고등어, 갈치, 참조기, 마른김 등 대중성 어종뿐만 아니라 민물장어, 전복, 광어 등 인기 양식수산물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한도도 기존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상향했다.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9월 16일(수)부터 9월 20일(일)까지 전국 300개 시장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 행사기간동안 국산수산물 구매영수증을 환급부스에 제시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 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즉시 돌려준다. 참여하는 시장 숫자도 200개소에서 300개소로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했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도 9월 3일(목)부터 10월 1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 총 10회에 걸쳐 20%를 선할인하여 발행한다. 비플페이 앱에서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어 최대 2만 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명절선물 부담을 덜어주는 ‘추석맞이 민생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수협 온라인몰(수협쇼핑), 카카오톡 등을 통해 참굴비, 제주은갈치, 활전복, 김 고급캔 세트 등 실속형 선물세트 총 18종을 시중가 대비 최대 53%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민생 장바구니 물가가 실질적으로 내려갔다고 느껴지는지에 대한 국민들의 체감여부가 이번 대응책의 가장 중요한 평가기준이다.”라며, “현장가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국민들께서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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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도피한 위조상품 판매 총책 인터폴 적색수배로 덜미
(사진제공=지식재산처 상표특별사법경찰)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 상표특별사법경찰(이하 ‘상표경찰’)은 베트남으로 도피해 현지에서 판매조직(국내 및 해외 유튜버)을 모집·운영해 위조상품을 유통·판매한 총책 A씨(남, 32세)를 상표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B씨(남, 42세)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번 사건은 상표경찰 출범(’10. 9) 이후 수사기관의 단속을 피해 해외로 도피한 위조상품 판매 피의자를 인터폴 적색수배 등 국제공조를 통해 현지에서 검거해 국내로 송환한 최초 사례다. 상표경찰 조사결과 A씨는 수사기관의 단속을 피해 베트남으로 도피(’25.5)했고, 해외 현지에서 ’25.5월부터 ’26.5월까지 국내 및 해외 유튜버와 공모해 실시간방송으로 국내에 위조상품을 유통·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베트남으로 도피한 뒤 처음에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유튜버 B씨 등 3명에게 위조상품을 공급하고, 판매비법을 교육하며 위조상품을 유통·판매(’25.5~7)했다. 이후 상표경찰이 한국에 소재한 B씨 등 공범들의 사무실(경기도 일원)을 압수조치(’25.7)하자, A씨는 범행수법을 바꿔 베트남 현지 유튜버 10여 명을 모집해 이른바 ‘00연합’이라는 위조상품 판매조직을 새롭게 결성해 범행(’25.7~’26.5)을 이어갔다. A씨는 기업형 위조상품 유통·판매총책으로 현지숙식제공, 고수익보장 등을 미끼로 개별판매자(국내 및 해외 유튜버)들을 수시로 모집하며 범행을 저질렀다. 또한 수사기관의 단속망을 피하기 위해 해외에서 게릴라식 실시간방송으로 위조상품을 판매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상표경찰은 실시간 방송을 통해 위조상품을 판매한 공범들의 사무실을 압수수색(’25.7월)해 가방, 의류 등을 포함한 위조상품 8천여 점(정품가액 37억원 상당)을 압수 조치했다. 상표경찰은 A씨의 해외 도피 사실을 확인한 후 인터폴, 검찰청, 경찰청과 국제공조수사를 펼쳐 국내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여권 무효화 및 인터폴 적색수배 등 신병 확보를 위한 조치를 진행했다.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베트남 수사기관과 국제공조를 통해 현지에서 A씨를 체포(’26.5)해 국내로 송환(’26.8.5)조치했다. 상표경찰은 A씨에 대해 위조상품 유통·판매 경위, 국내 판매자 모집·관리 과정, 추가공범 등 여죄를 조사중이다. 최근 위조상품범죄는 온라인 플랫폼과 누리 소통망, 실시간방송 등을 이용해 판매자를 모집하고, 해외에서 위조상품을 공급받는 등 조직화·국제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상표경찰은 판매자 단속에 머물지 않고 위조상품 공급자와 판매조직의 상위 단계까지 추적하는 기획수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해외에 체류하면서 국내를 대상으로 위조상품을 유통하는 피의자에 대해서는 인터폴, 외교부, 경찰청 및 해외 관계기관 등과 국제공조를 강화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정연우 지식재산처 차장은 “이번 사건은 해외로 도피한 위조상품 판매 총책을 국제공조를 통해 추적하고 구속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단순 판매자뿐만 아니라 위조상품 공급자와 조직의 상위 단계까지 철저히 추적해 위조상품 유통을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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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요금미납 시에도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를 긴급전화로 이용 가능해진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앞으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통신 요금 등이 미납되어 휴대전화 발신이 제한된 경우에도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정일연, 이하 국민권익위)는 공동으로 ‘자살예방상담전화 109’(이하 109)의 긴급통신용 전화 지정을 추진하여 자살위기 상황에서 휴대전화 통신상태와 관계없이 연결될 수 있도록 통신 접근성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번 개선은 경제적 사정으로 휴대전화 발신이 정지돼 109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국민의 목소리가 청와대 누리소통망(SNS)에 접수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현재 109는「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따라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자살예방용 상담전화로 발신자에게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 수신자부담 전화이다. 다만 112‧119 등과 달리 긴급통신용 전화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 통신요금 미납 등으로 휴대전화 발신이 제한된 경우에는 이용이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한편, 긴급통신용 전화는 과기정통부가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사회질서 유지 및 인명의 안전을 위해 경찰청(112), 소방청(119) 등 특수번호를 운영하고 있는 정부 부처의 요청 등을 고려하여 지정하고 있으며, 통신사는 요금 연체 등으로 발신이 정지되더라도 연결되도록 하여야 한다. 보건복지부·과기정통부‧국민권익위는 청와대 누리소통망으로 접수된 국민의 목소리를 토대로 109 이용과 관련한 현행 제도를 검토한 후, 발신이 제한되어 있어도 상담이 가능하도록 관계부처와 개선방안을 협의했다. 그 결과, 과기정통부는 109가 긴급통신용 전화의 지정 요건인 ‘국민 안전 보호’에 부합한다고 판단하고 즉시 제도개선에 착수하였다. 특히 고시 개정에 통상 3개월 가량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여, 통신사 등과 사전 협의를 거쳐 필요한 시스템 개발을 선제적으로 추진하여 고시 개정이 완료되기 전이라도 오는 10월 1일부터 우선 적용하기로 하였다. 고시 개정 절차도 행정예고 기간을 기존 20일에서 10일로 단축하는 등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단말 제조사도 자발적으로 협조하여 휴대전화 긴급전화 목록에 109를 추가하여 잠금화면에서도 109를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109 운영부처로서 긴급통신용 전화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를 통해 경제적 사정으로 통신서비스가 제한된 사람이 위기 상담이 필요한 순간 109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되어 자살예방 상담전화 이용과 관련한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보건복지부 이선영 정신건강정책관은 “긴급통신용 전화 지정을 계기로 자살예방상담전화 109가 자살예방용 긴급전화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안전망으로서 기능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자살위기에 처한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과기정통부 남석 통신정책관은 “109는 국민이 가장 절박한 순간에 찾는 전화로 긴급통신용 전화 요건에 부합된다”라며, “신속한 제도개선과 통신업계 등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국민 누구나 언제든 109를 이용할 수 있는 통신 안전망을 빠르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 오정택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자살예방 상담은 도움이 가장 필요한 순간에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이번 개선안은 청와대에 접수된 국민의 목소리를 출발점으로 관계부처가 함께 신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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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추석 맞아 '고향집에 주택용소방시설 설치하기' 전국 홍보(캠페인) 전개
소방청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소방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0일부터 23까지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홍보(캠페인)를 전국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캠페인)는 명절을 계기로 국민이 고향집의 소화기와 감지기 설치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 설치 문화를 생활 속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10년간 전체 화재 가운데 주택 화재는 연평균 27.3%였으나, 전체 화재 사망자의 59.8%가 주택 화재에서 발생해 주거공간의 초기 화재인지와 신속한 대피가 특히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감지기는 화재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고,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는 가장 기본적인 소방시설이다.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주택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감지기는 침실·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설치하고, 설치 후에는 작동점검 버튼을 눌러 정상 작동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소방청은 “추석 명절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알림말(메시지)로 생활접점과 온라인 매체를 연계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 SK주유소와 편의점[씨유(CU), 이마트24, 지에스(GS)25] 등 전국 3만 6천여 매장에서 40초 분량의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소방청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영상을 게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가전광판과 기차역·지하철·버스터미널 등 귀성객 이동 거점, 백화점·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장소의 전광판·막대 광고(배너)·누리집을 활용해 홍보한다. 시도 소방본부와 소방서에서는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유관기관과 함께 국민을 대상으로 설치 방법을 안내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은 티브이(TV)·라디오와 온라인 경로(채널)를 통한 홍보영상 송출을 추진한다. 아울러 홍보(캠페인) 기간에는 낡은(노후) 아파트 화재안전 취약세대를 대상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 무상 지원도 집중 안내해, 대상 세대의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04년 12월 31일 이전 건축허가를 받은 아파트 중 세대 내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가 없고 연기감지기가 설치되지 않았으며, 만 13세 미만 아동·만 65세 이상 노인·장애인이 거주하는 세대다. 지원 대상 세대에는 방·거실 등 주요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세대당 최대 3대의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무상 보급한다. 관할 소방서 방문·전화·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직접 설치가 어려운 세대에는 방문 설치도 지원한다. 송호영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고향집에 소화기와 감지기를 설치하는 것은 가족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인 안전 선물”이라며, “올 추석에는 방마다 감지기, 세대별·층별 소화기 설치 여부와 작동 상태를 꼭 확인하고, 낡은(노후) 아파트 지원 대상 세대는 관할 소방서 안내에 따라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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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명의로 주식 차명거래' 이춘석 불구속 기소
(사진출처=이춘석 SNS) [아시아뉴스통신=강태진 기자] 보좌관 명의로 주식을 거래한 혐의를 받는 이춘석 무소속 의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2부(김태겸 부장검사)는 이 의원을 금융실명법 위반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공직자윤리법 위반,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 의원은 20대 국회의원 재임 중이던 2020년 3월과 22대 국회의원 취임 직후인 2024년 6월, 보좌관 차 씨로부터 증권사 앱이 설치된 휴대전화와 비밀번호를 건네받아 차 씨 명의 증권계좌로 주식거래를 했다. (사진출처=이춘석 SNS) 주식 거래 과정에서 해당 차명계좌에 3000만원을 초과하는 주식을 보유하게 됐지만, 이 의원은 법정기한 내 주식을 매각하거나 백지신탁하지 않았다. 또 국회사무총장 시절인 2021년 지인 4명으로부터 모친의 장례식 조의금과 딸 결혼식 축의금 명목으로 합계 2900만원을 수수한 혐의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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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수능 지원자 55만 1864명
(사진공동취재단)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김문희)은 2026. 11. 19.(목)에 실시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전년 대비 2,310명 감소한 551,864명이 지원하였다. 자격별로는 재학생이 전년 대비 16,506명 감소한 355,391명(64.4%), 졸업생은 13,784명 증가한 173,706명(31.5%),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412명 증가한 22,767명(4.1%)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전년 대비 528명 감소한 283,216명(51.3%), 여학생은 1,782명 감소한 268,648명(48.7%)다. 영역별로는 전체 지원자 551,864명 중 국어 영역은 545,251명(98.8%), 수학 영역은 518,939명(94.0%), 영어 영역은 537,066명(97.3%), 한국사 영역은 551,864명 (100%), 탐구 영역은 531,676명(96.3%),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121,209명(22.0%)이 선택했다. 국어 영역 지원자 545,251명 중 화법과 작문 선택자는 407,493명(74.7%), 언어와 매체 선택자는 137,758명(25.3%)다. 수학 영역 지원자 518,939명 중 확률과 통계 선택자는 336,539명(64.9%), 미적분 선택자는 168,199명(32.4%), 기하 선택자는 14,201명(2.7%)다. 탐구 영역 지원자 531,676명 중 사회·과학탐구 영역 선택자는 527,255명 (99.2%), 직업탐구 영역 선택자는 4,421명(0.8%)다. 탐구 영역에서 선택 가능한 최대 과목수인 2과목을 선택한 지원자가 524,234명으로 탐구 영역 선택자(531,676명)의 98.6%를 차지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 지원자 중 사회탐구 영역만 선택한 지원자는 367,073명 (69.6%), 과학탐구 영역만 선택한 지원자는 75,036명(14.2%), 사회탐구 1개 과목과 과학탐구 1개 과목을 선택한 지원자는 85,146명(16.1%)다. 사회·과학탐구 영역 지원자 527,255명 중 사회탐구 영역에서는 298,188명 (56.6%)이 ‘사회・문화’를 선택하였고, 과학탐구 영역에서는 82,792명(21.7%)이 ‘지구과학Ⅰ’을 선택했다. 직업탐구 영역 지원자 4,421명 중 4,280명(96.8%)이 전문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을 선택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 지원자 121,209명 중 38,954명(32.1%)이 ‘일본어Ⅰ’을 선택했다. 금년부터 전국에 도입된 수능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을 이용한 수험생은 전체 접수인원 551,864명 중 518,214명(93.9%)이다. 시스템 이용자 518,214명 중 재학생은 355,391명(99.1%)이 이용하였고, 졸업생 등은 196,473명(84.6%)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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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소방·민원 공무원 등 자살 고위험직군 국가가 보호
소방차량 출동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경찰‧소방‧민원 공무원과 감정노동자, 재난피해자 등 심리적 고위험군에 속하는 특수직군‧집단을 범정부 차원에서 보호하기 위한 자살 예방대책이 처음 마련됐다. 인사혁신처(처장 최동석)는 8일 국무회의에서 ‘특수직군‧집단 자살 예방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 5월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9대 분야별 자살 예방대책’의 연장선으로 9대 분야에 속한 ‘특수직군‧집단’ 유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았다. 특수직군·집단 자살예방대책은 △공무원 △경찰‧소방‧군인 등 제복공무원(특화) △감정노동자 △재난피해자 등 4개 분야 세부 대책을 담았다. 먼저, 인사처와 행정안전부는 공무원 대상 범정부 종합 예방체계를 마련하고 민원공무원 보호를 강화한다. 인사처는 「(가칭)공무원 재해예방에 관한 규정」을 제정해 기관별 건강안전 관리체제를 구축하고 건강검진·심리검사 지원 등의 근거를 마련한다. 또한, 공무원 마음건강센터를 11개에서 16개로 점진적으로 확대해 심리지원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자살 등 중대한 재해가 급박하게 발생할 우려가 있다면 즉시 직무수행을 중단하고 휴식을 부여하는 ‘긴급 직무휴지’ 제도를 신설한다. 행안부는 반복적이거나 특이민원이 발생할 경우, 공무원 개인이 아닌 기관이 책임지고 대응하는 전담체계를 구축하고 폭언, 성희롱 등이 포함된 민원의 경우, 자체 종결이 가능토록 민원 처리 예외 규정도 확대한다. 사망 현장 등 충격적 사건·위험에 빈번히 노출되는 경찰·소방·군인 등 제복공무원을 대상으로 예방-진단-치료·회복 등 ‘전주기 심리 지원책’도 시행한다. 재해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소방청은 각각 생명지킴 인식개선, 중앙특별감찰단 운영 등을 운영해 조직 차원에서 생명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다. 국방부는 병영생활전문상담관 확충 및 역량 강화를 통해 고위험군에 대한 상담 여건을 개선한다. 효과적인 진단‧위험 포착을 위해 심리검사도 주기적으로 진행한다. 경찰은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건강 종합검진 주기를 1년까지 단축하고, 해양경찰청도 연 1회 심리검사를 통해 주의군·위험군을 조기 선별한다. 치료‧회복 과정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치료,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마음건강 협력병원 확대, 진료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공무원뿐 아니라 고객 폭언, 동료 자살 등에 노출된 감정노동자와 재난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재난피해자를 대상으로 심리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고용노동부는 그간 사각지대에 있던 특수형태근로종사자도 보호받을 수 있도록 감정노동 보호조치를 확대하고, 전화 상담원·돌봄서비스 종사자 등 감정노동 취약직종 사업장 대상 전문 상담(컨설팅)을 실시한다. 고위험군 감정노동자에게는 관련 기관(직업트라우마센터)의 심리상담을 통해 노동자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일상 복귀를 지원한다. 재난피해자를 대상으로 중·장기적 심리 지원 방안도 마련된다. 재난 발생 후 발생하는 잠재적 고위험군을 포착할 수 있도록 행안부와 보건복지부는 위험군 평가기준 및 후속조치를 표준화하고 기관 간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해 고위험군 발굴·연계를 내실화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피해자 집단(코호트)을 구성해 재난피해자의 건강을 장기적으로 추적·관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기관(국가트라우마센터)의 심리지원 총괄·지휘 기능을 강화한다. 최동석 인사처장은 “자살예방에 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여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긴밀하게 협업하며 특수직군 공무원과 감정노동자, 재난피해자 등 고위험 집단의 마음건강을 함께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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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추석 명절 전후 위법행위 예방·단속 강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추석을 맞아 정치인 및 입후보예정자가 명절 인사를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각급 선관위는 지방자치단체·정당·국회의원·지방의원은 물론, 제4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27. 3. 3.)와 지방체육회장선거(’26. 12.)의 입후보예정자와 관련 기관·단체를 대상 으로 금품 제공 등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안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추석에 “할 수 있는 행위”로는 △선거구내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금품 제공 △자선사업을 주관·시행하는 단체에 의연금품 기부(개별 물품이나 그 포장지에 직·성명 등의 명칭을 표시하여 제공하는 행위는 위반) △의례적인 명절 인사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하거나, 의례적인 명절 인사말을 자동동보통신 방법의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행위 등이 있다. “할 수 없는 행위”로는 △선거구내 경로당 등에 명절 인사 명목으로 과일·선물 등을 제공 △법령에 따라 기부행위로 보지 아니하는 행위라도 자신을 지지·호소하는 등 선거운동 관련 발언을 하면서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등이 있다. 한편, 공직선거법과 위탁선거법은 법을 위반하여 명절선물·식사 등 금품을 제공한 사람을 처벌할 뿐만 아니라 받은 사람에게도 제공받은 금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에 상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유권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명절에 선거법을 위반하여 조치 된 주요 사례로는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 자치단체 공무원들(이상 징역 및 집행유예 등)이 지역 주요 인사 등에게 지방자치단체 또는 지방자치단체장 명의로 명절선물을 제공하거나 제공 지시(과태료 총 902명,약 5억 9천만 원) △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가 조합원과 그 가족 45명에게 사과선물세트 1박스씩 총 126만원 상당의 명절선물 제공(과태료 총 1천 2백만 원 정도)한 사례 등이 있다. 중앙선관위는 “명절선물 제공 등 위법행위 발생 시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면서, 위법행위 신고자는 법에 따라 신원이 보호되고 중요한 기여가 인정되는 경우 포상금(최고 5억 원)을 지급하니 위법행위 발견 시 1390번으로 전화 또는 관할 선관위로 즉시 신고·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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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 둥지
(사진제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은 정부세종청사 “6동”에 있던 기존 사무공간 전체를 “중앙동”으로 이전 완료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업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2006년 출범 이후 행복도시 건설을 전담하며 도시계획부터 광역교통, 주택‧생활기반시설, 공공건축 등 행복도시 건설을 총괄해 왔으며, 정부세종청사 건립과 중앙행정기관 이전 등을 지원하며 행복도시가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과정에도 함께 해왔다. 특히, 대통령세종집무실 및 국회세종의사당,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이다. 이번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입주를 계기로 재정경제부‧행정안전부 등 주요 부처와의 정책 협업과 의사소통의 효율성을 높여,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주요 현안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강주엽 청장은 “행복도시 건설의 역사를 함께 한 행복청이 중앙동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며, “새로운 업무환경에서 부처 간 소통과 협업을 더욱 강화하여 행정수도 세종을 차질 없이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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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건처리 공정성 확보를 위한 경찰관 가족 사건 상피제 시행
(사진제공=경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경찰청은 수사과정의 이해충돌 방지를 위해 경찰관의 가족이 사건관계인에 해당하는 사건에 대해 다른 경찰서로 이송하여 처리하게 하는 상피제 지침을 시행한다고 발표하였다. 앞서 경찰 수사 개혁위원회는 4차 회의에서 상피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 중심의 적용대상을 형제자매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경찰청은 위원회 의견을 고려하여 상피제 범위를 형제자매로 확대하기로 하였다. 상피제에 따라 수사관은 해당 사건의 수사가 진행되는 경찰관서에 근무하는 경찰관(최근 3년 내 근무한 경우 포함)의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 형제자매로 확인된 사건에 대해 회피신청을 해야 하며, 시도경찰청의 지휘를 받아 동일 법원 관할 내 다른 경찰관서로 사건을 이송해야 한다. 다만, 피해자 보호를 위해 계속 수사가 필요한 경우나 긴급체포 · 현행범체포 후 구속하는 경우 등 예외적으로 이송하지 않고 계속 수사하는 경우에는 시·도경찰청장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매월 처리 적절성 및 이송 필요성을 점검받도록 하였다. 아울러, 경찰청은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와 경찰 수사의 통제 강화를 위한 검토 과제들도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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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위증' 임성근 2심도 징역 3년 구형
임성근./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은 8일 서울고법 형사2-3부(김영현 백승엽 황승태 고법판사)의 심리로 열린 임 전 사단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1심과 동일한 구형량이다. 임성근./아시아뉴스통신 DB 임 전 사단장은 지난 2025년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구명로비 의혹에 대한 질의응답 과정에서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만난 적 없다는 취지로 허위 증언한 혐의를 받고 있다.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허위 증언한 혐의와 2024년 7월 국회 청문회에서 쌍룡훈련 초청 명단과 관련해 "포항 지역 인원만 초청했다"고 위증한 혐의도 있다. 앞서 1심은 임 전 사단장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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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명 화재 사상' 안전공업 대표 등 6명 구속영장 기각
대전지방법원./아사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와 관련해 구속 영장이 청구된 손주환 대표 등 임직원 6명에 대한 영장이 전부 기각됐다. 송선양 대전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업무상과실치사상,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손 대표와 업무상과실치사상, 증거인멸 등 혐의를 받는 안전공업 임직원과 보직자 5명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손 대표 등 6명은 지난 3월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소재 안전공업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 안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직원 14명을 숨지게 하고 60명을 다치게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경찰조사 결과 화재 참사 전부터 공장 내부에 설치됐던 화재 수신기는 임의로 차단돼있었고, 사망자 다수가 발견됐던 공장 휴게시설 역시 허가 없이 불법 증축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직원들은 손 대표의 중대재해처벌법 혐의를 피하게 하고자 사측의 의무 사안이었던 안전관리 이행 등을 화재 참사 이전에도 해왔던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서류 등 증거를 위·변조한 것으로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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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실시… 전문성·실무역량 높여
황인호 동구청장이 8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구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 동구는 8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주관으로 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높이고,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서용원·전웅석 강사가 나서 6시간에 걸쳐 법정 의무 연수교육을 진행했으며, 실제 중개업무에 필요한 사항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폭넓게 다뤘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공인중개사는 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다루는 만큼 전문성과 책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실무역량을 높이고 신뢰받는 부동산 중개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동구에는 법인 1곳, 공인중개사 387곳, 중개인 10곳 등 총 398개 부동산 중개업소가 등록돼 있다. news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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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장기요양서비스 품질 향상 역량 강화 교육
8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역량 강화 교육’ 모습./사진제공=유성구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 유성구는 8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하고 투명한 노인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와 대전유성지사,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장기요양기관 적정 서비스 제공 위한 부당청구 예방 교육 △장기요양기관 주요 제도 안내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등 기관 운영에 필요한 실무 내용을 안내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노인복지 현장에서 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장기요양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기관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노인돌봄 체계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구에는 134개의 장기요양기관에서 5800여 명의 어르신이 장기요양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지난 2023년부터 상하반기 연 2회 대표자와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news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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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긴급차량 접근 정보 알림 서비스, 공공혁신 우수사례 선정
대전시는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구축한 '긴급차량 접근 정보 알림 서비스'가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 우수사례로 선정돼 수상했다./사진제공=대전시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구축한 '긴급차량 접근 정보 알림 서비스'가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소방차·구급차 등 긴급자동차가 출동할 때 인근 운전자에게 카카오내비를 통해 긴급차량의 위치와 접근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리는 서비스다. 그동안 대전시는 5개 소방서를 중심으로 교차로 신호를 제어하는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구축·운영해 긴급자동차의 신속한 출동을 지원해 왔다. 다만 차량의 방음 성능 향상과 실내 음악 청취 등으로 운전자가 사이렌을 늦게 인지해 신속히 양보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우선신호 제공 뒤 신호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대기시간이 늘어난 이유를 운전자가 알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시는 우선신호 정보와 소방서의 긴급 출동 정보를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를 거쳐 카카오내비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지난 4월부터 ‘긴급차량 접근 정보 알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뒤쪽에서 접근하는 긴급차량 정보를 미리 확인해 안전하게 진로를 양보할 수 있게 됐다. 우선신호 제공에 따라 신호대기 시간이 늘어나는 이유도 안내해 일반 운전자의 이해를 높였다. 이 서비스는 긴급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지원해 신속한 구조와 치료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긴급 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의 내비게이션 기술과 공공의 교통 데이터를 연계해 도로 위 안전망을 강화한 대전시 사례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민관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의 자발적인 양보 운전 문화에 카카오의 기술이 더해져 긴급차량의 신속하고 안전한 이동을 지원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교통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news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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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충청민심, 한전 송전선로 입지선정에 반발
충청도민들이 송전선로 입지선정의 재검토를 주장하며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충청남도 송전탑 백지화 대책위원회./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충청민심이 한국전력공사의 송전선로 설치 강행에 들끓고 있다. 생활 주거지 위로 고압선이 지나가게 되는 상황에서 한전이 납득할 만한 절차와 정보공개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정부가 호남에 896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팹을 짓는 계획을 공식화함으로써 호남에도 전기확보가 필요한 상황에서 호남 전력을 수도권으로 보내겠다는 당초의 송전선로 계획은 설득력을 잃고 있다. 이에 아시아뉴스통신은 한전의 송전선로 입지선정 관련 전반에 대해 시리즈 3회에 걸쳐 들여다 봤다. 대전 5개 자치구 전부와 충남 15개 시·군 가운데 태안을 뺀 14곳이 345㎸ 송전선로 경과대역에 들어간 가운데, 송전선로 경과지 주민들은 8일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확정되기도 전에 노선을 확정하는 것은 예산의 이중 낭비”라며 입지선정 절차의 중단과 수요 재산정 결과 공개를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6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가 공식화되고 8월 전력공급 협약이 체결되면서, “호남에서 남는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낸다”는 이 선로들의 설계 전제 자체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월 삼성·SK 등이 호남(서남권)에 약 896조원을 투자하는 반도체 클러스터 계획을 공식화했고, 지난달 12일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전력·삼성전자·SK하이닉스·전남광주시는 2029년 3GW를 시작으로 6GW 이상을 공급하는 전력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6GW가 연중 가동될 경우, 연간 소비량은 약 52.6TWh(6GW×8760시간의 단순 산술)로 계산된다. 2024년 전남·광주가 생산하고 남긴 전력은 29.7TWh(발전 72.6TWh−소비 42.9TWh)이고, 전북의 전력자립도는 71.7%(2023년)로 이미 자급이 되지 않는다. 호남의 잉여전력은 호남 반도체가 흡수하게 되는데, 신정읍~신계룡,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를 정할 때 전제로 삼았던 ‘남는 전기’는 더 이상 남을 수 없는 전기가 되는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달 5일 ‘전력망 건설 주민수용성 제고 방안’에서 장거리 송전 체계에서 지산지소형 전력시스템으로의 전환을 명시하고, 계획된 송전선로 2169㎞·철탑 4723기를 최대 1200㎞·2509기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철탑 기준 약 40% 감축이다. 입지선정위원회 관련 고시는 9월까지 전면 개정하고 후보 경과대역을 2개 이상 제시하겠다고도 했다. 지난달 26일에는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11개 지역, 남부 최대 18원/㎾h 인하)을 공개했다.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6~2040)은 9~10월 초안, 연내 확정이 예고돼 있고, 이를 근거로 수립되는 제12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호남 반도체 6GW라는 새 수요가 계통 계획에 처음 반영되는 것이 바로 그 계획이다. 그런데 한전은 지난달 21일 신정읍~신계룡 3구간 제11차 입지선정위원회를 소집했고, 위원회 운영 기한은 오는 10일경 만료된다. 기한 안에 결론이 나지 않으면 위원회는 해산되고 한전이 자체적으로 노선을 확정하는 구조다. 정부는 지난달 5일 대책에서 “이미 추진 중인 국가기간 전력망은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선이 먼저 확정되면 그 선로는 새 원칙의 적용 대상이 아니라 ‘기추진 사업’이 된다. 주민들은 이 과정에서 ‘이중 낭비’가 발생하게 된다고 지적한다. 그 이유를 보면, 첫째, 필요성이 재산정되지 않은 선로에 지금 입지선정·측량·보상 비용이 투입된다. 둘째,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에서 필요성이 달라지면 그때까지 들어간 비용은 회수되지 않는다. 셋째, 생산된 곳에서 전기를 사용토록 한다는 지산지소 원칙에 따라 호남 현지에는 이미 별도의 계통 투자가 진행 중이다. 한전은 약 43㎞의 345㎸ 송전선로와 변전소 2곳을 신설해 1단계로 신장성~신광주 선로를 통해 4GW를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같은 수요를 두고 호남 현지 계통과 호남~충청~수도권 장거리 선로에 동시에 투자하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지금 사업비를 멈출 수 있을 때 멈춰야 한다는 견해다. 공익법률센터 농본 하승수 변호사에 따르면 정부가 지정한 국가기간전력망 99개 가운데 시공·인허가 단계에 들어간 것은 9개뿐이고, 90개는 입지선정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그 이전 단계다. 지금 멈추면 매몰비용은 최소화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선별 총사업비, 6GW 수요를 반영한 필요성 재산정 결과, ‘최대 40% 감축’ 검토 대상 노선 목록은 어느 것도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해당 지역 주민들은 “국책사업 자체를 부정하지 않는다”면서도 세 가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먼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이 확정되고 입지선정 고시가 개정될 때까지, 옛 계획·옛 내규에 따른 노선 확정 절차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호남 반도체 6GW 수요를 반영한 수요·공급 재산정 결과와 노선별 총사업비를 공개하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와 함께 정부가 밝힌 ‘철탑 최대 40% 감축’ 검토 대상 노선 목록을 공개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충청도민은 “정부가 8월 5일 신설 철탑 최소화와 투명한 입지선정을 원칙으로 천명했다면, 그 원칙은 앞으로 시작할 사업이 아니라 지금 확정되고 있는 사업에 먼저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news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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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인공지능 기반 도시 안전 모형 개발 나서
대전시는 인공지능(AI)과 가상 모형(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해 도시 안전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8일 카이스트, ㈜웨이버스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기업·기관과 ‘도시안전 AI 모델 개발 연구 및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대전시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인공지능(AI)과 가상 모형(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해 도시 안전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8일 카이스트, ㈜웨이버스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기업·기관과 ‘도시안전 AI 모델 개발 연구 및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트윈 대전’을 전국으로 확산하고, ‘도시안전 AI 모델 개발 및 실증 사업(R&D)’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대전시를 포함해 △카이스트 △㈜웨이버스 △㈜데이터메이커 △㈜한성시스코 △㈜텔레웍스 △㈜쿠바 △㈜사미텍 △㈜무브먼츠 △㈜라인월드 △㈜링크나인 등 모두 11개 혁신 기관 및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기관과 기업은 보유한 기술과 기반을 활용해 6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도시 안전 AI 모델 개발 및 실증 사업(R&D) 추진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트윈 대전' 확산 전략 수립·공동 연구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AI 기반 가상 모형 서비스 모델 제안·개발 △연구과제 추진을 위한 기반 공유·기술 교류·자문 △대전시 공간정보체계 구축·활용 지원 △범부처 R&D 과제 및 공모 사업 유치를 위한 공동 기획 등이다. 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시정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고, 도시 재난·안전 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도시 관리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과 가상 모형(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대전의 도시 안전 체계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여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대전형 도시안전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와 후속 사업 발굴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news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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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기관과 청렴문화 확산 방안 머리 맞대
공공기관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합동 워크숍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세종시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세종시가 8일 시청에서 시 산하 주요 공공기관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 청렴도 향상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세종시감사위원회와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시설관리공단 등 3개 기관과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위원, 청렴시민감사관 등 25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2026년 기관별 청렴시책 소개,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자유토론, 청렴문화 확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기관별 주요 청렴시책 발표에서는 각 기관의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 사례를 소개했다. 시는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위원 확대 △신고자 신원 보호를 위한 ‘비실명 대리신고 안심변호사’ 제도 도입 △외부민원인 업무만족도 사후 점검 실시 등 실효성 있는 시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계약업체 대상 익명신고센터 안내 의무화 △청렴주간 및 청렴 표어·시책 공모전 운영 △노사 공동 갑질근절 선서식 △공공재정 예산집행실태 집중점검 성과를 발표했다. 세종시설관리공단은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부패영향 환경분석 및 부패리스크맵 구축 △사례로 보는 청렴·부패 사례집 배포 △현장 소통형 청렴·인권 징검다리 운영 등 디지털 기술과 현장 소통을 결합한 청렴 시책을 소개했다. 이어 자유토론에서는 기관 사업 전반을 감시·평가하고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 강화 및 모니터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자 전원이 청렴 문구를 담은 손팻말을 들고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김광남 감사위원장은 “이번 합동 워크숍은 시와 공공기관, 시민사회가 함께 청렴 의지를 다지고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뜻깊은 자리”며 “부패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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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다시 돌아온 온통대전, 추석 앞두고 민생경제에 온기 확산”
허태정 대전시장이 8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허태정 대전시장은 8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추석 연휴 대비 온통대전을 통한 민생경제 활성화 등 시민 편의 및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1일 새롭게 출범한 온통대전2.0은 출시 일주일 만에 4천여 명의 신규 가입 회원수를 기록했다. 또한 같은 기간 온통대전 충전액은 약 37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회의에서 허태정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오랜 시간 온통대전을 기다려 온 만큼 추석을 앞두고 온통대전 이용과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며 “추석 명절 기간 시민들이 편리하게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점검 등 안정적인 운영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덧붙여 추석 연휴 기간 시민 안전을 위한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상황실 운영 사항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철학을 담은 조직개편과 함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신설한 주요 부서에 대한 당부도 함께 이뤄졌다. 지역 산업을 넘어 공직사회 전반에 AI 기반 전환을 체계화할 AI혁신관에 대해 허 시장은 “지역 대학교수, 연구기관 연구원 및 산업현장 기술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민간전문위원회와 별도로 행정 차원에서 지원하고 단계적으로 뒷받침해야 할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산업 혁신뿐만 하니라 공직사회 행정 혁신도 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시민사회국에 대해서는 사후적 노동정책이 아니라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노사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사전적인 노동정책 체계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이어 민선9기 청년특별시 대전 비전을 언급하며“그동안 교육과 취업이 동떨어져서 관련 정책들이 산발적으로 이뤄졌다”라고 말하며 “이제는 기업에서 필요한 교육과정을 대학에서 만들고 이를 통해 양성된 인재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주문했다. 덧붙여 기업과 청년의 동반 성장을 견인할 대전지역성장펀드 조성과 관련해 허태정 시장은 “이번에는 대전시가 50억 원을 투자하지만 앞으로 추진 경과를 보면서 최소 매칭비율 이상으로 대전시가 투자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올해부터 2038년까지 12년간 운용될 대전지역성장펀드는 내달 1일 펀드결성식을 시작으로 초기 및 스케일업 단계에 있는 지역 기업 등에 투자될 예정이다. 이어 올 초부터 사업성과 건설경기 위축 등의 사유로 사업 중단을 검토해 온 것으로 알려진 한화건설 컨소시엄((주)대전역세권개발PFV)의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에 대해 대응 전략을 마련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허태정 시장은“한화 컨소시엄에 대전시의 입장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시민들이 이러한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조치하라 ”고 말했다. 이와 함께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달 17일 예정된 민선9기 비전 선포식을 통해 3대 핵심 비전인 시민주권, 민생회복, 미래성장에 대해 많은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준비도 함께 당부했다. 특히 시민이 이해할 수 있는 시민의 언어로 행사를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출범 두 달을 넘긴 민선9기 대전시는 코스닥 시총 1위 기업인 알테오젠의 2천 5백억 원 상당 대전생산공장 투자유치, 지역거점대학 충남대학교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부사업 최종 선정 등 호재를 맞고 있다. 민선9기 출범 후 이어진 주요 성과에 덧붙여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역 정치권과의 긴밀한 공조와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내년 국비 5조 원 시대를 맞이했다”며 “대전의료원 건립, 외삼~유성터미널 BRT연결도로 사업 등 주요 시민 숙원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정국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허태정 시장은 최근 공직사회 내 직원 관련 안타까운 일과 관련해 “시장으로서 마음이 무겁다”라고 말하며“앞으로 직원 심리 상담, 휴식 및 치유프로그램이 잘 작동될 수 있게 하고, 실국장들은 직원 개개인이 업무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사무분장 등 역할 조정을 세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news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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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제17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최종보고회 개최
제17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최종보고회 모습./사진제공=중구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는 8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7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추진해 온 축제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추진위원회 위원, 중구의회 의원·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축제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과 프로그램 구성, 운영계획 등을 공유하고 세부 실행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중구는 지난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축제의 핵심 주제인 ‘뿌리’가 개별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콘텐츠를 재정비했으며, 뿌리공원과 성씨·문중 등 축제가 가진 고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전통과 현재가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대전효문화뿌리축제만의 특색을 강화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뿌리공원이라는 고유한 자원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만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축제”라며 “축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뿌리의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뿌리공원·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news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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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특별시와 전남연구원 ‘평가의 공정성’ 심각하게 훼손
국립목포대는 부지 규모와 관련해 교육부 국유지 5만 평 중 즉시 시공이 가능한 2만 5000평에 의과대학 및 기숙사, 대학병원 등 주요 시설을 설치하고, 확장성을 고려하더라도 충분한 부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계획을 제시했다./사진제공=목포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국립목포대학교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통합특별시와 순천시장의 입장을 살펴보면 지역 중요 사업의 ‘평가’라는 엄정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8일 목포대학교는 통합특별시 전남의대 공모 적정성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평가라는 것은, 평가 시점에 제출된 계획서를 기반으로 판단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평가’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이나 사물의 가치나 수준 따위를 일정한 기준에 의해 따져 매김. 또는 그 가치나 수준이다고 나와있다. 통합특별시는 평가 항목에서 ‘부지 확보의 확실성’에 5점을 배점했다. 평가 당시 부지 확보가 확실한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이에 순천대는 계획서에 명확하게 국립의대가 설립될 수 없는 ‘순천시 소유 부지를 무상 임대한다’고 하고, ‘부지를 이미 확보해 타 후보 대학보다 부지 문제를 조기 해결’할수 있다고 명시했다. 이에 대해 목포대학교는 "평가는 이러한 순천대의 계획서에 근거해야 하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통합특별시가 ‘평가 후에 순천대의 부지 문제를 보완해서 국유지를 사주고 30년 개교에 문제가 없으면 되지 않느냐?’고 강변하는 것은 평가의 공정성을 스스로 심하게 훼손했다는 것을 시인하는 것이다고 꼬집었다. 목포대는, 순천대가 확정적으로 ‘순천시 소유부지를 무상 임대로 확보했다’고 발표한 내용을 토대로, 심사위원이 어떻게 목포대와 동일한 점수, 또는 우위의 점수를 줄 수 있느냐에 대한 평가상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다는 설명도 빼놓지 않았다. 대부분의 평가 전문가들은 법정 요건이 맞지 않는 부지를 확정적으로 제시했으면, 경우에 따라 접수조차 받을 수 없는 탈락 사유라는 점도 문제의 핵심포인트다. 교육부가 순천대 의대 부지는 법정 요건에 맞지 않는다고 보완을 통보한 다음날에도 순천시장은 "지자체 소유부지를 순천대에 소유권 이전하겠다는 확약"을 교육부에 전달했다고 하는데, 이 역시 법령 위반으로 불가능한 것이었다. 이같은 경과를 살펴보면, 법령을 충족하는 확실한 부지확보 방안은 계획서를 제출한 순천대도 모르고 있었고, 통합특별시나 순천시 역시 추후 보완 과정에서도 상당 기간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이해된다고 분석했다. 통합특별시는 당사자들도 모르는 사항을 심사자들이 순천대가 국유지를 확보할 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점수를 산정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누가 보더라도 앞뒤가 안맞는 주장이다는 것이다. 심사위원이 점수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순천대가 최소한 계획서상의 부지 확보 확실성 항목에서 ‘법령상의 요건인 국유지 확보’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어야 한다고 거꾸로 제시했다. 이에 “통합특별시와 전남연구원이 ‘평가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했고,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 추천 세부 운영 방안’에서 중대한 감점 사유로 정하고 있는 ‘제출 자료의 허위 기재 또는 중대한 사실과 다른 기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따른 감점도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 이러한 제반 사항들이 공정성은 물론 전문성 결여와 부실 심사였음을 반증한다고도 했다. 한편 국립목포대는 부지 규모와 관련해 교육부 국유지 5만 평 중 즉시 시공이 가능한 2만 5000평에 의과대학 및 기숙사, 대학병원 등 주요 시설을 설치하고, 확장성을 고려하더라도 충분한 부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실 설계를 토대로 제작된 영상을 통해 심사자들에게 확인해 줬다. 대형 의과대학, 1100병상급 대학병원 및 특수 병원이 들어서 있는 전남대 학동 의과대학의 부지면적은 2만 평을 넘는 수준이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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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제3차 반부패·청렴 추진기획단 회의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사./사진제공=인천광역시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7일 영상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2026년 제3차 반부패·청렴 추진기획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교육감 주재로 개최됐으며, 반부패·청렴 정책의 이행 상황과 고위공직자 청렴도 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해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지난 6월 고위공직자와 중간관리자, 학교장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부패위험성 진단평가인 ‘청렴신호등’ 결과가 공유됐다. 개인별 청렴도 1~2등급 비율은 지난해 95.7%에서 올해 96.3%로, 일반 직원의 조직환경 부패위험 인식도는 8.8점에서 9.1점으로 상승했다. 간부공무원들은 진단 결과를 통해 조직의 부패위험에 대한 수준을 점검했다. 2026년 반부패·청렴 추진과제의 이행 상황도 점검했다. 간부공무원들은 각 부서가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 과제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계획된 과제가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렴도 정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현재의 지표에 안주하지 않고 우리의 청렴 수준을 돌아보며 부족한 부분을 계속 살펴야 한다”라며 “간부공무원과 관리자부터 솔선수범해 반부패·청렴과제의 이행 상황을 꼼꼼히 챙겨 조직의 변화가 교직원과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도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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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인천시 양성평등 정책 ‘최우수 기관’ 선정
부평구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최근 인천시가 실시한 ‘2026년 양성평등 정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인천시는 매년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양성평등 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부평구는 양성평등 정책 추진과 여성친화도시 운영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양성평등 및 여성안전사회 기반 조성’ 분야 행정실적 1위를 달성했다. 구는 △양성평등 정책 기반 조성 △여성친화도시 운영 △성인지 교육 및 통계 △성별영향평가 제도 개선 및 우수 사례 발굴 △여성 안심 사업 △폭력 예방 교육 및 여성 안전 홍보 등 7개 평가 항목 전체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가 양성평등 우수 지자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큰 부평’, ‘누구라도 행복한 양성평등 부평’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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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구, 루원시티 북측구역 준주거지역 종상향 ‘조건부 가결’
구재용 서해구청장./사진제공=서해구청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는 루원시티 북측구역(가정동 5개 단지)의 준주거지역 종상향을 담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변경안’이 인천광역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됐다고 8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가정동 5-92번지 일원으로, 1980년대 후반 준공된 노후 아파트 5개 단지가 위치한 지역이다. 과거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 구역에서 제외된 이후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 요구가 지속돼 왔다. 이 지역은 2024년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 당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계획됐으나, 최근 건설공사비 상승과 주민 분담금 증가 등으로 사업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서해구는 주민 의견과 지역 여건을 반영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의 종상향을 추진했으며, 이번 통합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됨에 따라 용적률 500% 이하, 최고 40층까지 계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기반시설 확충 등 공공성을 확보하면서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됐다. 서해구는 심의에서 제시된 조건을 반영해 관리계획을 보완하고, 건축·경관심의와 사업시행계획인가 등 후속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이번 통합심의 가결은 오랫동안 주거환경 개선을 기다려 온 주민들에게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심의 조건을 면밀히 보완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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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와 마을을 잇는 교육문화공간 ‘영종마을엔’ 개소
인천광역시교육청사./사진제공=인천광역시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7일 영종도에 위치한 교육문화공간 ‘영종마을엔’ 개소식을 개최했다. ‘영종마을엔’은 학생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나눔을 돕고자 마련된 거점형 마을배움터이다. 선학동, 영흥면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됐으며, 인천운서중학교 학교복합시설 ‘영종하늘누리센터’ 4층에 마련됐다. 개소식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손화정 영종구청장, 김광호 인천광역시의원, 최미자 영종구의회 의장, 교원, 학생, 학부모, 주민자치회 및 지역사회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운서초 가야금부 축하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마을예술가 공연 △개소 기념행사 △프로그램 및 공간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영종마을엔’ 개소를 계기로 학교와 마을이 배움과 소통으로 더욱 단단해지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의 배움이 교실을 넘어 마을로 확장되고,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는 마을교육 거점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영종마을엔’을 △마을 교육자원을 활용한 주중·주말 교육 활동 △작가 초청 1마을 1책 읽기 북토크 △우리마을교육자치회 연계 독서 릴레이 △마을학교 등의 운영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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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0주년 맞은 ‘인차이나포럼’ 대전환기 새로운 한중협력의 청사진 제시
인천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출범 10주년을 맞은‘인차이나포럼’이 대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한중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주한중국대사관과 공동으로 8일 송도컨벤시아에서‘2026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하고, 한중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포럼은 ‘AX·GX·CX 대전환기, 새로운 한중협력의 모색’을 주제로 열렸다. 국내외 주요 인사와 전문가, 기업인, 시민과 청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전환(AX), 녹색 전환(GX), 문화·콘텐츠 전환(CX) 등 여러 영역의 변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대전환기에 맞춰 한중 양국의 새로운 협력 방향과 과제가 깊이 있게 논의됐다. 개막식에서는 최계운 인천연구원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의 환영사가 진행됐으며, 다이빙 주한중국대사와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또한 인천의 중국 자매·우호도시인 텐진시 장궁(张工) 시장, 칭다오시 런강(任刚) 시장, 웨이하이시 장산둥(张善东) 부시장이 영상 축사를 통해 포럼 10주년을 축하하고 한중 도시 간 교류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이날 박찬대 시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인천의 글로벌 비전과 새로운 한중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한중 교류협력을 선도해 온 인천이 대전환기의 미래협력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민선 9기 핵심 산업전략인 ‘ABC+E’(인공지능·바이오·콘텐츠·에너지)를 중심으로 중국 도시 및 기업들과 미래산업 분야의 새로운 협력 접점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어 열린 ‘한중 전문가 대화’에서는 이현태 서울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양국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기술·산업, 에너지·기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하는 한중관계와 새로운 협력 가능성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청년 세대가 직접 한중관계의 미래를 논의하는 ‘한중 청년 대화’에서는 조형진 인천대 교수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청년 아이디어 논문공모전’ 수상자들이 참여해 청년의 시각에서 미래 한중협력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와 새로운 교류 방안을 제안하고 토론을 벌였다. 또한, 인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중국 바이어 초청상담회’에서는 60개 인천 기업과 25개 중국 기업 간 1:1 매칭 상담이 성사되어 실질적인 교역과 투자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이와 함께 행사장 내에는 중국 자매·우호도시 교류관이 마련되어 도시 간 교류 성과가 소개됐다. 특히 지난 2015년 인천시와 함께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 시범도시로 지정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도 홍보관을 운영하며 지방경제협력의 성과와 발전 가능성을 널리 알렸다. 한편, 시민참여 프로그램인‘2026 인차이나 골든벨’에서는 시민들이 인천과 중국을 잇는 역사·문화와 교류에 관한 퀴즈를 풀며 한중관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는 이번 국제콘퍼런스가 단순한 정책 논의의 장을 넘어, 미래산업과 도시외교, 지방경제협력, 기업 비즈니스, 그리고 시민과 청년의 뜨거운 참여까지 한데 엮어내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한중 교류협력의 허브로서 위상을 높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나아가 지난 2016년 중국에 문을 연 주중인천(IFEZ)경제무역대표처 등 탄탄한 대중국 교류 거점을 적극 활용해, 향후 한중 경제·무역 협력의 성과를 더욱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찬대 시장은“인차이나포럼은 지난 10년간 변함없이 인천과 중국을 연결하고 전문가와 기업, 시민과 청년이 함께 한중관계의 미래를 논의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교류협력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며, “기술, 문화, 관광 등 다방면에서 교류를 확대해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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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초·중등 연구두레 성과발표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사./사진제공=인천광역시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일과 4일 교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초·중등분과 연구두레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는 교원 중심의 자생적 연구 모임으로, 지역 교육 현안을 발굴하고 교육정책을 연구·제안하는 등 인천 교육 발전과 교육자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교원들이 연구·제안한 사항의 정책화 방안을 관련 부서와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성과발표회에서는 초등 5개, 중등 9개의 대표 정책이 발표됐다. 주요 제안은 △수업·평가 및 교육과정 혁신 △학생 정서·생활지도 및 안전 지원 △학부모·가정과의 교육협력 △소규모 학교 및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기회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교육지원 체계 구축 등으로 학교 현장의 구체적인 고민에 대한 정책적 해법을 담았다. 참가자들과 시교육청 관련 부서는 기존 정책과의 연계 가능성, 현장 적용 방안,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다움의 교육은 더욱 중요해지고, 그 변화를 실제로 만들어 가는 힘은 학교 현장에 있다”라며 “현장의 제안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청 간 소통과 협업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