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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회양관광단지 내 ‘행복한 푸드’ 푸드트럭 운영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 기자
  • 송고시간 2017-07-28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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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회양관광단지 내 ‘행복한 푸드’ 푸드트럭.(사진제공=합천군청)

경남 합천군 대병면 회양관광단지 내 ‘행복한 푸드’ 푸드트럭이 지난 22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푸드트럭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규제개혁의 핵심정책으로, 합천군에는 대장경테마파크와 황강레프츠공원에서 각 1대씩 운영중이다.


합천군의 공개입찰을 통해 7월에 운영자로 선정되 영업을 개시한 강모씨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친절한 서비스로 합천관광에도 한 몫을 하겠다”고 했다.

이번 푸드트럭 오픈으로 인해 회양관광단지 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에 한층 풍부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푸드트럭에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핫도그, 핫바, 분식, 음료 등을 주요 메뉴로 판매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인 꿀, 쌀, 고사리, 밤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대병회양관광단지 내 무료 어린이 물놀이장은 회전분수대, 미로, 수경시설을 설치해 무더위에 지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