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부산 사상구 괘법동 강변동원아파트 부녀회는 괘법동주민센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 100kg을 기탁했다.(사진제공=사상구청) |
사상구 괘법동 강변동원아파트 부녀회(회장 권순미)는 지난 11일 괘법동주민센터(동장 한태분)에 이웃돕기 쌀 100kg를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기탁한 쌀은 평소 아파트부녀회에서 떡국 떡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그 의미가 뜻 깊다.
강변동원아파트 권순미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활발히 활동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