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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 ‘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마음 청진기)’ 확대 운영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 기자
  • 송고시간 2024-04-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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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복지센터-서울치과 협약식./사진제공=단양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단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마음 청진기)’을 확대 운영한다.

센터는 이 사업과 관련해 2022년 관내 4개 의원(늘편한정형외과, 단양의원, 서울삼성의원, 중앙연합의원)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2023년 3개 의원(매포의원, 매포삼성의원, 영춘의원)과 협약한 바 있으며 올해는 단양읍 서울치과의원과 지난 16일 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동네의원을 방문하는 환자 중 우울, 불안, 자살 사고 등 정신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시기적절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1차 의료기관에서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센터로 연계해 주는 서비스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 정보에 따르면 일부 우울증 환자는 신체 증상을 주로 호소하는 경우가 있고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신체 증상이 지속될 때는 우울증을 의심해야 한다.




gywhqh0214@naver.com