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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뜻 뭐길래 “ 이런 의미였어?” 4 명의 훈남 조합! 원래 직업은 화학연구원이었다?

  •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 기자
  • 송고시간 2019-06-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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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레스텔라 멤버들(사진출처=ⓒ포레스텔라 인스타그램 )

그룹 포레스텔라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포레스텔라(Forestella)는 대한민국의 크로스오버 사중창 그룹으로 멤버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17년 JTBC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2’ 출연 중 결성된 그룹으로 해당 프로그램에서 우승하며 유니버설뮤직의 클래식 음반·공연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와 계약을 맺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과거 포레스텔라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팀명 포레스텔라의 뜻으로 “네 개의 별을 따서 마음에 담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멤버들이 각각 맡고 있는 역할을 설명했다.


포레스텔라의 배두훈은 “맏형”, 조민규는 “미모”, 강형호는 “훈계와 현실”, 고우림은 “막내와 리액션, 그리고 춤과 애교”라고 밝혀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들은 “최근에 TV에서 애국가를 불렀다”며 “멤버들이 다 떨려했는데 하루 4시간씩 애국가를 불렀다. 1분이 안 되는 시간이었는데 거의 매일 4시간씩 애국가를 연습하며 열창했다”고 전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JTBC 예능 ‘팬텀싱어2’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멤버 조민규(테너)와 고우림(베이스)은 대학에서 성악을 공부하였으며 성악 콩쿠르에서 입상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배두훈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한편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AUX>에서 객원보컬로 활동한 바 있다.
강형호는 원래 화학연구원으로 재직 중이었으나 직장인 밴드의 보컬로 활동했으며 프로그램 예선에서 부른 ‘오페라의 유령’ 영상은 그 조회수가 백만이 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