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사이트캡쳐 화면.(사진제공=부산지검) |
부산지검 형사3부는 홍콩 등 해외에 서버를 두고 1조3000억원대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A씨(40) 등 11명을 구속 기소하고 총책 B(38) 씨 등 3명을 지명수배했다.
A 씨 등은 지난 2014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온라인 회원 4만3000여명을 모집한 뒤 1조3000억원대 불법 스포츠토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해 100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도박사이트캡쳐 화면.(사진제공=부산지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