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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양면 ‘마수치킨’ 착한가게 동참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온라인뉴스팀 기자
  • 송고시간 2024-02-0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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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아시아뉴스통신DB

완주군 소양면 마수치킨(대표 이영미)이 착한가게에 동참했다.

19일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성삼, 오희홍)는 마수치킨을 찾아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뜻한다.

기부금은 소양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성삼 소양면장은 “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 가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소양면 저소득층 지원에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