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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공모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충우 기자
  • 송고시간 2017-07-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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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은 현재 공석인 99개의 지역에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지역은 ▲서울 14 ▲부산 9 ▲대구 4 ▲인천 7 ▲광주 3 ▲대전 1 ▲울산 3 ▲경기 22 ▲강원 2 ▲충북 6 ▲충남 7 ▲전북 8 ▲전남 4 ▲경북 1 ▲경남 8 등 모두 99곳이다.

접수는 8월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접수, 신청서는 8월25일까지 바른정당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바른정당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신청자격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자로 신청일자 현재 바른정당 당원이면 가능하다. 다만 미입당자는 입당원서를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바른정당은 최근 이혜훈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전국 순회 캠페인을 통해 당 알리기와 함께 당원 배가를 통한 내년 지방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