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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이찬오와 새 레스토랑 오픈...요식업에 뛰어 든 스타들 '눈길'

  •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 기자
  • 송고시간 2018-07-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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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드스톤 인스타그램)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중인 이찬오 셰프가 배우 김원과 새 레스토랑을 오픈해 관심이 쏠린다.

이찬오 셰프와 배우 김원은 지난 17일 레스토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직접 신규 오픈 소식을 알렸다.


이찬오와 김원은 "저희는 초등학교 동창이자 30년지기 친구다. 저희 레스토랑은 전국 각지에서 산지직접 공수되는 신선하고 안전한 재료를 사용한다"며 "좋은 재료로 좋은 요리를 해드리겠다"고 밝히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찬오와 김원이 함께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주목 받으며 요식업에 뛰어 든 또 다른 스타들에 대해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요식업 도전 스타는 빅뱅의 승리다. 승리는 일본 라멘 프렌차이즈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전국 45개 이상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다.

래퍼 도끼는 피자집을 운영하고 있다. 과거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던 도끼는 자신이 운영하는 피자집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끼의 피자집은 이태원과 압구정에 위치한 곳으로 거대 사이즈가 특징이다. 이 식당은 SNS를 통해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조권은 국내 1호 시리얼 카페를 개점해 운영 중이다. god 윤계상에게 운영권을 넘겨 받은 조권은 자신이 직접 기획 및 구상한 시리얼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석천은 이태원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인물로 가장 대표적인 요식업계 진출 연예인이다.

한편 이찬오는 앞서 지난해 10월 인천국제공항 국제우편을 통해 해시시(대마초를 농축한 마약류) 등을 밀수입한 후, 세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재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