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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고트립은 여행자와 현지 여행사를 직접 연결해 주는 새로운 개념의 여행 플랫폼인 고트립을 정식 오픈했다.
 
개인 여행자들의 자유여행이 많아지면서 소수그룹 혹은 개인 여행자들을 위한 현지 여행 상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고트립은 현지 여행사 상품 위주로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등록 판매하는 현지 여행 상품 판매 서비스다.
 
고트립에는 유럽 전역의 상품이 올라와 있으며 아직 한국에서는 낮선 코카서스 3국과 발칸반도에 위치한 세르비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현지 상품도 등록되어 있다. 
 
기존 유럽 여행 상품이 패키지, 세미패키지 등 일정에 짜여진 상품이 대다수였다면, 고트립에 등록된 상품은 현지 여행사들이 현지에서 자유롭게 여행을 하거나 출장 후 남는 시간을 이용하여 여행할 수 있도록  만든 여행 상품이다.
 
 고트립 앱은 내장된 톡 서비스를 통해 손님과 현지 여행사 혹은 가이드와 여행 상담을 할 수 있다. 
 

현지 여행사와 가이드는 다년간의 여행사 경험을 가지고 있어 현지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고 있다.
 
여행 상품은 공항 픽업 서비스부터 미술관, 박물관, 지방투어, 시내투어 등 다양하게 등록 되어 있으며 특별히 원하는 여행코스가 있으면 맞춤 투어로 별도 상담을 통해 진행 할 수 있다.
 
고트립 사이트는 네이버에서 ‘고트립’을 검색한 후 접속할 수 있으며, 고트립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