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사상구는 사상구청에서 ‘2017년 열린어린이집’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제공=사상구)

사상구(구청장 송숙희)는 지난 13일 사상구청에서 ‘2017년 열린어린이집’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사상구는 6개(동화나라, 엄마손, 캐슬아이, 소망, 아이세상, 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을 선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아동학대를 근절하기 위해 시설 개방과 부모참여를 확대한다.

 
이날 송숙희 구청장은 “이번 열린어린이집 지정을 계기로 학부모와 소통하는 어린이집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