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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손 가수 최경, "'이웃 사랑 실천' 봉사라고 생각않는다"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성조 기자
  • 송고시간 2018-02-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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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 경의 열창 모습(사진제공=장은영)

가위손 가수로 잘 알려진 가수 겸 헤어디자이너  최 경이 부산과 경남지역을 대상으로 요양병원과 쇠외계층을 찾아 다니며 자선공연과 미용봉사로 이웃에 사랑을 실천한 공로로 지난 22일 권민호 거제시장으로 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3년 부터 부산과 경남지역 요양원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0회가 넘는 자선공연과 미용봉사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가수겸 헤어디자이너인  최 경이 부산과 경남을 무대로 자선공연과 미용봉사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정선 공로로 거제시장으로 부터 표창장을 받았다.(사진제공=장은영)

최 경은 2016년 2집 앨범을 내고 지역축제무대를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의 대표곡 세월,새벽열차는 축제장에선 당연 인기가 최고다.


공연과 봉사가 없는 날은 릴리장 헤어살롱 부원장직을 맡고 있는 최 경은 "내가 가진 작은 열정과 재주를 이웃과 함께 나눈다는 생각이지 봉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겸손해 하며 지속적으로 자선공연과 미용봉사를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