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허기도 산청군수가 경남여성경제인협회 CEO경영 연수에서 특강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산청군청) |
산청군은 26일 경남여성경제인협회 회원 130여명이 동의보감촌 내 한방가족호텔에서 1박2일 일정으로 CEO경영 연수를 가졌다고 밝혔다.
26일과 27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연수는 경영특강을 시작으로 동의보감촌 투어, KAI 공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수 첫날 오후 경영특강 시간에는 허기도 산청군수가 ‘ 화하는 자만이 기회를 얻을 수 있다’란 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편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여성의 창업과 여성기업 경영활동 지원을 목표로 지난 1999년 설립된 법정단체다.
현재 전국 16개 지회, 2300여개사의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