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DGB생명, '마음든든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 기자
  • 송고시간 2017-09-22 17:21
  • 뉴스홈 > 산업/경제/기업
DGB생명은 '마음든든유니버셜종신보험 무배당 1709(보증비용부과형)'을 출시했다.(자료제공=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 DGB생명(대표이사 오익환)은 22일 종신보험 본연의 보장기능에 충실하면서 고객의 보험료 부담은 낮춘 '마음든든유니버셜종신보험 무배당 1709(보증비용부과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저금리 시대를 맞아 종합보장자산으로서의 종신보험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불의의 사고에 대비한 사망보장 뿐만 아니라 유연한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탄력적인 자금운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보장 내용은 사망시 기본보험금액을 지급하며, 장해지급률 50% 이상의 장해상태가 됐을 경우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을 수 있으며, 24종의 특약을 이용해 주요 질병 진단, 수술, 입원, 재해 등 발생 가능한 다양한 질병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입기준은 주계약 2000만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로 가입연령은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납입면제강화형의 경우 한국인의 주요 질병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 시에도 납입면제가 가능해 사망보험금액의 감액을 이용한 사망보험금 연금선지급서비스, 해지환급금을 기준으로 제공하는 연금전환 등 부가적인 옵션기능을 통해 장래 노후생활자금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DGB생명은 10월부터 전 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며, 사망보장 외에도 노후생활안정, 질병보장 등 종합보장자산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 다양한 종신보험 상품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