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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지, 연극 ‘나의 아저씨’로 무대 연기 첫발
(사진제공=빅웨일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홍예지가 연극 ‘나의 아저씨’를 통해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이번 연극은 2018년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원작으로,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며 큰 공감을 이끌어냈던 작품이다. 연극으로 새롭게 재해석된 ‘나의 아저씨’는 원작이 전한 따듯한 메시지를 무대 위에서 다시 한번 감동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배우 홍예지는 극 중 세상을 믿지 않게 된 스물하나, 차가운 삶 속에서 뜻밖의 온기를 마주하는 이지안 역으로 불신과 냉소 속에서도 동훈의 인간적인 모습에 흔들리는 지안의 복잡한 내면을 생생하게 드러 낼 예정이다. 차세대 주연으로 이목을 집중받고 있는 배우 홍예지는 앞서 KBS ‘환상연가’에서 연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이 작품을 통해 ‘2024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교생실습’에도 출연을 확정지으며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이제는 연극 무대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연극 무대에 첫 발을 내딛는 배우 홍예지가 ‘나의 아저씨’를 통해 어떤 새로운 감동을 전할지,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예지 배우가 출연하는 연극 ‘나의 아저씨는’ 오는 2025년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되며, 티켓은 7월 9일 오후 3시부터 NOL티켓과 LG아트센터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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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유재석·장현성, AI와 밥값 내기 실랑이!
(사진제공=SB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SBS ‘틈만 나면,’ 유재석, 장현성이 희대의 말발로 AI와 맞대결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오는 7월 1일(화) 저녁 9시에 방송되는 ‘틈만 나면,’ 28회에서는 ’틈 친구’로 장현성, 김대명이 수유리를 찾아가, 일생일대 행운의 순간을 선사한다. 이 가운데 유재석, 장현성이 얄미운 형제로 등극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을 단번에 단결시킨 건 다름 아닌 밥값 내기. 유연석이 “AI한테 밥값 면제자를 고르게 하자”라고 제안하자, 유재석과 장현성은 AI의 은혜(?)를 받기 위해 필사의 몸부림에 나선다. 유재석은 AI를 향해 “현성이 형이 제일 큰 형이야”라고 설명하며 장유유서 전략을 취하고, 장현성은 “나는 애가 둘이고 심지어 고3이야”라고 밝히며 AI의 동점심에 호소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유재석이 “대명이는 우리를 식당으로 데려왔어”, "연석이는 오늘 기분 좋은 날이야"라며 동생들에게 화살을 돌리지만, 정작 AI가 지목한 밥값 계산 후보는 유재석과 장현성. 믿을 수 없는 반전에 유재석과 장현성은 “웃기는 애네, 기본이 안 돼 있어”라고 격하게 항의하고, 결국 이들의 기세에 눌려버린 AI가 “오케이, 처음부터 다시 할게요”라고 번복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급기야 다시 시작된 밥값 면제자 고르기에서 AI가 마치 유재석과 장현성에게 기가 죽은 듯, 앞선 결과와 딴판인 답을 내놓자 유연석은 “이렇게 우겨서 하는 게 어딨어!”라고 억울해하고, 김대명은 “두 분이 옷도 비슷하게 입으시고, 너무 얄밉다”라고 두 사람을 단번에 저격해 폭소를 자아낸다는 전언. 과연 AI도 쓰러뜨린 유재석, 장현성의 토크 기세는 어떨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밥값 내기의 최종 희생자(?)는 누가 될지는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욱 강력한 일상밀착형 웃음 폭격을 예고하고 있는 화요일의 힐링 예능 ‘틈만 나면,’은 7월 1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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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에 고소당한 오윤혜, "인생 재밌다"
(사진출처=오윤혜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방송인 오윤혜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고소를 당한 후 근황을 전했다. 오윤혜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재밌네 인생이. 잊지 못할 오늘 6월 30일"이라고 적었다. 이어 "든든한 변호사님과 너무 친절한 수사관님들 덕분에, 조사 잘 받고 나왔다."라며 "살면서 경찰청 구경도 해보고 짜릿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30일 명예훼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소당한 오윤혜를 불러 조사했다. 오윤혜는 지난 4월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서 한 전 총리가 모 호텔에서 자주 식사를 즐기며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전에도 방문했다는 이야기를 지인으로부터 들었다는 취지의 발언 등을 했다. 이후 한 전 총리는 오윤혜가 허위사실로 명예를 훼손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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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6월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1위!
(사진출처=바로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2025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변우석 2위 정준원 3위 추영우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5월 30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측정한 라이징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53,976,972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5월 라이징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63,997,519개와 비교하면 15.66%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라이징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세부지표에는 카테고리 소비 가중치가 포함되었다.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예능인, 가수, 트로트가수, 드라마배우, 영화배우, 보이그룹, 걸그룹, 스포츠스타, 광고모델, 신인아이돌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 관심이 급증한 브랜드를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으로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속에서 성장하는 브랜드를 분석할 수 있다. 2025년 6월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변우석, 정준원, 추영우, 투어스, 데이식스, 고윤정, 카더가든, 키키, 박지현, 스트레이키즈, 비비, 이준혁, 김도영, 이제훈, 이영지, 김혜윤, 박정민, 엔하이픈, 이준영, 박서진, 최우식, 신시아, QWER, 서강준 , 베이비몬스터, 조유리, 채수빈, 이수지, 이이경, 캣츠아이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2025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변우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라이징스타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5월 라이징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63,997,519개와 비교하면 15.66%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2.34% 하락, 브랜드이슈 18.89% 하락, 브랜드소통 11.46% 하락, 브랜드확산 6.78%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변우석 브랜드는 탄탄한 팬덤 파워 기반으로 심쿵 아이콘이 되면서 1위를 지켰다. 정준원 브랜드는 구도원 역할로 새로운 대세로 등장하면서 2위를 차지했다. 3위를 기록한 추영우 브랜드는 색다른 로맨스 드라마로 시청자 관심을 모았다. 이어 4위 투어스 브랜드는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5위 데이식스 브랜드는 팬미팅과 로드무비 소식으로 팬들을 모았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2025년 6월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조사에서는 변우석, 정준원, 추영우, 투어스, 데이식스, 고윤정, 카더가든, 키키, 박지현, 스트레이키즈, 비비, 이준혁, 김도영, 이제훈, 이영지, 김혜윤, 박정민, 엔하이픈, 이준영, 박서진, 최우식, 신시아, QWER, 서강준 , 베이비몬스터, 조유리, 채수빈, 이수지, 이이경, 캣츠아이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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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뉴진스 악플러와 전쟁 "합의 단호하게 거절"
(사진제공=어도어)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뉴진스가 법적대응 상황을 공유했다. 어도어는 "당사는 국내외 온라인 사이트 및 SNS 채널을 대상으로, 아티스트의 국적, 외모 등에 대한 비하, 허위 사실 유포(가짜뉴스), 사생활 침해, 악의적인 욕설 및 멸칭 사용 등 심각한 권익 침해 사례를 상시 채증하고 있으며, 신속한 삭제 요청과 함께 법적 절차를 병행하고 있다. 그 성과로 현재 모욕죄 및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고발된 피의자들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디시인사이드 비회원 이용자(일명 '유동닉') 중 일부도 신원이 특정되어 주소지 경찰서로 이관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튜브 등 해외 플랫폼의 경우 미국 법원을 통해 신상을 확보한 후 국내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멤버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일으킬 수 있는 내용의 동영상을 반복하여 제작한 악질 유튜버에 대하여도 신원을 확보하여 강경 대응 중이다. 해당 유튜버는 민사 소송 진행 중 합의를 요청해오기도 했으나, 당사는 이를 단호하게 거절했다. 2025년 6월 25일, 해당 유튜버에 대해 진행된 민사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법원은 피고의 행위가 중대한 인격 침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그 결과, 피고는 상당한 금액의 손해배상금을 멤버들에게 각 지급하라는 일부 승소 판결이 내려졌다. 당사는 향후에도 유사한 사안에 대해서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경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다. 마찬가지로 형사 절차에서 해당 유튜버에 대해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이 나온 것에 대해 더욱 무거운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항고한 상황이다. 해당 유튜버가 합당한 벌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엄중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딥페이크 범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엄중하게 대응하고 있다.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허위 영상물 제작 및 유포 행위에 대해 수사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으며, 멤버들을 대상으로 텔레그램 등 채널을 통해 딥페이크를 제작하고 유포한 다수의 피의자들은 징역형과 함께 몰수, 사회봉사명령, 수강명령, 보호관찰,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명령 등의 무거운 처벌을 받았다. 특히 한 피의자는 추적이 어렵다고 알려진 Proton 메일을 사용하여 딥페이크 영상물을 전송하는 등 치밀한 수법으로 범행을 시도했으나, 수사기관의 적극적인 수사 끝에 검거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법적 대응에 있어 팬 여러분의 관심과 제보가 큰 도움이 된다. 아티스트 권익 침해와 관련하여 ‘하이브 아티스트 권익 침해 제보 사이트’를 통해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 팬 여러분의 애정과 헌신에 늘 감사드리며, 어도어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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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측, "딥페이크 엄중 대응...합의 거절"
(사진제공=쏘스뮤직)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 법적대응 상황을 공유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피해 사실을 적극적으로 소명하는 등 수사 절차에 성실하게 협조했다. 그 성과로 검찰에서 정치적 이념과 관련된 표현이나 '사이비, 이단' 등의 표현을 사용한 댓글에 대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를 인정해 재판이 진행 중인 건을 비롯하여 다량의 건들이 검찰에 송치된 이후 재판 진행 중이며, 신속히 절차가 진행된 건 중 벌금형이 확정되는 등 형사처벌이 이루어진 사례도 다수 있다. 당사는 수사가 진행 중인 건들에 대하여도 진행 경과를 면밀히 주시하고 다소 시일이 소요되더라도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며, 앞으로도 유사 행위의 재발을 막기 위해 강경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딥페이크 범죄에 대하여도 수사기관과 협력하여 엄중히 대응중이다. 텔레그램 등을 통한 딥페이크 범죄물 제작 일당을 색출하여 처벌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수사기관에 제보하고, 쏘스뮤직 명의의 엄벌탄원서를 제출했다. 가해자가 합의를 요청해오거나 형사 공탁을 하는 경우에도 이를 단호하게 거절해 징역형을 비롯해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재판에 대해서도 끝까지 예의주시하며,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올해 상반기에도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 사실 유포, 모욕, 성적 희롱 등에 해당하는 게시물이 다수 확인됐다. 일간베스트, 디시인사이드, 네이트판, 더쿠, 인스티즈, 여성시대, 쭉빵카페, 에펨코리아 등 국내 커뮤니티와 X(구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해외 SNS 채널, 그리고 멜론, 벅스, 지니뮤직 등 음원 사이트를 모니터링하여 악성 게시물을 수집 및 채증했고, 이를 바탕으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당사는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 행위에 대해서 일절 선처나 합의 없이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르세라핌을 위한 팬 여러분의 제보는 법적 대응에 큰 힘이 된다. 실제로 지난 고소 진행 과정에서 자체 모니터링 건 외에도 팬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적극 반영하여 고소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일부 건들이 유의미한 처벌로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악성 게시물로 인해 팬 여러분이 겪으셨을 심려와 불편함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도 팬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수시로 모니터링하여 법적 대응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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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잘생쁨 미모
(사진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송혜교의 화보가 담겨있다. 그는 조각같은 미모와 강렬한 카리스마, 날씬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한편, 송혜교는 '천천히 강렬하게'에 출연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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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사진출처=하이브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하이브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엔터테인먼트를 위하여'란 비전 하에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한 활동과 성과를 담았다.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윤리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건강하고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고객(팬) 경험 개선 등 4개의 핵심 이슈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하이브는 이해관계자 의견을 반영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환경·사회적 영향 및 재무적 영향이 높은 안건을 핵심 이슈로 선정했다. 지난해 하이브는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컴플라이언스실을 신설하고, 윤리헌장 및 윤리강령 정립 등 준법·윤리경영을 위한 체계를 정비했다. 기업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하이브 CLO(최고법률책임자) 산하에 신설된 컴플라이언스실은 내부감사와 준법, 규정 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윤리헌장은 하이브의 윤리경영 철학과 의지를 담았으며, 윤리강령은 윤리헌장 실천에 필요한 구체적 판단 기준과 이해관계자 존중, 사회적 책임 이행 등 회사와 구성원이 추구해야 할 행동 원칙을 포함했다. 하이브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도 한층 강화했다. 지난해 위버스컴퍼니가 ISO 27001 인증을 취득했고, 하이브IM은 ISMS 인증을 새로 받았다. 하이브가 2023년 국제 표준인 ISO 27001 인증을 취득한 데 이어 자회사들도 고객의 프라이버시와 정보자산 보호를 위한 관리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하이브는 건강하고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구성원과 CEO 간 소통을 촉진하는 티타임 미팅 ▲구성원 만족도 조사를 통한 복리후생 제도 점검 및 고도화 ▲엔터테인먼트사 최초 사내 의원 도입 ▲구성원 가족 초청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하이브는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소통과 협업이 활발한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하이브는 지난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고객 경험 개선에 주력했다. 공연장에 서비스 스크린·휴게공간·텐트 등 관람객을 위한 편의 시설을 확충했다. 팝업스토어에는 사전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고 대기 공간을 개선했으며, 지역 카페와 협업해 개발한 메뉴를 제공해 팬 경험을 제고했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는 전 세계 이용자들을 위해 기존 콘서트 외에 쇼케이스, 컴백쇼, 페스티벌까지 스트리밍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밖에 하이브는 재활용 불가한 코팅 가공 배제, 지속가능한 지류 소재 사용 등을 골자로 하는 위버스앨범 표준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그 결과 탄생한 위버스앨범 표준화 가이드는 하이브 뮤직그룹 APAC 아티스트 앨범에 적용됐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창작자와 창작물을 포함한 크리에이티브 권익 보호 방안과 성과도 소개했다. 하이브는 악성 게시물·개인정보 유포, 사생활 및 저작권 침해 등의 아티스트 권익을 해치는 불법 행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통합 신고 사이트 'HYBE Protect(하이브 프로텍트)'를 신설했다.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 침해 근절에도 적극 나섰다. 하이브는 지난해 해외에서 수입되는 불법 위조상품 3400개 이상을 세관과 협력해 단속하고 국내·외 쇼핑몰의 불법상품을 29만여 건 적발했으며, 아티스트 유료 영상의 무단 배포도 1만 건 이상 제재했다. 하이브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으로는 세븐틴의 유네스코 최초 청년 친선대사(Goodwill Ambassador for Youth) 임명과 하이브의 산불 피해 국가유산 복구 기부가 대표적인 활동으로 언급됐다. 세븐틴은 아동·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Going Together’ 캠페인으로 유네스코 최초의 청년 친선대사이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친선대사에 임명됐다. 또 하이브는 올해 3월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국가유산 복구를 위해 10억 원을 기부하며 콘텐츠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하이브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하이브는 ▲팬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풍성하게 할 생각의 진보 ▲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기준이 되는 거버넌스를 지속가능경영의 목표로 삼아왔다. 하이브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2025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엔터테인먼트를 위하여라는 비전을 되새기며, 팬, 구성원, 파트너사, 투자자,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모든 이해관계자와 더불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지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활동 성과를 성실하게 공개하고 꾸준한 개선을 위해 겸손한 자세로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하이브 홈페이지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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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측, "사생활 위협, 선처 없이 강경 대응"
(사진출처=방탄소년단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법적대응 상황을 공유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의 권익을 보호하고 방탄소년단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지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모욕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 꾸준하고 단호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분기에도 팬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통해, 당사는 국내 커뮤니티(네이버, 다음, 네이트, 더쿠, 디시인사이드 내 방탄소년단, 남자연예인 갤러리 등 다수 갤러리, 인스티즈, 일간베스트, 에펨코리아, 여성시대, 쭉빵, 소울드레서 등), 음원 사이트(멜론, 벅스뮤직, 지니뮤직 등), 해외 SNS 채널(X,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하여 증거를 수집했으며, 여러 커뮤니티 내에서 확인된 악성 게시물 작성자에 대해 고소를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4년 3분기에 고소를 진행한 건에 대해 벌금형이 확정되는 등 순차적으로 처벌 결과가 나오고 있다. 다른 고소 건들 역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대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의 자택에 무단 침입을 시도한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당사는 침입자가 저지른 행동에 대해CCTV 등을 기반으로 증거를 수집해 제출하는 등 합당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경찰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에 대한 스토킹 행위에 대하여는 현행범으로 체포될 수 있도록 즉각적으로 경찰신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부수해 접근금지 신청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하여는 어떠한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근거 없는 루머 유포, 인격 모독, 성희롱, 사생활 침해 등의 행위는 명백한 불법이다. 이에 대해 당사는 어떤 타협 없이 대응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팬 여러분의 제보는 큰 힘이 된다."라며 "악성 게시물과 IP 침해 등 방탄소년단 권익 침해가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하이브 아티스트 권익 침해 제보 사이트’에 접속하시어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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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아나운서 최영주 홍보대사로 위촉
(사진제공=월드비전)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아나운서 최영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30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진행된 위촉식에는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과 아나운서 최영주 등이 자리했다. 최영주 홍보대사는 월드비전의 오랜 후원자로서, 1991년 박성원 친선대사와 함께 SBS ‘희망TV 기아체험24’ 공동 MC로 참여하며, 국내외 취약 아동을 위한 지원 활동에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이후에도 월드비전의 가치에 공감하며, 현재는 월드비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기관의 비전 실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최영주 월드비전 홍보대사는 "오랜 시간 월드비전과 함께하며 느껴온 감동을 이제는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아이들의 곁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오랜 시간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최영주 아나운서님을 홍보대사로 위촉할 수 있어 기쁘고, 아이들을 위한 길에 함께해 주심에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 홍보대사님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아이들의 이야기와 희망의 메시지가 더욱 힘 있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함께 만들어갈 긍정적 변화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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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딥페이크 제작자 징역형..."텔레그램도 추적 가능"
(사진제공=빌리프랩)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아일릿이 법적대응 상황을 공유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당사는 정기 고소 외에도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한 피의자들에 대한 법적대응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공지에서 안내드린 고소 건 외에도, 아티스트에 대한 공개적인 성적 모욕을 게시한 피의자들에 대하여 별도 형사고소를 제기했고, 해당 피의자들의 신원 및 혐의사실이 이미 확인되어 검찰에 송치됐다 현재 수사 및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인 피의자들에 대해서도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에 대한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한 가해자들 다수가 검거되어 징역형이 선고됐다. 텔레그램과 같은 익명 SNS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국제 사법공조를 통해 제작자 및 유포자에 대한 추적이 가능하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 및 가해자 엄벌을 위해 수사기관의 관련된 요청에 최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국내 커뮤니티(네이버, 다음, 네이트, 더쿠, 디시인사이드, 인스티즈, 일간베스트, 에펨코리아, 멜론 등), 해외 SNS 채널(X,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등에 게재된 허위사실 유포, 모욕, 성희롱 등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글과 댓글을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에 대한 정기적인 형사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 당사는 상기와 같은 위법행위에 대하여 어떠한 합의나"선처 없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채증자료를 바탕으로 악성 게시글 작성자들에 대한 엄중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팬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는 큰 힘이 된다. 아티스트와 관련된 위법행위, 권익 침해 사례를 발견하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하이브 아티스트 권익 침해 제보 사이트’를 통해 제보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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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SM 초대형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새로운 스타 함께 뽑을 대한민국 '탑백귀' 모집
(사진제공=SB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올 하반기에 선보이는 SBS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 ‘우리들의 발라드’ 에서는, 녹화 현장에 참여해 새로운 스타를 함께 발굴해 줄 대한민국 남녀노소 대표 '탑백귀’를 공개 모집한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이문세에서 아이유를 이어, 시대의 정서를 불러일으키고 지금 시대에 맞는 새로운 목소리의 주인공을 뽑는 음악 오디션으로, 악뮤, 정승환, 이하이를 배출한 ‘K팝스타’와 비비, 카더가든을 대중에게 소개한 ‘더 팬’ 등 SBS 대형 오디션과 음악 쇼를 연출했던 정익승 PD와 2024년 넷플릭스의 글로벌 히트작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을 통해 독창적인 집필 역량을 보여준 모은설 작가가 의기투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곧 있을 첫 녹화를 앞두고, 대규모 남녀노소 '발라드 러버'들의 참여 모집을 실시한다. 누구보다 먼저 '확신의 대중픽'을 알아봤다고 자부하는, 내 또래 우리 동네 대표 발라드 러버들에게, 녹화 현장에 함께 참여해 새로운 목소리의 주인공을 뽑을 기회가 주어진다. 감성적인 가요를 사랑하는 17세 이상 남녀노소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시간은 7월 13일까지로 자세한 신청방법은 S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디션 명가’ SBS와 세계 속에 K-POP 기준을 제시하고 대중음악을 선도한 SM 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 기업이자 최고의 매니지먼트사 SM C&C가 함께 참여하는 대형 프로젝트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는 올 하반기에 SBS에서 첫 공개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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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에 TKO패 밴쯔, "7월 7일 채널 삭제...초심으로 돌아갈 것"
(사진=밴쯔 유튜브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유튜버 밴쯔가 채널 삭제를 앞두고 마지막 영상을 공개했다. 밴쯔는 지난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지막 영상'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하고 "이 영상은 제 채널의 마지막 영상이 될 예정"이라며 "운동을 하면서 꿈꿔왔던 게 로드FC라는 무대에 올라가는 거였다. 근데 정말 운이 좋게도 기회가 생겨서 올라가게 됐다. 옛날부터 정말 좋아했던 형빈이 형과의 경기가 성립이 됐는데 그 시합이 성사된 조건이 지는 사람이 채널을 삭제하는 거였다. 그리고 저도 받아들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6월 28일 로드FC 073에서 시합을 했고 졌다. 제 모든 걸 건 만큼 저는 공약을 지키려고 한다. 이 채널은 7월 7일 날, 일주일 뒤에 삭제될 예정이다. 제 모든 게 들어 있는 채널인 만큼 개인적으로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기존의 구독자분들께도 알려야 될 시간이 필요하고 해서 살짝의 시간을 뒀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 모든 일상을 시청자분들과 공유하고 얘기하고 그런 제 모든 것이 들어 있는 일기장 같은 채널인데 이제 이 채널은 없어지지만 초심으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보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밴쯔는 윤형빈과 유튜브 채널 삭제를 걸고 격투기 대결을 펼쳤으나 윤형빈에 1라운드 TKO 패를 당한 바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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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측, "스토커 현행범 체포...선처 없다"
(사진출처=엔하이픈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법적대응 상황을 공유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최근 아티스트의 숙소에 무단으로 침입해 아티스트의 모습을 불법 촬영하는 등 심각한 스토킹 행위가 발생했다. 당사는 사안을 인지하고 현장에서 즉각 주거침입죄 및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의 위반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피의자들은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현재 경찰 수사 중에 있다. 당사는 해당 피의자들이 관련 법령에 따라 응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수사 과정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하거나 허위로 생성하여 대가를 받고 판매하는 게시물 또한 다수 확인하여 대응 중이다. 일례로, 당사는 온라인상에서 아티스트의 개인정보를 판매하는 계정에 대해 중국 공안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며 "아티스트의 전화번호나 거주지 주소를 불법적으로 취득하여 아티스트에게 반복적으로 연락을 시도하거나, 숙소 또는 공식 스케줄이 아닌 사적인 공간을 찾아가는 등의 행위는 아티스트에게 공포심을 일으키며 심각한 정신적·물리적 피해를 끼치는 명백한 범죄다. 당사는 앞으로도 더욱 강화된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불법 행위에 대해 당사가 취할 수 있는 모든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팬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와 실시간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모욕, 명예훼손, 성희롱 등의 악성 게시글과 댓글 등에 대해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정기적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권을 훼손하는 악성 게시글과 댓글을 다수 증거로 수집했고, 아티스트를 향한 도를 넘는 모욕과 조롱, 인신공격, 성희롱,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게시글을 작성한 자들을 모두 고소 대상에 포함하여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신분증을 위조하거나 타인의 신분을 도용하여 팬 이벤트에 응모하거나 참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다른 팬분들께도 피해를 주며 공정한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저해하는 부정행위다. 이러한 행위가 확인될 경우, 명의대여자 및 명의차용자 모두 향후 팬 이벤트 응모 및 참여에서 제외되며, 나아가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 처벌될 수 있다.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 및 건전하고 올바른 팬덤 문화 조성을 위해 이러한 부정행위에 대한 고소, 고발 등 적극적인 대응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와 같은 법적 대응에 있어 팬 여러분의 관심과 제보가 큰 도움이 됩니다. 아티스트와 관련한 악성 게시글 또는 아티스트의 신변을 위협하는 등의 위법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하이브 아티스트 권익 침해 제보 사이트’를 통한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 팬 여러분의 제보가 법적 대응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보 시에는 URL, 게시자, 게시글 작성일자, 게시글 내용, 캡처한 날짜 등의 정보가 선명히 보이도록 가급적 모바일 화면 캡처보다는 PC 전체 화면 캡처 또는 PC 화면 인쇄 파일(PDF)을 이용하여 제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불법행위자의 국적을 불문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임을 약속드린다. 엔하이픈을 향한 엔진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빌리프랩은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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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라인업, 하이키·비보이즈·니나 등 출격
(사진출처=하이키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더쇼' 라인업이 공개됐다. '더쇼' 공식 SNS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BE BOYS (비보이즈), CRAVITY, H1-KEY (하이키), KIIRAS, POW (파우), X-UNIT, 니나(NINA), 위시(WISH), 캐치더영, 황민우 등이 출연한다. 한편, '더쇼'는 기존의 정형화된 음악 쇼와는 다르게 화려한 비주얼과 노래,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멀티 엔터테이너로 거듭난 케이팝 스타들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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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토트넘 VS 뉴캐슬 하프타임 무대 출격
(사진제공=쿠팡플레이)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쿠팡플레이는 오는 8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훗스퍼(이하 토트넘)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의 맞대결에서 K-POP 레전드 그룹 ‘2NE1(투애니원)’이 하프타임 쇼 아티스트로 출연한다고 발표했다. 2NE1(CL,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은 데뷔와 동시에 K-POP 씬을 뒤흔든 4인조 걸그룹이다. 강렬한 콘셉트와 유니크한 스타일로 국내외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시대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Fire’, ‘I Don’t Care’, ‘내가 제일 잘 나가’, ‘Come Back Home’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글로벌 팬덤을 구축했고, 한국 걸그룹 최초로 월드투어를 성사시키며 K-POP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 데뷔 첫 해,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거머쥔 최초의 걸그룹으로 주목받았고, 연간 차트 TOP 10에 세 곡을 동시에 올린 최초의 걸그룹이라는 기록도 남겼다. 빌보드 200 차트 61위에 오르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2022년, 미국 코첼라(Coachella)에서 깜짝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2NE1은, 지난해 약 10년 6개월 만에 열린 완전체 콘서트 [WELCOME BACK] 아시아 투어에서도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총 22만 관객을 동원했다.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스타일로 무대를 장악해온 2NE1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프타임 퍼포먼스를 통해 K-POP의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팬들의 기대감도 점점 고조되고 있다. 2NE1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무대에 함께하게 되어 정말 설렌다”라며, “손흥민 선수의 팬으로서 이런 자리에 설 수 있어 더욱 뜻깊다. 멋진 무대로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는 UEFA 유로파리그 우승팀 토트넘과 카라바오컵 우승팀 뉴캐슬이 맞붙는 ‘챔피언 매치’가 펼쳐지며, 쿠팡플레이는 경기에 앞서 양 팀이 각자의 트로피를 공개하는 특별 세리머니도 준비하고 있다. 한국 팬들과 함께 영광의 순간을 나누는 뜻깊은 장면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트넘과 뉴캐슬의 트로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의 일반 예매는 7월 4일 오후 8시부터 쿠팡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오픈되며, ‘스포츠 패스’ 가입자는 일반 예매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자세한 경기 일정 및 티켓 예매에 대한 정보는 쿠팡플레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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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악플러 벌금형..."엄중 처벌 위해 최선"
(사진출처=투어스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투어스가 법적대응 상황을 공유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기존에 진행된 법적 대응 결과 아티스트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키는 심각한 수위의 모욕성 댓글을 작성한 행위 및 허위사실을 적시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해 유죄가 인정되어 벌금형이 선고됐다. 이외에 다수의 악성 게시물들에 대해서도 경찰 수사 및 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수사가 진행 중인 건들에 대해서도 법에 따른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또한, 당사는 국내 커뮤니티(네이버, 다음, 네이트, 더쿠, 디시인사이드, 인스티즈, 일간베스트, 에펨코리아 등), 음원 사이트(멜론, 벅스뮤직, 지니뮤직 등), 해외 SNS 채널(X,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악성 게시글 및 댓글을 전방위적으로 채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특히, 허위사실 유포, 아티스트의 외모 및 국적 등을 조롱하고 멸칭을 사용해 모욕하는 게시글, 아티스트를 성적 대상화하거나 비하하는 게시물 및 댓글을 작성한 자들을 고소장에 전부 포함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한 법적 대응 과정에서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다. 당사는 앞으로도 모니터링 및 수집 과정을 더욱더 철저히 진행하여 증거자료를 확보하고 법적 조치를 진행해, 시일이 걸리더라도 끝까지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법적 대응에 있어 팬 여러분의 관심과 제보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아티스트와 관련된 악성 게시물을 발견하시면, 지체없이 '하이브 아티스트 권익 침해 제보 사이트' 를 통한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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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측, "스토킹, 선처 없이 강경 조치"
(사진출처=보이넥스트도어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법적대응 상황을 공유했다.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상반기, 아티스트의 연락처 및 금융 정보 등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해 아티스트에게 직접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피해를 끼친 자들을 즉각 수사 기관에 신고 후 신원을 특정해 형사고소를 진행한 바 있다. 개인정보 불법 유출이나 취득 및 스토킹 등과 같은 행위는 아티스트에게 물리적,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끼칠 뿐만 아니라,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는 중대한 범죄행위다. 당사는 이러한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지속적으로 강경 조치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관한 악성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모욕 및 허위사실 유포(아티스트 멸칭 혹은 초성을 이용한 모욕 및 허위사실 유포 등 모든 형태를 포함함)에 대하여는 정기적으로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당사는 국내 커뮤니티(네이버, 다음, 네이트, 더쿠, 디시인사이드, 인스티즈, 일간베스트, 에펨코리아, 위버스 등), 음원 사이트(멜론, 벅스뮤직, 지니뮤직 등), 해외 SNS 채널(X, 인스타그램, 유튜브, 텔레그램 등) 등에 게재된 허위사실 유포, 모욕, 성희롱 등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글과 댓글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팬 여러분이 ‘HYBE 아티스트 권익 침해 통합 신고 사이트’를 통해 제보해 주시는 내용 역시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한 모욕, 허위사실 유포 등 일체의 명예훼손적 행위는 형법상 처벌가능한 위법행위에 해당하며, 당사는 이러한 행위에 대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라고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의 제보가 법적 대응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에 대한 악성 게시물 발견 시, 해당 사이트에 신고 기능이 있는 경우 적극 활용해 주시고, ‘HYBE 아티스트 권익 침해 통합 신고 사이트’를 통해서도 많은 제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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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 소년같은 화보
(사진제공=데이즈드)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5년 7월 호를 통해 배우 차학연과 함께한 화보 컷, 그리고 인터뷰를 공개했다. 푸른 여름 풍경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배우 차학연의 소년 같은 면모를 볼 수 있다.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학연은 “요즘 '태양의 노래' 무대 인사를 다니면서 예전부터 함께해 주시는 팬분들 얼굴이 보여 순간 울컥하기도 한다. (영화를 계기로) 또 소중한 순간들이 생겨 행복하고 재밌게 다니고 있다”라고 요즘 근황에 대해 밝혔다. '태양의 노래'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한 배우 차학연은 “요즘 ‘도파민 시대’라고 하지 않나. 그런 시대에 이런 ‘슴슴한’ 영화가 개인적으로 힐링이 됐다. 실제로 (그런 면모가) 나와 많이 닮은 영화 같다고 생각하기도 했다”며 설명했다. 이어 그는 “첫 시사회를 마치고 정말 ‘내 첫 영화가 이 영화여서 참 좋다’라고 생각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사진제공=데이즈드) 10년 넘게 차근 차근 배우로서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차학연은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이후 차기작 역시 결정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드라마 '이웃집 킬러'에 대해 “배우로서는 마다할 이유가 없는 대본이었다. 다 말할 순 없지만 감정선이 짙다.”고 설명하며 “예를 들면,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그 상황과 눈빛과 그 한마디가 전해진다면 짜릿하지 않나.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나오는 자연스러움이 너무 좋았다” 말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차학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매거진 7월 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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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이사가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제공=대전문화재단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이사가 30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SNS인증사진을 게시했다. 지난해 5월 시작된 이 캠페인은 아동 존중의 원칙을 바탕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현재‘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란 슬로건으로, 다음 참여기관 2곳을 지정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아이는 키워야 할 대상이 아니라, 함께 자라야 할 존재”라며 “존중과 배려가 깃든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이사는 대전테크노파크 김우연 원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대전보건대학교 이정화 총장, 충청투데이 정유정 편집부국장을 지목했다. news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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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사계의 봄’ 특별출연...정형외과 펠로우 안세훈 역
(사진제공=㈜FNC스토리)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정해인이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에 특별 출연, 최종회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뿜어낸다. 최종회까지 단 이틀만을 남겨둔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 스튜디오에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스토리, ㈜몬스터유니온)은 청춘들의 설렘과 성장의 이야기는 물론 음모와 얽힌 사건을 파헤치면서 느껴지는 카타르시스까지 동시에 안겨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지지를 얻고 있다. 지난 9회에서는 사계(하유준)가 조대표(조한철)와 서민철(김종태)에게 김봄(박지후) 엄마가 죽은 날 두 사람이 몰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폭로해 조대표와 서민철을 얼어붙게 했다. 그리고 서민철은 조대표에게 사계의 입을 강제로라도 영원히 막아야 한다고 얘기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배우 정해인은 오는 7월 2일 방송될 ‘사계의 봄’ 최종회에 정형외과 펠로우 안세현 역으로 특별 출연해 강렬한 서사에 기름을 붓는다. 극 중 의사 가운에 청진기를 목에 건 안세현(정해인)이 부드러운 미소를 띤 채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다 갑자기 진지한 눈빛으로 돌변하는 상황. 선한 인상의 정형외과 의사 안세현은 누구와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인지, 8회 엔딩에서 사계와 서태양(이승협)이 쓰러진 가운데 안세현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정해인은 ‘사계의 봄’을 통해 데뷔 13년 차에 첫 의사 역할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해인은 의사 가운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개안 비주얼’을 뽐냈고, 정해인을 본 김성용 감독은 “다음은 의학 드라마다!”라는 극찬 세례를 건네 정해인의 수줍은 미소를 터트렸다. 하지만 촬영 직전까지 대사를 연습했던 정해인은 촬영이 끝나자마자 두 손을 모은 채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라는 간절한 부탁을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과연 정해인이 이토록 간절한 부탁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호기심이 고조된다. 제작진은 “정해인은 긴장감을 대사 연습으로 날리는 진정한 프로 중의 프로”라며 “짧은 분량에서도 최고의 시너지를 일으킨 정해인의 맹활약을 오는 7월 2일 ‘사계의 봄’ 최종회에서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은 최종회는 오는 7월 2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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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 최수종♥하희라 이런 모습 처음이야! 맞바람 부부로 변신!
(사진제공=tvN)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과 하희라가 문제적 부부로 파격 변신 및 거울 치료 드라마 테라피란 새로운 장르로 화제를 모은 tvN 신규 예능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가 6월 30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는 드라마 형식으로 재구성한 실제 부부들의 사연을 MC이자 고민 부부의 ‘마음 친구’가 된 최수종과 하희라가 각각 남편과 아내의 입장에 서서 리얼하게 연기하며 부부의 문제에 대해 세심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회 에피소드인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맞바람 부부’ 소재를 최수종, 하희라가 직접 연기하며 파격 연기 변신을 펼친 1회 예고가 공개된 후 폭발적 반응을 받은 바 있다. 첫 회에서는 ‘잉꼬부부’를 위한 살벌한 연기 연습으로 가족들마저 놀라게 해 벌어진 에피소드를 공개한 수라 부부는 이혼 소송 중 맞바람을 피운 문제적 부부의 모습을 외모부터 완벽하게 변신한 싱크로율로 연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랑꾼으로 소문난 최수종 역시 ‘잉꼬부부’를 통해 태어나서 처음 써보는 단어들을 연기했으며, 높은 싱크로율을 위해 가발까지 썼다는 발언에 ‘마음 친구’ 황제성은 “그럼 숱이 없으신 분이 나오신다면…”이라고 묻고, 이에 최수종은 “그거는 제성씨가 해야지”라고 받아치며 유쾌한 분위기로 첫 회 시작을 알렸다. 이후 벼랑 끝에 선 부부가 ‘잉꼬 하우스’에 입성하고 수라 부부가 자신들의 모습을 연기한 드라마를 관람하는데, “서 있는 포즈까지 똑같다”라며 말투, 표정, 포즈뿐만 아니라 외모까지 구현해 낸 싱크로율에 감탄을 자아내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패널들과 고민 부부가 함께 재연 드라마를 시청하는 가운데 남편의 바람으로 상처받은 아내와 아내의 폭언과 가출에 힘들어하는 남편의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한다. 빠른 속도로 사랑에 빠져 만난 지 59일 만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했지만, ‘인싸’ 인플루언서 아내와 내성적이고 묵묵한 스타일의 남편은 서로의 성격 차이를 좁히지 못한다.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은 아내의 태도에 불만이 폭발한 남편은 결국 불륜을 저지르고, 그 사실을 알게 된 후 맞불륜으로 응수한 아내의 관계는 파국으로 치달아 패널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스튜디오를 경악게 한, 상상초월하는 실제 부부의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고민 부부가 빚과 술 문제, 상습적인 이성 문제까지 얽혀 이혼소송까지 진행한 사연을 공개하며 고통을 호소하는 가운데, 솔루션을 도와줄 25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 양소영과 정신과 전문의 김지용의 전문성이 담긴 활약 또한 기대를 모은다. 제3자의 시선으로 본인 부부의 모습을 뒤돌아보는 거울 치료 드라마 테라피의 충격요법이 어떤 효과가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드라마 테라피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관계 회복의 가능성을 보인 고민 부부의 변화에 관심이 모이는 한편, 고민 부부에게 진심이 담긴 편지를 전한 수라 부부는 끝내 눈시울을 붉히며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최수종과 하희라의 ‘맞바람’ 명연기 투혼이 담긴 거울 치료 드라마 테라피,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는 6월 30일, tvN에서 첫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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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일본 팬미팅 성료! 만능 엔터테이너 다운 면모 눈길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이준기가 2025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준기가 일본 팬미팅 ‘2025 LEE JOON GI SPLENDOR Family Day : Lucky Draw’(2025 이준기 스플렌더 패밀리 데이 : 럭키 드로우)를 통해 1년 만에 팬들과 만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SPLENDOR Family Day’(스플렌더 패밀리 데이)는 그의 일본 공식 유료 팬클럽인 ‘SPLENDOR’(스플렌더) 회원들과 갖는 팬미팅으로, 올해는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이자 최고의 행운이라는 뜻을 담은 ‘Lucky draw’(럭키 드로우)라는 주제처럼 1년 만에 만나는 설렘의 시간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날 이준기는 ‘Together’(투게더), ‘NOW’(나우)를 열창하며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이준기는 자신의 노래인 ‘DELETE’(딜리트), ‘Dancing In The Moonlight’(댄싱 인 더 문 라이트) 등 다양한 곡을 연달아 불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진 ‘Lucky draw 질문 draw’ 코너에서는 팬들이 미리 보낸 질문에 신중하게 답변해 주는 것은 물론 요청한 챌린지까지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으로 채웠다. 이 가운데 이준기는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의 ‘Chk Chk Boom’ 댄스 챌린지를 완벽하게 해내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팬들의 그림을 함께 보는 ‘금손 스플렌더 - 내가 그린 이준기’ 코너에서는 이준기의 남다른 팬 사랑이 돋보였다. 그는 매 작품이 공개될 때마다 진심으로 감탄하며 감사함을 표했고 팬들을 무대 위로 초대해 마음을 담은 선물을 건넸다. 그뿐만 아니라 참석한 모든 팬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하여 모두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후 이준기는 ‘아라문의 검’ OST ‘Chosen One’(추즌 원), ‘왕의 남자’ OST ‘인연’,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 ‘너를 위해’ 등 출연작의 OST와 다양한 곡들을 선보이며 장내를 함성으로 물들였다. 특히 얼마 전 20주년을 맞이한 ‘왕의 남자’ OST를 부르던 중 눈물을 보이기도. 또한 그는 이번 팬미팅을 위해 ‘너의 이름은’ OST를 준비해 부르는 등 토크, 노래, 춤 모두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뽐냈다. 이렇듯 총 18곡에 달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보고 듣는 재미를 선사하며 약 210분의 시간을 가득 채운 이준기는 “정말 오랜만에 땀, 눈물, 열정까지 제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신 여러분이 있어서 또 한 번 충전을 받고 갑니다. 이 시간이 분명히 값진 결과로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감사하고 보답하겠습니다”라며 변함없이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준기는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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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뮤지컬 ‘오세이사’로 올라운더 활동 순항 중!
(사진제공=프레인TP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이준의 올라운더 활동이 순항 중이다. 이준은 지난 13일 개막한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에서 ‘히노 마오리’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고 싶어하는 ‘가미야 도루’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연기와 동시에 노래, 안무 등을 함께 소화해내며 이번 뮤지컬에서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드라마 ‘7인의 탈출’, ‘불가살’, ‘붉은 단심’, 영화 ‘럭키’ 등 많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만큼 이준은 무대에서도 몰입도 높은 열연을 보여주고 있다. 마오리를 만나며 느끼는 ‘설렘’부터 시간의 흐름에 따른 ‘애틋함’까지 캐릭터의 다양한 감정 폭을 표정과 목소리 톤의 변화로 생생하게 표현해내고 있는 것. 또한 부드러운 보이스가 더해진 노래와 리듬감 있는 춤은 그의 무대가 주는 재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음악에 맞춰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이준의 댄스 실력이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하는가 하면, 달콤한 사랑의 넘버부터 애절한 감성을 담은 넘버까지 다채로운 색의 노래로 보는 이들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남다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이준. 한계 없는 활약으로 진정한 올라운더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그의 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준이 출연하는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8월 24일까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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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서 허당미부터 살뜰함까지…‘정 많은 막내’로 성장
(사진=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김재원이 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을 통해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며, 꾸밈없는 매력과 성실한 태도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001년생인 그는 팀의 막내로 합류해 형·누나들 사이에서 특유의 밝고 따뜻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큰 키와 좋은 비율 덕에 ‘문짝남’이라는 별명을 얻은 김재원은, 외모만큼이나 친근하고 따뜻한 성격으로 화면 속에서 매력을 더하고 있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배우 이민정을 중심으로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함께 시골 마을을 찾아 이동식 편의점을 운영하며 하루를 보내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예능 고정 출연임에도 김재원은 빠른 적응력과 진정성 있는 태도로 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있다. 방송 초반부터 김재원은 막내답게 형·누나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무거운 짐을 먼저 들고, 뒷정리도 자처하며 팀 내에서 ‘막내 이상의 역할’을 맡고 있는 것. 마을 어르신들에게도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네고, 대화에 스스럼없이 참여하는 친근한 태도는 프로그램의 정서와도 잘 어울린다. 또한 예능 경험이 적은 신인임에도, 김재원은 실수조차 매력으로 소화하며 ‘허당 막내’ 캐릭터를 탄탄히 쌓아가고 있다. 요리를 해보겠다며 자신 있게 나섰지만 엉뚱한 결과물을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고, 전기자전거를 수동으로 타며 허둥대는 장면 역시 그만의 순수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런 허술한 순간들이 오히려 팀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고 있다. 김재원의 다채로운 면모는 최근 방송된 7회에서도 잘 드러났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진인 박규영, 위하준, 양동근이 게스트로 참여한 이날 방송에서 김재원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예능 적응력을 또 한 번 입증했다. 특히 박규영, 위하준, 양동근과 한 팀을 이룬 김재원은 ‘가오정 게임’ 대결에서 활약을 펼쳤다. 4인 5각 릴레이 경기와 단체 미션에서 흔들림 없는 팀워크를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게임 내내 능숙한 리액션과 센스 있는 플레이를 보여준 김재원은 집중력과 순발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눈도장을 찍었다. 예능 초보의 순수함과 실수마저 호감으로 바꾸는 태도, 그리고 사람을 먼저 챙기는 진심 어린 마음가짐. 김재원은 ‘정 많은 막내’라는 캐릭터로 자신만의 색깔을 분명히 해가고 있다. 매회 새롭게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어떤 성장을 이어갈지 그의 다음 모습이 기대된다. 한편,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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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에 TKO 패 밴쯔, 유튜브 삭제할까 "마지막 영상 업로드"
(사진출처=밴쯔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유튜버 밴쯔가 유튜브 채널 삭제를 예고했다. 밴쯔는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약속 지키겠다."라며 "30일 마지막 영상 업로드 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밴쯔는 윤형빈과 유튜브 채널 삭제를 걸고 격투기 대결을 펼쳤으나 윤형빈에 1라운드 TKO 패를 당한 바 있다. 한편, 밴쯔는 20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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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지옥' 가정 뒤로한 채 마을 이장 일에 몰두하는 남편 때문에 세 조각난 가족, ‘삼산조각 부부’ 등장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30일 방송하는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에서는 마을 이장 일에 몰두하느라 가정의 일은 내팽개친 남편 때문에 남편, 아내, 심지어 부부와 함께 농사를 짓는 둘째 아들까지 세 조각으로 깨져 버린 '삼산조각 부부'가 오은영 박사를 찾는다. 오늘 방송에서는 아내가 홀로 딸기 농사를 짓는 동안 이 집 저 집을 돌아다니며 마을을 위해 헌신하는 이장 남편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런데, 마을의 화합을 가장 중요시한다는 이장 남편은 정작 집에서는 가족 모두와 단절된 생활을 하는 중이다. 한 집에서 마주쳐도 인사 한 마디 없다는 부부는 잠은 물론 식사까지 따로 할 정도로 함께 있는 모습을 보기 어렵다. 남편은 부부가 함께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아내가 불쾌하게 대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영상 속에서 아내는 남편에게 “말 걸지 마요”, “건들지 마요”라고 말하며 퉁명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이에 대해 아내는 남편의 ‘과거’로 인해 부부 사이는 물론, 둘째 아들까지 아빠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버렸다고 털어놓는다. 가족의 화합을 위해 아내, 아들과 대화 자리를 마련한 남편. 그런데 정작 아내와 아들이 본인의 문제를 지적하자 ‘과거 얘기 그만하라’며 불편해한다. 결국 아내와 아들은 남편과의 대화를 포기하는데. 도대체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공개되는 일상 영상에서 부부는 정반대의 하루를 보낸다. 새벽부터 김장을 마친 아내는 아픈 몸을 이끌고 곧장 딸기 하우스로 향한다. 그 사이 남편은 마을 회관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6년째 이장직을 맡고 있다는 남편은 마을 일에 익숙한 듯 주민들과 열띤 회의를 이어간다. 회의를 마친 뒤 슬그머니 딸기 하우스로 돌아오는 남편.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걸려 온 전화에 하던 일을 멈추고 또다시 자리를 떠버리는데. 아내는 포기한 듯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한숨만 내쉴 뿐이다. 저녁이 다 되어서야 집에 돌아온 남편은 식사를 준비하던 아내를 보며 뜬금없이 왜 이렇게 음식을 조금 했냐고 묻는다. 이어 ’마을 사람들 네다섯 명이 집으로 놀러 올 것‘이니 김치도 더 담아 놓으라 통보하고는 밖으로 나가버리는데. 결국 이장 남편의 집에서는 거한 술자리가 펼쳐진다. 술자리가 끝난 후 마을 사람들이 먹고 간 자리까지 치우고 녹초가 된 아내는 다짐한 듯 남편에게 이번 임기가 끝나면 이장직을 그만두라고 얘기하는데. 마지막으로 공개된 영상에서는 둘째 아들과도 깊은 갈등을 겪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그려진다. 과거 애교가 넘쳐 ‘딸 같은 아들’이었다는 둘째였지만 지금은 부자 사이 대화가 사라진 지 3년이 다 되어간다는 것. 오은영 리포트 촬영을 계기로 아들과 대화해 보기로 한 남편은 둘째 아들에게 ‘서운한 게 있으면 말해보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뗀다. 아들은 본인이 처음 귀농해 농사를 도울 당시 아빠가 가족의 딸기 농사는 뒤로한 채 마을 일하느라 사라져 버려 일을 진행할 수가 없었다고 분노한다. 그런데, 아들의 절박한 호소에도 ’왜 이렇게 상냥하지 못하냐‘며 본인의 서운함을 쏟아내기 시작하는 남편. 결국 두 사람의 대화는 아무런 진전 없이 끝나버린다. 그런데, 등을 돌려 나가려는 아들에게 “나한테도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라고 말하는 아내. 하지만 아들은 “엄마가 사과하지 않는 이상, 풀 생각 없다.”라며 집 밖으로 나가버리는데. 아들의 냉랭한 반응에 아내 역시 ’남편을 포기했듯 아들도 포기하겠다’ 말해 오은영 박사를 충격에 빠뜨린다. 가족을 위해 헌신한 엄마에게 둘째 아들은 왜 이토록 화를 내는 걸까? 남편, 아내, 아들까지 세 조각 나버린 '삼산조각 부부'의 이야기는 30일 밤 10시 45분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서 만나볼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