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부의 마음 체크카드 홍보자료.(사진제공=경남농협)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25일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주요생활업종?농축수산물업종에서 포인트 적립 혜택과 농업?농촌을 지원하는 기금도 적립하는 ‘NH농부의 마음 Farmers Heart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농업?농촌?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기 위해 출시된 이번 NH농부의 마음 체크카드는 탄소배출량이 적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됐으며, 연회비가 없어 누구나 부담 없이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가입고객에게는 편의점, 커피전문점, 제과점, 슈퍼마켓 등 일상생활 업종과 농협 계통 가맹점 등 이용금액 0.5% 무제한 포인트 적립 혜택이 제공되며,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2배의 적립률 1.0%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특히 농업관련 업종 이용액에 대해서는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모든 이용액의 1.0% 무제한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김석균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체크카드는 고객에게 다양한 카드 혜택을 드리면서 카드 이용액의 0.1%를 우리 농업?농촌을 지원하기 위한 농촌사랑운동기금으로 적립한다”며 “고객들은 NH농부의 마음 체크카드 사용으로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우리 농업?농촌 발전에도 힘을 실어줄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NH농부의 마음 체크카드 발급은 전국 NH농협 영업점과 NH농협카드 홈페이지(card.nonghyup.com), 모바일 웹에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