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마더케이 케이맘, 세계 최대 유아용품 박람회 CBME China 2017 참가

  • [아시아뉴스통신] 이민지 기자
  • 송고시간 2017-07-28 15:07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상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출산육아용품 전문기업 마더케이의 브랜드 마더케이와 케이맘이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 17회 상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CBME China 2017)’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CBME(Children Baby Maternity Expo)는 약 2600개 업체와 4000여개의 브랜드, 88000명의 방문객이 참가한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서 전 세계의 제조자, 브랜드, 바이어가 모여 출산.육아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장이다.


올해로 3회째 CBME에 참가한 마더케이는 브랜드 ‘마더케이’와 ‘케이맘’ 모두 선보였다. 마더케이는 수유. 이유용품군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모유 저장팩 , 빨대컵 등에 관심이 높았다. 특히 그 중 중국 바이어들은 실리콘 젖병이 현지에 대중화 되어 있는 만큼 BPA Free 고급 실리콘 소재에 배앓이 감소 기능을 기본으로 먼지가 붙지 않는 Dust – free 공법을 사용, 실리콘 소재의 단점을 보완하여 출시된 마더케이 실리콘 젖병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세컨드 브랜드 케이맘의 듀얼 스토리 슬림 핏 기저귀는 펜타 매직시트의 우수한 흡수력과 통기성, 동물 motive의 귀여운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다.

마더케이는 수년전부터 세계 각지의 박람회에 참가해 왔으며, 특히 2016년 중국 법인 설립 이후 티몰에 단독 브랜드몰을 오픈하고 중국 마더케어. 토이저러스 입점, 은태 백화점 입점 등 중국 소비자에게 꾸준히 인지도를 넓혀왔다.

마더케이 김민정 대표는 "이미 전 세계10개국에 진출해 있는 마더케이와 케이맘은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편리함과 안전함 모두 충족 시킨 제품을 통해 향후 유럽 시장에까지 인지도를 넓혀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