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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노인 복지 확대…경로당 지원, 일자리 증원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황민호 기자
  • 송고시간 2018-01-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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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가 노인 복지를 확대하는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구리시는 17일 경로당 노인의 화장실 이용 안전을 위해 안전 바와 휴대폰 거치대, 비테를 오는 2월 설치할 예정이다.

또 경로당 노후 에어컨과 TV, 냉장고, 소화기를 교체하고, 안마의자를 설치한다.

여기에 경로당 순회 요양보호사 및 운동관리사 배치, 노인복지법에 따른 시 126개소 경로당에 대한 전기, 통신, 도시가스, 상하수도 요금 감면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노인 맞춤형 일자리 공급을 확대한다.

시는 300명의 맞춤형 일자리 인원을 1,200명까지 증원하고 실버경찰봉사대를 60명에서 160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백경현 시장은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노후 생활 안정을 통해 여생을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섬기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