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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게놈기반 바이오메디컬 산업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 기자
  • 송고시간 2017-07-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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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게놈기반 바이오메디컬산업 간담회’ 개최
울산시청 전경.(사진제공=울산시청)

울산 게놈기반 바이오메디컬 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기업과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댄다.
 
울산시는 26일 오후 2시 울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시, 울산경제진흥연구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게놈기반 바이오메디컬산업 관련 기업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게놈 코리아 울산사업’에 참여하는 협약 기업체들을 비롯한 바이오메디컬 분야 기업체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게놈기반 바이오메디컬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김영성 울산시 창조경제과장은 “신생?유치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기업체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건의사항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바이오메디컬산업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5년 11월 ‘게놈 코리아 울산프로젝트’ 선언 이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주민게놈건강리포트 제공사업’과 ‘울산 게놈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