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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학생선수들, 해외 선진 체육 시스템 배운다
2026년 우수 학생선수 해외교육훈련./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이 도내 우수 학생선수들의 꿈을 향한 도전과 모험을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학교운동부를 활성화하고, 학생선수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3~31일까지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2026년 우수 학생선수 해외교육훈련’을 진행한다. 올해 해외교육훈련에는 도내 중학교 학생선수 25명이 참여한다. 해외교육훈련은 학생선수들의 동기를 유발해 학교운동부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선진 체육영재 프로그램 체계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역대 올림픽 개최지 방문을 통해 올림픽 정신을 고취하고, 학생선수들의 향후 진로와 진학을 위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중점을 둔다. 주요 일정으로 프랑스에서는 세계적인 체육 영재 육성 기관인 ‘인셉(INSEP)’을 방문해 선진 훈련 시설을 견학하고, 프랑스 한국교육원을 방문해 국제 교육 교류 현황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또, 프랑스 현지의 K-컬쳐 확산 현황과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역대 올림픽 경기 장소 및 선진 체육시설을 둘러볼 계획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는 세계적인 축구 명문 구단 바르셀로나의 청소년 육성 시스템인 ‘라 마시아(La Masia)’를 견학하며 ‘학업과 운동의 병행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바르셀로나 현지 지도자가 직접 진행하는 맞춤형 체력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해 유럽 선진 스포츠 과학이 접목된 훈련 기법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사라고사 지역의 주요 생활체육기관을 방문해 현지 주민과 청소년들의 활기찬 구기 종목 활동 모습도 참관하며, 풀뿌리 스포츠로 자리 잡은 유럽의 선진 생활체육 인프라와 문화를 견학한다. 이번 교육훈련은 단순 견학에 그치지 않도록 조별 사전연수와 과제 수행을 도입해 효과성을 극대화했다. 연수를 마친 후에는 우수사례의 국내 현장 적용을 위한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보고회를 운영할 방침이다. 천호성 교육감은 “프랑스·스페인 해외교육훈련이 우리 학생선수들의 넓은 안목을 기르고, 글로벌 스포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되길 기대한다”며 “선진 스포츠 시스템 체험과 현지 지도자 연수를 통해 운동 능력뿐만 아니라 학업 역량까지 균형 있게 갖춘 미래형 체육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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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스마트폰은 잠시 멈춤, ‘스마트폰 쉼표학교’ 시동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이 학교 안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스마트폰 쉼표학교’를 추진키로 한 가운데 하반기 준비학교 5개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학생 스스로 디지털 기기와 건강한 관계를 맺도록 돕는 ‘스마트폰 쉼표학교’4개년(2026~2029년)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단계적 운영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준비학교 5개교를 시작으로 2027년 도전학교 20개교, 2028년 거점학교 40개교, 2029년 희망학교 60개교 이상으로 4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올해 준비학교 5개교는 오는 8월 14일까지 공모를 통해 선정하며, 학생생활규칙 개정과 오프라인 대체 프로그램 개발, 가정·지역 연계 교육 등의 밑그림을 그리게 된다. 2027년 도전학교 20개교는 학칙 개정과 함께 보드게임·신체활동·독서토론 등 대체프로그램과 디지털시민성교육을 시범 운영하고, 전북학생의회 학생자문단 구성을 의뢰하여 정책 설계에 참여한다. 2028년에는 시군별 1개교 이상씩 거점학교 40개교로 확산해 검증된 모델을 지역에 넓히고, 지역협의체 정례화와 업무협약(MOU) 확대, 2차 효과성 평가를 병행한다. 2029년 희망학교 60개교 이상 자율 확산으로 도내 전면화에 들어서며, 우수모델을 표준 매뉴얼로 정리해 전국에 공유하고 4개년 종합 성과평가로 마무리한다. 이와 관련 전북교육청은 11월 중 공청회와 사업설명회를 열어 사업의 목적을 정확히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이해와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스마트폰 쉼표학교’는 일률적 금지가 아니라 학생 스스로 사용 시간을 조절하도록 돕는 정책으로 △합리적 사용기준 정립(제도) △대체·성장 경험(전환) △거버넌스 구축(동행)을 3대 전략으로 추진한다. 장기영 미래교육과장은 “스마트폰 쉼표학교는 무조건 막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조절하는 힘을 기르는 정책”이라며 “준비학교부터 희망학교까지 참여 학교를 차근차근 넓혀가며 학교·가정·지역이 함께 건강한 디지털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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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축산농가 폭염대응 스트레스완화제 약품 긴급 지원
부안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부안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에 취약한 양돈·가금 축산농가에게 폭염대응 스트레스완화제를 진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과 폭염일수가 증가하면서 축산농가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폭염에 대비 신속하게 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긴급 지원 대상은 157농가 약 717만 7000마리이며 스트레스완화제 약품을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공급했다. 또 군은 가축재해보험 지원 10억 6800만원, 폭염스트레스완화제 약품 8800만원, 폭염 대비 예방장비 지원 1억 6000만원, 축사화재안전 지원 3500만원 등 총 7개 사업에 약 13억원을 들여 여름철 축산 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사육 환경 확보를 위해 폭염 피해 예방에 철저히 하는 한편 농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여름철 재해를 사전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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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연안 수산자원 조성 수산종자 방류 완료
2026년 수산종자 방류./사진제공=부안군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부안군은 연안 해역의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2026년 수산종자 방류사업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5억 845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풍요로운 어장 환경을 조성하고 연안 생태계를 회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류는 군 대표 어장인 변산면 및 위도면 해역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방류된 어종은 부안 해역의 환경에 적합하고 어업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5개 어종으로 총 160만 5000미 규모다. 어종별로는 감성돔 43만미, 조피볼락 38만미, 꽃게 34만미, 넙치 28만 5000미, 점농어 17만미 등이다. 특히 이번에 방류된 수산종자들은 수산방류 표준지침에서 정한 적정 크기 요건을 충족하고 사전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하고 활력 높은 개체들로 엄선됐다. 군 관계자는 “최근 어장 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에게 이번 종자 방류가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방류에 그치지 않고 어린 물고기 보호와 불법 포획 단속을 지속해 방류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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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장과 함께하는 친절·청렴교육 실시
시청 민원실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사진제공=남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남원시는 지난 22일 시민에게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이 만족하며 일할 수 있도록 시청 민원실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충모 남원시장이 직접 참여해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민원인을 친절하게 응대하고 민원을 공정하고 책임 있게 처리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충모 시장은 민원실이 시민이 시청을 방문했을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곳인 만큼,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민원인을 어떻게 응대하느냐에 따라 남원시 행정에 대한 첫인상이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민원인을 응대하면서 직원들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고,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개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친절교육과 함께 공직자가 청렴한 마음가짐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처리하도록 돕는 청렴교육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시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민원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종표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민원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을 이어가겠다. 또한 직원들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일하는 민원실을 만들어 시민과 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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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민의 장 후보자 추천 접수…5개 분야 선발
정읍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정읍시가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발전에 기여한 ‘2026년 정읍시민의 장’ 수상 후보자를 23일부터 추천받는다. 정읍시민의 장은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된 시민과 출향 인사를 발굴해 매년 수여하는 정읍시 최고 권위의 상이다. 선발 분야는 ▲문화체육장 ▲애향봉사장 ▲농산업경제장 ▲효행선행장 ▲명예시민의장 등 5개 분야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정읍시에 3년 이상 계속해서 주소를 두고 거주한 시민 가운데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하고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는 사람이다. 다만 애향봉사장과 명예시민의장은 주소와 거주 요건을 적용하지 않는다. 후보자는 시 단위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학교장, 정읍시 실·과·소장과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접수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21일까지이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정읍시청 총무과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후보자별 공적에 대한 현지 조사를 실시한 뒤 시민의 장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은 올해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시 최고 권위의 상인 만큼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훌륭한 분들이 선정돼야 한다”며 “각 분야에 숨은 공로자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0822as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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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 만든다”... 정읍시 청년정책위원회 개최
2026년 청년정책위원회./사진제공=정읍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정읍시가 청년지원사업 45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적용할 청년정책 기본계획 초안을 검토했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단풍회의실에서 ‘2026년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청년의 지역 정착과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청년정책 전문가와 시의원, 청년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여건을 반영한 청년정책의 추진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위원회는 일자리·주거·복지·문화·교육·참여권리 등과 관련된 45개 청년지원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주요 정책과 그동안의 성과도 공유했다. 이어 ‘정읍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안(2027~2031)’에 담긴 향후 5년간의 정책 미래상과 분야별 추진전략, 핵심 과제를 살펴봤다. 기본계획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 제안과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위원들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주거 안정, 문화·복지 확대, 정책 참여 활성화가 지속해서 추진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정읍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했다. 유호연 부시장은 “청년정책은 청년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정책이다”며 “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5개년 기본계획에 충실히 담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이 정읍에 머물며 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3년 청년지원팀을 신설한 뒤 청년정책 추진체계를 강화해 왔다. 앞으로도 청년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정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0822as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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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국가유산에서 세계 도시까지…도서관 인문학 여행
정읍시립도서관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정읍시립도서관이 정읍의 국가유산을 시작으로 이웃도시와 세계 도시의 역사·문화를 살펴보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을 품은 정읍, 이웃·세계 도시의 매력을 통해 생각을 확장하는 인문학’을 주제로 마련됐다. 강연과 현장 탐방을 통해 도시가 품은 역사와 문화, 공동체의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는 데 목적을 뒀다.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시작했으며 오는 10월 14일까지 약 4개월간 이어진다. 첫 강연에서는 황미경 강사가 정읍을 대표하는 국가유산에 담긴 기록과 배움의 가치를 소개했다. 이어 김승수 전 전주시장이 특별한 상표 가치(브랜드)를 구축한 이웃도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경신원 도시와커뮤니티연구소 대표는 세계 도시가 지닌 다양한 매력을 통해 참여자들의 시야와 생각을 넓힐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강연 9회와 현장 탐방 2회, 참여형 후속모임 2회로 구성됐다. 특히 도시문헌학자인 김시덕 박사를 초청해 도시마다 품고 있는 특별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첫 번째 탐방은 오는 25일 진행한다. 기록을 지켜낸 내장산 용굴암과 정읍의 과거·현재·미래를 담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관 ‘1894 달하루’를 찾는다. 8월 23일에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간직한 국립중앙박물관을 탐방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정읍의 깊은 역사와 국가유산이 지닌 인문학적 가치를 발견하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정읍과 이웃도시, 세계를 함께 이해하는 인문학 여행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립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0822as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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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 공식 포스터 공개, 10월 1일 개막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 포스터./사진제공=김제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 공식 포스터가 지난 20일 공개됐다. 김제시에 따르면 이번에 확정된 제28회 포스터는 넓게 펼쳐진 황금 들녘 위 ‘대지아트’를 통해 ‘전통을 잇다, 미래를 심다’라는 주제를 시각적으로 훌륭하게 상징해 냈다. 이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쌀알 무늬 속 귀여운 마스코트 일러스트를 비롯해, ‘입석 줄다리기’와 가을 하늘을 수놓는 ‘연날리기’ 등 김제지평선축제의 프로그램들이 조화롭게 담겨있다. 포스터를 보는 것만으로도 축제 현장의 신명나는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져, 올가을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끄는 완벽한 초대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축제 홍보를 위해 새로 공개된 공식 포스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이에 맞춰 온라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오는 23일 김제지평선축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개천절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로 축제장을 방문하실 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 새로운 추억을 쌓아가시실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참가업체 모집과 주요 프로그램 공개 등 축제 준비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0822as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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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자원봉사센터, 여름철 폭염 극복을 위한 “안전쉼터”운영
전통시장 입구(보건소 앞)에서 ‘안전쉼터’./사진제공=김제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김제시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남궁행원)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2일부터 전통시장 입구(보건소 앞)에서 ‘안전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생활밀착형 자원봉사를 통해 시민들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8월 22일까지 김제 장날(끝자리 2일, 7일)마다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대한적십자사 김제시협의회 봉사자들의 참여로 운영되는 안전쉼터는 무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과 전통시장 이용객, 상인들을 위해 시원한 얼음물과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나누어 주고, 무더위를 식혀줄 부채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쉼터 운영에 참여한 대한적십자사 김제시협의회 봉사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남궁행원 센터장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심해지는 요즘, 이번 안전쉼터가 시민들의 시원한 휴식처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822as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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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김제시, 하반기 중소기업 지원사업 접수 시작
김제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김제시는 고물가, 고금리,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육성기금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이며 오는 30일까지 사업 접수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위해 본사와 공장을 관내에 두고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 협약 은행에서 융자를 받을 때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기업당 융자 한도액은 5억원이며, 융자기간은 업체당 2년으로 1회에 한해 1년 더 연장신청이 가능하다. 이차보전율은 일반기업 4%, 여성·청년기업, 김제시 표창 수여 기업은 5%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 은행은 NH농협은행 김제시지부, 전북은행 김제지점, 국민은행 김제지점, IBK 기업은행 호남지역본부, 하나은행 광주전주영업본부, 우리은행 김제지점, 신한은행 호남서부본부 등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급변하는 경기 상황을 면밀히 살펴, 지역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업지원 시책과 신규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 내 기업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지역 내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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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교육위, 도교육청 직속기관 체질 개선 요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전용태)는 지난 22일 제430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회의를 열고 도교육청 13개 직속기관의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장연국 의원(전주4)은 교육연수원 질의에서 현행 교원 연수 프로그램이 승진이나 자격 취득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연수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교육연수원이 제시한 생애주기 연수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승진 점수 확보와 자격 취득을 위한 형식적인 연수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교사가 교직 전반에 걸쳐 수업과 생활지도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울 수 있는 연수가 더욱 확대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생애주기 연수의 핵심은 단순한 법정 연수 이수가 아니라 교사 개개인의 성장과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맞춤형 연수"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병도(전주1)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된 국외연수 운영 실태를 언급하며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국외연수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2023년 운전직 공무원 국외연수 과정에서 일부 방문기관의 방문 기록이 확인되지 않은 점과 친환경 통학버스 도입 사례를 조사하는 연수목적과 달리 관련 사업을 추진하지 않는 기관을 방문한 사례 등을 지적하며 연수의 실효성과 관리체계를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도민의 혈세로 추진되는 국외연수가 일부 교직원의 포상성 해외여행으로 인식돼서는 안 된다"며 "대상자 선정부터 방문기관 검증, 성과평가까지 제도를 전면 재정비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국외연수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전주학생교육문화관의 주차난 문제를 언급하며 "교육문화관이 지역 교육·문화 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이용자의 접근성이 우선 보장돼야 한다"며 실효성 있는 주차환경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우민 부위원장(군산5)은 교육문화관이 설치되지 않은 도내 다른 시·군 지역 학생과 주민들의 교육·문화적 소외 문제를 지적했다. 김 부위원장은 "교육문화관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학생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교육·문화 자산"이라며 "현재 6개 지역에만 시설이 집중돼 있는 만큼 다른 시·군 학생들도 차별 없이 양질의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수형 의원(비례)은 미래교육연구원 질의에서 데이터센터 화재와 주요 공공기관 재난 사례를 언급하며 교육행정 데이터 보호체계를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대형 재난이 발생했을 때 피해가 커지는 가장 큰 이유는 실시간 백업 체계가 미흡하기 때문"이라며, "미래교육원은 데이터 백업과 재난복구 체계를 강화하고 정기적인 복구훈련을 실시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교육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종오 의원(익산1)은 13개 직속기관 업무보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기관마다 비전과 목표, 주요 정책을 설명하는 체계가 제각각이라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기관마다 '중점사업', '중점과제', '운영과제', '추진과제', '주요업무' 등 서로 다른 용어를 사용해 정책을 비교하고 이해하는 데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며 "업무보고 작성 기준을 표준화해 교육행정의 일관성과 정책 전달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0822as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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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작은학교 소외되지 않도록 문화·체육 활동 지원”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작은학교 학생 및 교직원과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소통의 시간./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지난 21일 저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작은학교 학생 및 교직원과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전북현대모터스, 현대자동차(전주공장)와 함께 추진하는 ‘2026년 작은학교 프로축구 경기 관람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3개 기관은 도내 30명 이하 작은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18일까지 전북현대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작은학교의 가장 큰 고충인 이동 접근성을 해결하기 위해 45인승 전용 버스를 배차해 학교부터 전주월드컵경기장까지 왕복 이동을 지원한다. 전북현대는 경기장 내 단체 관람석을 확보해 참가 학생 전원에게 도시락과 간식, 구단 기념품을 제공한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의 관람 티켓 구입 및 안전을 위한 스포츠상해 보험 가입 예산을 지원한다. 이날 전북vs대전 경기에는 장수 계북중과 계남중, 임실 청웅중과 섬진중 등 4개 학생과 교직원 80여 명이 함께했다. 천 교육감은 관람석에서 학생·교직원과 경기를 관람하며, 홈팀인 전북현대의 승리를 응원했다. 천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전북현대 홈구장인 전주성에서 마음껏 소리 지르고 응원하며 스포츠가 주는 건강한 에너지와 공동체 정신을 배우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작은학교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문화·체육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천 교육감은 경기 관람에 앞서 이도현 전북현대모터스 단장과 ‘지역사회 연계 스포츠클럽 활동 지원을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지역이 보유한 체육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학교와 긴밀히 연계,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연계형 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천 교육감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체육 자원과 전문 인프라가 교육이라는 플랫폼과 결합할 때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학교스포츠클럽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한 만큼, 전북현대 축구단이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단장은 “지역의 아이들이 선진화된 스포츠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구단이 가진 인력과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단순 관람 지원을 넘어 지역 학생 체육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양 기관은 이번 간담회를 바탕으로 실무 협의를 거쳐 ‘지역 체육 자원 연계 및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0822as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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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교육지원청, ‘소통 한 잔’으로 상호존중 문화 이어가
샘콩카페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상호존중·소통의 날 행사인 소통 한 잔./사진제공=정읍교육지원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최용훈)은 7월 22일 청사 1층 샘콩카페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상호존중·소통의 날 행사인 ‘소통 한 잔’을 운영했다. ‘소통 한 잔’은 지난 6월 11일 직원들이 부서와 팀별로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자리로 처음 시작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교육장이 직접 커피를 내리며 직원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부서와 직급에 관계없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업무와 일상에 관한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눴다. 정읍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부서 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고, 상호존중과 청렴이 일상에 자리 잡는 조직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최용훈 교육장은 “청렴한 조직문화는 서로를 존중하고 편안하게 대화하는 일상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0822as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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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교육지원청-임실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협약
임실교육지원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유효선)은 22일 임실교육지원청에서 임실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민간위원장 박세근)와 ‘학생맞춤통합지원 함께돌봄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학생의 교육·복지·심리·정서·건강 등 다양한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통합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대상 학생의 조기 발굴 △교육·복지·심리·정서·건강 분야 통합지원 서비스 연계 △지역사회 복지자원 발굴 및 지원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학생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및 네트워크 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유한 다양한 민·관 복지자원과 교육지원청의 학생 지원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계학교 마을단위의 돌봄체계를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이 필요한 도움을 적기에 받을 수 있는 지역 기반의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유효선 교육장과 임실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개 읍·면 민간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유효선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어려움을 학교만의 힘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적기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세근 위원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학생과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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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교육지원청, 교원 독서인문교육 역량 강화 연수 개최
2026년 교원 독서인문교육 역량 강화 연수./사진제공=정읍교육지원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정읍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4일과 16일 정읍교육지원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2026년 교원 독서인문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그림책으로 언어와 감각을 깨우다'를 주제로 조미자 작가와 함께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글쓰기·예술 융합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원의 언어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 역량을 높이고 학교 독서인문교육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1회차에서는 『걱정상자』, 『크랙』, 『불안』을 중심으로 걱정과 불안의 감정을 그림책 속 이야기와 그림으로 살펴보고,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 성찰과 표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2회차에서는 『조각들』을 함께 읽으며 조형 그림책의 특징을 이해하고 독서와 미술을 연계한 예술적 표현 활동을 진행했다. 종이를 오리고 붙이는 간단한 활동을 통해 교실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독후 표현 활동을 직접 체험했으며, 참가자들은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실습을 통해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그림책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참가 교사는 "색다른 미술 체험을 통해 교실에서도 학생들과 함께 적용해 보고 싶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그림책 활동의 가능성을 새로운 시각으로 발견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용훈 교육장은 "독서는 생각을 키우고, 글쓰기는 생각을 표현하며, 예술은 생각을 확장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연수가 교원의 언어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 역량을 높이고, 독서·글쓰기·예술을 연계한 독서인문교육이 학교 현장에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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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교육지원청, 여름철 폭염・폭우 대비 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여름철 폭염・폭우 대비 공사장 안전점검./사진제공=남원교육지원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 강양원)은 지난 7월 21일 관내 그린스마트 사업 대상 인월중고등학교 현장을 찾아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실태와 함께 집중호우・풍수해 대비 공사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여름철 기습적 폭우와 폭염이 반복됨에 따라, 공사장 내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원교육지원청은 현장에서 근로자 쉼터 운영 및 보냉장구 지급 등 온열질환 예방 조치와 더불어 강풍・폭우 대비 가설물 등 장비 고정 상태, 공사장 주변 배수로 정비 및 가설구조물 안전성 등 풍수해 대응 실태를 철저히 점검했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에게 폭염 및 수해 예방 수칙을 빈틈없이 이행해 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강양원 교육장은 “여름철 폭염 속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는 물론,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공사장 수해 및 인근 학교 시설의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과 철저한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현장의 안전 수칙이 완벽히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감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남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야외 작업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여름철 재해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안전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0822as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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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병원 대신 농촌 현장으로…정읍 ‘왕진버스’ 의료 공백 메운다
농촌 왕진버스./사진제공=정읍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정읍시는 지난 21일 정읍 국민체육센터에서 황토현농협과 함께 두 번째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농촌 주민 300여 명이 현장을 찾아 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았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 기반시설이 부족해 병의원 이용이 어려운 농촌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의료사업이다. 만 60세 이상 농업인과 고령 주민을 대상으로 양방 진료와 안과·치과 검진, 근골격계 질환 관리 등 맞춤형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현장에는 대한의료봉사회 소속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내과 진료와 약국 상담을 진행했다. 만성 통증 완화를 위한 근골격계 질환 관리와 시력검사, 돋보기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시는 농촌 왕진버스를 통해 주민들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의료기관 방문에 따른 불편을 줄여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신태인농협에서 올해 첫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이번 황토현농협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칠보농협에서 세 번째 왕진버스를 운영해 농촌 지역의 의료 공백을 줄이고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농촌 왕진버스는 병원 이용이 어려운 농촌 어르신과 농업인을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료 지원을 꾸준히 추진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질병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0822as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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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교육위, 도교육청 공유재산계획 제동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전용태)는 지난 21일 오후 행정국 및 감사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에 이어 교육청이 제출한 4건의 의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행정국 및 감사관> 전용태 위원장(진안)은 “지난 6월 추가경정예산 심의 당시 방학 기간에 사업이 추진되어야 한다는 사유로 통과된 시설 예산이 다수 있었음에도 현재 실제 집행률은 매우 저조한 실정”을 지적했다. 또한 전 위원장은 “공약 사업이나 주요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학교 현장의 과부하로 공정률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요 정책 추진 시 학교 현장이 충분히 적응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유연한 행정 지원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연국 의원(전주4)은 인사와 학생 배치, 통학지원, 시설안전 등 행정국 업무가 학교 운영의 핵심임에도 업무보고가 회의 개최 횟수와 예산 집행률 등 공급자 중심의 성과에 치우쳐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장 의원은 ▲의회 요구사항에 대한 후속 관리 체계 마련 ▲수요자 중심의 사업 지표 전환을 요구했다. 김우민 부위원장(군산5)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아동·청소년 무상버스 공약의 효과성을 점검하며, “교육청과 지자체 간 역할 분담과 협력체계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아동·청소년 무상버스 지원 사업은 정확한 비용 추계와 정책 검증이 전제돼야 한다"며, "현재 지자체에서도 다양한 통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중복 지원 여부를 면밀히 분석하고 예산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정수 의원(익산4)은 정부의 에너지 확대 정책에 발맞춰 학교를 에너지 자립학교로 전환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재생에너지는 전북특별자치도가 가진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라고 강조하며, "학교 옥상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 확대를 위해 도내 전체 학교와 교육기관 건물을 대상으로 설치 가능 여건을 전수조사하고, 신축학교는 에너지 자립을 기본 방향으로 추진하는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종오 의원(익산1)은 2024년 추진되던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단체교섭이 교육감 궐위 사태 등으로 동력을 잃고 중단되었던 점을 짚었다. 최 의원은 “단체교섭의 지연은 결국 학교 현장에서 밤낮으로 고생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피해로 이어진다”며, “2026년 추진되는 단체교섭에서는 교육청이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가지고 그동안 미뤄졌던 처우 개선 안건들에 대해 속도감 있게 논의하고 조속히 합리적인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수형 의원(비례)은 교육청 핵심 과제 중 하나인 ‘교육혁신선도지역’공모사업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현재 폐교 활용 사업이 개별 지역교육지원청 주도로 추진되다 보니, 도교육청 차원의 일관된 추진 로드맵과 통합 컨트롤타워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오는 9월 공모 신청을 앞두고 도교육청이 주도하여 전북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교육위원회는 제출된 4건의 안건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보다 면밀한 검증과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2건을 보류 결정했다. 특히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한 교육위원들은 “학생 수혜라는 명목으로 부실한 계획안을 통과시킬 수는 없다”며, “도민의 혈세 낭비를 막기 위해 철저한 사업 타당성 검토와 대안이 담긴 보완책 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안건 보류 배경을 설명했다. 심사가 보류된 안건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소관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등 2건이다. 0822as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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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낮엔 물놀이·밤엔 음악분수…정읍 여름 명소 25일 문 연다
낮엔 물놀이·밤엔 음악분수(내장산워터파크)./사진제공=정읍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정읍시는 여름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정읍천 미로분수 물놀이장과 내장산 워터파크 음악분수를 운영한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낮에는 물놀이를, 밤에는 음악분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내장산 워터파크 음악분수는 시설 정비를 마치고 오는 25일부터 10월 말까지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평일 오후 8시와 9시 등 하루 2차례 열린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3시와 5시, 8시, 9시 등 하루 4차례 운영한다. 시는 노후한 분사구(노즐)와 배관 등을 정비하고 새로운 공연 곡도 추가했다. 음악에 맞춘 화려한 조명과 다양한 분수 연출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시설물과 주변 환경 정비를 위해 공연하지 않는다. 비가 내리거나 낙뢰·강풍 등 기상 악화가 예상될 때도 공연을 중단할 수 있다. 운영 일정은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된다. 홍석조 시설운영과장은 “내장산 워터파크 음악분수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여유와 휴식을 주는 공간이 되도록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천 미로분수 물놀이장도 같은 날인 25일 개장한다. 미로분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정읍천 관광 핫플레이스 조성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복합형 바닥분수 시설이다. 평소에는 바닥분수와 음악분수로 경관을 연출하고 여름철에는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매시간 40분 동안 물놀이를 진행한 뒤 20분간 휴식한다. 매주 월요일과 비가 오는 날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물놀이장 운영 기간에는 미로분수의 음악분수 공연도 중단한다. 물놀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나무 물총놀이와 활쏘기 등 전통놀이 체험도 마련한다. 시는 관계 공무원과 안전관리요원을 현장에 배치하고 그늘막과 탈의실, 냉방 쉼터 등을 설치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두 시설이 시민들에게는 가까운 여름 휴식공간을, 관광객들에게는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겨 찾는 정읍의 대표 여름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0822as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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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폭염 총력 대응…취약계층 보호·현장 예찰 강화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을 운영하며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예찰, 농축산 피해 예방 등 전방위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1일 도에 따르면, 전북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집계 결과 19일 기준 도내 온열질환자는 누적 62명이며 사망자는 없었다. 축산 분야에서도 같은 기간 가축 4만 8,874마리가 폐사하는 등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전국적으로는 온열질환자 1,019명(사망 4명)·20만 4,496마리의 가축 피해가 발생했다. 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13개 협업부서와 17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대응체계를 갖추고, 시군·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전북지방우정청과 기후위기 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고 있으며, 우체국 200곳을 무더위쉼터로 개방했다. 폭염 대응 특별교부세 24억 9,000만 원과 무더위쉼터 냉방기 점검 지원 예산 2억 원을 확보해 폭염저감시설 설치, 예방물품 보급, 현장 예찰 등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취약계층 보호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3만 9,000여 명과 중증장애인 6,000여 명에 대해 생활지원사와 장애인활동지원사가 방문과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위기가구에 대한 모니터링과 복지서비스 연계도 이어가고 있다. 노숙인과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 운영과 거리 예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는 제조업체 2,797곳과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물·바람·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농업인에게는 예찰 활동과 예방물품 지원을 병행한다. 도내에는 무더위쉼터 6,300곳과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 1,500여 곳이 가동 중이며,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쉼터의 야간·연장 운영에 나선다. 농축수산 분야에서는 가축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과 취약농가 현장점검, 재해보험 가입 지원 등을 통해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재난문자와 전광판, 홈페이지,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폭염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고, 경찰·소방·자율방재단 등과 협력해 취약시간대 순찰과 현장 점검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도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정읍·남원·완주·진안·무주·임실·순창 등 7개 시군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취약지역 예찰과 생수 지원, 양심양산 운영 등 현장 대응도 전개하고 있다. 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폭염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재난인 만큼 홀몸어르신과 야외근로자 등 취약계층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도민들께서도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폭염 행동요령을 반드시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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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지사,“AI 생활화와 전북형 패키지로 도민 체감성장 구상”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주재로 간부회의./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21일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피지컬AI 시·군 역할 정립, 부처 업무보고 대응 필수 서비스 발굴, 자영업자·소상공인 업종별 경쟁력 강화, 그리고 전북형 도민체감 패키지 모델 구축 등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혁신적인 실행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먼저 이 지사는 미래 첨단 신산업의 도내 안착을 위한 실행력 강화를 주문했다. 이 지사는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 시 도내 시·군이 실행해야 할 구체적인 역할을 명확히 정립해야 한다”며 도-시군 간의 협조를 통한 산업 육성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서도 “민원 등 행정 각 분야에 AI 기술을 실제 적용할 방안을 조속히 도출하고, 청년층 등 AI 활용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생성형 AI서비스를 보급할 수 있는 다각적인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중앙부처 업무보고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기점을 맞아 국정 기조에 맞춘 상징성 있는 전략 발굴도 강조했다. 이 지사는 “각 실·국은 중앙 정부의 국정 방향과 중점과제에 맞춰 전북이 선점할 핵심 사업들을 치밀하게 기획해야 한다”며, “특히 도민들이 일상에서 실제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필수 서비스 중심의 상징성 높은 대표 시책 발굴에 모든 역량을 쏟아달라”고 당부했다. 노인일자리, 소상공인 등 맞춤형 체감 행정 대책도 다듬었다. 이 지사는 “노인 일자리는 단순히 양적 보급에 치중할 것이 아니라, 고령화된 지역의 실수요를 정교하게 반영한 맞춤형 유형별 일자리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짚었다. 또한, “골목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업종별 소통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현장이 바라는 실질적 체감성장 방안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 후반기 원 구성에 대응한 대외 공조에 대해서는 “국회 상임위 배정이 완료된 만큼, 전북 출신 및 연고 의원들과 촘촘한 원팀 공조 체계를 상시 가동해 핵심 도정 입법안 통과와 국가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전제했다. 마지막으로 이 지사는 전북의 미래 선순환 생태계를 바꿀 도민체감 모델 구상을 제시했다. 이 지사는 “농어촌 기본소득과 햇빛소득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나아가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핵심 시책들을 한데 묶어 대규모 ‘전북형 패키지 사업’을 설계하라”며, “도와 14개 시·군 간의 협약 체결을 통해 전북 전역에서 효과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도민 체감형 생태계를 속도감 있게 구축해달라”고 강력히 당부했다. 0822as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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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지사 더 이상 소외 안 된다… 2차 공공기관 이전 배수진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 발표를 앞두고 유치 총력에 기울이고 있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지난 21일 "더 이상 전북이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며 "발표 전까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 단식 투쟁이라도 하겠다는 각오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다 보여주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 지사는 전북이 정부가 제시한 '기능연계 및 산업·기능별 집적 배치' 원칙에 가장 부합하는 지역이라는 점을 앞세웠다. 그는 "금융은 국민연금공단을 중심으로 자산운용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고, 농생명은 농촌진흥청과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1차 이전으로 다져진 집적 기반을 곧바로 활용할 수 있다"며 "현대자동차의 대규모 투자와 새만금 RE100 산업단지를 토대로 피지컬AI 등 미래 첨단산업과의 연계 기반까지 갖춘, 다른 지역이 대체할 수 없는 전북만의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농협중앙회를 비롯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 한국산업은행, 한식진흥원 등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모두 전북의 농생명·첨단산업·에너지 기반과 자연스럽게 맞물리는 기관들이다. 이 지사는 "기관 하나하나가 전북의 산업 지도와 맞물린다"며 "전북 이전은 특정 지역 챙기기가 아니라 기관의 기능을 가장 크게 살리는 국가적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전북 이전의 당위성도 거듭 역설했다. 그는 "수도권 일극 체제가 낳은 불균형의 그늘을 전북만큼 오래, 깊게 겪어온 지역은 없다"며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에 베푸는 시혜가 아니라, 국가 전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또 "국가균형성장이 진정성을 가지려면 이번 2차 이전에서 전북이 제대로 평가받아야 한다"면서 "전북은 혁신도시를 통해 공공기관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음을 이미 증명한 만큼, 2차 이전은 그 성과를 완성하는 단계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대효과에 대해 이 지사는 "임직원과 가족의 정착으로 인구 유입과 소비 증가, 지방세수 확충 등 파급효과가 지역경제 전반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공공기관을 구심점으로 기업과 연구기관, 인재가 모여드는 산업생태계를 강화해 전북 청년들이 고향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국가 발전 과정에서 전북은 늘 뒷순위였고, 도민들은 오랜 세월 소외를 감내해 왔다. 이제는 전북이 당당한 주역으로 설 차례"라며 "준비된 땅, 준비된 산업, 준비된 도민이 있는 전북이야말로 공공기관이 제 역량을 가장 크게 꽃피울 수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균형성장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며, 그 출발점이 바로 공공기관 이전"이라며 "전북의 미래가 걸린 문제인 만큼 정부 발표 전까지 172만 도민과 함께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0822as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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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기후대응 도시바람길숲 조성 추진
도시바람길숲 조감도./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도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올해 군산 철길숲 확대 조성사업과 남원시 도시바람길숲 신규 조성사업의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연차별 공사를 거쳐 생활권 중심의 녹색공간을 확충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시바람길숲은 도시 외곽의 산림과 하천 등에서 생성되는 맑은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시키고 오염된 공기의 순환을 촉진하여 대기오염 및 열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도시숲이다. 최근 미세먼지 저감과 폭염 완화는 물론 시민들에게 휴식과 여가공간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녹색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군산시는 기존 철길숲 조성사업과 연계해 사정삼거리부터 구 개정역까지 5ha 규모의 도시바람길숲을 확대 조성한다.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올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7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완공된 기존 철길숲과 연결되는 선형 녹지축을 확장하는 사업으로, 치유정원과 역사치유길, 순환산책로, 이영춘 박사 기념광장 등을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휴식과 건강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치유형 녹색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다층림 녹지대를 조성해 도시바람길 기능을 강화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 효과도 높일 예정이다. 남원시는 요천로 일원 등 55ha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180억 원을 투입해 도시바람길숲을 신규 조성한다. 올해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2027년부터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원 도시바람길숲은 만인공원과 천년역사축 조성사업 등 기존 녹지사업과 연계해 도시 전역의 녹지축을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것은 물론, 탄소중립 실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번 두 사업이 완료되면 군산과 남원에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도시바람길숲이 조성돼 기후변화 대응력을 높이는 동시에 도민들이 일상에서 숲을 누릴 수 있는 생활권 녹색공간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순택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도시바람길숲은 기후위기 대응과 도민 건강 증진을 동시에 실현하는 대표적인 생활권 녹색 인프라"라며 "군산과 남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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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집중호우 대비 사방사업 속도 …산림재해 예방 총력
2026년 상반기 사방시설 시공사진(사방댐)./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산사태에 대비해 사방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기존 사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하는 등 산림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사방댐 31개소, 계류보전 15㎞, 산지사방 16ha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댐 27개소와 계류보전 14㎞, 산지사방 12ha를 완료했다. 또한 신규시설 조성 외에도 기조성된 사방시설 610개소에 대한 외관점검과 57개소에 대한 준설·보수사업을 실시하였다. 사방사업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발생하는 산사태와 토석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표적인 산림재해 예방사업이다. 사방댐은 산간 계곡에서 밀려오는 토석류와 유목을 차단하고, 계류보전은 계곡 침식을 방지해 토사 유출을 줄인다. 산지사방은 산사태 위험이 높은 사면을 복구·보강해 붕괴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도는 생활권과 인접한 산림재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시설을 우선 확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집중호우 시 하류 지역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고 산림재해 대응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하반기에도 산림유역관리 15개소를 포함한 잔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기존 사방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여시설의 안전성과 재해예방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황상국 전북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산사태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사방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림재해 예방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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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48시간 전 악취예보로 선제대응
축산악취예측시스템 운영./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전경식)은 전북혁신도시와 김제 용지 축산지역에서 반복되는 악취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북혁신도시 악취 영향 예측 시스템'을 7월 2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보건환경연구원이 기상청과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공동 개발한 것으로, 실시간 기상자료와 축산악취 배출 정보를 연계해 악취의 이동 경로와 영향 범위를 최대 48시간 전에 예측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현장 측정을 통해 실측값과 예측값을 비교·보완하며 예측 모델의 정확도를 높였다. 연구원은 전주시·김제시·완주군 등 관계 시군에 예보 정보를 매일 제공하고, 고농도 악취가 예상될 경우 해당 지자체는 주요 축산시설과 가축분뇨처리시설의 악취 저감시설 가동 여부를 점검하는 등 현장 대응에 나선다. 악취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에 배출원을 사전에 관리해 주민 생활권으로 악취가 확산되는 것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대 48시간 전 악취 확산을 예측할 수 있어 악취 발생 이후 민원에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기상 여건에 맞춰 배출원을 미리 관리하는 예방 중심 행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악취 저감 효과는 물론 행정 대응의 효율성과 주민 체감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경식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기상 예측 기술과 환경 데이터를 접목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제적 악취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예측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현재 김제 용지와 전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을 도내 다른 악취 취약지역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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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고, 전북 일반계고 최초 IB DP 월드스쿨 인증
전주여자고등학교 전경./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주여자고등학교(교장 김유진)가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 최초로 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주여고가 국제바칼로레아 본부(IBO)로부터 IB DP(고등학교 과정) 월드스쿨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지평선고등학교에 이어 도내 두 번째이며, 일반계 고등학교로는 처음이다.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은 전주여고는 1926년 개교 이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도내 대표적인 여자고등학교로, 지역사회의 큰 관심 속에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IB DP 월드스쿨 인증은 전통과 미래가 만나 창의적인 인재를 키운다는 학교의 지향점을 향해 한 걸음 다가섰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IB DP 교육과정은 학생의 탐구 과정과 성장을 학교생활기록부에 충실히 담아내는 만큼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논·서술형 평가와 사고·표현 역량을 강조하는 2028 대입 변화의 흐름과도 맞닿아 있어 학생들이 공교육 안에서 대입과 진로를 같이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유진 교장은 “개교 10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IB DP 인증을 이뤄 더욱 의미가 크다”며 “전통과 미래가 만나 창의적 인재를 육성한다는 교육목표에 맞게 IB DP 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깊이 있는 성장을 돕겠다”고 전했다.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도 “전주여고의 IB DP 월드스쿨 인증은 일반계 고등학교에서도 IB 교육이 안착할 수 있음을 보여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북의 학교 현장에서 학생 주도의 탐구 수업과 성장 중심 평가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