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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예은, ‘클럽 핫걸’로 변신해 양세찬과 커플♥케미 발산
(사진제공=SB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만든 초대장대로 떠나본 연말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멤버들은 8일 방송된 ‘초대장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레이스를 통해 연말 파티 초대장을 완성했다. 그 결과, 강원도 횡성에서 연말 파티를 열게 됐는데 런닝맨의 ‘막내라인’이자 수요 없는 ‘비즈니스 월요 커플’인 양세찬&지예은이 파티 시작부터 찰떡 케미를 보였다. 파티장으로 향하는 길목, 강원도의 한 휴게소에 펼쳐진 레드카펫에 현란한 퍼(fur) 자켓 차림으로 등장한 양세찬과 도발적인 미니원피스에 킬힐을 매치한 지예은이 등장했고 둘의 모습에 멤버들은 “둘이 나란히 있으면 클럽 MD와 핫걸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휴게소 안에서 진행된 만찬에서도 두 사람의 강렬한 비주얼은 밤샘 클럽 나들이 후, 국밥 먹으러 온 커플을 연상시키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방송은 멤버들이 다 함께 1박 2일을 보내는 만큼 눈 덮인 강원도 산장에서 어떤 하룻밤을 보낼지 기대감을 모은다. ‘런닝맨 공식 요리사’ 양세찬을 중심으로 ‘요린이’ 멤버들이 이번에는 어떤 요리를 완성할 것인지, 차가운 눈밭 위에서 입 돌아갈 비박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도 이번 파티의 관전 포인트다. 멤버들의 찐 케미와 웃음이 예고된 ‘쏘쿨한 런닝 연말 파티’ 현장은 15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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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페이스미' 종영 소감 "새로운 시도이자 처음 해보는 작업... 많이 배웠고 의미 깊었다"
(사진제공=KBS2TV ‘페이스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이민기가 '페이스미'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종영한 KBS2TV '페이스미'에서 이민기는 뛰어난 해부학적 지식을 갖춘 최고의 실력파 성형외과 의사 차정우 역을 맡아 매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번 작품에서 이민기는 극 초반부터 긴장감을 이끌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속내를 알 수 없는 눈빛과 차가운 표정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또한, 에이스 다운 면모부터 말투, 흔들리지 않는 눈빛으로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미스터리한 극에 활력을 한껏 더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상처 부위만 보면 단번에 치료 방법을 떠올리고 한 치의 오차 없이 수술 집도 실력을 보여주는 차정우의 모습을 보다 더 현실감 있고 생동감 있게 담아내는 등 디테일한 연기를 펼친 이민기의 열연은 보는 이들을 극 속으로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러한 이민기의 열연은 ‘페이스미’의 폭발적인 해외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27일 일본 OTT 레미노(Lemino)에서 오픈과 동시에 전체 랭킹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대만 OTT 프라이데이(FriDay)에서는 드라마 부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 외에도 미주,유럽,중동,오세아니아,인도 등 전 세계 170여 개국에 판매되어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이민기는 "새로운 시도이자 처음 해보는 작업이어서 여러 일들이 있었는데요, 지나고 보니 많이 배웠고 의미가 깊었던 것 같습니다.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해외 플랫폼에서 좋은 성과를 내었다고 하니 더욱 기쁩니다"라며 작품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차정우는 만날 수 있어 고마웠던 역할이었습니다. 부족한 면을 깨닫게 해줘서 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역할이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라며 캐릭터를 떠나 보내는 소감을 전하기도. 마지막으로 이민기는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겨울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전하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민기가 활약한 KBS2TV '페이스미'는 웨이브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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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승수, 양정아에게 오랜 마음 고백! 친구에서 연인될 수 있을까
(사진제공=SB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가 20년 지기 친구 양정아에게 진심을 담은 고백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MC 신동엽과 서장훈은 “정말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나온다”라며 김승수와 양정아의 만남을 예고했다. 김승수는 오랜 시간 동안 친구로 지낸 양정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혀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김승수는 그동안 양정아에게 고백하는 것을 망설였던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아 공감을 얻었다. 스튜디오에서 아들의 속마음을 들은 승수 母는 “내가 다 긴장된다”라며 두 손을 꼭 모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로맨틱한 레스토랑을 찾아 양정아를 기다리던 김승수는 목이 타는지 연신 물을 마시고, 물건을 떨어트리는 등 떨리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약속 장소에 양정아가 도착하자 이들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역시 조마조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양정아와 대화하던 김승수는 “더 이상 숨기면 후회할 것 같아 오늘은 얘기해야겠다”라며 양정아에게 “친구가 아닌, 다른 의미로 만나고 싶다”라고 본인의 오래된 마음을 드디어 고백했다. 김승수의 고백을 들은 양정아의 대답은 무엇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모두가 숨죽이며 바라본 김승수의 고백 현장과 두 사람의 이야기는 12월 15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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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페이스미' 종영 소감 "위로와 재미 모두 가져 가셨길”
(사진제공=KBS2TV ‘페이스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이이경이 '페이스미'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종영한 KBS2TV '페이스미'에서 이이경은 의사로서의 실력과 예리함은 물론 환자들과 소통 능력까지 탁월한 성형외과 의사 한우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이경은 극 초반, 유쾌함과 든든함을 넘나드는 밀당 매력으로 극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자칫 무겁게만 흐를 수 있는 미스터리 수사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켜준 그의 존재감은 매회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상승시켰다. 또, 상황에 따라 변주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적재적소에 녹아드는 탄탄한 연기로 우진 역을 한층 더 입체적으로 그려낸 이이경. 이어 극 후반부에서 이이경은 그간 숨겨왔던 한우진의 섬뜩한 모습을 드러내며 살벌한 반전 분위기를 자아내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극악무도한 면모들과 살기 어린 눈빛으로 한 순간에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한 그는 대사, 표정, 눈빛 하나까지 한우진 캐릭터를 더 할 나위 없이 완벽히 표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그간 작품에서 보여준 캐릭터의 이미지를 말끔히 잊게 하는 그의 파격 연기 변신은 이이경을 향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캐릭터의 내외적인 부분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표현해 '한우진'을 탄생시킨 이이경은 "순도 100% 악역은 다른 작품에서 해본 적이 있지만, 천사의 가면을 쓴 사이코패스 역할은 처음 해본 거라 그 과정에서 배울 점도 많았고, 시청자분들의 여러 추리와 반응을 보며 짜릿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페이스미를 통해 위로와 재미를 모두 가져가셨기를 바랍니다"라며 작품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쾌활하고 털털한 모습의 밝은 우진이와 살인을 일삼는 모습의 어두운 우진이를 동시에 보여드릴 수 있어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떠나 보내는 것에 대해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저 스스로 많이 배우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아 한편으로는 시원한 마음도 드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며 한우진 캐릭터를 떠나 보내는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이이경은 "호흡이 잘 맞는 동료 배우분들, 그리고 좋은 팀워크의 스탭분들이 함께 해 드라마 안팎으로 위로를 많이 받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제가 받았던 위로들이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분들께 전달이 되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한데 이어 "여러 콘텐츠 중 저희 드라마를 선택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새로운 작품에서 다시 만나 뵙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끝으로 종영소회를 마쳤다. 한편, 이이경이 활약한 KBS2TV '페이스미'는 웨이브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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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NC 감독선임 비하인드 “자부심…큰 방에 웃음 나와”
(사진출처='정근우의 야구인생')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NC 다이노스 신임 감독 이호준이 감독 선임 비하인드와 각오를 전했다. 이호준 감독은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에 출연해 “아직은 실감이 안나고 뭔가 좀 어색하긴 하다”며 “그래도 출근할 때는 기분이 좋긴 하다. 큰 방에 좋은 향도 나고, 음악도 틀어져 있다. 그 때 시익 웃으면서 ‘내가 감독이지?’ 한다”고 말했다. 이호준은 “NC 선수 중 첫 감독이라는 점에서 자부심도 있고 어깨도 무겁다. 창원 마산 팬들이 기대해주시는 것 만큼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지더라도 임팩트 있게, 팬들에게 배짱 있고, 시원시원하다는 팀을 보여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정근우는 “이호준 감독 선임 소식을 듣고 많이 울었다”며 “고민 싹 사라지는 느낌이었다. 진심으로 기뻤던 날”이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이호준은 “근우에게 미안하지만, 서재응 코치에게 먼저 전화했다. ‘짐싸!’ 한마디 했다”고 덧붙였다. 서재응은 지난 10월 신임 이호준 감독을 보좌할 수석코치로 영입됐다. 이날 이호준은 감독 선임 과정에서 웃지못할 비하인드를 들려주며 “시즌을 마무리하고 LG 트윈스 코치들과 회식하던 중에 김광삼 코치가 건배사로 ‘이호준 감독 축하합니다’라고 외쳤다”며 “NC에서 언제 연락 오나 하고 조마조마하며 기다리고 있었던 시기라 속으로 깜짝 놀랐는데 ‘2군 감독’이라고 덧붙이더라”고 당시 분위기와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실제로 NC 다이노스의 감독 제의가 들어오고 확정되기 전까지 이호준은 LG 트윈스의 2군 감독을 맡은 것이 논의 되고 있었다. 이호준은 “내가 몸담았던 팀이고, 주원이, 형준이 모두 내 제자이지 않냐. 얼마나 성장했을까 기대감에 늘 NC의 경기는 빼놓지 않고 봤다”며 “서로를 잘 아는 만큼 잘 해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근우는 이호준의 감독 선임을 축하하며 “4년하고, 4년 재계약, 2년 더 하고 잘릴 것”이라며 “60세까지 딱 10년 만 할 것”이라고 재치 있게 응원했다. 한편, 이호준이 감독으로 선임으로 NC는 창단 후 처음 NC 선수 출신 1호 사령탑을 데려오게 되었다. 이호준은 NC 선수 시절 ‘호부지’라고 불리며 신생팀을 2년 차에 포스트시즌 진출로 이끌었던 캡틴이다. 또 2020년 NC 창단 첫 우승 당시 코치를 역임한 바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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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리그', 미션곡 공개에 감탄 연발⋯2라운드 전쟁 시작
(사진제공=SBS '유니버스 리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유니버스 리그' 미션곡 공개에 선수들의 박수가 터져 나온다. 13일 오후 11시 20분 방송하는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4화에서는 리그전 2라운드 신곡 미션을 앞두고 미션곡이 베일을 벗는다. 리그전 2라운드는 감독들이 준비한 신곡으로 각 팀 주전 선수들과 벤치 선수들이 무대를 펼친다. 하지만 주전 선수들과 벤치 선수들의 운명은 다르다. 주전 선수들은 감독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곡을 선보일 수 있지만, 벤치 선수들은 다른 팀 주전의 곡으로 무대를 준비해야 한다. 본격 무대 준비에 앞서 주전 선수들은 곡을 미리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팀 리듬 감독들은 파워풀한 표정 연기가 포인트인 '이그니션(IGNITION)'을 공개한다. 곡을 들은 선수들은 "팀 리듬이랑 너무 어울릴 것 같다"며 감탄한다는 후문. 더불어 팀 비트의 감독 엘 캐피탄은 "돈 많이 준다고 해도 안 팔았던 곡"이라며 '맘마미아(MAMAMIA(WHO WE ARE))'를 자신 있게 들려준다. 고난이도 동작이 포함된 신곡에 팀 비트 선수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팀 그루브 이창섭 감독도 "관객들이 향수를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곡"이라며 신곡 '프리즌(Prison)'을 준비 해온다. 선수들은 빅뱅, 비스트가 생각나는 곡이라며 "듣자마자 너무 좋았다"고 평한다. 이에 이창섭은 "빅뱅과 비스트 둘을 섞어놓은 거다. 그래야 귀에 익을 테니까"라며 자신만의 작전을 공개한다. 더불어 켄타에게 "여기서 복근 한번 보여줄까? 옷 찢어버릴까?"라고 제안해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끌어낸다. 각 팀마다 매력 넘치는 신곡을 준비한 가운데, 이번 2라운드에서도 하위권 팀들에게 옐로카드가 주어진다. 2위 팀은 옐로카드 3장, 3위 팀은 옐로카드 6장을 받게 될 예정. 탈락이 걸린 옐로카드를 피하기 위한 피 튀기는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유니버스 리그'는 글로벌 걸그룹 유니스를 만들어낸 '유니버스 티켓'의 두 번째 시즌이다. '유니버스 리그' 4화는 13일 오후 11시 20분 방송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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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NCT 도영, 조나단 위해 고구마 맛탕+건강 주스 준비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NCT 도영이 '4살 차' 동생 조나단 앞에서 '형아美'를 발산한다. 조나단을 위해 직접 만든 고구마 맛탕과 산삼을 넣은 건강 주스까지, '도영 세트'를 준비한 도영. 조나단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13일 방송 예정인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역사 공부에 빠진 NCT 도영과 조나단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도영의 집에 손님이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반가움에 양말만 신은 채 현관 앞으로 마중까지 나간 도영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도영을 벌떡 일어나게 만든 주인공은 바로 조나단. 조나단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에 전현무는 “조나단하고 친해요?”라고 묻는다. 도영은 “방송에서 보고 친해지고 싶어서 처음 번호도 땄다”라며 “개그 코드가 맞다”라고 동생 조나단을 향한 애정을 보인다. 도영은 밥을 먹지 않았다는 조나단의 말에 직접 고구마 맛탕을 만들고, 산삼 한뿌리가 통째로 들어간 건강 주스까지 만들어 '도영 세트'를 차려준다. 키는 “(우리 중에서는) 진짜 막내 중의 막내인데, 조나단 앞에서는 되게 형 같다”라며 듬직한 도영의 모습에 흐뭇해한다. 먹음직스러운 고구마 맛탕의 비주얼에 놀란 조나단은 “진짜 뜨거워! 조심해!”라는 도영의 경고(?)에도 괜찮다며 맛을 본다. 이어 입에서 불이 난 듯 어쩔 줄 몰라 하는 조나단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건강 주스를 마시고 크게 당황한 표정과 감탄(?)을 터트린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고구마 맛탕이 이에 끼지 않느냐는 도영의 걱정에 조나단은 “안 낄 구조라서.. 복 받은 거지”라며 잇몸 만개 미소를 보여줘 시선을 강탈한다. 서로를 보며 웃음을 빵 터트린 도영과 조나단의 찐친 케미는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 예정인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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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측, "배우 사칭 보이스피싱 사례 발생...주의 부탁"
(사진출처=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정일우의 소속사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는 "최근 정일우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해외 팬분들이 이러한 피해를 더 많이 보고 있다는 사실에 소속사로서 깊은 유감을 표하며, 다음 사항을 안내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일우 및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는 팬 여러분께 절대 개인적으로 연락하거나 금전적 요구를 하지 않는다. 의심스러운 연락(특히 배우를 사칭하는 메시지나 DM)을 받을 경우, 이를 확인하지 마시고 즉시 삭제하시길 권장드린다."라며 "해외 팬분들께서는 현지의 보이스피싱 신고 절차에 따라 신고하시고, 필요 시 소속사 이메일로 해당 사례를 알려주시면, 참고하여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일우 역시 팬 여러분이 이러한 보이스피싱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다. 소중한 팬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다시 한번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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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부부' 유명 쉐프→집착 끝판왕 남편, 의처증에 아내 속옷 냄새까지 맡았다
(사진제공=티캐스트 드라마큐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남편의 의처증으로 일상이 망가져 버린 사연에 스튜디오가 충격에 빠졌다. 지난 12일 티캐스트 드라마큐브에서 방송된 '끝내주는 부부'에서는 유명 쉐프였던 남편의 의처증으로 인해 일상이 완전히 망가진 사연자의 내용이 그려졌다. 유명 쉐프이자 로맨티스트인 남편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과 완벽한 가정을 꾸리고 있던 사연자. 회사 동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하루하루 일상을 행복하게 채워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부부의 행복은 길지 않았다.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한 남편의 가게 사정은 급격히 나빠졌고, 대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결국 폐업을 결정하게 됐다. 경제적인 문제를 고민하던 아내는 회사 내에서 영업직으로 직무를 바꿔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 사연자는 새로운 일에 적응해 나가며 집안일까지 책임지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가정을 지킨다. 재기에 실패하고 집에만 있는 남편과 달리 사연자는 빠르게 성과를 올려 나갔다. 자신과 달리 회사 일에 집중하는 아내를 보며 남편은 자격지심과 함께 질투, 의심이 커져갔다. 남편은 업무에 방해가 될 정도로 감시하기 시작했고, 사연자의 회사에 찾아가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 급기야 결혼기념일에 야근하고 들어온 아내의 속옷 냄새를 맡으며 끝도 없는 의심을 시작한다. VCR을 시청하던 정미녀는 "일이 많이 없고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저도 남편의 속옷 냄새를 맡았던 적이 있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남편분은 이미 상대방이 그러실 것이라 단정 짓고 말하기 때문에 본인 마음을 잘 추스르는 게 중요하다"라며 의견을 더했다. 아내는 남편의 의심과 불안한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최대한 맞춰주며 노력하지만 결혼 생활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남편은 매일같이 사연자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며 동선을 체크하는 등 의심을 멈추지 않았다. 안현모는 "남편이 사업에 실패하면서 사회적으로 고립된 게 큰 문제 같다. 남편과 함께 취미 생활을 하거나 동호회를 나가거나 주위를 환기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라고 해결책을 제시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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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 새 DJ로 발탁
윤상/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한민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윤상이, 오는 12월 23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의 새 진행자로 나선다. 그는 오랜 음악 경력과 라디오 DJ 경험을 바탕으로 청취자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별의 그늘’, ‘가려진 시간 사이로’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윤상은 러블리즈의 ‘Ah-Choo’,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은 물론, 영화와 드라마 음악까지 넘나들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 왔다. 특히 전자음악을 결합한 그의 독창적인 사운드는 세대를 초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최근에는 ‘서울라이트 DDP 2024’의 음악감독을 맡아 추상미술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작품을 선보여 찬사를 받았다. 2002년 '윤상의 음악살롱'을 끝으로 MBC 라디오를 떠난 그는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음악 디렉터와 진행자로 활동했는데, 이번 복귀를 통해 다시 한번 라디오 DJ로서의 감각적인 음악 선곡과 따뜻한 소통 능력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 진행을 맡아 “아날로그 매체인 라디오를 통해 대중과 감정을 나누는 일은 언제나 설레는 도전”이라며, “청취자들에게 음악을 통해 위로와 영감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아침 방송임을 고려해 생방송 진행을 위해 방송국 근처에 아지트(?)를 마련하는 것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후문. 뮤지션들의 뮤지션이자 한국 대중음악에 혁신을 가져온 그의 라디오 복귀가 우리 음악계와 방송계에 어떠한 파장을 일으킬지 벌써부터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는 매일 오전 9시, MBC FM4U(91.9Mhz)와 스마트 라디오 미니 어플을 통해 들을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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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계획', 가족들의 통쾌한 응징이 시작된다! 4화 예고 스틸 공개
(사진제공=쿠팡플레이)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으로 모든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이 동일 기간 누적 시청량과 시청자 수에서 역대 쿠팡플레이 시리즈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13일 저녁 8시, 4화를 앞두고 가족들의 통쾌한 응징을 예고하는 예고 스틸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크리에이터: 김정민 | 감독: 김곡, 김선 | 출연: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 | 제공: 쿠팡플레이 | 제작: 키이스트, 오디너리젬, 몬스터유니온, 보더리스필름)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이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이 연일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공개 후 단 1주 만에 시청량이 225% 이상 급등한데 이어 4화가 공개를 앞둔 이번 3주 차에는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여기에 작품 공개 후 동일 기간의 시청자 수, 시청량 모두 역대 쿠팡플레이 시리즈 중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3화 엔딩에서 ‘철희(류승범) 또한 조폭 무리에 맞서 ’‘지금부터 주목’이라는 외침으로 응징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발시킨 가운데 오늘 저녁 8시 공개되는 4화에서는 악랄한 범죄를 통쾌하게 응징하고 한층 더 진짜 가족 같아진 다섯 명의 화기애애한 모습과 이들이 마침내 마주하게 될 거대한 악의 진실이 드러날 것이 예고됐다. 먼저 3화에서 드러난 인면수심의 범죄를 처치하기 위해 나선 ‘영수(배두나)’와 ‘철희(류승범)’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속 시원한 응징과 카타르시스를 기대하게 한다. 반면, 감정 표현에 서툴렀던 ‘영수’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가족 식사를 하는 모습과 어색하게 용기 내어 아이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장면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이들이 진짜 가족으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예고하며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한다. 또한 누군가와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누는 듯한 ‘영수’의 모습과 교내 실세인 전교회장 ‘재곤(권지우)’이 무릎을 꿇고 있는 장면은 드디어 금수시에서 일어나는 범죄 뒤에 숨겨진 진정한 악의 실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며 세계관에 대한 몰입도를 높인다. 한편 연쇄 살인 용의자 ‘호철(김중희)’과 ‘강형사(김정현)’ 그리고 가족들 사이에 벌어진 일촉즉발의 긴장감과 무언가 사건을 마무리 지은 듯한 할아버지 ‘강성(백윤식)’의 재치 있는 표정은 이번 4화에서 선사할 다채로운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역대 쿠팡플레이 시리즈 시청자 수, 시청량 1위를 달리며 2024 연말 최고 화제작을 입증한 ‘가족계획’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공개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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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숙·윤정수, 중년부부의 완벽한 바이브 뽐냈던 강릉 임장기!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12일(목)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김완철)에서는 토박이와 떠나는 ‘지역 임장 강릉편’의 2탄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지역 토박이와 함께 전국 팔도 임장 투어를 떠나는 ‘지역 임장-강릉 편’ 2탄으로 김숙과 강릉 토박이 윤정수의 강릉 임장기가 방송됐다. 가상부부로 쇼윈도 부부의 케미를 보여줬던 두 사람은 완벽한 중년부부의 바이브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강릉 임장의 첫 번째 매물은 강릉시 안현동에 위치한 ‘강릉 별장 주택’으로 경포해변에서 차로 4분 거리에 있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프라이빗 단독주택으로 마당에는 온수와 조명이 설치된 야외 수영장, 캠핑존이 마련되어 있었다. 내부는 고급스런 라운드 인테리어로 리모델링 비용만 3억 원이 소요됐다고 밝혔다. 거실 한편에는 가정용 사우나실과 취미방이 설치되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임장지는 사천면 사천진리의 ‘홈즈 최초 법당 매물’이었다. 하평 해변에서 도보권에 위치한 곳으로 스님의 개인 수행법당이었다. 주거공간과 수행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었으며, 수행공간의 모든 법구는 기본 옵션이었다. 주거 공간은 아담한 시골집 스타일로 손님방에는 오리지널 아궁이까지 설치되어 있었다. 세 번째 임장지는 강릉시 연곡면 퇴곡리의 ‘님과 함께~ 황토 주택!’이었다. 소금강 계곡에 산세가 절경인 황토 주택으로 주택동과 펜션동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펜션동은 총 6개 원룸형 객실로 장독을 붙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주택동은 황토로 지은 게르 느낌의 인테리어로 원형의 주택답게 모든 벽들이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런가하면, 다양한 외국 집의 시세를 살펴보는 ‘구해줘! 지구촌집’에서는 아나운서 김대호가 대자연을 품은 ‘몽골’로 글로벌 임장을 떠났다. 가수 육중완이 임장 메이트로 출격했으며,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의 시내를 각자의 스타일대로 소개했다. 울란바토르의 ‘칭키즈 칸 광장’ 인근에 위치한 ‘서울의 거리’에서 상봉한 두 사람은 몽골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자이승 전망대’로 향했다. 유목 전통과 현대식 발전이 공존하는 극과 극 몽골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두 사람은 톨 강변을 따라 지어진 신식 아파트 ‘톨강 뷰 아파트’를 임장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배경 및 촬영장소로 알려진 곳으로 우리나라 아파트와는 사뭇 다른 원형의 구조를 띄고 있었다. 내부는 널찍하고 우아한 인테리어가 반전 매력을 뽐냈으며, 샹들리에 조명과 벽난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음 주 MBC ‘구해줘! 홈즈’는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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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가게', '옥씨부인전' 공개 후 입소문에 나란히 1, 2위 차지...12월 2주차 ‘왓챠피디아 HOT 10’
(사진제공=왓챠)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이 나란히 인기 콘텐츠 1, 2위를 차지하며 한국 드라마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왓챠는 13일 12월 2주차(12월 5일~12월 11일) ‘왓챠피디아 HOT 10’을 공개했다. 왓챠피디아 HOT 10은 국내 최대의 평가 데이터를 보유한 왓챠피디아의 별점, 검색량, 보고싶어요, 코멘트 수 등의 지표와 국내 주요 포털 트렌드 지표를 활용해 지난 한 주간 대중들의 기대감과 만족감을 반영한 종합 순위이다. 극장에서 상영 중인 개봉 영화를 비롯해 TV 방영 프로그램, 국내 OTT에서 서비스 중인 모든 콘텐츠가 대상이며, 순위는 매주 업데이트된다. 12월 2주차 1위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로, 4일 공개 후 입소문을 타고 1위에 안착했다.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무빙' 강풀 작가의 두 번째 각본작이자 배우 김희원의 첫 시리즈 연출작으로, 주지훈, 박보영, 김설현, 엄태구, 이정은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았다. 2위를 차지한 임지연 주연의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전주 대비 4계단이나 순위가 대폭 상승했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임지연(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추영우(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담은 사극으로,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7.8%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주 정상을 지켰던 공유, 서현진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는 2계단 순위가 하락해 3위에 그쳤다.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 3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4일 개봉한 곽경택 감독의 영화 '소방관'은 4위로 신규 진입했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재구성한 작품으로, 주원, 유재명, 이유영 등이 출연한다. 이어서 5~7위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 2', 배두나, 류승범 주연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신시아 에리보, 아리아나 주연의 뮤지컬 영화 '위키드'가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8~10위는 각각 유연석, 채수빈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주연의 영화 '히든페이스'에게 돌아갔다. '히든페이스'의 경우 청불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4주 연속으로 차트인에 성공했다. 한편, 왓챠피디아는 2011년 서비스를 시작한 콘텐츠 추천⋅평가 서비스다. 머신러닝과 AI 기술로 고도화된 개인화 추천 엔진을 통해 내 취향에 최적화된 맞춤 콘텐츠 큐레이션을 추천받고, 보고 싶거나 좋아하는 콘텐츠를 아카이빙할 수 있어 콘텐츠 감상을 위한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선호하는 배우와 감독 등을 기록할 수 있는 ‘인물 좋아요’ 기능과 함께, 날짜별로 평가한 콘텐츠가 기록되는 ‘캘린더’ 기능도 있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까지 왓챠피디아의 여러 콘텐츠 카테고리에 쌓인 별점 평가 데이터 수는 약 7억 2천만여개에 이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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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전쟁2', 살벌하게 돌아온 두뇌 대첩에서 살아남을 연합팀은?!
(사진제공=쿠팡플레이)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매회 경이로운 두뇌 게임들로 감탄을 자아내는 쿠팡플레이 예능 ‘대학전쟁’이 6회에서 시즌 2 최초로 대학 간의 연합을 통해 진행될 고난도 메인 매치 ‘출구 전략2’를 선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예능 ‘대학전쟁’은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의 진짜 천재들이 오직 두뇌만을 활용해 맞붙는 순도 100% 리얼리티 두뇌 배틀 서바이벌. 기발함과 역발상이 결합된 신선한 게임들을 통해 매회 참가자들의 전략적인 플레이를 이끌어 낸 ‘대학전쟁’이 6회에서도 누구도 예상치 못한 극강의 뇌지컬 게임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특히 ‘시그널 수사 2’, ‘블라인드 스도쿠’처럼 지난 시즌 1의 게임들을 한 단계 파격 진화시킨 게임들로 상위 1% 명문대 참가자들의 멘탈을 뒤흔들었던 바, 공개된 ‘출구 전략2’ 역시 시즌 1보다 한층 더 복잡해진 변수와 강화된 룰로 ‘대학전쟁 시즌 2’만의 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출구 전략2’는 시즌 2 최초로 두 학교의 연합으로 진행되어 게임에서 패배한 연합은 탈락 학교를 가려내기 위한 데스 매치로 직행한다. 연합팀 내 리더, 이동말로 각각 역할을 나누어 게임이 진행되며, 리더들의 호명에 따라 이동말 2명을 먼저 탈출시킨 팀이 승리한다. 이처럼 몇 수 앞을 내다봐야 하는 리더들의 천재적인 전략, 그리고 이동 말의 센스와 뛰어난 팀워크가 필요한 ‘출구 전략2’의 게임 룰이 공개되자 참가자들의 난감한 탄식이 이어졌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서울대-연세대-카이스트-포항공대’ 4파전에서 과연 어떤 학교들이 승리를 위해 손을 잡을지, 어느 연합팀이 데스 매치로 직행하게 될지 게임의 결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매회 드라마틱한 두뇌 열전으로 역대급 매력을 경신 중인 ‘대학전쟁’ 시즌 2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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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 출연
(사진제공=뉴에라프로젝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박민수가 1,150회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한 박민수는 넘치는 끼와 독보적인 무대 매너를 바탕으로 MZ 세대를 대표하는 트로트 신예로 자리매김했다.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넘치는 끼로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한 박민수는 구성진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겸비한 반전 매력까지 선보이며 차세대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첫 싱글이자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이 세상 모든 아버지에게 바치는 곡 ‘울아버지’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트로트 비타민’으로 대중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박민수는 평소 선행에도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자신의 고향인 충청남도 서천군을 위해 기금을 기부했고, 서천 특화시장 화재 사건 복구를 위한 성금도 전달했다. 또한 서천경찰서 홍보대사, 충남경찰청 명예 경찰관 등으로 활동하며 범죄 예방 및 치안 정책 홍보에 힘쓰고 있다.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두고 박민수는 “선행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진정성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진정성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다”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가수 박민수와의 행복한 만남! 2024년 12월 14일, MBC 뉴스데스크 특집 편성으로 평소보다 20분 늦은 시간인 저녁 8시 5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편,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자체 유튜브 채널 '알아볼권리'를 통해 추첨 과정이 담긴 리허설과 본방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황금손 추첨 후기도 만나볼 수 있다. '연금복권 720+' 리허설 역시 유튜브 채널 '알아볼권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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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데이브레이크·WayV·구원찬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출격
(사진제공=KB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가 Daybreak(데이브레이크), 구원찬, 백지영, WayV와 함께한다. 첫 번째 게스트는 페스티벌계의 미슐랭이라 불리는 밴드 Daybreak(데이브레이크). 이들은 첫 곡으로 듣기만 해도 떼창이 가능한 '좋다'와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메들리로 불러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MC 이영지는 홀린 듯이 따라 하게 되는 호응 유도라며 이들의 스킬을 따라 했으나, 메인보컬 이원석은 음정이 틀렸다며 그녀에게 한 수 가르쳐줬다고. 이외에도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데이브레이크는 중독성 강한 훅을 어떻게 쓰냐는 질문에 '들었다 놨다' 같은 경우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들은 특별히 ‘레인보우’만을 위해 시그널 송을 제작해주기도 했는데, 단순하지만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MC 이영지를 녹화 내내 흥얼거리게 만들었다. 올해로 데뷔 17년 차를 맞이한 장수밴드 데이브레이크는 8년 만에 발매한 앨범에 대해 문장부호를 보고 만들었다고 소개했는데, 발매 후 첫 라이브로 공개하는 'SEMICOLON'과 더블 타이틀곡 'Old & Wise'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레인보우에서 선보이는 코너, 내일이 더 기대되는 뮤지션들을 소개하는 ‘내 일 같아서 그래’. 아홉 번째로 이영지의 네일숍에 방문한 뮤지션은 싱어송라이터 구원찬이었다. 따뜻한 목소리와 대중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는 그는 ‘더 시즌즈’ 밴드마스터 정동환부터 백예린, 나얼, 이상순 등 수많은 뮤지션들에게 ‘샤라웃’을 받은 뮤지션이다. 특히, 백예린에게는 먼저 연락이 와 이후 같이 작업을 하게 됐다고 이야기하며 특별했던 그녀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한편, 따뜻하고 감성적인 노래만 부를 거 같은 그가 사실은 학창 시절 힙합 동아리 출신이었음을 밝혀 이영지를 놀라게 했는데, 이에 굴하지 않고 그는 그만의 호응 유도부터 랩까지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여 이영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데뷔 7년 만에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에 첫 출연하는 그의 넘치는 사랑을 노래로 담은 '표현'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 게스트는 자타공인 발라드 퀸 백지영. 당시 화제였던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 '그 여자'를 부르며 등장한 그녀는 명불허전의 실력을 뽐냈다. 평소 이영지를 눈여겨봤던 백지영은 MC 이영지를 향해 아낌없는 칭찬을 건넸는데, 그중에서도 그녀의 유니크한 패션을 칭찬하자 이영지는 “처음으로 패션을 짚어준 사람”이라며 그녀에게 감동했다고.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5년 만의 신곡 '그래 맞아'로 돌아온 백지영. 그녀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위해 '도깨비', '태양의 후예'를 연출한 이응복 감독부터 나나, 채종석까지 화려한 라인업 군단이 모였다고. 그중에서도 최근 열애설로 화제였던 뮤직비디오 속 주인공 나나와 채종석의 뽀뽀신에 관해서는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뽀뽀하지 않냐”고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곡의 제목과도 딱 맞는 ‘그래 맞아’ 챌린지를 시작한 백지영과 이영지는 어떤 질문에도 ‘그래 맞아’라고 답하기로 약속하며 서로를 향한 질문을 시작했는데, 수입, 연애 등 수위를 넘나드는 매운(?) 질문들이 남발했다고. 이들의 챌린지와 백지영이 목소리 메이킹을 한 수록곡 '숨은 빛' 그리고 신곡 '그래 맞아'는 방송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다음은 ‘더 시즌즈’ 사상 가장 글로벌한 게스트, 외국인 멤버들로 구성된 NCT 유닛 그룹 WayV가 찾아왔다. 토크가 시작되자 총 6개 언어가 가능한 이들은 SM에서 가장 글로벌한 그룹다운 면모를 선보였는데, 이런 이들도 싸울 때는 한국말을 사용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국 아이돌이 되기 위해 타국에서 온 WayV는 각자 K팝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를 떠올리며 이야기했다. 그중에서도 멤버 헨드리는 SM 직원의 길거리 캐스팅을 플러팅(?)으로 오해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었다고. 이어 ‘더 시즌즈’ 첫 출연에 많은 걸 준비해온 WayV. 보컬 라인의 전주만 들어도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첨밀밀' OST ‘월량대표아적심’과 '영웅본색' OST ‘당년정’부터 텐X양양의 올드 스쿨 힙합 댄스까지. 특히 ‘당년정’ 무대에는 이영지의 지원사격이 더해지기도 했는데, 이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신곡 'FREQUENCY (Korean Ver.)' 밴드 버전 무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직 토크쇼 KBS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는 13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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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준혁과 달콤한 사내 연애 시작?! 로코 모드 발동! 2차 티저 영상 공개
(사진=‘나의 완벽한 비서’ 2차 티저 영상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SBS ‘나의 완벽한 비서’가 한지민-이준혁의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최강 비주얼로 만난 두 사람의 달콤 폭발 로코 모드 발동에 흐뭇해진 광대가 절로 솟아오른다.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눈빛만으로도 감정을 온전히 전달하는 명실상부 ‘로코퀸’ 한지민과 시청자들로 하여금 애타게 로맨스 컴백을 외치게 만든 이준혁의 만남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25년 SBS 최고의 기대작이다. 12일 제작진이 공개한 2차 티저 영상은 한지민-이준혁의 로맨스를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분 그 이상으로 만족시킨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지윤의 비서로 첫 출근한 은호. 그런데 그런 은호를 바라보는 지윤의 눈빛엔 “싫다”라는 감정이 넘쳐흐른다. 급기야 은호가 가져온 커피를 한 입 맛보더니 그가 보는 앞에서 그대로 쓰레기통으로 직행시킨다. 이렇게까지 그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잘릴 것 같은 상황에 포기할 법도 한데, 은호는 되레 선을 더 넘는다. 또한, “우리가 뭐 친합니까?”라며 칼같이 선을 긋는 지윤에게 “아쉽습니다”라는 솔직한 마음을 그대로 토로하기도 한다. 그 직진에 결국 지윤의 철옹성이 무너졌는지, 같이 매운 떡볶이를 즐기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이다. 여기에 은호의 집에서 소스라치게 놀라 일어나며 한껏 당황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웃음마저 유발한다. 멀어지려고 할수록 가까워지는 지윤과 은호의 미묘한 텐션 변화는 그 후로도 계속 관찰된다. 은호에게 관심이라고는 1%도 없어 보이던 지윤이 먼저 그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묻고, “사내 연애는 재앙”이라더니 오피스에서 남들의 시선을 피해 비밀 연애를 즐긴다. 여기에 직원들 몰래 은호와 시선을 교환하며 “귀여워 죽겠네”라는 지윤의 반전 ‘은호 앓이’까지 포착됐다. 짧은 영상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제대로 간질이니, 지윤-은호 커플의 로맨스에 기대감이 더욱 불타오를 수밖에 없다. 제작진은 “지윤과 은호는 사실 서로에 대한 첫인상이 좋지 않았다. 그게 바로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지윤이 비서로 온 은호를 보며 단호히 “싫다”라고 거절한 이유다”라고 설명하며, “그랬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 나가는지는 ‘나의 완벽한 비서’의 꿀잼 포인트다. ‘은호 앓이’를 할 수밖에 없는 완벽한 비서의 매력과 이로 인해 점점 따스함이 스며드는 지윤의 모습에 함께 퐁당 빠져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SBS ‘나의 완벽한 비서’는 2025년 1월 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회는 10분 이른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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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뉴진스, 여전히 신선하고 단단하며 깊이 있는 팀"
(사진제공=엘르)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뉴진스(NewJeans) 민지가 '엘르' 2025년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샤넬 뷰티와 함께 한 이번 촬영은 런던에서 진행되어 더욱 특별하다. '엘르' 커버 촬영으로 런던을 처음 방문한 민지는 “올해 첫눈을 런던에서 봤다. 굉장히 특별한 추억이 생긴 셈”이라며 소감을 털어 놓았다. 연말연시 음악 시상식이 한창인 만큼 연습을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다치지 말자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한다. 때로 열정이 과도하게 넘치기 때문에 잘 조율해서 무대까지 퍼포먼스를 이끌어가는 데 집중하고자 한다”라고 말하는 한편 “뉴진스로서 여러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멤버들과 서로 믿고 의지했던 덕분”이라고 답하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2025년을 앞둔 각오를 묻자 “뉴진스는 여전히 신선하고 단단하며 깊이 있는 팀이다. 내년에도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즐거운 무대를 보이며 많이 사랑할 수 있는 한 해를 보내고 싶다. 그리고 여러분 각자가 모두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라고 당부를 전했다. (사진제공=엘르) 한편, 뉴진스 민지는 이번 '엘르' 커버 촬영과 더불어 런던에서 열린 샤넬 뷰티 ‘컬러 오브 알뤼르(Colour of Allure)’ 이벤트에 참석했다. 전 세계에서 모인 게스트들 사이에서 뉴진스 민지는 단연 한국을 대표하는 대체불가능한 존재로서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기도 했다는 후문. 샤넬 뷰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며, 함께 파트너십을 맺은 신진 메이크업 아티스트 ‘꼬메뜨 콜렉티브’와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구현해내는 ‘역동적인 샤넬만의 컬러’라는 테마 하에 꾸며진 이벤트로 '엘르'1월호에서 커버 화보와 함께 생생했던 현장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 '엘르'와 함께한 여정에서 뉴진스 민지는 “샤넬 뷰티와 파리에서 진행했던 캠페인 촬영, 프랑스 고자크로 떠났던 N°1 DE CHANEL 트립 모두 소중한 경험이었는데 이번에 런던에서도 또 함께 새로운 추억을 쌓았다”라고 대답하며 샤넬 뷰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올해 발표한 ‘Supernatural’이 '뉴욕타임즈' 선정 2024년 최고의 노래로 K팝 중 유일하게 선정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뉴진스는 연말연시 시상식 무대를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민지의 화보 풀스토리와 인터뷰, 런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뷰티 필름은 '엘르' 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유튜브 필름 또한 공개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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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인생 2막', 노인 3명 중 1명은 '이 질병'으로 사망! '수면 부족'이 일으킨 질병은?
(사진제공=SB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SBS '오늘부터 인생 2막'은 자신만의 관리 비결로 과거 질환을 극복, 활기찬 ‘인생 2막’을 연 이들의 사연을 전하는 힐링 건강 토크쇼다. 모델 출신 방송인이자 대한민국 여성들의 건강 롤모델 이현이가 MC로 활약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10분, 생활 속 다양한 질환을 막는 방법을 소개한다. # 노인 3명 중 1명은 '이 질병'으로 사망! '수면 부족'이 일으킨 질병은? '오늘부터 인생 2막'을 찾은 14번째 주인공, 55세 이효림 씨. 스튜디오 사상 최초로 파격적인 연기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사실 '이 질병'을 앓는 어머니의 모습을 연기한 것! 꼭두새벽부터 도시락 10개를 쌀 정도로 건강했던 어머니가 어느 날 돌변했다. 밤만 되면 남편을 못 알아보고, 남편을 도둑으로 몰며 쫓아내기까지! 급기야 한밤중에 거리를 배회하는 위험천만한 증상을 보였는데... 과거 영상을 본 전문의들은 주원인을 '수면 부족'이라 주목했다. 효림 씨 가족에게 찾아온 '이 질병'은 무엇일까? # 뇌 건강 지키고 '알츠하이머 치매' 막는 4시간의 비밀 수면 부족이 부른 이 질병의 정체는 '알츠하이머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뿐만 아니라 딸 효림 씨에게도 최근 빨간불이 켜졌다. 간병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으로 건망증이 심해졌고, MC 이현이는 “저도 휴대폰 들고 어디 갔지? 찾은 적 많아요” 라며 백번 공감했다. 이에 전문의들은 건망증은 치매의 ‘위험신호’이며, 절대 웃고 넘겨서는 안 된다 경고하는데. 김월민 신경과 전문의는 '알츠하이머 치매'를 잡기 위해, 4시간을 꼭 지킬 것을 강조했다. 핵심은 바로 뇌 속 독성물질을 청소하는 '이 호르몬'! 건망증은 물론 치매 증상에도 필수라는데. 뇌 건강을 지켜낼 모든 방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스마트폰 사용률 전 세계 1위, 대한민국은 지금 치매 주의보! '오늘부터 인생 2막' 전문의들은 “대한민국은 특히 치매에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뇌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치매 주의보’ 대한민국에서도, 주인공 효림 씨네 가족은 '이것'으로 치매를 잘 이겨내고 있다는데. 온 가족이 치매로 고통받던 효림 씨에게 밝은 인생 2막을 선물한 '이것'의 정체, SBS 힐링 건강 토크쇼 '오늘부터 인생 2막' 12월 14일 오전 7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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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듀오’ 미스터 투, 30년 만에 신곡 ‘사.이.추’ 발매
(사진제공=미스터 투)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레전드 듀오 미스터 투가 30년 만에 돌아왔다. 지난 1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사.이.추 – 사랑은 이별이 되고 이별은 추억을 남기고’는 동갑내기 남성 듀오 미스터 투(박선우·이민규)가 1994년 이후 무려 30년 만에 발표한 신곡이다. 영롱한 박선우의 하이 톤 보이스와 걸걸한 이민규의 허스키 보이스가 매력적인 조화를 이루는 ‘사.이.추 – 사랑은 이별이 되고 이별은 추억을 남기고’는 서로 받쳐주는 화음에 포커스를 맞춘 90년대풍 댄스곡으로 박선우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30년 만에 두 사람의 목소리로 거듭난 이 노래는 당초 '하얀 겨울'과 흡사한 '겨울 시즌'을 겨냥한 노래였으나, 리메이크 과정에서 계절과 상관없이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사계절송'으로 재탄생했다. 1993년 1집 앨범에 실린 '하얀 겨울'이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데뷔하자마자 가요 프로그램과 음악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던 '미스터 투'는 이듬해 2집 앨범을 끝으로 해체 수순을 밟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 나선 이민규는 '아가씨' 등의 노래를 히트시켰고, 박선우는 1998년 얀(본명 이민욱)과 재결성한 '미스터 투 3집(White Day)'을 내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지난 2015년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출연 후 주변에서 재결성 권유를 받았으나 스케줄 문제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실연의 아픔에 시달리던 이민규가 우연히 미스터 투 3집(White Day)에 실린 ‘눈이 내려’를 듣고, 박선우에게 리메이크를 제안하면서 ‘사.이.추 – 사랑은 이별이 되고 이별은 추억을 남기고’가 탄생하게 됐다. 30년 만에 신곡을 내고 컴백한 미스터 투는 “앞으로는 겨울뿐 아니라 봄·여름·가을에도 사랑받을 수 있는 '스테디셀러' 가수가 되겠다”며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현재 뮤지컬 '해피 오! 해피'에 출연 중인 박선우는 이민규의 배려로 '미스터 투' 신곡 활동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계획이다. 이민규 역시 30년 만에 '미스터 투'로 돌아온 만큼 팬들이 원하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 노래를 부르겠다는 각오다. 한편, 미스터 투는 방송 활동 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행사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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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채수빈·최우진, 대변인실 회식 현장 포착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유연석이 끝내 판도라의 상자를 연다. 13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5회에서는 백사언(유연석 분)이 협박범의 진짜 정체를 마주한다. 이날 방송에서 사언은 대변인실 전담 수어 통역사가 된 아내 홍희주(채수빈 분)와 함께 회식에 참석한다. 앞서 사언이 수어 통역사 면접에 직접 참석해 희주를 평가했다는 이유로 대변인실 직원들도 두 사람에게 관심을 보였던 터. 과연 이들이 언제까지 비밀리에 사내 부부로 지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즐거운 회식도 잠시, 사언은 행정관 박도재(최우진 분)의 긴급 호출에 잠시 자리를 비운다. 얼마 후 그는 도재로부터 협박범의 음성 파일 분석 결과를 듣게 된다. 결정적인 단서를 획득한 사언은 이어폰을 붙잡고 믿기 힘든 표정을 지어 보이는데. 그가 충격받은 이유가 무엇일지, 음성 내용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여기에 사언은 확실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도재에게 또 하나의 은밀한 지시를 내린다고. 완벽하게 상황을 통제해 왔던 그가 도재에게 무슨 지시를 내린 것일지, 심상치 않은 기운이 맴도는 상황에 호기심이 치솟는다. 한편 여러 차례 사언에게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했던 희주의 운명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납치범(박재윤 분)으로부터 협박을 받던 희주는 남편을 보자 자신도 모르게 눈빛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협박범으로 위장한 채 사언에게 이혼을 요구해 온 그녀가 자신의 비밀을 언제까지 숨길 수 있을지, 쉴 틈 없는 전개가 예고된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5회는 13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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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지, 日 성공적 데뷔→‘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in JAPAN’ 뜬다
(사진제공=글로벌에이치미디어, 에이벡스 트랙스)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글로벌돌’ 트렌드지(TRENDZ, 하빛, 리온, 윤우, 조한국, 라엘, 은일, 정예찬)가 일본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트렌드지는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in JAPAN’에 참석하기 위해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후쿠오카로 설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페스티벌은 일본 후쿠오카의 미즈호 PayPay 돔에서 14일과 15일 양일간 개최되며, 트렌드지는 공연 첫날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 강팀의 저력을 보여주는 압도적인 무대로 공연장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트렌드지는 지난 7월 일본의 대형 소속사인 에이벡스 산하의 에이벡스 트랙스(avex trax)와 손을 잡고 전폭적인 지원 속에 성공적인 데뷔 프로모션을 펼치며 일본 시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트렌드지는 지난 8월 말부터 약 한 달 반 동안 미국과 캐나다의 22개 도시를 순회하는 대규모 미주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의 교감을 확대했다. 이어 튀르키예를 포함한 2차 유럽 투어로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명실상부한 ‘글로벌돌’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트렌드지는 2025년 국내 컴백을 예고했으며, 다양한 해외 투어와 폭넓은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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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 초집중 강조한 ‘10회 관전 포인트’3
(사진제공=SBS ‘열혈사제2’)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가 코믹, 의문, 미스터리 3중 시너지를 터트릴 ‘10회 관전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종영까지 단 3회만을 앞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발표한 12월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에 이어 주인공 김남길이 12월 드라마 배우 평판 1위를 차지하는 겹경사를 달성해 식지 않는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열혈사제2’는 다양한 방식으로 짜릿한 사이다와 요절복통 웃음을 선사, 시청자들에게 ‘스트레스 치료제’라는 애칭을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열혈사제2’가 초집중을 강조한 ‘10회 관전 포인트’를 세 가지로 정리했다. [‘10회 관전 포인트 1’ 9회 센세이션 엔딩 이후] 김남길, 이하늬 분장쇼 통할까? 10회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바로 9회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김남길과 이하늬의 분장쇼 엔딩, 그 이후다. 김해일(김남길)과 박경선(이하늬)은 납치된 정석희(신은정)를 구하기 위해 구자영(김형서)의 신언니와 신오빠로 변신, 김홍식(성준)의 선박에 투입될 것을 예고했다. 김해일은 블랙 벨벳 드레스에 풍성한 웨이브로 한껏 더 화려해진 미카엘라의 카리스마를, 박경선은 상투에 복면과 장검으로 무사 스타일을 완성해 넘사벽 기세를 드리워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귀가 얇은 박대장(양현민)은 이번에도 두 사람의 무당 연기에 속을 것인지, 두 사람은 무사히 미션을 마치고 선박을 빠져나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0회 관전 포인트 2’ 서현우 배신] 성준 배신한 서현우, 인터폴 적색수배 성공할까? 10회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서현우의 배신이다. 지난 9회에서 남두헌(서현우)은 박대장에게 김홍식의 선박 안에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어마어마한 폭탄이 실려있음을 듣고 김홍식과의 공생 철회를 결정했다. 그리고 남두헌은 인터폴에 김홍식이 골든 트라이앵글에서 가장 악명 높은 라오스의 마약 카르텔 싸반의 푸카라는 것을 제보하며 비밀리에 체포해달라고 요청했다. 마약 카르텔의 수장 김홍식과 손을 잡고 고위층 마약 정보를 털어 출세에 이용하려던 남두헌의 배신은 어떤 의미인지, 남두헌은 김홍식에게 들키지 않고 계획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호기심이 고조된다. [‘10회 관전 포인트 3’ 불장어(장지건)의 비밀] 죽은 줄 알았던 불장어, 어떻게 등장했나? 10회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불장어의 비밀이다. 지난 9회에서 김해일을 선박 안으로 들어오게 하기 위해 신들린 연기를 펼친 구자영은 배의 기운을 막는 이의 한을 풀어줘야 한다며 마약 제조 공간까지 침투해 굿을 하는 퍼포먼스를 취했다. 이때 구자영이 가리킨 곳에 죽은 줄 알았던 불장어가 나타나 충격을 안긴 것. 불장어는 지난 4회에서 김해일, 구대영(김성균), 구자영과 이동하던 중 충격으로 인한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숨을 거뒀다고 알려진 상태. 김해일, 구대영, 구자영만이 불장어의 시신이 병원 냉동고에 안치된 것을 알고 있는 가운데 죽은 줄 알았던 불장어가 어떻게 다시 등장한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13일 방송될 10회는 첫 장면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눈 돌림 틈 없는 장면들이 쏟아진다”라며 “계속해서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빵빵 터트릴 ‘열혈사제2’를 끝까지 응원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10회는 12월 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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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베원 김지웅‧BTS 제이홉‧엔하이픈 니키, ‘2024 베스트 포지션’ 막강 라인업...16일 투표 오픈
(사진제공=각 소속사)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케이팝 팬들의 치열한 투표가 시작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 따르면 2024년 최고의 포지션 아티스트를 뽑는 연말 투표인 ‘2024 베스트 포지션 어워즈’가 16일 정오에 오픈된다. 이번 투표는 유픽에서 한 해 동안 보컬, 랩, 댄스, 비주얼 부문에 대해 진행되었던 ‘베스트 포지션’ 투표 결선 진출자들이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막강한 후보 라인업이 공개되어 케이팝 팬들의 투표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후보에는 역대 유픽 포지션 어워즈 우승자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방탄소년단 제이홉, 엔하이픈 니키를 포함해 엑소 세훈, 엔시티 드림 제노, 베이비몬스터 파리타, 블랙핑크 리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은 상반기 최고의 포지션 아티스트를 뽑는 '베스트 포지션 어워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던 만큼 이번 투표에서도 최종 1위를 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토너먼트 구조로 진행되는 ‘2024 포지션 어워즈’는 유픽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되며, 예선 투표는 12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총 101명의 후보가 4개의 조로 나뉘어 열린다. 예선 투표를 통해 각 조 TOP 2에 오른 아티스트가 본선 투표에 진출하게 되고, 본선 투표는 총 12명의 후보가 A, B 2개의 조로 나뉘어 12월 27일부터 1월 6일까지 진행된다. 결선 투표는 본선 종료 직후 시작되고 최종 1위에게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에서 동시 송출되는 글로벌 패키지 5종 광고가 보상으로 제공되며, 추가로 최종 1위가 총 2,000만 표 이상 달성 시 추가 보상으로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가 제공될 예정이다. ‘베스트 포지션 어워즈’는 오는 16일 오픈되며, 유픽에서는 현재 ‘2024 올해의 픽-결선’, ‘2024 글로벌 핫 캐릭터 어워즈-본선’ 투표가 진행 중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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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길고양이 학대, 디저트 카페 셰프의 진짜 얼굴은?
(사진제공=SB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13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달콤한 디저트를 만드는 셰프 손에 들린 살벌한 쇠막대기에 대해 알아본다. 추적추적, 비가 내리던 날, 식당을 운영하는 김 씨(가명)는 그간 보살폈던 길고양이 ‘소박이’의 절박할 정도로 서러운 울음소리에 놀라 밖으로 뛰어나갔다고 했다. 멀리서 보이는 소박이의 모습은 어딘가 이상했다. 꼬리에 나뭇가지를 달고 다니는 듯 했다. 가까이 가보니 그건 다 타버린 채 화상 입은 소박이의 꼬리였다. 대체 누가 이런 잔인한 짓을 한 걸까? 끔찍한 일을 당한 것은 소박이뿐만이 아니었다. 그 무렵 근처 미용실에서 돌봐주던 길고양이 ‘룽지’ 역시 한동안 안 보이더니 꼬리가 잘린 채 나타났다. 지난 여름부터 동네에는 다친 고양이들이 연달아 나타나며 흉흉한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그러던 지난 10월 3일. “다들 예뻐하던 애가 없어지니까 CCTV 몇 시간치를 본 거예요.”, “깜짝 놀랐죠. 진짜 막 사지가 벌벌 떨렸어요.” - 미연(가명) 씨 - 마트에서 돌봐왔던 길고양이가 갑자기 사라져 주차장 CCTV를 살펴보던 직원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한 남성이 고양이를 향해 쇠막대기를 휘두르고, 새끼 고양이를 납치해가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잔혹한 일을 저지른 남성의 정체가 바로 근처 유명 디저트 카페의 셰프, 황 씨(가명)였다는 사실.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며, 각종 언론에 소개될 정도로 인지도 있는 셰프라는 황 씨. 그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제과 관련 강의를 진행하는가 하면 디저트 카페를 4개나 운영할 만큼 사업수완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성공 가도를 걷는 것처럼 보이는 그는 대체 왜 이런 일을 저지른 걸까? “쓰레기봉투 뜯는 게 싫어서 다른 데다 잡아서 이소하려고 했다고.”, “본인이 하는 말이 그 늘어져서 기절해 있는 고양이를 올라가는 휴게소에다 풀어줬답니다.” - 동물단체 대표 - 경찰조사에서 황 씨는 길고양이가 쓰레기봉투를 뜯어 거리를 더럽혀서 다른 곳으로 보냈을 뿐이라고 진술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동네 주민들은 평소 고양이들이 얌전해 그런 적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 수상한 점은 더 있었다. 황 씨가 그날 편의점에서 고양이 간식과 쓰레기봉투, 목장갑을 구매한 사실을 확인된 것. 그가 야밤에 애꿎은 고양이들을 괴롭히고 납치한 진짜 이유는 뭘까? 우린 취재 중 어렵게 만난 황 씨의 지인들에게서 묘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유명 디저트 셰프’라는 그의 진짜 모습은 대체 뭘까?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13일 밤 9시에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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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 않는 ‘아파트, 아파트’ 로제, ‘케이팝레이더’ 또 1위
(사진출처=블랙핑크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 가수 로제(ROSE)가 ‘케이팝레이더(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레이더’는 한 주간 아티스트의 성장세를 알아볼 수 있는 증감률 기반 차트인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를 13일 발표했다. 이번 주 차트에서 로제는 ‘아파트(APT.)’로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다. 로제의 ‘아파트’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12월 2주차 집계 기간(2024년 12월 5일~12월 11일) 동안 무려 5,717만뷰를 기록했다. 발매 2개월이 되어가는 시점에 여전히 5천만 이상의 새로운 조회 수를 추가하며,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로제의 스포티파이 팔로워 수는 케이팝 평균 증가량인 2,400명을 크게 웃도는 35만 2,000명을 기록, 강력한 솔로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로제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34만 2,000명이 증가해 압도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평균 증가량인 3,800명과 비교할 때, 로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발매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더 높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전세계적 인기가 여전히 매우 뜨겁다”고 전했다. 이번 주 케이팝레이더에서 발표된 위클리 팬덤 차트의 TOP10에는 그룹 트레저(TREASURE)의 ‘라스트 나이트(LAST NIGHT)’가 2위, 그룹 트와이스(TWICE)의 ‘스트래티지(Strategy (feat. Megan Thee Stallion))’가 3위에 올랐다. 이어 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가 4위, 그룹 BTS 멤버 뷔가 빙 크로스비(Bing Crosby)와 함께한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가 9위를 차지했다.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의 팬덤 데이터 서비스 케이팝레이더에서 제작하는 차트다.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는 90% 이상이 해외에서 소비되는 케이팝의 현재 상황에 맞춰 글로벌 메이저 플랫폼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유일한 케이팝 전용 차트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와 발매일은 물론이고,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량,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 등과 같은 주요 글로벌 메이저 플랫폼들에서 일어나는 팬덤의 증감 및 증감률 수치를 반영해 공정하고 투명한 차트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케이팝레이더는 케이팝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팬플랫폼 ‘케이팝 팬을 위한 스케줄 알리미, 블립’을 선보인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음악 업계를 위하여 전체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팬덤의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무료로 오픈한 서비스다. 현재 국내 약 800개 팀의 실시간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팔로워 등의 변화량을 웹사이트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케이팝 세계지도’를 공개해 오며 화제를 만들고 있다. 지난 해 11월에는 케이팝 전문 컨퍼런스 ‘2023 K-POP RADAR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NEW CHAPTER’라는 메인 테마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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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게임’ 김현, 극성맞은 예비 시어머니 완벽 변신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김현이 아들 백서빈과 한그루의 결혼을 결사 반대했다.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 석기모(김현 분)가 아들 석기(백서빈 분)와 구하나(한그루 분)과의 결혼을 격렬하게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석기모는 아들의 여자친구인 구하나와의 첫만남에서부터 찬물을 끼얹으며 “아들이 불쌍한 여자들 그냥 못지나치는 병이 있다. 사랑 아니고 동정이고 연민이다.”라는 폭언과 함께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한참 말을 쏟아내던 그녀는 이 시간 이후로 석기에게서 떨어지라며 경고와 함께 자리를 떴다. 그러나 석기 이름으로 빌린 은행 대출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석기모는 급히 구하나의 집으로 달려가 대출금을 즉시 갚으라고 요구하며 언성을 높였다. 즉시 갚으라는 자신의 요구에도 "기다려 달라"는 대답을 듣자 결국 석기모는 분노를 참지못하고 구하나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었다. 이때, 하나의 머리채를 잡고 있던 그녀의 손을 은총이(김건우 분)가 깨물었고, 물린 손등을 보며 신경질을 내던 석기모는 “한달안에 돈을 모두 갚지 않으면 집을 다 불사지르겠다.”며 으름장을 놓은 뒤 구하나의 집을 떠났다. 이 과정에서 김현은 석기모 캐릭터 그 자체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이며 막강한 연기 내공을 입증했다. 찰진 대사 전달력은 물론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7인의 부활’에서 보여주었던 눈물겨웠던 모성애와 ‘재벌집 막내아들’에서의 차분하고 카리스마 넘쳤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연기변신에 성공한 김현의 강렬한 활약이 돋보이는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